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예천군의회는 11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7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 이어진 제283회 임시회를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올해 군정의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정책에 대한 대안과 개선점을 제안했다. 또한, 제7차 본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안을 비롯해 다양한 안건이 처리됐다. 신향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천군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안과 박재길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천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집행부가 제출한 예천군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이 이날 함께 의결됐다. 강영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임시회 기간 동안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집행부가 군정 추진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제9대 의회는 임기를 다하는 순간까지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이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구 신청사 건립과 두류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 추진에 있어 대구시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전략 수립을 요구했다. 윤 의원은 신청사 건립 사업비가 3,312억 원에서 4,500억 원으로 크게 늘어난 점을 언급하며, 추가적인 예산 증가와 일정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전문 건설사업관리(CM) 도입 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공유재산 매각을 통한 재원 조달이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사전 대책 마련도 강조했다. 신청사 설계와 관련해서는 대구의 정체성을 반영해 2·28 민주운동의 의미를 담은 28층 라운지 조성, 인근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 해소를 위한 토지거래허가구역 범위 축소 등도 제안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서는, 통합 이후에도 신청사가 대등한 행정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명확한 원칙을 세우고, 향후 통합의회 입주 가능성에 대비해 본설계 단계에서 동선 계획과 가설계를 미리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두류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 경쟁과 관련해 윤 의원은 인천, 부산, 광주 등 타 지자체와의 경쟁 상황을 언급하며, 대구시의 대응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두류공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김지만 의원이 3월 11일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아동돌봄센터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방과 후 아동의 학습과 정서 지원을 담당하는 돌봄센터 종사자들이 지역 돌봄 체계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맞벌이 가정 증가와 돌봄 공백 문제로 인해 이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밝혔다. 대구 지역의 경우, 종사자 호봉 상한이 10호봉에 그쳐 인천·대전(20호봉), 광주(17호봉) 등 타 지역에 비해 낮은 수준임을 지적했다. 이로 인해 숙련된 인력의 이탈이 우려되고 있으며, 일부 센터는 운영비 부족으로 임대료조차 감당하지 못해 후원이나 개인 부담에 의존하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지만 의원은 대구시가 최근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점을 언급하며, 낮은 임금과 운영비 부족으로 현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 아동친화도시 선언과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건비 가이드라인 100% 준수, 호봉 상한 20호봉 확대, 임대료 등 운영비에 대한 공공지원 강화, 돌봄 인력 교육 및 경력관리 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아이들을 위한 정책이 돌봄 현장의 희생 위에 세워져
[ 신경북일보 ] 정부는 3월 10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부정수급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고보조금과 관련된 40개 부처가 참석했으며, 대통령이 지난 2월 26일 보조금 부정수급 처벌 강화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부정수급 예방, 철저한 적발, 엄정한 후속조치를 목표로 다섯 가지 추진방안이 논의됐다. 우선 2026년에는 민간보조사업 점검 대상을 전년 대비 10배 이상 늘린 6,500건으로 확대하고, 지방정부 보조사업 중 10억원 이상 규모의 6,700건을 새롭게 점검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최근 5년간 적발된 1,746건의 부정수급에 대한 각 부처의 후속조치 적정성도 점검한다. 이를 위해 기획예산처, 관계부처, 한국재정정보원이 참여하는 24개팀 440명 규모의 부처합동 보조금 특별집행점검단이 6개월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부정수급 적발 강화를 위해 온라인 보조금통합포털에 부정수급 제보 기능을 신설하고, 처리 결과를 공개한다. 한국재정정보원 콜센터는 상시 신고센터로 확대 개편된다. 부정수급 단속 절차와 현장점검 요원의 권한
