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결혼이주여성 20여 명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

  • 등록 2026.02.27 22:28:11
크게보기

전통 고추장 만들기로 한국 문화 체험
50여 명 참여, 고추장 300kg 생산
김덕수 회장, 상생 프로그램 지속 추진

 

[ 신경북일보 ] 김천시새마을회가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 20여 명을 대상으로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김천시협의회와 김천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새마을 읍면동 회장단 협의회와 부녀회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국산 고춧가루, 메주가루, 찹쌀, 엿기름 등 전통 재료를 활용해 고추장을 만드는 전 과정을 경험했다. 약 300kg의 고추장이 직접 만들어졌으며, 포장 작업에도 모두가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한국의 장 문화와 발효 음식의 특징을 알리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은 재료 준비, 배합, 숙성 방법 안내 등 모든 단계에서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덕수 새마을회장은 "전통 고추장 만들기를 통해 이주여성들이 한국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규 기자 rlanxor@hanmail.net
Copyright @신경북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


사무실 : 경북 안동시 송현3길 12-5 등록번호 : 경북, 아00843 | 등록일 : 2025-06-19 | 사장 : 이호규 | 편집인 : 이호규 전화번호 : 054-852-8686 | 휴대폰 : 010-9367-6000 이메일 : news4u@portalnews.co.kr Copyright @신경북일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