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 6개 지역 ‘생명 존중 안심마을’ 지정…62개 기관 협력

  • 등록 2026.03.09 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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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강화
62개 기관이 참여해 안전망 구축 중
정신건강복지센터, 2027년까지 확대 목표

 

[ 신경북일보 ]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 내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 존중 안심마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관한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 중이며, 지역사회 기반의 자살 예방을 목표로 한다. 남구에서는 오천읍, 상대동, 연일읍, 대이동, 대송면, 해도동 등 6개 지역이 참여하고 있다.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의료, 교육, 복지, 공공기관 등 62개 기관 및 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자살 예방 교육, 생명 존중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자살 예방은 특정 기관만의 역할이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사업 관련 문의는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받고 있다.

김동규 기자 rlanx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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