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가 4월 3일 달성군에서 여러 기관과 함께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대구소방안전본부, 제501보병여단, 8개 구·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으며, 산불진화인력 130여 명과 진화장비 15여 대가 동원됐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재난안전기동대가 주요 화점 진화에 투입됐고,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주택가 보호에 집중했다. 구·군 합동진화대와 제501보병여단 병력은 잔불 제거를 맡았으며,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산불 잔여 불씨 감시까지 실시했다.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현장 지휘체계 확립에 중점을 둔 이번 훈련에서는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간의 대응 연계도 이루어졌다. 대구시가 도입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과 대구소방안전본부의 험지펌프차 등 첨단 장비를 현장에 투입해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한편,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운영 상황도 시연됐다. 훈련 현장을 직접 살펴본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산불은 무엇보다 초기 대응이 중요한 재난이며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와 체계적인 진
[ 신경북일보 ] 안동시의회는 4월 3일 오후 2시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김새롬 안동시의회 의원이 대표위원을 맡았으며, 변창호 세무사, 안효근 세무사, 이윤수 공인회계사가 함께 선정됐다. 4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20일간 안동시 각 부서와 기관이 제출한 결산서류를 면밀히 검토한다. 결산검사의 목적은 예산이 본래 취지에 맞게 집행됐는지 확인하고, 재정 운영의 비효율성을 찾아내어 개선점을 도출하는 데 있다. 또한, 이러한 검사 결과는 다음 연도 재정 운용에 반영되어 재정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김경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예산 집행 효율성에 대한 다각적 검토와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새롬 의원은 "이번 결산검사의 핵심은 예산 집행의 적정성 확보와 재정 운영의 성과 분석에 있다. 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집행 과정을 면밀히 살펴, 발견된 문제점은 개선하고 우수 사례는 장려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건강한 안동시 재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6 문경찻사발축제'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28회를 맞아 '문경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를 주제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이 강화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행사와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축제패스권을 구매하면 찻사발 빚기, 말차다례 등 체험권과 관광지 입장료 할인, 찻잔교환권, 문경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화문, 강녕전, 백제궁 일대에는 쉼터와 먹거리 공간이 확장되어 방문객들의 편의가 높아진다. 축제 첫날에는 박서진, 안성훈, 윤윤서, 영기, 신현지 등 문경시 홍보대사들이 개막식 무대에 올라, 찻사발의 우수성을 알리고 방문객과 소통한다. 도자 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전시도 마련된다. 국제교류전, 무형문화재 특별전, 도예명장 특별전, 문경도자기 명품전, 문경도자기 한상차림전, 김해 도자협회 전시회, 전국찻사발 공모대전 수상작 전시가 이어진다. 특히 한상차림전에서는 문경도자기의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사기장의 하루' 프로그램에서는 문경 도예작가들이 MC와 함께
[ 신경북일보 ] 한국과 프랑스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국빈 방한 중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원자력과 해상 풍력 등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양국은 이번 회담에서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2004년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체결 이후 22년 만의 변화다. 정상회담 이후 발표된 공동성명에는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담겼다. 이날 양국은 3건의 협정과 11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이 150억 달러로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2030년까지 2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프랑스 에어리퀴드사의 대규모 투자와 신산업 분야 상호 투자 확대, 투자기업 고용 증진 등 경제 협력의 구체적 성과도 언급했다. 이로 인해 양국 투자기업의 고용 규모가 4만 명에서 10년간 8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과학기술 협력도 강화된다. 이날 체결된 인공지능, 반도체, 양자 분야 협력 의향서와 장관급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가 미래산업 신성장 동력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조나단 초이 홍콩 중화총상회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한중 양국 정상의 국빈방문 등으로 양국 관계가 긍정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홍콩이 중국 본토와 한국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총리는 재계에서도 한중 관계의 심화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또한 김 총리는 제20회 세계화상대회(2029) 서울 개최와 관련해 조나단 초이 회장의 의견을 들었으며, 한중 경제·문화·인적 교류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4월 2일 청와대에서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을 만나 한미동맹과 한반도 정세, 국제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는 진 섀힌 상원 외교위원회 간사를 비롯해 존 커티스, 톰 틸리스, 재키 로젠 상원의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한미동맹의 발전과 한반도 문제, 중동 전쟁이 미치는 안보 및 경제적 영향,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70여 년간 안보와 경제를 넘어 첨단기술, 전략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핵추진잠수함, 조선 등 지난해 한미 정상 간 합의한 주요 협력 분야에서 미국 상원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또한 대미 투자와 관련해 한국인 근로자의 미국 내 체류 환경 개선과 비자 제도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국동반자법안의 의회 통과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은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한미동맹에 대한 지지와 한반도 안보 공약이 확고함을 재확인했다. 