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자발적인 문화예술 활동의 활성화가 주요 취지다.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은 이번 선정으로 지역 청년 직장인들로 구성된 디지털 드로잉 동아리와 협력해, 동아리 회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을 제공한다. 매달 정기 클래스를 통해 실력을 쌓고, 창작물을 안동시립중앙도서관 아트라운지에서 전시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해당 사업에 선정된 안동시립중앙도서관은 누구나 예술을 즐기고 창작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개방형 공유공간으로서의 기능도 넓혀가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지역 청년들이 도서관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예술적 영감을 나누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