[ 신경북일보 ] 한국과 가나가 해양안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해양 치안 분야에서의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이재명 대통령과 실무 방문 중인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이 대통령 취임 후 아프리카 정상의 첫 방한으로, 양국은 내년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교역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가나의 민주주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양국이 민주주의 선도국으로서 우정과 연대를 강화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마하마 대통령은 한국 국민의 민주주의 역량을 인정하며, 국제사회에서 공통의 가치를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양국 정상은 경제, 안보, 농업, 교육, 문화, 핵심 광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가나 해군이 기니만에서 한국 국민 보호에 기여한 점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에 체결된 해양안보협력 양해각서를 통해 양국 해양 치안 당국 간 협력이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양국은 기후변화협력협정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대한민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모두가 성장하는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 대통령은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지방, 노동계, 특히 청년층에게는 여전히 체감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수출 증가와 코스피 5000 돌파, 경제성장률 2%대 회복 등 긍정적인 지표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온기가 사회 전반에 고르게 퍼지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 자원과 기회를 일부에 집중하는 전략이 한때 성장의 발판이었으나, 현재는 오히려 장애물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소개했다. 이어 공정한 순환 생태계 조성을 통해 창의와 혁신이 작동하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협력은 단순한 시혜가 아니라 투자이자 생존 전략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또한, 상생 협력 생태계 구축이 실력 있는 파트너를 육성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효과적인 투자임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더 멀리, 더 오래, 더 높이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화오션의 상생 협력 사례도 언급됐다. 이 대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으로 인한 국내 경제와 민생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유류비 상승이 화물 운송, 택배, 배달, 하우스농가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에너지 세제 조정, 소비자 직접 지원 등 다양한 금융·재정 지원 방안의 신속한 검토를 주문했다. 또한,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가 에너지 수급, 해운 물류, 금융시장 등 세계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진단하며,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 민생과 산업에 미치는 충격을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물가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지목하고, 정부가 현장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히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 외부 변수의 완전한 통제가 어렵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다양한 정책 수단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국민 경제에 미치는 압박을 완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상한 상황인 만큼 기존 매뉴얼이나 정책을 뛰어넘는 방안과 속도로 시장의 불안 심리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중동 지역에서 우리 국민
[ 신경북일보 ] 한-캐나다 안보ㆍ국방협력 파트너십에 기반한 첫 번째 한-캐나다 사이버정책협의회가 3월 10일 외교부에서 개최됐다. 우리측에서는 윤종권 외교부 국제사이버협력대사가, 캐나다측에서는 질리언 프로스트(Gillian Frost) 외교부 사이버ㆍ핵심기술ㆍ민주 회복력 국장이 각각 양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우리측 국가안보실 사이버안보비서관실, 외교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보센터(NCSC), 대검찰청,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캐나다측 외교부, 국방부, 공공안전부, 통신보안국(CSE), 추밀원 사무처(PCO) 등 양국 사이버안보를 담당하는 관계기관 다수가 참석했다. 양측은 사이버정책협의회 출범을 통해 한-캐나다 양국간 사이버 분야 협력을 위한 범정부 협의 채널이 구축된 점을 평가하고,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온라인 스캠 등 사이버범죄, AI 기반 사이버 위협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국 간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향후 구체적 협력방안을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비한 대응 메커니즘과 최근 주요 사례
[ 신경북일보 ] 기획예산처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제재 부가금 상한을 기존 5배에서 8배로 높이고, 신고포상금 지급 기준도 확대한다. 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40개 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부정수급 근절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대통령이 지난 2월 26일 보조금 부정수급 처벌 강화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회의에서는 2026년 보조금 부정수급 일제 점검, 제도 보강을 통한 적발 체계 강화, 신고포상금 및 제재 부가금 상향, 후속 조치 강화를 위한 거버넌스 개편, e나라도움 시스템 고도화 등 5가지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올해는 민간보조사업 점검 대상을 지난해보다 10배 이상 늘려 6500건으로 확대하고, 지방정부 보조사업 중 10억 원 이상 6700건도 새롭게 점검 대상에 포함한다. 최근 5년간 적발된 1746건에 대한 각 부처의 후속 조치 적정성도 점검한다. 기획예산처와 관계부처, 한국재정정보원 등은 24개 팀 440명 규모의 '부처합동 보조금 특별집행점검단'을 구성해 6개월간 현장점검을 집중 실시한다. 온라인 보조금통합포털에는 부