아울러 미국의 조선 및 제조업 부흥을 위해 한국과의 전략적 협력 강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 신경북일보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부인 브리지트 여사가 4월 2일 저녁, 이재명 대통령 내외와 친교만찬을 가졌다. 이번 만찬은 프랑스 대통령으로서는 2015년 올랑드 대통령 이후 11년 만의 방한이자, 양국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마크롱 대통령이 2017년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이며, 이재명 대통령과는 G7과 G20 정상회의에 이어 세 번째 만남이 이뤄졌다.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2일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해 보훈부 장관, 의전장, 주프랑스대사대리 내외, 유럽국장 등으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이어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프랑스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한 뒤, 만찬 장소인 상춘재로 이동했다. 만찬은 한식과 프랑스 요리가 어우러진 메뉴로 구성됐으며, 손종원 셰프가 메인 요리를 직접 서빙했다. 총 6가지 요리에는 각각 부제가 붙어 양국의 우정과 화합을 상징했다. 프랑스의 와인 애호 문화를 반영해 화이트와 레드와인, 전통주가 만찬주로 제공됐다. 행사 말미에는 박다울 거문고 연주가가 전통악기와 현대음악을 접목한 공연을 선보였다. 연주곡으로는 창덕궁 후원에서 영감을 받은 ‘비밀의 정원(Secret Garden)’과 ‘거문장난감(Geomun-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회에서 열린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이번 추경이 국민의 삶을 보호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과 에너지 안보 위협이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제 침체와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복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비상경제 대응체제로 전환했으며,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국채 발행 없이 초과 세수와 기금 재원을 활용해 조달된다고 언급했다. 추경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고유가 부담 완화 패키지에 10조 원 이상을 투자해 소득 하위 70% 약 3600만 명에게 10만~20만 원의 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또한 저소득층과 농어민을 위한 에너지 복지 강화, 대중교통 이용자 지원 확대, 그리고 민생안정 대책 2조 8000억 원 편성 등이 제시됐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추가 공급, 체불임금 청산,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농어촌 기본소득 대상 지역 확장 등 취약계층 지원도 강조됐다. 청년 창업 및 취업 지원을 위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국비 4000억 원을 투입하고
[ 신경북일보 ] 농촌진흥청이 국내 농약 업계와 협력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농촌진흥청 이승돈 청장과 한국작물보호협회 한동우 회장, 농협케미컬, 팜한농 등 주요 농약 기업 대표 1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농약 산업의 현안이 공유됐으며,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전략이 논의됐다. 이승돈 청장은 한-브라질 정상회담에서 체결된 농약 인허가 절차 간소화 및 농업 연구개발 협력 강화 업무협약의 주요 성과와 후속 조치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남미와 아시아·오세아니아 등 신규 시장 진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업계 대표들은 브라질 등 세계 주요 농약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에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작물보호협회 한동우 회장은 "세계 농약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등록 지원과 연구개발 협력 기반이 절실한 상황이다. 농촌진흥청과 업계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이 절실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승돈 청장은 이에 대해 "
[ 신경북일보 ] 정부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산업계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4월 3일 비상경제본부회의를 열어 주요 품목의 수급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공급망 병목 해소를 위한 규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국토교통부는 3월 31일부터 운영하던 '중동전쟁 기업 애로 해소 지원센터'를 '건설현장 비상경제 TF'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TF는 건설자재의 수급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건축물과 도로 등 건설현장 전반에 걸쳐 자재 공급 현황을 관리한다. 또한,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건설 분야의 위기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건설현장의 긴급 신고는 5개 협회를 통한 상시 신고센터에서 접수하며, 규제 완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신속하게 조치한다. 자재 수급 차질이 건설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하는 것도 주요 역할이다. 