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성주군보건소가 성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3월 3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내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합동 점검은 신학기를 맞아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위해식품의 유통을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 항목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 및 보관 여부, 식재료와 조리식품의 냉장·냉동 보관 기준 준수, 조리장 위생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이행 등이 포함된다.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의 경우, 식재료 운송 차량의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와 차량 운행기록을 확인해 유통 과정의 위생관리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조리 시 중심온도 준수, 조리 후 2시간 이내 배식 완료 또는 소분·냉각 후 냉장보관 등 식중독 예방 수칙에 대한 안내와 교육,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신학기에는 집단급식 이용이 집중되는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 요인을 철저히 차단하겠다. 학생과 원아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위생관리와 지도 및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