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한방제품 공동브랜드 사용자 모집…3월 9일부터 접수

  • 등록 2026.03.09 22: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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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한방촌’ 브랜드로 경쟁력 강화 목표
신청 자격은 GAP 인증 한방제품 제조자
포장재 지원사업으로 브랜드 인지도 높일 계획

 

[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지역 내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별빛한방촌’의 사용 신청을 받는다.

 

‘별빛한방촌’ 브랜드는 영천시에서 생산되는 한방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신뢰 확보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브랜드 사용을 원하는 업체 및 단체는 3월 9일부터 4월 17일까지 신규 또는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GAP 인증을 받은 약용작물 또는 한방제품을 제조·가공하는 자(단체)이며, 규격 출하와 품질인증, HACCP 인증 시설을 갖춘 곳이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신청자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 한방마늘특구팀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영천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공동브랜드심의위원회에서 심사한 뒤, 5월 중으로 지정 결과를 안내하고 브랜드 사용권을 부여한다.

 

6월에는 ‘별빛한방촌’ 브랜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포장재 지원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한방마늘산업특구로서 ‘별빛한방촌’ 브랜드 사용을 통해 영천의 우수한 한방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품질의 한방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호규 기자 hkgyu6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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