시장 교란 행위가 발견될 경우 현장점검 등 엄정한 조치가 이뤄지며, 허위 정보에 의한 시장 불안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건설자재 수급 차질은 국가 경제와 국민 주거 안정에 직결된다"며, "정부와 업계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 신경북일보 ] 정부가 달러 강제 매각을 추진한다는 허위 정보가 온라인상에 퍼진 것과 관련해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최초 유포자와 적극 가담자를 형사 고발했다. 재정경제부는 4월 1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달러 강제 매각과 관련된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이번 고발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위기 대응을 위한 긴급재정경제명령 언급 이후,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 등에서 해당 내용이 유포된 데 따른 조치다. 구윤철 부총리는 4월 2일 경기남부경찰청에 이들을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했다. 구 부총리는 "악의적인 가짜뉴스 유포는 시장 불안과 정책 신뢰 저해로 이어지며, 앞으로도 시장 혼란을 일으키는 허위 정보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국세청이 4월부터 정기 세무조사 대상 기업이 조사 시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전면 시행한다. 한국경제인협회 초청 간담회에서 국세청은 중동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공급망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국세청은 석유화학 등 위기 업종에 대해 법인세 납부기한 연장, 세무조사 착수 보류, 해외진출 기업의 이중과세 해소를 위한 상호합의 회의 활성화와 양자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대책을 제시했다. 정기 세무조사 시기선택제의 도입으로, 기존에는 국세청이 일방적으로 조사 시기를 정했으나 앞으로는 대상자가 3개월 이내에서 월 단위로 조사 착수 시기를 선택할 수 있다. 정기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납세자에게는 안내문이 발송되며, 조사 시작 20일 전에는 기존과 같이 정식 사전통지가 이뤄진다. 기업들은 결산, 주주총회 등 경영상 중요한 시기를 피해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국세청은 세무조사에서 자주 검증되는 10개 항목을 '중점검증항목'으로 선정해 사전에 공개했다. 이 항목들은 최근 조사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됐으며, 유형별 유의사항과 실제 과세사례, Q&A 등이 국세청 홈페이지와 조사 착수 시 안내자료로 제
[ 신경북일보 ] 재정경제부는 4월 2일 오전 7시 40분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중동전쟁이 금융 및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동 지역의 전쟁 상황이 지속적으로 시장 변동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이란 협상과 관련해 발표한 기자회견 결과가 국제 유가와 금융·외환시장에 추가적인 변동성을 불러올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부가 시행한 5조원 규모의 긴급 바이백 등 시장안정 조치로 국채시장의 불안정성이 완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한 외환시장 안정 세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3월 23일 출시된 국내시장복귀계좌(RIA)에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해외 투자자금의 국내 환류와 해외법인의 배당 확대가 환율 안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4월 1일부터 국고채가 WGBI에 공식 편입되면서 외국인 자금, 특히 일본계 자금이 4조 4천억원 규모로 유입되고 있는 점도 언급됐다. 채권과 외환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재정경제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상시점검 및 투자유치 추진단'을 운영해 자금 유입 상
[ 신경북일보 ] 중소벤처기업부가 AI, 로봇 등 첨단 산업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모두의 챌린지'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창업시대 실현을 목표로, 핵심 전략 분야별 선도기관과 혁신 스타트업이 협력해 기술실증(PoC)과 판로 개척 등 개방형 혁신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두의 챌린지'는 시리즈 형태로 운영되며, 첫 번째로 AI 분야가 선정됐다. AI 분야에서는 '버티컬(가전·로봇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AI 기술을 탑재)'과 '대규모 언어 모델(LLM)' 두 가지 부문에서 총 48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버티컬' 부문에서는 LG전자와 퀄컴이 선도기관으로 참여한다. 가전, 스마트기기, 로봇 등 다양한 제품과 AI 서버, CCTV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모듈 등 23개 협업 과제를 공고했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최대 1억원의 협업 자금이 지원되며, 우수 성과를 낸 기업은 수요기관 제품에 AI 기술을 적용하거나 국내외 신규 거래처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LLM' 분야에는 LG AI 연구원, 업스테이지, SKT, KT, 오라클 등 국내외 LLM 보유 기업이 참여한다. 제조, 플랫폼,
[ 신경북일보 ] 울진해양경찰서가 4월 3일 오후 3시부터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4일 새벽 경북북부 앞바다에 강풍이 시작되고 오전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데 따른 것이다. 기상청은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에서 최대 초속 16m의 강한 동풍과 함께 최고 3.5m에 이르는 파도가 예보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연안에는 당분간 너울성 파도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나 자연재난에 따른 피해 우려 시 위험 수준을 '관심', '주의보', '경보'의 세 단계로 나눠 안내하는 제도다. 