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형 유니크 베뉴(Unique Venue) 현판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3곳을 공식 유니크 베뉴로 지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했으며, 마이스산업과 등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유니크 베뉴는 MICE 행사에서 공식 회의 외에도 만찬, 환영 행사, 네트워킹 등 다양한 연회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을 의미한다. 포항시는 ‘포항형 유니크베뉴(PUV)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를 토대로 스페이스워크(환호공원),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귀비고), 사방기념공원 등 3곳을 선정했다. 이들 장소는 포항의 문화, 자연, 산업 자원을 복합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 경관과 행사 운영 환경에서 유니크 베뉴로서의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유니크 베뉴 선정은 포항형 MICE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점"이라며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참가자들에게 포항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최혁준 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으로서 첫 국·소·본부장회의를 주재하며 시정 현안 점검에 나섰다.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각 부서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이 보고됐다. 문화관광, 경제산업, 도시개발, 시민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사업이 논의됐으며, 봄철 관광 대응,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민생 관련 사업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경주시는 이날 경주관광 누리집 ‘벚꽃알리미’ 운영, 태양광 발전시설 안전점검, ‘성건 리뉴업센터’ 조성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계획도 공유했다. 최혁준 권한대행은 회의에서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시정은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각 부서에 시민 불편이 없도록 업무를 철저히 수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봄철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안전관리와 교통 대책을 철저히 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더욱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 용문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가 생산하는 사과 증류주 '춘희(春姬)'가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증류주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춘희'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4회를 맞이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주류가 출품되는 품평회로 알려져 있다. 100여 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우리술,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와인, 사케 등 다양한 주종을 엄격하게 심사해 각 부문별 최고 제품을 선정한다. '춘희'는 정부와 인증기관의 '술 품질인증'을 받은 사과 증류주로, 전통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 제품은 소백산 자락의 청정 환경에서 귀농 청년단체와 마을 주민이 함께 재배한 사과를 원료로 사용한다. 사과 고유의 맑은 향과 부드러운 질감,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착한농부는 이번 수상 이전에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여러 차례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2017년 오미자 증류주 '막시모'를 시작으로, 2018년과 2019년에는 복분자 증류주 '예천주 복'과 '만월', 2020년에는 '럼PHAT', 2021년과 2025년에는 단수수 증류주 '밀담'으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23일 저녁,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생명대사’와 ‘천명수호처(기관)’로 위촉되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을 위한 역할을 할 문화계·종교계·산업계 등 각계의 인사들을 초청해 만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안 자살사망자 최소 천명 이상 감축을 목표로 추진하는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고자 마련했다. ‘천명지킴 프로젝트’는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본부장: 송민섭)'가 OECD 자살사망률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2026년 자살사망자 천명 감축’을 목표로 세우고, ‘정부 정책 지원 중심의 자살예방’에서 ‘온 국민이 함께하는 자살예방’으로 전환하여 우리 사회 전체가 ‘생명 지킴이가 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민간의 다양한 주체(종교·기업·시민단체 등)가 ‘생명대사’와 ‘천명수호처(기관)’로서 참여하여 자살예방의 실제 주체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먼저, ‘생명대사’는 자살예방 홍보대사로서 각자의 영역에서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파하여 ’혼자‘라는 고립감과 소외감에 빠져 있는 국민들에게 혼자가 아님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중동 상황에 의한 에너지 수급 차질과 관련해 "민생과 경제·산업 전반에 발생할지 모를 중대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비상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가동해야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11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중동 전쟁의 확대, 장기화로 원유·천연가스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제에너지기구는 이번 사태가 역사상 최악의 에너지안보 위협이라며 세계 경제에 미칠 충격을 경고하고 있다. 