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2월 27일 오전 10시 행복관에서 공립과 사립학교 퇴직 교원 129명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은희 교육감이 직접 훈장과 포장을 전달하고,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동천초등학교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2026년 2월말 퇴직 예정인 교육공무원 중 정부포상 수상자는 총 129명이다. 이 가운데 영진고등학교 김남규 교사 등 16명은 황조근정훈장을, 소선여자중학교 강미라 교사 등 39명은 홍조근정훈장을, 덕화중학교 강애남 교장 등 22명은 녹조근정훈장을, 달구벌고등학교 권향숙 교감 등 22명은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다. 또한 대진고등학교 김명애 교감 등 17명은 근정포장, 와룡중학교 권혜영 교감 등 5명은 대통령표창, 대구월서초등학교 구삼숙 교사 등 6명은 국무총리표창,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 김창수 교감 등 2명은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각자의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김남규 교사는 담임, 교무기획부장, 학생부장, 상담부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학업 증진과 선진형 교과교실제 도입에 힘썼다. 강미라 교사는 음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과 인성 함양에 이바지했다. 강애남 교장은 과학교육과 영재교육, 정보교육 발전에 노력했으며, 권향숙 교감은 동아리와 상담활동을 통해 위기학생 지원과 학업 중단 예방에 힘썼다. 김명애 교감은 영어교육과 글로벌 역량 강화, 창의적 인성교육 실천에 앞장섰고, 권혜영 교감은 맞춤형 영어수업과 교육과정 내실화에 기여했다. 구삼숙 교사는 자기주도 학습력과 마음교육, 미래교육 실천에 힘썼으며, 김창수 교감은 학사관리와 소통 중심 조직 운영으로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오랜 기간 교육현장을 지켜오며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주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육현장을 떠나시더라도 대구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