주의보가 발령되면 울진해경은 해안가와 갯바위 등에서 도보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 활동을 확대한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과 안전 계도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이나 너울성 파도에 의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낚시객과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가 농촌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회는 지난 3일, 회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정면 신안교에서 일원교까지 약 4.4km 구간에서 폐비닐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4일 1차 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환경정화 활동 후에는 농기계임대사업소 2층 교육장에서 전문강사의 지도로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친환경 바디워시와 EM 주방세제 만들기 실습에도 참여했다. 엄복순 한국생활개선영주시연합회 회장은 "우리가 사는 농촌 환경을 지키고 후계 세대에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바쁜 농번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생활개선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는 청명과 한식, 식목일을 앞두고 입산객 증가에 대응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4월 4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유지되는 가운데, 김천시는 산불 위험에 대비해 예방과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 운영시간을 유동적으로 조정하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가동 중이다. 간부 공무원들이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선제적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무원들은 각 마을별로 담당을 지정받아 책임구역 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과 계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현장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마을 단위의 순찰도 확대됐다.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산림 인접 지역의 소각 행위와 입산자의 인화물질 반입 단속도 강화되고 있으며, 야간 시간대에도 불법소각 특별 단속이 병행된다. 이와 함께 이·통장, 새마을지도자,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인 만큼, 산림 및 인접 지역에서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 원전 정책 발전연구회가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북의 원전 대응 전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레메디움의 정준환 책임연구원이 정부의 에너지 정책, 국내외 에너지 환경 변화, 원자력 산업의 역할과 파급효과, 그리고 경북의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연구 중간 성과를 발표했다. 경북형 원전 연계 발전모델로는 원자력 에너지를 활용한 자립형 신문화 관광단지 조성 등이 중점 과제로 언급됐다. 참석한 의원들은 각기 다양한 정책 방안을 제안했다. 박승직 의원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임시 저장의 장기화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가 중장기 처리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준 의원은 기업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전기요금 인하 방안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정한석 의원은 원자력 에너지가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조를 마련하고 에너지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황명강 대표의원은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안 속에서 원자력의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원전 확대와 함께 안전성 확보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원전 산업 진입 등 새로운 접근의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 지급을 시작했다. 이번 지원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교육복지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1차 지급 대상은 집중 신청 기간이었던 3월 9일부터 20일까지 신청한 초등학생 177명, 중학생 221명, 고등학생 234명 등 총 632명이다. 이들에게는 1억 3,210만 원 규모의 입학축하금이 지역화폐인 '울진사랑카드' 포인트로 충전되어 제공된다. 입학축하금은 울진군에 주소를 둔 신입생뿐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도 받을 수 있다. 4월 3일 1차 지급이 이뤄졌으며,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추가로 접수된 신청자에 대해서는 4월 8일 지급이 예정되어 있다. 이후 4월부터 10월 30일까지 신청하는 경우, 신청 월의 다음 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학생들은 지급받은 입학축하금을 연말까지 관내 서점, 문구점, 학원, 의류점, 신발점, 안경점 등 입학 준비와 관련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한정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입학축하금이 학생들의 활기찬 학교생활에 보탬이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은 4월 2일 울진경찰서와 함께 특이(악성)민원 발생에 대응하는 1차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공무원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등 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과정에서는 민원인이 상담 중 폭언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행정안전부의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로 대응 절차를 연습했다. 비상벨을 작동해 경찰이 신속히 출동하고, 피해 공무원의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시나리오가 전개됐다. 특히 경찰관이 비상벨 신호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악성민원인을 검거하는 과정이 실전처럼 재현돼,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가 확인됐다. 