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3월 3일부터 6일까지 관내 공공건축 공사현장 1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수도사업소 청사 신축공사 등 시에서 발주해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에 대해 실시된다. 공사담당 공무원과 건축사가 현장에 참여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수행한다.
점검 항목에는 동결과 융해로 인한 지반 침하 및 균열, 비계·동바리 등 가설구조물의 변형과 안전상태, 통행로와 배수시설 관리, 현장 정리 상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근로자 안전교육 이행 여부 등이 포함된다.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며,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개선계획을 마련해 신속하게 처리한다. 해빙기 취약 공정에 대해서는 위험요소를 공정별로 평가하고, 필요할 경우 외부 전문가와의 합동점검도 병행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와 가설구조물 변형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