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의 신축 및 이전을 완료하고, 지난 20일 새로운 청사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람을 잇는 공간, 함께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지역 공동체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소식은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 1층 주민 공유공간에서 오후 3시에 열렸으며,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식전에는 지신밟기와 문화 공연이 펼쳐졌고, 이어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시루떡 절단, 테이프 커팅, 청사 라운딩 순으로 행사가 이어졌다.
이후 4층 다목적 강당에서는 '행복수성 공감토크'가 개최되어,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는 수성구 만촌로 67에 위치하며,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2,919㎡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1층 주민 공유공간, 2층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3층 행정복지센터 업무공간, 4층 다목적 강당과 예비군 동대가 들어서 있다.
정은경 만촌2동장은 "만촌2동 신청사가 주민들이 편안하게 찾고 머무르는 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만촌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