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도시형 케어팜 오리엔테이션 개최…도시농업 활성화 박차

  • 등록 2026.03.10 17: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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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케어팜 사업으로 농업체험 제공
흥해읍과 대송면에 도시텃밭 조성
시민 참여형 도시농업 프로그램 운영 예정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도시민을 위한 도시텃밭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0일 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는 ‘2026년도 도시형 케어팜(도시텃밭)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도시형 케어팜 사업은 시민들에게 농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 회복과 치유농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시는 2023년부터 흥해읍 성곡리에 ‘활력팡팡 케어팜’을 조성했으며, 대송면 장동리에서는 ‘철강상생 텃밭’을 운영하며 도시농업 기반을 점차 확대해왔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의 목적과 운영 방향이 안내됐고, 분양자들에게 텃밭 관리법과 이용 시 유의사항 등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도시텃밭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 텃밭은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농업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규 기자 rlanx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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