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청이 지역 내 혁신 창업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어워즈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CES 혁신상과 Edison Awards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혁신상 수상을 목표로 하는 창업기업 4곳을 선정해, 전문 컨설턴트의 1:1 맞춤 컨설팅, 영문 홍보영상 제작, 출품 및 접수비 지원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로, 기술과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에 혁신상을 수여한다. Edison Awards는 미국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에서 4월마다 열리며,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의 창의 정신을 기려 기술력, 비즈니스 모델, 사회적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이들 상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수상 기업은 브랜드 신뢰도와 인지도 제고, 투자 유치, 해외 진출 확대 등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대구 북구에 본사, 지사, 공장, 연구소 중 한 곳 이상을 두고 사업 경력이 7년 미만인 창업기업이다. 선정 후 1개월 이내에 대구 북구로 사업장 주소지를 이전할 수 있는 기업도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 오후 6시까지 지정된 이메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 창업기업이 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