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광주 전통시장의 건축물에 대한 규제가 한층 완화될 전망이다. 29일 광주광역시의회에 따르면, 강수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36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전통시장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일정 요건을 충족한 경우 불법용도 건축물에 부과되는 이행강제금을 75%까지 감경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요건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전통시장에 위치한 건축물일 것 △1992년 6월 1일 이전에 건축된 건축물로서 변경된 용도가 주변 건축물의 용도와 조화를 이룰 것 △ 위반면적이 50제곱미터 이하일 것 △ 위반행위의 정도와 위반 동기 및 공중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감경이 필요하다고 허가권자가 인정할 것 등이다. 강수훈 의원은 “전통시장은 시민들의 삶과 오랜 세월 함께해 온 생활경제의 터전”이라며, “이번 개정은 상인들의 불가피한 상황을 제도적으로 보완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기여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 의원은 “이번 개
[ 신경북일보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29일, 경술국치 115주년을 맞아 국권 상실의 아픔을 기억하고 독립운동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추념식에 참석했다. 광주시교육청은 경술국치 115주년인 올해를 ‘역사 왜곡 척결의 원년’으로 삼아, 역사 바로 세우기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가칭)광주광역시교육청민주주의역사누리터를 설립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수 있는 교육적 토대를 마련해 나갈 것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독립투쟁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를 지켜내는 의지로 이어져야 한다”며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민주시민 역량을 함양하여 올바른 역사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 신경북일보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8월 29일에 『부산형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활성화 연구 - 수산 분야 활성화 중심으로 -』 정책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해양수산 중심 도시의 특성을 살려 수산업을 단순한 생산·유통 산업에서 벗어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힐링·체험 산업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수산자원과 스마트 기술의 융합을 통해 도시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연구는 ▲정책 환경 분석 ▲이해관계자 조사 ▲실행 전략 수립 등 단계별 과정을 거쳐 진행 중이며, 현재는 정책 환경 분석과 이해관계자 조사가 완료된 상황이다. 정책 환경 분석 중 국내외 다양한 사례가 검토됐으며, 주요 사례로는 ▲기수지역 기반 치유프로그램 개발 (한국) ▲수변공간을 AR·명상·레저와 결합한 복합공간 (일본, 싱가포르) ▲스마트양식과 문화예술 연계 (노르웨이) 등이 포함됐다. 정책 환경 분석과 이해관계자 조사 결과를 종합해 연구진은‘시민 체험형 통합 사업군’, ‘민간 참여 유
[ 신경북일보 ]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정태숙 의원(국민의힘, 남구2)은 8월 29일 열린 제33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제 금융중심지 부산’의 실질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정책 개선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국제금융센터지수(GFCI)에서 부산은 최근 24위까지 반등했지만, 서울과의 격차는 여전히 크며, 금융·보험업 GRDP 비중 또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며, “금융중심지로서의 부산이 명분만 있고 내실은 부족하다는 평가를 더는 외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둔 BIFC 3단계는 입주 계약이 확정되지 않았다. 고층 업무시설 18개 층 가운데 BNK금융그룹이 4개 층을 계약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층은 일부 기관과 협의가 진행 중이다. 정 의원은 그 원인으로 BIFC 권역의 낮은 정주 여건을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 가지 실질적이고 구조적인 대책을 제안했다. 첫째, 부산시 직속의 ‘금융·경제 통합 기획조직’ 신설을 통해 금융중심지 전략을 총괄하는 전담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조직은 기업
[ 신경북일보 ] 완주군의회 성중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8일 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연속지적도 및 용도지역·지구 품질개선 간담회’를 열고, 지적행정의 신뢰성과 군민 재산권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성중기 위원장과 집행부 관련 부서 공무원,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개별지적도와 연속지적도 간 불일치로 인한 문제점을 점검하고 고품질 국토정보체계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고도화된 개별지적도를 기반으로 연속지적도와 지형도면(용도지역·지구)을 통합 정비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완주군 전역을 대상으로 한 통합 정비 추진과 이를 위한 추가 예산 확보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현재 지적 행정은 개별지적도와 연속지적도가 이원화된 구조로 운영된다. 부동산 거래와 지적측량은 개별지적도를 기준으로 하지만, 행정고시·포털지도·설계 등은 연속지적도를 활용한다. 이 과정에서 두 체계 간 불일치가 발생하며, 민원 증가·소송 발생·행정 신뢰성 저하 등 구조적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품질개선 사업이 추진되면, 군민은 단
[ 신경북일보 ] 2026년 정부 예산안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 민생·복지 지원 확대, 지방균형발전 가속화라는 기조 아래 편성됐다. 원주시는 이러한 정부 방향에 발맞춰, 주요 현안 사업 다수를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AI 융합혁신교육허브 조성(35억 원)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24억 원) ▲의료 AI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29억 원)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 반도체신뢰성검증센터 구축(29억 원) ▲구룡사 명상센터 건립(18억 원) ▲원주봉안당 신축(5억 원) ▲원주국산목재목조건축실연(5억 원) ▲서부권역 광역교통망 확충(90억 원) ▲시장활성화구역 공영주차장 확충(1억 원) ▲원주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확장(5억 원) ▲원주시 노후상수관망 정비(23억 원) ▲원주시 하수관로 정비(237억 원) 등이다. 이 같은 성과는 첨단산업 육성, 생활 기반 확충,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정부 예산 기조와 원주시가 치밀하게 준비해 온 전략적 대응이 맞물린 결과다. 시는 연초부터 ‘국도비