비단 에너지만이 아니다"며 "배달 용기부터 의료 도구까지 우리 일상에 석유화학 제품이 쓰이지 않는 곳이 없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어떤 문제가 벌어질지 예측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각 부처는 수급 우려 품목을 포괄적이고 꼼꼼하게 점검하고, 또 그것들이 국민의 일상에 미칠 영향, 대체 공급처는 어디인지 등을 세밀하게 파악해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한 대비책을 철저하게 수립, 시행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오는 27일 예정된 석유 최고가격제 2차 고시와 관련해서는 "그간 국제유가가 큰 폭으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이클 해리스 뉴욕증권거래소 부회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접견은 뉴욕증권거래소 부회장이 한국 정부 고위 인사를 공식적으로 만난 첫 사례로, 해리스 부회장은 한국 정부의 자본시장 개혁 의지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김 총리는 뉴욕증권거래소가 세계 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언급하며, 한국과 미국 자본시장 간 실질적 협력 방안 모색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에 해리스 부회장은 ‘25.9월 이재명 대통령이 월가에서 대한민국 투자 서밋을 주재한 점을 언급하며, 이 행사가 월가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러한 움직임이 뉴욕증권거래소 내 한국 기업 상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거래소 차원에서 한국 기업에 제공할 수 있는 혜택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정부의 자본시장 체질 개선 노력과 향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해리스 부회장은 한미 자본시장 파트너십 강화에 있어 대통령의 역할을 강조하며, 정부가 ’26.1월 발표한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로드맵’의 후속조치로 외국인 투자자 접근성 제고가 필요하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열린 제59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국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가 안보는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 스스로 완벽하게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국민 통합방위 능력의 핵심이 국방임을 언급했다. 그는 자주국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외부의 도움 없이 국가를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연간 방위비 지출이 북한의 연간 국민총생산의 1.4배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제 군사력 평가에서 세계 5위로 평가받고 있으며, 방위산업 역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국가공동체의 안전 확보, 치안과 질서 유지, 국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세 가지 역할 중에서도 공동체 자체를 지키는 안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이 대통령은 강조했다. 그는 복잡해진 국제 안보 환경에서 군사적 위협뿐 아니라 사이버 공격, 테러, 기후위기, 재난 등 다양한 비군사적 위협에도 철저히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관·군·경·소방 등 모든 방위 주체가 긴밀하게 협력해 유사시 일사불란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각 주체의 전문성과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0일 청와대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초청해 오찬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들에게 감동을 준 이들의 투혼을 치하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찬에는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는 동·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단일 대회 개인 최다 메달을 획득한 김윤지 선수, 동계패럴림픽 스노보드 첫 메달리스트 이제혁 선수, 16년 만에 휠체어컬링 메달을 이어간 백혜진·이용석 선수 등이 함께했다. 또한, 무릎 부상을 극복하고 5개 경기를 모두 완주한 최사라 선수와 대한민국 최초로 알파인스키 여자 좌식 종목에 출전한 박채이 선수 등 도전의 의미를 보여준 선수들도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선수단이 역대 동계 패럴림픽 최고 성적을 기록한 점에 대해 국민을 대표해 감사를 표했다. 감독, 코치, 경기 보조, 급식지원센터 등 지원 인력의 헌신에도 특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오찬에 참석한 노르딕스키 김윤지 선수, 휠체어컬링 박길우 감독, 스노보드 이제혁 선수, 알파인스키 최사라 선수 등은 패럴림픽 현장에서의 경험과 건의 사항
[ 신경북일보 ] 조달청이 주최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6'이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26회를 맞는 이 박람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공조달 분야를 아우르는 행사로, 중소·벤처·혁신기업의 공공시장 진출과 해외 수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80여 개 해외 바이어와 388개 국내 기업이 770여 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1,276만 달러의 계약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세상을 바꾸는 K-조달! 혁신을 On, 세계로 Go, 미래로 In"이라는 슬로건 아래, 약 700개 기업이 1,100여 개 부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참여한다. 전시장 내에는 홍보관, 특별전시관, 구매실무 교육장 등이 고루 배치되어 관람객의 이동 동선을 다양화했다. 또한, AI 기술이 강조되는 시대 흐름에 맞춰 AI 기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AI 특별관이 신설되어, '지능형 순찰로봇', 'AI 점자 프린터' 등 40여 종의 AI 관련 제품이 전시된다. 