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도시센터, 임산부 위한 ‘달성맘의 품’ 사업 본격 시작

  • 등록 2026.03.23 17: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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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맘의 품’으로 문화적 나눔 실현
산모 힐링 음악회, 11월 24일까지 진행
아이와 부모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 기대

 

[ 신경북일보 ] 달성문화재단 산하 달성문화도시센터가 임산부를 위한 문화 지원 사업인 ‘달성맘의 품’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달성문화도시의 비전인 ‘호혜로움’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산모를 대상으로 한 ‘산모 힐링 음악회’는 행복한 병원과 로즈맘산후조리원 등 지역 내 의료기관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음악회는 지난 1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며, ‘상상블’, ‘앙상블 다 카포’ 등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한다.

 

공연에서는 ‘벚꽃 엔딩’,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친숙한 곡들이 연주되어 산모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현장에서는 산모들이 태아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지역사회에 바라는 점을 적을 수 있는 ‘응원 엽서’도 제공된다.

 

달성문화도시센터는 물질적 지원보다 음악과 메시지를 통해 산모가 지역사회로부터 환대를 받고 있다는 감정을 느끼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달성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아이와 부모가 문화적 나눔을 통해 달성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달성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문화 환경을 더욱 풍요롭게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규 기자 rlanx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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