울진군은 민원 담당 직원들의 신체적·정신적 피해 예방과 치유를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 전수녹음, CCTV 및 비상벨 설치, 출입제한 퇴거조치 안내문 부착, 안전요원 배치, 통화 권장시간 설정, 안전 가림막 설치, 법적 대응 등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민원과는 군민과 공무원이 소통하는 소중한 공간인 만큼,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지적도와 실제 토지 경계가 맞지 않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군은 매화지구와 후포지구 일원 603필지를 대상으로 4월 6일부터 현장 조사를 실시하며, 이 과정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및 대행자와 함께 담장, 옹벽 등 실제 점유 현황을 확인하고 경계점 측정 및 임시 경계점 표지 설치를 진행한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도 현장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번 사업에 앞서 울진군은 지난 1월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 취지와 절차를 설명한 바 있다. 현지조사 단계에서도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 측량 결과를 바탕으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과의 경계협의가 우선적으로 이뤄지며, 임시경계 결정 후에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 과정을 거쳐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경계가 확정된다.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조정금 산정 등 후속 절차도 진행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가 완료되면 경계 분쟁 해소와 더불어 지적도의 디지털화로 정밀한 토지 관리가 가능해진다"며 "측량 팀의 가구 방문 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군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4월 6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심정지 위험이 높거나 유동인구가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아, 활용도와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개 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각 1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모집 기간 내에 방문 또는 팩스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와 공고문은 울진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진군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의 경우 초기 대응이 생존에 매우 중요한 만큼,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청은 직원들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정보화교육장에서 '2026년 AI 활용 직원 정보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최신 IT 변화에 대응하고 공공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한 엑셀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방법을 익혀 행정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을 키웠다. 또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외부 문서를 빠르게 작성하는 실습과, 반복 업무를 줄이는 AI 자동화 실전 가이드도 포함됐다. AI 보안 가이드 교육도 병행돼 안전한 기술 운영에 대한 인식 제고가 이뤄졌다. 교육 과정에서는 공공 부문 AI 도입의 최신 동향과 실제 행정에 적용된 성공 사례가 공유돼, 직원들이 AI의 실질적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AI 기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행정 혁신을 위한 필수적인 도구"라며, "우리 북구 공직자들이 최신 AI 기술을 선제적으로 습득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똑똑한 행정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주시자원봉사센터가 휴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첫 ‘Up & Down’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고 종이컵 사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확산시키며, 저탄소 생활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텀블러를 가져온 이들에게는 핸드드립 커피와 음료가 제공됐다. 이를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같은 실천이 환경보호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리며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Up & Down’ 캠페인은 10인 이상 단체나 기관의 신청을 받아 자원봉사자가 직접 방문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영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안내한다. 함연화 센터장은 "2026년 첫 시작을 알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운영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청이 동변동 지역에 금호강과 화담산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녹색힐링벨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 '화담산 치유의 숲'이 25만㎡ 규모로 완공됐다. 해당 숲에는 명상과 요가 등 정적인 활동이 가능한 모임광장, 숲의 소리에 집중하며 쉴 수 있는 피톤치드 명상 숲과 숲 광욕장, 해먹장, 금호강을 바라볼 수 있는 수변 쉼터와 강바람 쉼터, 그리고 완만한 경사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치유숲길 등이 마련됐다. 이 공간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전체 사업은 화담공원(5만㎡), 치유의 숲(25만㎡), 치유센터(500㎡) 등 총 30만㎡ 부지에 190억 원(전액 시비)이 투입되는 대규모 녹색 프로젝트다. 도심과 가까운 위치로 접근성이 높아, 시민들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화담공원은 설계가 완료된 상태이며, 치유센터는 설계가 진행 중이다. 대구시는 국비와 시비 확보 등 예산 마련에 힘쓰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오랜 시간 준비해 온 화담산 치유의 숲이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소중한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qu