참여 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수요기관의 구매 담당자가 초청되며, 대규모 발주 기관의 연간 구매 계획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 신경북일보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월 24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성환 장관이 원유 관련 자원안보위기 ‘주의’ 경보 발령에 따른 에너지절약 등 대응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중동 사태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자, 3월 5일 15시부로 원유, 천연가스 관련 자원안보위기 “관심” 단계 경보를 발령한 데 이어 3월 18일 15시부로 원유 관련 자원안보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액화천연가스(LNG) 소비 최소화를 위한 전원 믹스 조정, △강도 높은 석유류 절감 및 에너지절약 조치 시행,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장치 신속 보급을 주요 내용으로 대응 계획을 추진한다. 첫째, 액화천연가스 소비 최소화를 위한 전원 믹스를 조정한다. 미세먼지 영향이 적은 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른 석탄발전 운전 제약(80%)을 완화하고, 정비 중인 원전 5기를 5월까지 적기에 재가동하여 액화천연가스 사용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둘째, 강도 높은 에너지절약 조치를 시행한다. 공공부문은 선도적으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의무적으
[ 신경북일보 ]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170여 명의 중소기업 대표, 임직원, 전문가,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인과의 대화'를 열고 '혁신·지방·공정 관점의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부처가 중소기업 정책의 주요 방향을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연구개발(R&D)부터 생산, 판매까지 중소기업의 전주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성장 정책을 제시했다. 민간이 선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TIPS 방식 R&D 확대, AI·바이오 등 신산업 특화 연구개발 지원, 한국형 STTR 신설, 공공조달 제도 개선 등이 포함됐다. 또한 스마트공장 도입 확대, 유형별 파트너십을 통한 생산성 향상, 내수기업의 수출 전환 지원, 차별화된 수출 프로그램 운영 등도 추진된다. 점프업 프로그램, 지역 우대 원칙 적용, 대·중소기업 협업 촉진 등도 주요 내용으로 제시됐다. 고용노동부는 지역 중소기업에 필요한 첨단 인재 양성, AI 공동훈련센터 신설, 능력개발주치의 운영, 장기근속 인재 석사과정 지원 등 지역인재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비수도권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훈련수당 등 고용 촉진 정책, 지방정부와의
[ 신경북일보 ] 재정경제부는 3월 22일 오후 3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지역 정세에 따른 고유가 대응을 주제로 관계장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각 부처가 중동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분야별 대응계획을 철저히 점검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추경의 신속한 편성 및 집행뿐 아니라, 예산이 수반되지 않는 금융, 세제, 규제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활용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국제유가 상승이 물가 전반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구 부총리는 석유제품 최고가격제의 현장점검을 철저히 하고, 공공요금 동결, 23개 민생물가 특별관리 품목에 대한 할인지원 확대, 유통구조 개선 등 민생물가 안정 방안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에너지와 중동 의존도가 높은 품목의 수급 상황에 대한 국민 우려를 고려해, 대체발전 확대와 에너지 절약 등 에너지 수급관리 계획을 신속히 구체화하고 공표할 것을 요청했다. 나프타, 요소 등 핵심품목의 수급 상황도 업계와 협력해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시 추가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에너지와 핵심품목 수급안정에 국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
[ 신경북일보 ] 대전 대덕구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 피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가 대전시에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조치는 3월 21일 대통령이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과 구조 활동을 직접 점검하고, 신속한 수습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지원금은 화재 현장 주변의 잔해물 처리, 2차 피해 방지 대책 추진, 이재민 지원 등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은 모든 가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피해 수습에 총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정부는 피해가 신속하게 복구되고, 지역이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인과의 대화’ 행사에서 중소기업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관계부처, 중소기업 대표, 임직원, 전문가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중소기업 정책을 국민에게 알리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정책을, 고용노동부는 지역 인재 육성을 통한 균형성장 방안을,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한 시장환경 조성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연구개발(R&D)부터 생산, 판매까지 전 주기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혁신 성장과 지역 우대, 대·중소기업 동행의 가치를 정책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실험실 기술의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민간이 선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TIPS 방식 R&D를 확대하고, AI·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특화 연구개발도 강화한다. 또한, 기술개발 단계에서 시장을 고려할 수 있도록 한국형 STTR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공공조달 제도 개선을 통해 정부가 혁신 기술의 첫 구매자 역할을 하도록 한다. 