[ 신경북일보 ] 알뜰주유소의 경유 가격이 최근 단기간에 급격히 오르내린 가운데, 산업통상부가 관련 사안에 대해 강경한 대응 방침을 밝혔다. 전국에서 경유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알뜰주유소는 전쟁 발발 닷새 만에 리터당 850원을 인상했다가, 단속 움직임이 포착되자 다음 날 600원 이상 가격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통상부는 이 사안을 중대하게 인식하고, 해당 주유소를 관리하는 한국석유공사에 강력한 경고를 전달했다. 아울러 즉각적인 사실 확인과 함께 엄정한 조치,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지시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운영 중인 알뜰주유소는 석유공사 395곳, 도로공사 209곳, NH 714곳 등 총 1,318곳에 달한다. 산업통상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2월 28일 이후 모든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및 경유 일일 가격 변동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 해당 기간 동안 가격을 과도하게 올린 주유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석유공사, 도로공사, NH 등 각 관리 기관에도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구하고, 그 이행 여부를 면밀히 점검한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최근 국제 유가 급등으로 국민 부담이 커지고 있는
[ 신경북일보 ] 새만금개발청이 현대차그룹의 9조 원 규모 새만금 투자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새만금 로봇수소추진본부'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 조직은 3월 11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새만금·전북 대혁신 TF' 킥오프 회의와 연계해 구성됐다. 새만금개발청은 로봇 제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AI 수소시티 등 대형 미래산업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담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새만금 로봇수소추진본부'는 새만금개발청 차장이 본부장을 맡고, 기획조정관, 개발전략국장, 개발사업국장이 부본부장으로 참여한다. 총 9개 분과로 구성되며, 각 분과는 투자 지원과 정책 협력 등 분야별 역할을 담당한다. 주요 분과는 총괄 기능의 로봇수소추진단을 비롯해 재정, 계획지원, 제도개선, 입지지원, 기반시설, 에너지, AI데이터센터, AI수소시티 분과로 나뉜다. 특히 로봇수소추진단은 새롭게 신설된 전담 조직으로, 기업 투자 지원과 정책 조정의 원스톱 소통창구 역할을 하며 '투자 옴부즈만' 기능을 수행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본부 운영을 통해 기업 투자 지원, 산업기반 조성, 관계기관 협력 강화, 로봇·AI·수소산업 융합
[ 신경북일보 ] 예비 임차인이 전세계약을 체결하기 전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정부는 3월 10일 여러 부처가 함께 마련한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공개한다. 이번 대책은 전세 계약 전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사전 예방 중심의 제도 도입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에는 사후 구제에 중점을 뒀던 정책 방향을 선제적 예방으로 전환해 임차인과 임대인 간 정보 격차를 줄이고, 전세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대책의 첫 번째 내용은 전세계약 이전에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예비 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여러 관공서를 방문해야만 선순위 권리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고, 확보한 정보 역시 분석이 어려웠다. 앞으로는 등기, 확정일자, 전입세대, 세금 체납 등 다양한 기관의 정보를 연계해 위험도를 진단하고,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에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운영하는 '안심전세 App'을 고도화해, 법적 근거 마련 전에도 2026년 9월부터 임대인 동의 방식으로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임차인의 대항력 효
[ 신경북일보 ] 청와대는 이번 주 안에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도입을 위한 고시 제정 등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9일 춘추관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 브리핑에서 산업통상부가 석유사업법에 따라 최고가격제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석유제품 가격의 비정상적 상승을 막고 가격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논의됐다. 김 실장은 최근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각각 1889원, 1910원까지 오르는 등 중동 정세와 무관하게 가격이 급등한 원인과 대책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정부는 정유사와 주유소가 가격을 인상할 때는 신속히 올리고, 인하 시에는 늦추는 현상에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고가격제 시행 시기와 관련해 김 실장은 대통령이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제도 내용은 산업통상부가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 경쟁 제한 요소, 담합, 세금 탈루 등 불법 행위 여부를 공정거래위원회와 국세청 등이 집중 점검할 계획임을 알렸다. 정유사 담합 조사, 주유소 가격 점검, 세무 검증, 가짜 석유 단속 등도 관계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유류세 인하 폭
[ 신경북일보 ]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국내 석유 가격의 급격한 오름세에 대응해 정유업계에 가격 안정화 노력을 요청했다. 3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동상황 대응본부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정유업계, 관련 기관이 참석해 국내 석유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가격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해외 출장에서 돌아온 직후 진행된 첫 공식 일정이다. 김정관 장관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이 국내 석유 가격에 빠르게 반영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국내 석유 가격이 평소에는 국제유가와 2주 정도 시차를 두고 움직이지만, 최근에는 급등 현상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은 석유 가격이 오를 때는 빠르고 내릴 때는 느리게 변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정유업계에 대해 "국제 유가 상승 부담이 소비자에게 과도하게 전가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가격 책정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국제유가 상승을 빌미로 민생물가 안정에 역행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5일 자원안보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으며
