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달서구는 청소년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21일 '2026년 달서구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정책 제안뿐 아니라 프로그램 모니터링과 평가에도 참여하게 된다.
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에 따라 청소년의 자치권 확대와 권익 신장을 목표로 운영된다. 제안된 정책들은 전문가의 토론과 컨설팅을 거쳐 실효성 있는 방안으로 발전될 예정이다. 또한, 타 지역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의 기회도 마련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이 달서구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청소년의 진솔한 의견과 제안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