스마트공장 도입 확대, 내수기업의 수출 전환 지원, K-뷰티 등 분야별 수출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가 지난 24일 동성로28 아트스퀘어에서 시계탑 조형물 구간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과장과 환경공무직 등 30여 명이 참여해, 노면을 물청소하고 골목길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중구는 대청소 이후에도 동성로 일대에서 정기적으로 물청소를 실시하고, 환경순찰을 강화해 방치된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3월 18일부터 31일까지는 각 동의 협의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해 골목길, 상습 투기 지역, 원룸 밀집 지역 등 청소가 취약한 곳을 중심으로 동별 대청소가 진행된다. 같은 기간 중구 전역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도 병행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구민과 관광객이 깨끗하고 활기찬 봄을 중구에서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14시부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와 위원 역량강화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25학년도 학교폭력사안 신고 현황과 심의위원회 조치 결과가 보고됐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교폭력 사례를 분석하고, 사전 예방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도 함께 실시해 심의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죽변초등학교 교장은 연수에 참여해 "학교폭력의 유형별 사례 분석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방안을 익힐 수 있었고, 공정한 심의를 위한 심의위원의 역할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기협 교육장은 "심의위원회의 역할은 단순히 처분을 결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며, 현장 중심의 사례 공유와 지속적인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이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대구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 특수학교 유아학급에 재원 중인 4~5세 유아 약 2만 3천 명을 대상으로 단체 누리체험과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누리체험은 유치원 교육과정과 연계해 창의누리, 인성누리, 대구누리 등 3개의 실내체험관과 실외 맘껏 놀이터에서 진행된다. 여기에 계절별로 여름 책놀이, 겨울 요리놀이 등 특색 있는 체험 코스도 마련된다. 안전체험은 학교안전 7대 표준안에 맞춰 일상에서 필요한 6종의 상황별 안전체험과 계절별 안전체험을 함께 제공한다. 올해에는 장애아전문어린이집 유아를 위한 단체체험이 새롭게 도입되어, 실내외 체험과 문화예술공연 관람 기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장윤정 대구유아교육진흥원장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를 위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교육과 돌봄의 격차 없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토함산자연휴양림에서 교통약자를 위한 '숲-마중' 픽업서비스를 4월 1일부터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이 서비스는 평일에만 운영되며, 불국사시외버스터미널과 토함산자연휴양림을 오가는 노선으로 마련됐다. 하루 네 차례 운행되며, 입실과 퇴실 시간에 맞춰 각각 두 번씩 제공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입실 3일 전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차량이 없어 휴양림 방문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이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 김진태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숲-마중 픽업서비스를 통해 교통 여건으로 인해 휴양림 이용이 어려웠던 시민과 관광객들도 보다 편리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이 교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무연수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학교 현장의 변화와 요구를 반영해 교사가 직접 연수 주제를 선정하고, 수업 차시 구성, 장소 섭외, 강사 선정 등 연수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수 장소는 소속 학교,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 또는 주제와 관련된 외부 공간까지 협의를 통해 선택이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AI 기반 수업설계, AI·SW 교육, 대회·동아리 등 세 가지로 나뉜다. AI 기반 수업설계는 학생 주도 탐구형 프로젝트를, AI·SW 교육은 바이브 코딩과 생성형 AI 기반 피지컬 컴퓨팅을, 대회·동아리 분야는 AI 관련 대회 및 학생 동아리 운영 사례를 다룬다. 선정된 연수 과정에는 강사비와 재료비 등 운영에 필요한 지원이 제공된다. 신청 대상은 대구시교육청 소속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이며, 3월 31일까지 연수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계획서는 체계성, 현장 필요성, 주제 적절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4월 7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직무연수 과정에서 나온 우수 사례와 결과보고서는 향후 신규 연수 개설과 AI 기반 교육 자료로 활용
[ 신경북일보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이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대회의실에서 '2026 해피링크(Happy-Link)' 운영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학교와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해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설명회는 중구, 동구, 수성구 등 행정구역별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20일 중구를 시작으로, 23일에는 동구, 24일에는 수성구에서 각각 개최됐다. 