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상주시와 상주시 가족센터가 3월 8일 상주시 가족센터 교육장에서 '2026년 지역기반비자 희망이음사업 한국어 교실' 개강식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상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개강식에서는 한국어 교육 참여 방법 안내, 수준별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사전 배치평가,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올해 한국어 교육은 TOPIK 1급부터 5급 대비반까지 총 5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상주시 가족센터, 상주시 평생학습원,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등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지역기반비자 희망이음사업은 인구감소지역에 체류하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외국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한국어 교육 외에도 문화프로그램, 문화탐방, 생활법률교육, 통·번역 서비스, 동반가족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정착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