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정보취약계층에 중고 PC 무상 보급…2026년 9대 목표

  • 등록 2026.03.09 13: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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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그린PC, 중고 PC 무상 제공 계획
올해 9대 중고 PC 보급 목표 설정
정비된 PC, 1년간 무상 A/S 제공 예정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이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2026년도 사랑의 그린(중고)PC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사용 가능한 중고 PC를 수집해 정비한 후, 정보소외계층에게 무상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양군은 올해 총 9대의 중고 PC를 보급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개인과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노인주거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가 포함된다. 특히 경제적 사정으로 정보 이용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가 우선 지원 대상이다.

 

보급되는 PC는 CPU i5 이상, RAM 8GB 이상 등 기본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 등 주변기기는 새 제품으로 교체해 제공된다. 또한 Windows 운영체제와 필수 프로그램이 설치된 상태로 전달돼, 수혜자가 별도의 준비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2026년 4월 3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신청서류 심사 후 보급 대상자가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정비센터에서 PC 정비와 설치가 이뤄지고, 보급된 PC는 1년간 무상 A/S가 지원된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을 통해 정보 접근이 어려운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디지털 환경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호규 기자 hkgyu6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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