드림스타트, 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각 지역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주요 사업과 연계 방안을 소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해피링크 권역협의체 운영 안내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매뉴얼 연수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의주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학교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의 촘촘한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복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이 3월 24일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두뇌기반 학습코칭단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학생들의 인지, 정서, 동기적 특성을 두뇌 특성에 따라 진단하고 분석하는 학습코칭단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학생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모든 학생이 기초와 기본 학력을 갖추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이러한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다. 워크숍에는 32명의 두뇌기반 학습 코칭단이 참석해 효과적인 학습코칭 서비스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2025학년도 우수 코칭 사례를 공유한다. 신규와 기존 코칭단이 함께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현장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진다. 이날 남부코칭단 전문학습공동체가 공식적으로 출범하며, 이 공동체는 학습 코칭 사례 연구와 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다. 남부기초학력지원센터는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학습 길찾기’ 프로그램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대면 상담을 통해 학생의 특성과 양육 및 학습 환경을 전문 심리검사로 종합 분석하고, 효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학생들의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탐구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체험 중심에서 탐구 활동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했다.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내면화하고, 학교와 가정 등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일제 또는 반일제로 운영되며, 약 6,00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는 국제 회의장을 본뜬 세담홀, 소통마루, 공감마루, 정의마루, 참여마루 등 다양한 공간과 함께, 대구 학생들의 민주주의 실천 역사를 담은 야외 역사 테마길을 갖추고 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개념 기반 탐구학습이 적극 반영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탐구 질문과 핵심 개념이 새롭게 도입됐다. 사고 루틴을 곳곳에 배치해 학생들의 사고 확장과 성찰을 유도한다. 현재 개발 중인 헌법교육 프로그램은 상반기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모의 법정, 모의 유엔, 소셜 리빙랩, 모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총 1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영덕군은 강구면 금호지구에 5년간 국비 75억 원, 도비 22억 5,000만 원 등 총 150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정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강구 금호지구는 주거 지역 내 수산물 가공공장이 혼재해 주민 불편이 지속돼 온 곳으로,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난개발과 위해 시설로 인한 악취, 소음, 오염물질 배출 등으로 저하된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해당 사업을 통해 위해 시설을 정비하거나 이전하고, 정비된 부지에는 주민 쉼터와 생활 편의시설 등 공용 공간이 조성된다. 영덕군은 마을 내 수산물 가공공장 6곳 중 5곳을 인근 농공단지로 이전하고, 1곳은 폐업하는 방식으로 정비를 진행한다. 공장이 이전한 자리에는 마을 쉼터와 공동주차장 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정비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잔여 공장 시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정비를 이어가 금호지구 전체의 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
[ 신경북일보 ] 영덕군 남정면에 위치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이 추가 콘텐츠 제작을 완료하고 26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한다. 기념관은 지난해 7월, 기존의 아날로그 전시를 첨단 미디어아트 기반의 몰입형 전시로 전면 교체하고, 기획전시관·실감 콘텐츠관·추모기념관·디지털 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형 공간을 새롭게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사업은 전시의 몰입감과 현장 체험 요소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한 달간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일부 구간이 통제됐으나, 영덕군은 관람객의 불편을 고려해 무료로 기념관을 개방했다. 새롭게 도입된 체험형 전시 공간은 장사 앞바다의 현장감을 살렸으며, 동해 일출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형 포토존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이 공간에서 장사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자연경관을 동시에 체험하고, 기념관 방문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영덕군은 더 많은 방문객이 호국·보훈의 가치를 접할 수 있도록 관람료를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군인 3,000원으로 인하했다. 또한 다자녀가정에 대한 할인 혜택을 확대해 가족 단위 관람객의 부담을 줄였다. 조광운 시설체육사업소장은 "관람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전시의 완
