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문경시 마성면에서 올해 처음으로 '2026년 건강백세를 위한 하하하운동' 행사가 열렸다. 지난 3월 4일,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청년회가 주관하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마성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이 모였다.
이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청년회가 읍면동을 돌며 진행해 온 사업으로, 지역가수 공연, 건강체조, 치매예방운동, 웃음치료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건강과 활력 증진을 도모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함께 움직이고 웃는 데서 시작된다고 생각하며, 행사를 준비한 청년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 "하하하운동이 어르신들께 잠시라도 더 많이 웃으실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오늘의 웃음과 만남이 일상의 힘이 되어 더 건강한 날들로 이어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수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청년회 부회장은 "먼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꺼이 시간을 내어 봉사에 나서는 청년회원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오늘처럼 어르신들께서 환하게 웃어주시는 모습이 우리가 계속 나아가야 할 이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