[ 신경북일보 ] 부산진구는 지난 8월 28일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배정애 강사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직원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기관 내 청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반부패 법령 및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와 일상 속 청렴 실천 방안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맞춤형 사례들을 사용하여 이해‧적용하기 쉽게 교육했다. 특히 조직문화의 큰 걸림돌이 되는 갑질과 을질의 근절을 강조하고, 직급의 고하를 막론하고 상호 간 존중과 배려가 뿌리내려야 조직이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상하 관계 및 동료 간에 인격적 존중을 실천해야 함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구민 신뢰의 토대”라며 “실제 사례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진구]
[ 신경북일보 ]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29일, 임진왜란 웅치전투 433주년을 맞아 웅치전투 추도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 관군과 의병들이 목숨을 바쳐 싸운 웅치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주영환 진안부군수, 구자희 울진부군수를 비롯해 도내 기관·단체장과 유족,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웅치전투 당시 희생자의 넋을 위로했다. 웅치전투는 433년 전, 1592년 음력 7월 8일 일본군의 전주성 점령을 막기 위해 완주와 진안 지역에서 조선 관군과 의병이 힘을 합쳐 싸운 역사적 전투로, ‘약무호남 시무국가’라는 말로 대표되는 호국정신의 상징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진안군은 웅치전투를 기리기 위해 2022년 12월 임진왜란 웅치전적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이후부터 매년 공동주최로 추모행사를 진행했고, 이번이 세 번째 추도행사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추도사를 시작으로, 유희태 완주군수와 주영환 진안부군수가 각각 추도어록을 낭독하며 선열들의
[ 신경북일보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지난 29일, 신중년특화(집중)과정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8월 8일부터 약 4주간 실시됐으며, 전기 제어 및 배선 실습 등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모든 훈련생이 4주간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며 재취업과 창업 역량을 한층 높였다. 신중년특화(집중)과정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비 지원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교육비, 실습재료비, 식비 전액 무료이며, 훈련생은 별도 요건 충족 시 훈련 수당과 교통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최무영 학장은 “로봇캠퍼스 신중년특화과정은 첨단기술 실습과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중장년층이 재취업은 물론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평생직업교육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로봇캠퍼스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1일까지 2026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80명으로, 로봇 분야 실무 교육에 관심 있는 수험생들의 많은 지원이 기대된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ESG대상’에서 통일부 장관상을, 이어 29일 ‘제3회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Award’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20회를 맞은 ‘2025 대한민국 ESG대상’은 책임‧공정, 환경, 사회공헌 3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과 가치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로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등 주요 정부 부처가 후원한다. 한국ESG위원회와 ESG코리아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ESG경영대상’은 K-ESG 가이드라인과 ESG 관련 글로벌 이니셔티브(ISO26000)를 기반으로ESG 활동, 위험 관리, 기회요인 발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ESG 경영 성과가 우수한 기업·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선정‧시상한다. 공단은 지역 내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영천시청을 비롯한 영천시 자원봉사센터, 취업지원센터, 가족센터, 장애인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5개 기관과 협력하여 ESG 경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간 배구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36회 CBS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가 영천체육관 등 4개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개최 이후 역대 최다인 전국 75개 남녀 중·고등학교 배구팀이 참가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뜨거운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종별로 ▲남고부(18세 이하) 19팀 영천체육관 ▲여고부(18세 이하) 13팀 최무선관 ▲남중부(15세 이하) 24팀 생활체육관 ▲여중부(15세 이하) 19팀 금호체육관에서 경기가 진행돼, 영천 전역이 배구 열기로 가득할 전망이다. CBS배 중·고 배구대회는 1990년부터 시작되어 수많은 스타 선수들을 배출한 전통 있는 대회로, 한국 배구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꼽힌다. 이번 영천 대회에서도 전국의 실력 있는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제2의 스타’가 탄생할지 주목된다. 특히, 지난해 제35회 대회 남중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영천 금호중학교 팀은 이번 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 ‘배구 도시’ 영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대회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지난 8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5 베를린 국제와인대회(Berliner Wine Trophy)’에서 42개국 5,200여 종의 와인이 출품된 가운데, 영천시 오계리와이너리의 아이스와인이 금상을, WE 와이너리의 화이트와인이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열린 동계 대회에서도 대향 와이너리(대표 정동규)의 아이스와인이 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위상을 입증한 바 있어, 올해만 두 차례 국제대회 수상 성과를 거두게 됐다. ‘베를린 와인트로피(Berliner Wine Trophy)’는 국제와인기구(OIV)와 국제양조자연맹(UIOE)의 승인 및 감독하에 열리는 국제 와인 품평회로, 1994년 처음 개최된 이래 세계 5대 국제 와인 품평회 중 하나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2018년 WE 와이너리가 영천 와인 최초로 베를린 와인트로피에서 수상한 이래, 올해까지 지역 3개 와이너리가 총 9회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국제대회에서 수상한 영천 와인메이커들은 “세계적인 대회에서 우리 와인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