[ 신경북일보 ]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6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해 미디어 사용 습관을 바로잡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그동안 가족치유캠프를 꾸준히 운영해 온 경험과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 올해에는 청소년이 있는 20여 가족을 대상으로 하절기 2박 3일 일정의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재영 영덕군 가족지원과장은 "디지털 기기로 인해 가족 간 대화가 줄어드는 요즘, 이번 캠프가 서로를 향한 관심과 배려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데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지난 23일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바다환경지킴이와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해양 환경 정화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미리 차단하고, 중대재해에 대한 인식을 높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참석자들은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위험 요인과 그에 대한 구체적 대응 방안을 익혔다. 또한, 안전 수칙 숙지와 실천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작업 전 안전 점검 절차와 개인 보호장비 착용의 필요성이 반복적으로 강조됐다. 아울러,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공유해 참여자들의 사고 예방 및 대응 능력을 높였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소중한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는 바다환경지킴이의 활동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지만 그 어떤 가치도 작업자의 안전보다 우선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군이 올해 지역 내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 83명에게 1인당 5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출산장려사업의 일환으로, 출생 이후부터 초등학교 입학까지 단계별로 제공되는 지원 중 마지막 단계에 해당한다. 신청은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정부24와 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받았으며, 영덕군보건소 출산지원팀이 신청자 확인을 거쳐 모든 대상자에게 지급을 완료했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올해 도입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입국 환영 행사가 3월 23일 청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청도군은 지난해 필리핀에서 직접 선발한 32명의 계절근로자를 맞이했다. 입국 당일 오전에 통장 개설, 신체 및 마약 검사, 상해보험 가입 등 필수 행정 절차를 마친 뒤 오후 환영식에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사업 홍보를 시작으로 환영사와 축사가 이어졌으며, 필리핀 카빈티시 시장이 영상 메시지를 보내 국제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청도농협이 사업 운영을 맡아,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일일 단위로 근로자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계절근로자들은 청도군 내 마늘, 양파, 복숭아, 딸기, 감 등 주요 농작업에 순환 배치될 예정이다. 청도군과 청도농협은 근로자 관리, 인력 매칭, 통역 지원, 상담, 숙소 및 교통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은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입국한 근로자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청도평생학습행복관에서 60여 명의 입학생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북도민행복대학 청도군 캠퍼스'의 개강식을 진행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군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행복학습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청도군 캠퍼스는 매년 90%를 넘는 출석률과 높은 학업 성취도를 기록하며 지역 평생교육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역대 가장 많은 신입생이 등록했으며, 올해 6기 모집에서도 많은 문의가 이어져 군민들의 학습에 대한 관심이 확인됐다. 이번 6기 명예학위과정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30주 동안 매주 월요일에 운영된다. 교육은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등 공통과정과 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등 특화과정으로 구성되며, 총 7개 영역에서 진행된다. 출석률 70% 이상과 사회참여활동 5시간 이상을 충족한 학습자에게는 명예도민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경북도민행복대학이 6기를 맞이했음에도 군민들의 학습 열정이 해마다 더해져 감동을 느낀다"며, "수강생들의 열정
[ 신경북일보 ] 영천시장학회는 지난 23일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장학금 지급 대상자 선정을 위한 제1차 장학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장학회 운영 현황이 보고된 뒤, 2026년도 장학사업의 지원 대상자와 5개 분야 17개 사업의 장학금 지급 규모가 심의·확정됐다. 결정에 따라 우수인재 육성, 창의적 인재 양성, 복지나눔, 교육지원, 인구소멸 대응 등 다섯 부문에서 선발된 779명의 학생에게 총 6억 5,98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국제대회 참가 지원과 SOS 장학금, 하반기 해외어학연수 사업은 이번 심의에서 제외됐으며, 별도의 심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올해에는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관내 대학 재학생 생활 지원금이 110만원으로 증액됐고, 국제대회 참가 지원 대상도 대학생까지 확대됐다. 또한 지역 대학의 경쟁력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교수 연구비가 늘어나는 등 대학 교육의 질 향상에도 중점을 뒀다. 영천고등학교가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학교장과 교원 12명에게 '영천고 육성교사 지원 장학금'이 지급되어 우수 교원 확보와 명문고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에 기여하게 됐다. 