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8개 폐기물 처리시설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 등록 2026.03.05 14: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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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처리시설 8곳 점검 대상
지반 침하 및 구조물 변형 예방 목표
자원순환과장, 철저한 점검 의지 밝혀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해빙기를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관내 8곳의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이후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 구조물 변형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점검 항목에는 매립장 제방과 구조물의 침하 및 균열, 우수 배제 시설의 관리 상태, 침출수 처리 시설과 배관의 균열 및 누액, 재활용 선별장 주변 사면과 옹벽의 유실 및 손상 여부 등이 포함된다.

 

포항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중대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 별도의 계획을 세워 신속하게 시설 개선공사를 진행한다.

 

이지형 자원순환과장은 "해빙기 매립장 및 재활용 선별장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보수와 관리를 통해 생활폐기물 처리 공정에 차질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규 기자 rlanx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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