
[ 신경북일보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월 21일, 22일 양일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기관장이 현장의 위험요소를 직접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고위험사업장 유해·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보고회(이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기관장이 직접 주재하고 임원 및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형식적인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유로운 토론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며 인지한 200개 유형의 위험요인을 공유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내 이용객 안전과 관련된 위험요소, 하수처리장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요인 등 평소 간과되기 쉬운 사항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으며, 단순한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즉시 적용 가능한 개선 방안을 다수 도출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문서나 지침이 아니라 현장에서 작은 개선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유해·위험 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행력 있는 개선을 통해 안전한 공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