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도심에 맨발걷기 공원 개장…황토볼장·체험장 갖춰

  • 등록 2026.03.17 19: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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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근처에 위치한 건강 휴식 공간
다양한 체험형 시설로 시민들 기대 모아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계획 추진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건강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맨발걷기 전용 공원을 정식으로 운영한다고 지난 17일 발표했다.

 

이 공원은 영주소방서 맞은편인 문수면 적동리 125-8에 위치해 있으며, 도심과 인접해 접근성이 높다.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쉽게 방문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공원 내에는 레드 일라이트를 활용한 맨발걷기길, 황토볼장, 황토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화장실, 세족장, 쉼터, 운동기구,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어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영주시는 공원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CCTV와 뱀 방지 펜스 등 안전시설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맨발걷기 전용 공원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며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규 기자 rlanx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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