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지난 21일 관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과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칠곡소방서,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 협력해 4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참여했다. 경북권질병대응센터가 결핵 예방을 위한 영상 교육을 제공한 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 내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이어 칠곡소방서 예방안전과가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언어 장벽으로 인해 비상 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안전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이 기업 경영의 안정과 국익에 직결된다"며, 정기적이고 수시로 교육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