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서구 성서보건지소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우리동네 건강동행단'을 운영하며 지역 건강 돌봄 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건강정보를 전달하고 보건지소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형태로 진행된다. 성서보건지소는 지역 주민대표와 활동 경험자를 포함해 11명의 자원봉사자로 건강동행단을 구성했다. 자원봉사 기초교육, 개인정보 보호 및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건강동행단은 매월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으며, '달서100세 건강학교', '튼튼혈관 건강교실', '건행어르신 건강교실'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치매파트너 교육을 병행해 어르신 대상 치매 인식 개선과 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노쇠 예방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신체 기능 유지에도 힘쓴다.
아울러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의 미션 수행 점검과 참여 유도 활동도 병행해 스마트 건강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동네 건강동행단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건강을 돌보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