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27일 오전, 수도권 내 출퇴근 시간대 혼잡이 심각한 김포 골드라인을 직접 이용하며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 총리는 김주영, 박상혁, 모경종 의원과 함께 사우역을 찾아 열차 운영과 혼잡도 관련 현황을 보고받은 뒤, 김포 골드라인 열차에 탑승해 3개 역을 이동한 후 김포공항역에서 내렸다. 현장에서는 객실 내 혼잡 상황, 승강장 안전관리, 비상 대응 체계 등 다양한 요소를 직접 확인했다.
김 총리는 현장에서 김포 골드라인 운영 실태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교통수단이 근로권 등 기본권과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김포 골드라인의 혼잡 해소를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대책 시행 이전이라도 시민들이 겪는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는 초단기 대책을 중앙과 지방이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 국민주권정부는 문제를 인식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최소한의 방책을 찾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