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문경실내체육관에서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제56회 회장기 전국장사 씨름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며, 문경시씨름협회와 문경시체육회가 주관한다. 참가 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남자일반부, 여자부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 각지에서 약 1,500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모여 경기를 치른다.
중등부 단체 및 개인전 결승, 초등부 단체 및 개인전 결승, 대학부 단체전 결승은 12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MBC SPORTS PLU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문경시는 지난해 11월 '문경천하장사씨름장'을 완공해 전지훈련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대회 관계자들은 씨름의 대중화와 종목 저변 확대, 선수 간 결속과 인재 발굴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란다"며 "봄이 다가오고 있음에도 아직은 쌀쌀한 날씨인 만큼, 모든 선수들이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