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퍼머컬처 교육 수강생 20명 모집

  • 등록 2026.03.10 17: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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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4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
20명 모집, 신청은 3월 24일까지 가능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배우는 기회 제공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도시와 농업 간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지구사랑 치유농업 퍼머컬처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퍼머컬처는 자연의 원리를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과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농업 설계 기법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생태계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제 농지 적용을 위한 설계 및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4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22시간)에 걸쳐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경유물관과 실외 실습장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퍼머컬처의 철학과 원리, 패턴 분석 및 텃밭 디자인, 텃밭정원 조성 실습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마련됐다. 도시민, 치유농장 운영자, 농촌체류형 쉼터 소유자 등 지속 가능한 농업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참가 신청은 김천시민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하며, 3월 24일 오후 6시까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권명희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작물 재배를 넘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방식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건강하고 생태적인 삶을 꿈꾸는 예비 귀농·귀촌인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규 기자 rlanx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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