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영주시가 ‘2026 한국선비문화축제 기념 전국궁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전국 궁도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전통무예의 멋과 가치를 널리 알렸다. 영주시궁도협회가 주최하고 영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선비의 전통 무예인 궁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국 궁도인들의 화합과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리 전통 활인 각궁과 전통 화살인 죽시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전통 궁도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영주 충무정에서 열렸으며,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 200여 명이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대회 기간 강풍이 부는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참가 선수들은 집중력 있는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창원 강무정 소속 정용배 선수가 25발 가운데 23발을 명중시키는 뛰어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영주시는 이번 대회가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연계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축제의 품격을 높이는 데에도 의미를 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전국궁도대회가 선비정신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어린이들의 식품 안전을 확보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은 학교와 학원가 주변 등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의 안전한 식품 판매 환경 조성을 위해 지정·관리되는 구역으로, 이번 점검은 학교 주변 음식점과 분식점, 문구점, 편의점, 무인판매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업소 11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조리시설·도구 위생 상태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무신고·무표시 제품 판매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영주시는 이번 점검과 함께 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올바른 식품 취급 요령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지역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2026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5월 1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35명(삼판서고택 관람환경 조성사업 외 16개소), 공공근로사업에 18명(숲길 정비 및 관리 사업 외 10개소) 등 총 5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두 사업 모두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신분증과 함께 신청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주민등록등본, 구직등록필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영주시민으로, 가구 재산이 4억원 이하이면서, 기준중위소득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경우 60%이하, 공공근로사업은 70%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선발 결과는 소득·재산 및 기타 자격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월 말 선발자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
[ 신경북일보 ]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5월이 찾아오면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싱그러운 초록빛과 봄꽃이 어우러진 계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 힐링을 찾고 있다면 경북 영주가 제격이다. 사람을 살리는 산이라 불리는 소백산이 자리한 영주는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지만, 특히 5월이면 연분홍 철쭉이 산자락을 물들이며 봄철 대표 여행지로 주목받는다. 백두대간 중심부에 위치한 소백산(해발 1,439m)은 완만한 능선과 포근한 산세로 많은 탐방객들의 사랑을 받는 명산이다. 특히 국망봉 일대는 소백산 철쭉 명소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곳으로, 해마다 5월 말이면 연분홍 철쭉이 능선을 따라 장관을 이루며 등산객과 사진작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이달 중순부터 꽃망울이 피기 시작해 5월 말 절정을 이루는 철쭉 군락은 초록빛 산세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지는 철쭉 능선과 백두대간의 풍광은 소백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봄 풍경으로 꼽힌다. 소백산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난 7일 영주여자고등학교에서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찾아가는 맞춤형 입시설명회’를 끝으로,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추진한 올해 입시설명회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역 학생들에게 정확한 대입 정보와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관내 4개 인문계 고등학교를 찾아가며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날 영주여고에서 열린 마지막 강연 역시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은 대한민국 대표 입시 전문가답게 복잡한 대입 제도를 명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대입 개편의 중심에 있는 1, 2학년 학생들을 위해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법 △진로·적성 기반 입시 전략 △학습 동기 부여 방안 등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입시 준비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만기 선생님의 위트 있는 강의 덕분에 입시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5월 7일 오전 9시, 영주교육지원청 통합교육지원센터 영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연수실에서 영주·봉화·울진 지역 학습코칭단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습코칭단 1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 중심 사례별 학습지원대상학생 지도 방법’을 주제로, 국립창원대학교 특수교육과 최진오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최 교수는 한국학습장애학회 이사와 경북기초학력보장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기초학력 지원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다양한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 경험을 토대로 『학습부진아의 공부잠재력 키우기』, 『읽기의 심리학에 기초한 읽기잠재력 키우기』 등을 집필하며 이론과 실제를 아우르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날 연수에서는 학습코칭단이 학생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 특성에 따른 접근 방법과 지도 전략이 소개됐다. 특히 개별 학생의 수준과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 방안과 함께, 코칭 장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실천 사례들이 공유되며 연수의 이해도를 높였다. &nbs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 큰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공감과 효 문화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경운)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지역 어르신과 시민들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열두장구북아카데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효행자 표창,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평소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어르신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행사의 온기를 더했다. 허경운 관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보람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복지관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가정과 지역이 함께하는 포용적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5월 13일 영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 ‘2026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1차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보이지 않는 경계, 이해에서 시작하는 부모의 힘’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글빛마루(203호)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경계선 지능인 양육자와 관련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 4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강의는 어린이교육 전문강사인 서경애 강사가 맡아 △우리 지역 경계선 지능인의 현황 △경계선 지능의 개념 및 특성 이해(IQ 71~84 범위, 인지·학습 특성 등) △경계선 지능인의 실제 모습과 학습·사회적 어려움 △부모의 역할 및 정서적 지원 방안 등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경계선 지능인이 장애와 비장애의 제도적 경계 사이에서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조명하고, 조기 이해와 적절한 지원이 개인의 사회 적응력 향상과 자립 기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시민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지난 6일 영주한우농업회사법인 최용환 대표가 시청을 방문해 1,000만 원 상당의 한우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한우 모둠구이(600g) 151개로,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10개소를 비롯해 드림스타트 아동 24명, 방과후아카데미, 장애인재활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주한우농업회사법인은 지난 1월에도 곰탕과 한우 등 1,2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용환 영주한우농업회사법인 대표와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최용환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을 전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용환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촘촘한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는 민관 협력을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우리 쌀과 밀의 소비 촉진과 지역 농산물 활용 확대를 위해 추진한 ‘2026년 우리쌀·밀 활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한식 조리 교육과 가공·양조 교육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시민들이 우리 농산물을 보다 다양하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두 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한식 과정은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20명이 신청해 18명 수료했다. 이어 제2과정인 맥주교육은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5회 운영됐으며, 15명이 신청해 14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 과정은 △쌀·밀을 활용한 다양한 한식 레시피 실습 △맥주 원재료 이해 및 발효관리 △홈브루잉 및 테이스팅 △영주사과를 활용한 사이더 제조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실용적인 교육과 가공식품 개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한식 과정을 수료한 이○○(39세, 가흥동) 씨는 “가족에게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줄 수 있게 되어 좋았고, 아이들 간식으로 쌀과 밀을 활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