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문경시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이·통장들과 손을 잡고 돌봄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선다. 문경시는 7일 오전 농암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관내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이·통장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사업 안내 및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홍보는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가까이에서 살피는 이·통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가 신속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지역 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통장들에게 통합돌봄 사업의 주요 내용과 지원 대상, 신청 및 연계 절차 등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할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히 연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이·통장은 주민들의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중요한 지역 인적자원”이라며, “이번 순회 홍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한 분이라도 놓치지 않고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협의회장 손국선)는 10월 7일 동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산하 여성회(회장 권기숙) 주관으로 지역 어르신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백세 함께하는 사랑방’ 6회차 행사를 진행했다. ‘건강백세 함께하는 사랑방’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 다양한 체험활동과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어르신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이 직접 재료를 활용해 작품을 완성하는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준비된 재료를 하나씩 살펴보고 손질하며 작품을 만들어 나갔으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완성된 작품을 함께 살펴보며 성취감을 느끼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권기숙 여성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작품을 완성해 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고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 신경북일보 ] 김학홍 문경시장이 오는 8일을 취임 100일을 맞는다. 지난 100일은 문경의 현주소를 정밀히 진단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민선9기 시정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학홍 시장은 최근 민선9기 공약을 10대 분야 70개 사업, 총 사업비 1조3657억 원 규모로 확정하고 문경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착수했다. 그러나 김학홍 문경시장은 취임 100일의 진정한 의미를 단순히 지난 ‘성과’를 드러내는데 두지 않고, 문경의 새로운 활력을 이끌어낼 ‘진짜 출발선’에서 찾고 있다. 자신의 자서전처럼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다짐이다. ■ 33년 행정 노하우, 새로운 미래를 여는 ‘문경 해결사’ 김 시장은 33년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등을 거치며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한 검증된 행정 전문가다. 그는 공직 생활 동안 “이 선택이 시민의 삶을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하는가?”를 끊임없이 물어왔다고 밝혀왔다. 이러한 철학은 민선 9기 문경시정의 명확한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 당장의 화려한 구호나 인기보다는 10년 뒤 문경의 미래를 바라보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시민이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오는 10월 10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2026 구미배 전국 격투기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격투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유치부부터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까지 남녀 선수 3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대련을 비롯해 낙법(높이뛰기·멀리뛰기), 미트치기, 격파, 줄넘기(양발모아·이중뛰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된다. 선수들의 실전 경기 능력뿐만 아니라 순발력과 집중력, 기술의 정확성 등을 두루 선보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연령과 수준에 따라 다양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선수 간 교류와 화합을 통해 생활체육 격투기의 저변을 확대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대회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과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구미를 찾아주신 선수와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기 위해 매주 수요일 아침 운영해 온 '굿모닝 수요특강'이 200회를 맞았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7일 오전 7시 30분 시청 4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0회 기념 강연을 개최했다. 2022년 7월 20일 첫 강연을 시작한 '굿모닝 수요특강'은 4년여간 꾸준히 이어지며 누적 참여인원 3만 명을 넘어섰다. 미래산업부터 문화·관광, 시정혁신·조직문화, 자기계발까지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 왔다. 미래산업부터 조직문화까지…200회 이어온 배움의 기록 굿모닝 수요특강은 △미래산업 56회 △문화·축제·관광 38회 △시정혁신·조직문화 31회 △자기계발 30회 △인구·균형발전 23회 △도시계획·도시홍보 22회 등 6개 분야에서 총 200회의 강연을 이어왔다. 수요특강은, 매주 수요일 아침 외부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변화하는 산업과 행정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시야와 역량을 넓히는 학습의 장이 됐다. 