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10일 경산시보건소에서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임산부 육아교실'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태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건강한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육아교실은 총 16회 운영되며, 자연분만과 모유 수유 안내, 아기용품 만들기, 산전·산후 우울증 관리, 신생아 돌봄, 임산부 영양 및 구강보건 교육, 숲 태교 교실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된다.
특히 숲 태교 교실은 경산 치유의 숲에서 5월과 10월 매주 토요일에 총 8회 열려,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가족 모두가 아기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경산시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세자녀 이상 가정의 큰 집 마련 이자 지원,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 임산부 콜택시 운영 등도 함께 추진 중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임산부 육아교실을 통해 예비 부모님들이 임신과 출산, 육아 과정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습득하고, 부모로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