최정애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3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계기로 22일부터 28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영천시는 캠페인과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고령층에서 결핵 발생률이 높다는 점을 반영해, 24일에는 노인대학 교육생을 대상으로 결핵예방의 중요성과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영천시는 매주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결핵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방치될 경우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위험이 있다. 영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이라며,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2주 이상 기침 증상이 지속될 경우 반드시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은 지난 23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사단법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청도군지회가 주관한 '2026년 교통안전워크숍'이 열렸다고 전했다. 행사에는 협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교통안전교육을 맡아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군민의 안전의식과 교통법규 준수 의식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장애인 인권과 권리보장에 관한 온라인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이승찬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청도군지회장은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은 우리로서 끝나야 한다는 슬로건 아래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교통안전을 준수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청도군에서 모두가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하겠다"며, 장애인 복지 증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는 지난 23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1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자문위원들의 통일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2026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 남북관계 변화, 평화통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평화공존 정책의 필요성과 지역 차원의 통일 공감대 확산,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호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장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단순한 정책을 넘어 우리 사회가 함께 준비해야 할 미래의 과제"라며, 청도군협의회가 지역 내 통일 공감대 확산과 평화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하며, 지역사회 내 통일에 대한 이해와 공감, 평화 인식의 확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도군협의회는 국민참여형 통일의견수렴,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6년 공감e가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천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시정 정보를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방식을 도입한다. 생성형 AI가 행정 문서를 분석한 뒤, 시민의 이해도를 고려한 두 가지 유형의 영상을 제작해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영상은 모바일에 익숙한 시민을 위한 표준형과, 시력이 약하거나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접근성 강화형으로 구분된다. 표준형 영상은 짧고 간결하게 제작되어 시 공식 SNS를 통해 배포된다. 접근성 강화 영상에는 큰 글씨, 선명한 색상, 느린 재생 속도 등이 적용되며, 지역에 친숙한 음성 합성(TTS) 기술을 활용해 정보 전달의 심리적 장벽을 낮췄다. 영천시는 행정 용어를 일상 언어로 바꾸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별도의 하드웨어 도입 없이 기존 인프라와 통신망을 활용한다. 또한, ‘주민 스스로해결단’을 운영해 영상의 이해도를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한다. 황재철 홍보전산실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기술 중심의 행정을 넘어 정보로부터 소외되지 않는 소통 도시로 나
[ 신경북일보 ] 12·12 군사반란 주요임무 종사자 10명에 대한 충무무공훈장을 취소하는 안건이 3월 24일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됐다. 이번 조치는 12·12 군사반란 주요임무 종사자에 대하여 불법·부당 서훈된 무공훈장을 박탈함으로써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12·12 군사반란 당시 주요임무 종사자의 서훈에 대하여 전면 재검토했으며, ‘허위 공적’이 확인된 10명의 무공훈장을 취소했다. 과거 12·12 군사반란 주요임무 종사자 중 “징역 3년 이상의 형이 확정”된 13명에 대하여 서훈을 취소한 바 있으나, 서훈 취소 기준에 해당하지 않은 인원들은 사회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서훈 자격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에 군사반란 주요임무 종사자들의 근무경력과 당시 대간첩 작전기록 등을 전수조사하여 검증한 결과 무공훈장 수여 요건인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하의 공적’이 없음에도 불법·부당하게 무공훈장이 서훈된 사실이 확인되어 취소를 추진한 것이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과거 불법ㆍ부당하게 서훈된 사례가 없는지 지속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며, 공적이 허위이거나 절차적 하
