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지난 23일 시청 소통실에서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료와 요양이 결합된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이 본격화됐다.
통합지원협의체는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내 통합지원 정책과 관련 기관 간 협력, 계획 수립 및 평가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담당한다.
이날 논의된 안건에는 2026년 안동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행계획의 주요 사업들이 포함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퇴원환자 연계, 틈새방문 요양, 식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28개 연계사업이 심의 대상이었다.
참석자들은 서비스 통합 운영, 접근성 강화, 시민 맞춤형 돌봄 제공 방안 등 현장 적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통합돌봄 사업은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고령화 사회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협의체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혜를 모아 통합돌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