[ 신경북일보 ] 김주하 앵커가 무대에서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언어의 품격'이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덕문화전당이 문화예술 아카데미 특별강좌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4월 18일 오후 3시 드림홀에서 진행된다. 김주하 앵커는 언론인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언어가 지닌 힘과 소통의 중요성, 그리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특히, 품격 있는 대화의 습관과 언어의 법칙, 내면의 품격을 완성하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를 관객과 공유한다. 토크콘서트는 김주하가 직접 겪은 사례와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관객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언어의 가치를 살펴보고 품격 있는 대화를 통한 삶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언어의 품격'은 취학아동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가 지역 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우리마을돌봄관리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중심에는 지역 주민 시니어 일자리 참여자로 구성된 '늘봄지기'가 있다. 늘봄지기는 3월부터 2인 1조로 편성돼 80~90대 초고령자 가정을 직접 찾아가며, 각 동별로 활동을 이어왔다. 지역 어르신의 생활 상황을 잘 아는 '이웃 전문가'로서,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왔다. 남구청은 늘봄지기들이 한 달간 조사한 결과, 총 295명의 돌봄 대상자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발굴된 대상자의 돌봄 욕구는 남구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담당자에게 전달되어, 추가 조사를 거쳐 맞춤형 서비스 연계가 진행된다. 최근 실시된 늘봄지기 활동 교육에서는 3월의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4월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와 소감을 나누며, 어르신의 고립감 해소와 위기 예방을 위한 역할을 재확인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늘봄지기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한 달 간 295여 가구 발굴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지역주민의 사회적 연결망 역할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가 지난 2일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구정체험학교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구청과 의회의 역할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공시설 탐방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남구청에서 일일명예공무원 임명장을 받으며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남구의회로 이동해 의사 진행 과정을 체험하고, 의사봉을 두드려보며 의회의 기능을 익혔다. 학생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행정 체험에 이어 교통단속차량 탑승, CCTV 상황실, 종합민원실 방문 등 생활과 밀접한 행정업무 현장을 둘러보며 행정이 일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직접 확인했다. 이후 이천어울림도서관과 숲속 책 쉼터에서는 도서관 이용 예절 교육과 체험활동이 이뤄졌다. 숲속 책 쉼터에서는 자연 속에서 책을 접하며 여유와 휴식도 경험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 지역을 이해하고, 앞으로 남구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농업 현장의 스마트화와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드론 전문가 양성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농작물 방제 등에서 활용도가 높은 무인멀티콥터 1종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한다. 영덕군은 지난해 11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데 이어 올해도 교육을 이어가며, 농업 현장에서 드론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을 반영했다. 교육 신청은 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총 6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영덕군 내 주소 및 농지를 소유한 농업인, 자동차 운전면허 2종 보통 이상 소지자, 포항시에서 실시되는 교육에 성실히 참여 가능한 자, 그리고 자부담금을 미리 납부할 수 있는 자로 제한된다. 단, 농업용 자가 방제 이외의 용도(취미, 공동방제업 등)로는 신청이 불가하다. 접수는 영덕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를 방문해 직접 이뤄지며, 교육신청서(자가드론 방제계획 포함), 농업경영체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모든 서류를 갖춰야 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 양식은 영덕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대식 영덕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드론은 노동력 부족 해소와 방제 효율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참여와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2026년 영덕군 해파랑대학 입학식'을 진행했다. 입학식 현장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각 면 노인분회장, 해파랑대학 신입생 등 41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학습에 대한 의지를 응원했다. 해파랑대학은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받아 운영하며, 영덕군 내 8개 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총 64시간의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과정은 건강관리, 교양강좌, 레크리에이션, 현장 체험학습 등 어르신들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사회적으로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이번 과정이 어르신들의 삶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소중한 기회가 되리라 여긴다"며, "입학식을 시작으로 모든 어르신이 안전하고 즐겁게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학교체육 기본방향을 안내하는 연수를 관내 초·중·고 체육 담당 교원 24명을 대상으로 4월 3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봉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신체활동 참여 기회 확대와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실천 전략이 논의됐다. 