특히 AI·반도체·방산 등 미래산업에 대한 선제적인 학습과 각 분야 전문가의 자문, 성공사례 분석은 구미라면축제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대·중견기업의 기술 수요와 중소·창업기업의 혁신기술을 연결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해 구미형 혁신산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구미시는 10월 7일 호텔금오산 그랜드볼룸에서 대·중견·중소·창업기업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UMI Connect Summit 2026'을 개최했다. 구미시와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서밋은 대·중견기업과 중소·창업기업 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기업 간 기술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미형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AI 혁명부터 기업 간 파트너십까지…‘연결’에 초점 맞춘 서밋 이날 행사는 AI 관련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구미형 산업 파트너십 추진방향 발표, 파트너십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는 유응준 전 엔비디아코리아 대표가 ‘AI 혁명’을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기술혁신의 흐름을 공유했다. 이어 구미시는‘구미형 산업파트너십 추진방향’발표를 통해 행사의 취지와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경제혁신 로드
[ 신경북일보 ] 미래의 대한민국 육상을 이끌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들이 문경을 찾아 힘찬 질주를 시작했다. 육상 단거리·중장거리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단 81명이 지난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11일간 문경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경기력 향상과 기량 연만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유소년 선수 68명과 지도자 13명 등 총 81명이 참가했다. 선수단은 문경시민운동장과 문경새재 일원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하며 미래의 국가대표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문경시민운동장의 우수한 체육시설과 문경새재의 자연환경은 육상 선수들의 체력과 지구력을 높이는데 적합한 훈련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선수들은 트랙에서 단거리 주행과 각종 기술훈련을 진행하는 한편, 문경새재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력 및 중장거리 훈련을 병행하며 훈련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은 단순히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것을 넘어 꿈나무 선수들이 대한민국 육상의 미래를 꿈꾸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대한민국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지난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구미시 일원에서 펼쳐진 '2026 구미시 청년주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청년주간은 기존 ‘청년의 날’중심의 하루 행사에서 벗어나 6일간의 주간 행사로 확대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취업과 창업, 문화예술, 대학, 소통 등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하나의 주간에 담아 청년이 참여하고, 만나고, 즐기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축제로 꾸몄다. 대학생부터 청년 창업가까지…청년이 함께 만든 청년주간 이번 청년주간은 특정 장소와 하루에 집중된 행사가 아니라 대학과 청년공간, 공연장, 지역 상권 등 청년들의 일상과 가까운 공간을 무대로 펼쳐졌다. 15일에는 교촌통닭 1호점에서 청년 창업가 24명과 구미시장이 함께한 간담회 ‘깐부회동’을 열었다. 선배 창업가의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 창업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정책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청년과 행정이 직접 마주 앉아 해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16일 ‘춘하秋동 취업한마당’에서는 구직 청년과 지역 기업을 연결해 취업정보 제공과 현장면접 등을 지원했다. 이어진 청년테마특강
[ 신경북일보 ] 구미보건소(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YES구미합창단’이 지난 9월 30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2026년 제4회 정신건강 합창경연대회' 본선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전국 10개 팀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YES구미합창단은‘오빠생각’과 ‘경복궁 타령’ 두 곡을 완벽한 하모니로 선보이며 관객과 심사위원단에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YES구미합창단은 2016년 경북 최초로 창단된 정신장애인 합창단으로, 2019년 ‘제27회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동안 ‘찾아가는 음악회’,‘정신건강의 날 기념공연’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식개선에 앞장서 왔다. 이경문 구미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열정적으로 연습해 온 단원들의 노력이 만든 결실”이라며, “대회를 통해 얻은 값진 경험이 단원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지역 고등학교의 학력 향상과 대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학력제고 지원사업'이 대학 진학성과와 학교 교육역량을 함께 높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미시는 공모를 통해 경구고·구미고·구미산동고·현일고 4개 고등학교를 선정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9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학교별 여건과 학생 수준에 맞는 수준별·심화학습, 학생부 관리, 진학컨설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4개교의 우수대학 진학생은 2024년 졸업생 61명, 2025년 졸업생 58명, 2026년 졸업생 93명으로 집계됐다. 사업 시행 전인 2024년 2월 졸업생과 비교하면, 사업 추진 이후 2026년 졸업생은 32명 늘어 52.5% 증가했다. 의학계열 진학생도 2024년 12명에서 2025년 14명, 2026년 16명으로 꾸준히 늘었으며,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진학생은 매년 10명 이상을 유지했다. * 우수대학 : 202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를 기준으로 주요 대학을 선정하고, 대학의 특수성과 입학 경쟁도 등을 고려해 의·약학계열, 과학기술특성화대학(KAIST·포항공대·UNIST·G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