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겨울방학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26.02.27 2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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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진로 분야 제공
참가 청소년들 협력과 자신감 향상 경험
청소년문화의집 진로체험 프로그램 지속 확대 계획

 

[ 신경북일보 ]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이 겨울방학 기간인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가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희망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진로체험은 스포츠, 음악, 뜨개질, 스티치, 베이킹, 아트사이언스, 공예 등 7개 분야에서 이뤄졌으며, 이론 교육이 아닌 실습 위주로 운영됐다. 각 분야의 전문 강사가 참여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왔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스포츠와 음악 분야 체험은 또래와의 협력과 자신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활동하면서 협력하는 즐거움을 느꼈어요. 진로뿐 아니라 좋은 추억도 만든 시간이에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이 직접 선택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참여도와 몰입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이호규 기자 hkgyu6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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