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소형모듈원전 1호기 유치 위해 행정 역량 집중

  • 등록 2026.03.06 10: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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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대상 i-SMR 부지선정 설명회 개최
시민설명회 통해 유치 필요성 공유 예정
주낙영 시장, 원전 산업 기반 강조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1호기 유치를 목표로 행정력과 시민 역량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경주시는 시청 알천홀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i-SMR 부지선정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i-SMR의 기술적 특성, 안전성, 경제적 가치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경주가 원전 산업의 연구, 실증, 제조, 운영 등 전 주기를 포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했다.

 

설명회는 행정 내부에서 i-SMR 유치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유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는 내부 공감대 형성에 이어 시민 참여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오는 13일에는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지역 주민, 환경 단체, 전문가 등 400여 명이 참석하는 시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i-SMR 유치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i-SMR은 미래 에너지 산업의 핵심 분야"라며, "경주가 축적된 원전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1호기 유치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규 기자 rlanx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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