또한, 2026년에 추진될 체육교육 주요 사업과 함께, 학생 중심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체육 공동체 활동, 도전! 체력 인증 한마당 등 여러 행사가 안내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협력적 학교문화 조성과 기초체력 향상을 도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학교 일과 속에서 체육활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체육은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교육 영역”이라며 “모든 학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고, 함께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작은 실천이 모여 봉화의 교육력을 높이는 큰 힘이 될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 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가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상담주간에는 학생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파악하고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Wee센터 전문상담 인력이 직접 각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전사 머그컵 만들기, 콘홀 게임, 힐링 아로마 롤온 제작 등 여러 참여형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러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자기 이해를 자연스럽게 도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학교별 요청에 따라 성격검사, 스트레스 검사, 진로적성검사 등 맞춤형 심리검사도 병행된다. 이영록 경상북도 봉화교육지원청 Wee센터장은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 관계형성 및 사회성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월 3일 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과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위촉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역할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합회의 운영 방향,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윤리, 학교 현장 상담 사례, 활동 시 주의할 점 등이 안내됐다. 이어 '작은 손길, 큰 변화를 만들다'라는 주제로 연수가 이어졌으며, AI 시대에 맞는 상담 혁신과 부모상담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영주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상담을 요청한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자기이해와 타인이해를 돕는 집단상담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자아성장과 대인관계 능력,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김진숙 영주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회장은 "학생 보호와 정서 지원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용택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밝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영주학생상담자원봉사자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이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 신청을 5월 31일까지 받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지에서 실질적으로 농사를 짓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로 나뉘며, 소농직불금은 자격을 갖춘 농가에 농가당 130만 원이 지급된다. 면적직불금은 농지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지급 단가가 달라진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인터넷, 스마트폰, ARS 등) 비대면 접수와 함께, 농지 소재지 읍·면 사무소(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농업법인 등은 반드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직불금 신청자는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영농폐기물의 적정 처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공익직불 교육 이수 등 16개 준수사항을 따라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직불금이 감액될 수 있다.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직불금을 신청하거나 수령하면 전액 환수, 제재부가금 부과, 일정 기간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신청 기간 내 실제 경작 농지를 정확히 확인해 신청하고 공익직불제 준수사항을 성실
[ 신경북일보 ]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4월 3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서 열린 ‘여의도 봄꽃축제’(4.3.~4.7.) 현장을 방문해 축제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매년 300만 명 이상이 찾는 우리나라 대표 봄꽃 축제로, 올해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먼저, 김광용 본부장은 현장종합상황실에서 경찰, 소방, 서울시, 영등포구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는 회의를 주재하고, 기관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꽃길걷기 행진(3일),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 비행(5일) 행사 진행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관람객 이동 동선과 안전요원 배치계획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회의 종료 이후, 축제장 주요 경로를 돌며 보행자 통로 확보 현황과 인파 관리용 지능형 CCTV 등 주요 안전시설물 관리 상태를 살폈다. 김광용 본부장은 현장 긴급상황 발생 시 기관 간 상황 전파와 초동 조치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소방상황실·구청상황실·통합관제센터 간 ‘삼중 모
