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최근 선보인 '용궁역 테마공원 관광 특화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용궁역의 공간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기획됐으며, 다양한 체험 활동과 공연이 마련됐다. 용궁역 역사 내에서는 캐릭터 컬러링 북, 키링 만들기 등 상시 체험 프로그램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야외 테마공원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등 전통 놀이 체험이 상설로 제공되며, 피크닉 매트 대여 서비스도 마련돼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정기 공연은 매월 둘째와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첫 공연은 지난 14일 야외 테마공원에서 개최됐으며, 어린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연 전에는 무당벌레 캐릭터 인형이 공원을 돌며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SNS 방문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기념품 증정과 함께 많은 참여를 이끌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가족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상시 체험 프로그램과 첫 공연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용궁역 테마공원을 예천의 대표 가족 친화 관광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