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이가 차별없이 존중받고 안전한 도시” 광주광역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 선포

  • 등록 2025.07.31 18: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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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 최초 획득…광역·기초 지자체 모두 인증 ‘전국 유일’

 

[ 신경북일보 ]

광주광역시가 모든 아동이 존중받는 아동친화 선도도시로 새롭게 출발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7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 선포식’을 열고 광역시 중 최초로 상위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아동친화도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 이정선 교육감, 광주시의원, 경찰청 관계자,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추진위원, 옴부즈퍼슨, 아동·청소년 및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은 어린이 축하공연, 추진영상 상영, 아동권리헌장 낭독, 상위인증 선포 및 인증서·현판 전달, ‘매직트리’ 퍼포먼스, 아동친화정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동권리헌장은 영유아부터 초·중·고 학생, 다문화가정 아동, 발달장애 아동 등 다양한 배경의 8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매직트리’ 퍼포먼스는 깨끗한 물로 꽃을 피우는 장면을 통해 시·교육청·경찰청의 협력을 상징했다.

 

광주시는 이번 인증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역시와 5개 자치구 전 지역 인증을 달성하며 광역-기초 협력형 아동친화도시 모델을 완성했다. 2019년 최초 인증 이후 아동·청소년의회 분리, 청소년의회 직선제 도입, 아동참여예산제 사업화, 아동권리교육, 손자녀 돌보미,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확대, G패스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이러한 성과로 광주시는 보건복지부 아동정책 시행계획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고, 저출생 대응 및 양육친화환경 조성 노력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강기정 시장은 “이번 상위인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라며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내☆일이 빛나는 아동친화도시 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앞으로 4년간 53개 중점과제를 포함한 아동친화정책을 이행하고, 놀이문화 조성, 아동참여 확대, 안전복지 강화, 교육환경 개선 등 전방위적 정책을 추진해 아동친화정책의 선도 모델로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이호규 기자 hkgyu6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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