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문화관광재단,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위해 경북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6.03.17 10: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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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재단과 협력 업무협약 체결
문화 접근성 제고 위한 거버넌스 구축
예천군문화회관, 문화 프로그램 중심지로 역할 강화

 

[ 신경북일보 ] 예천문화관광재단이 경북문화재단과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예천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양 기관은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과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두 재단은 거점별 특화 콘텐츠 개발 및 운영 고도화, 문화 접근성 확대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사업 홍보와 운영 지원 체계 강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예천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 지역 내에서 문화 행정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갖춘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거점 중심의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격차를 줄이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예천군문화회관이 핵심 플랫폼으로 지정돼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추진된다.

 

재단 관계자는 "3년 연속 사업 선정이라는 성취는 예천의 풍부한 인문 자산과 군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이 결합된 결실"이라며, "경북문화재단과 긴밀히 공조해 예천군문화회관을 거점으로 사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동규 기자 rlanx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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