[ 신경북일보 ] 국토교통부 홍지선 2차관은 3월 24일 오전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회의실)에서 교통‧물류업계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 상황으로 고유가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버스, 택시 및 화물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극복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고유가로 인한 운임비 상승 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유류비 지원 확대,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홍 차관은 “최근 중동 정세로 국제 유가가 크게 오르면서, 교통·물류업계의 부담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정부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국민의 일상과 경제를 지탱하는 교통·물류가 흔들리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계부처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구체적인 지원책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 신경북일보 ] 행정안전부는 243개 지방정부(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경상남도와 안양시, 하동군, 서울 중구가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으며, 주민 체감 성과가 뛰어난 총 73개 지방정부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시·도, 시, 군, 구 4개 평가군으로 나누어 제도 개선 노력, 이행 성과(우수사례), 체감도 등 5개 항목 18개 세부 지표를 정밀하게 분석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년 대비 실적이 크게 향상된 지방정부에 대한 포상을 신설했다. 시·도, 시, 군, 구별 1개 기관을 선정(전북특별자치도, 밀양시, 남해군, 대구 달서구)하여 포상(장관 표창)함으로써 모든 지방정부가 적극행정 추진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갖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우수기관에 대통령·국무총리·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모범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여 행정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평가 결과가 다소 미흡한 기관에는 민간 전문가의 자문을 통한 맞춤형 역량 강화 지원책을 제공한다.
[ 신경북일보 ] 청송군 보건의료원이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청송읍 전통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결핵의 조기 발견과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천 위주의 건강관리 습관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의료원은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될 경우 결핵 가능성을 안내하며, 의료기관 방문과 검진을 권고했다. 또한 기침 시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는 비만 예방 캠페인과 함께 심뇌혈관질환, 아토피,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연계한 통합 홍보도 병행했다. 올해는 '숨결지킴이 사업'을 통해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과 조기 환자 발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결핵은 정기적인 검진과 꾸준한 치료로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다"며 "환자 대부분이 65세 이상 어르신이므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연 1회 이상 결핵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보건복지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통령 주재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26.1.30)의 후속으로 3월 2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합동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제약바이오벤처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약바이오벤처 육성 전주기 협업방안 을 발표했다. 이번 협업방안은 중기부에서 지난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발표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글로벌 의약품 시장의 지속 성장과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확대 흐름 속에서, 유망 제약바이오벤처의 혁신 신약 창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전략으로 마련됐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3배 규모로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의약품 수출 100억 달러 돌파, 바이오의약품 수출 세계 10위권 진입, 기술수출 21조원 달성, 의약품 파이프라인 세계 3위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축적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입이 본격화되고 있으나, 신약개발 특성상 장기간·고위험 구조로 인해 임상 단계에서의 자금 단절, 기술사업화의 지연 등으로 제약바이오벤처의 성장 공백이 여전히 존재하
[ 신경북일보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27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본사업의 전국적인 시행을 앞두고 24일 오후 제주시 한경면의 재택의료 서비스 이용자 자택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주도가 그동안 추진해 온 ‘제주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실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도민들의 체감도와 의료진의 현장 경험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재택의료 서비스 이용자(60대 여성)의 자택을 방문해 진료 및 간호 과정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데 이어, 인근 조수보건진료소에서 재택의료센터 의료진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용자는 중증 질환(와상 환자)으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 정기적인 병원 방문조차 힘든 상황이었으나, 현재는 재택의료센터인 ‘집으로 가는 준의원(대표원장 이홍준)’의 정기적인 방문 케어를 통해 가정 내에서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간담회에서 재택의료센터 의료진은 재택의료 대상자의 처방약 보건진료소 연계 공급, 방문 현장에서의 백신 접종 허용 등을 제안했다. 오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