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교육박물관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일을 맞아, 오는 4월 18일 주말가족체험교실‘우리들의 이순신, 대구교육박물관에서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여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체험교실은 참여 중심의 역사탐구 프로그램으로 충무공 탄신일(4월 28일)을 맞아 어린이들이 충무공의 생애와 임진왜란의 역사적 의미를 주체적으로 탐색하고, 가족과 함께 생각을 나누며 역사적 사고력과 판단력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체험 내용은 ▲배경지식 활성화하기 ▲임진왜란 역사 자료 탐구하기 ▲이순신이 이끈 수군의 승리가 갖는 의미 이해하기 등으로 구성된다.
‘배경지식 활성화하기’시간에는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임진왜란의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며 역사적 맥락을 살펴본다.
‘임진왜란 역사 자료 탐구하기’에서는 임진왜란 연대표를 분석하고, 직접 전투 지도를 제작하여 전쟁의 전개 과정을 시각적으로 정리한다.
‘이순신 장군이 이끈 수군의 승리가 갖는 의미 이해하기’시간에는 임진왜란을 소재로 한 보드게임을 체험하며, 전투의 결과가 가지는 역사적 교훈에 대해 함께 토론한다.
대구교육박물관은 어린이들의 역사탐구력을 높이는 동시에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월 셋째 주 주말 가족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홍진근 관장은“이번 주말 가족 체험교실은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오늘날의 시각에서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역사 속 인물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성찰과 소통의 경험을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4월 주말 가족 체험교실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3일부터 대구교육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학예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