[ 신경북일보 ]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등 급변하는 지방자치 여건 변화에 대응해 지방농촌진흥기관 공무원의 자치법규 입안 및 운영 역량을 높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은 법제처와 협업해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사흘간 충남 태안 법제교육원에서 지방 농촌진흥기관 공무원 대상 자치법규 입안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역량교육은 농촌진흥청과 법제처가 협업한 기관 간 첫 연계 사례이다. 크게 헌법과 자치법규 이해를 비롯해 자치법규 입안 실무, 지방자치법 주요 사례, 법령안 편집기 활용 등 실무 중심으로 운영됐다. 아울러 농촌진흥사업 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하고 대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법령과 자치법규 이해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도 농업기술원·시군농업기술센터 등 지방농촌진흥기관은 ‘농촌진흥법’에서 정하는 지역 농촌진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한국4에이치활동 지원법’이 있다. 이 외에도 해외 유입 병해충 방제, 농업인 안전 교육 등
[ 신경북일보 ] 조달청은 입찰담합, 직접생산 기준 위반, 규격위반 등 불공정 조달행위로 적발된 20개사 중 2개사는 고발요청, 16개사는 6.7억원 상당의 부당이득금 환수를 결정했다. 공공기관 입찰에서 담합 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2개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요청했다. 이 기업들은 각각 소프트웨어 테스팅 시스템 구매입찰 및 유기응집제 MAS 2단계경쟁 입찰건에 참가하면서 사전에 낙찰예정자, 투찰금액 등을 합의하고 이를 실행하여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행위의 중대성, 담합에 따른 계약의 규모 등을 고려하여 고발요청을 결정했다. 부당이득금 환수 결정된 16개사는 교통신호등, 버스승강장 등 11개 품명에서 직접생산기준 위반, 계약규격 위반, 우대가격 유지의무 위반 등 불공정 조달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입찰참가자격제한 조치를 완료하고 그에 대한 후속 조치로 총 6.7억원 상당의 부당이득금을 환수하기로 결정했다. 김지욱 디지털공정조달국장은 “공정경제 확립이라는 정책 방향에 발맞춰 조달시장 내 불공정 행위를 엄정히 차단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조사부터
[ 신경북일보 ] 고흥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군 소속 현업종사자 266명을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현업종사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현업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자체 산업재해 사고사례 ▲업무상 질병 및 예방관리 ▲개인안전보호구의 올바른 사용법 등 일선 현장에서 꼭 필요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다양한 사고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과 개인안전보호구 착용 및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여자들이 실제 작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공영민 군수는 “현업종사자의 안전은 군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스스로 위험에 대비하는 습관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 신경북일보 ] 영암군이 거동이 불편한 군민을 위해 방문 의료와 약물관리를 통한 통합돌봄서비스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일 군청 낭산실에서 영암군의사회, 영암군한의사회, 영암군약사회와 ‘통합돌봄 방문의료지원 및 방문약물관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어르신들이 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평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의료지원 사업은 의사(한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간호, 돌봄 연계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방문약물관리 사업은 여러 약을 복용하는 대상자를 위해 약사가 직접 방문해 복약 상담과 부작용 관리 등을 지원한다. 영암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상자 발굴과 방문 서비스를 본격 추진해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윤재광 영암군수 권한대행은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군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 신경북일보 ] 남원시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지역의료혁신센터는 3일 남원스위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완결형 지역의료혁신(남원 디지털 헬스 실증사업)’을 주제로 제3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최경식 남원시장, 서울대학교 강대희·이정표·최지엽 교수, 강은경 카카오헬스케어 상무, 오진규 남원의료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기조강연에 나선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남원시 보건의료 현황과 주요 쟁점을 짚어보고, ICT를 활용한 보건의료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지역의료혁신센터 소개(이정표 교수) ▲카카오 파스타를 활용한 지역주민 건강관리(강은경 카카오헬스케어 상무) ▲디지털 기술 기반의 통합 건강관리 체계(최지엽 교수) 등을 주제로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 도입 방안이 다뤄졌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고령층의 상대적으로 낮은 디지털 헬스 리터러시를 고려한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주목받았다. 사업의 기획부터 실행, 사후평가까지 아우르는 구체적인 로드맵이 제시되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