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4월 5일 개최…1만1천여 명 참가 신청

  • 등록 2026.03.24 11: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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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마라톤 코스 구성
교통통제 및 자원봉사자 협력으로 준비 중
대회 당일 다양한 지역 특산물 제공 예정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4월 5일 개최 예정인 ‘2026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만 1천여 명이 참가 신청을 완료해 많은 인원이 함께할 예정이다.

 

마라톤 코스는 영주시민운동장을 시작으로 영주역, 서천교, 순흥면, 선비촌 등 주요 지점을 지나도록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소백산의 자연 풍경과 지역의 문화 명소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영주시는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교통통제 체계 마련, 관계기관 및 자원봉사자와의 협력 강화, 코스 정비 등 다양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환경정비, 차선 도색, 국토대청결운동 등도 대회 당일까지 이어진다.

 

행사 당일에는 영주 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며, 잔치국수, 영주한우·한돈 불고기, 고구마빵, 영주사과, 막걸리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영주 특산품과 기념품, 먹을거리도 지급된다.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대전, 울산 등에서 오는 참가자들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교통 통제는 코스 전 구간에서 실시되며, 영주역 일대, 신영주주유소 주변, 주요 교차로 등 일부 구간은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된다. 그 외 구간에서도 주정차 자제가 권고된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전국에서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철저한 준비와 원활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교통 통제 구간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동규 기자 rlanxo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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