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구미시청 볼링팀이 청소년 및 일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전국 실업팀 중에서도 강한 전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구미시에 따르면,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구미복합스포츠센터와 대구 애니원볼링장에서 진행된 2026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노혜민 선수가 청소년 국가대표로 뽑혔다. 노혜민은 6월 개최 예정인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한다.
이어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용인 볼토피아와 엑스핀볼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백승자와 정지원이 국가대표로, 정영선이 국가대표 후보로 각각 선발됐다. 백승자는 14년 연속(2025년 제외)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리며 여자 볼링의 대표 선수임을 입증했다.
구미시청 볼링팀은 청소년 국가대표 1명, 국가대표 2명, 국가대표 후보 1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 국제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미시청 운동선수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청 볼링팀은 2012년 창단 이후 감독 1명과 7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전국 및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며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