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가 지역 내 22개 기관과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3월부터 시작한다.
달서구는 아동의 발달 단계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학습지, 교구, 도서, 심리·언어치료, 안경, 우유, 태권도 교육 등 여러 분야의 기관이 참여한다.
참여 기관들은 전문 프로그램 운영, 후원 및 할인, 사례관리 협력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아동들에게 신속하고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에 기반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사업이다.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에서는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총 50개의 맞춤형 서비스가 운영된다. 건강증진, 예방교육, 기초학습, 언어발달 지원, 심리상담,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제공되며, 발달단계별 예방 중심 교육과 계절별 맞춤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은 지역사회의 공동 책임"이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