[ 신경북일보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2026 수창청춘맨숀 공공 레지던시'의 시작을 알리는 소개전을 3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수창청춘맨숀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올해 공공 레지던시에 참여하는 네 개 청년예술단체의 창작 방향과 시민참여 프로젝트 구상을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하는 자리다. 전시를 통해 극단 에테르의 꿈, 호루라기, 든바다예, 길범이 준비 중인 프로젝트의 콘셉트와 작업 구상, 프로그램 계획 등이 소개된다. 각 단체는 공연, 시각예술, 국악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바탕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극단 에테르의 꿈은 지역 청년 극단으로, 자신들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전시와 연극 공연, 그리고 관람객이 작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사진 체험존을 마련한다. 든바다예는 수창동 일대를 '위로하는 바다정원'으로 재해석해 시민 참여로 완성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국악단체 길범은 그동안의 활동 기록을 전시하고, 버스킹 공연과 전통 사랑방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체험 공간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통예술을 알린다. 호루라기는 한국화의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이며, 공공미술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한
[ 신경북일보 ] 대구근대역사관은 현재 진행 중인 '근대 대구 電氣 이야기 –대구전기부터 대흥전기까지-' 전시와 연계해 어린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3월 21일과 22일 두 차례 마련한다. 이 박물관은 매년 독립운동사, 근대 문물, 도시 변화 등 다양한 주제로 기획전시를 열어 대구의 근현대사를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1층 '대구 근대여행 길잡이방'에서는 2025년 11월 25일부터 2026년 3월 29일까지 근대 대구의 전기 도입과 도시 변화를 다루는 테마전시가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1만 7천여 명이 관람했다. 어린이 체험학습은 1913년 1월 대구에 전기가 처음 공급된 시기와 그 이후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전시를 관람한 뒤, 개운죽 전구 화분을 직접 만들어 보며 빛과 전기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 진행은 전시를 기획한 학예사가 맡는다. 체험학습은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오후 2시에 시작되며, 각 회차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30팀(가족당 최대 3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네이버폼을 통한 사전 신청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quo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와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가 지난해 780여 명이 참여한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관광 시티투어 특별노선'을 올해도 이어간다. 올해 운영되는 특별노선은 팔공산의 생태적 특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국립공원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중심 코스가 새롭게 추가되어, 총 세 가지 맞춤형 노선이 제공된다. 세부 노선으로는 팔공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팔공산이 품은 정품 여행', 역사 명소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자체 투어', 그리고 담비,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한밤마을을 잇는 '담아밤 투어'가 있다. '팔공산이 품은 정품 여행'은 매월 두 번째 일요일에 진행되며, 신숭겸 장군 유적지에서의 전통 국궁 체험, 갓바위식물원에서의 에코티어링, 방짜유기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지난해 인기를 끈 두 개의 천 원 코스도 계속 운영된다. '자체 투어'는 매월 첫째와 셋째 주 일요일에 전문가 해설과 함께 불로동 고분군, 동화사, 부인사 등 팔공산의 주요 역사 유적지를 둘러본다. '담아밤 투어'는 매월 네 번째 일요일에 진행되며, 경북대 자연사박물관, 군위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3월 10일 2026년 대구농업인대학 양봉과 신입생 30명의 입학식을 개최하며 양봉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이번 입학식에는 대구 지역 농업인과 귀농 희망자들이 참석했으며, 달성군과 군위군의 농업인들도 함께해 지역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8월 25일까지 총 15회, 7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양봉 전문기술 교육을 받게 된다. 양봉과 과정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체계적인 영농기술 교육을 통해 지역 양봉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한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꿀벌 생태와 사양관리, 병해충 예방, 양봉산물 생산 및 활용, 온라인 판매 전략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포함된다. 입학식 이후에는 국립농업과학원 한상미 양봉과장이 ‘국내 양봉산업 현황 및 미래’를 주제로 첫 강의를 진행했다. 한상미 과장은 국내 양봉산업의 구조, 최근 꿀벌 개체 수 감소 등 산업이 직면한 문제를 설명하고, 기후변화와 병해충 문제 속에서도 양봉산업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교육생들은 이번 강의를 통해 국내 양봉산업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협진 시스템을 도입해 농촌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청도군은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보건소와 민간 병·의원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협진 체계를 마련했다. 관내 10개 보건진료소를 거점으로, 청도읍 인근 병·의원 전문의와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원격협진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환자가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화상 장비를 통해 민간 병·의원 의사와 연결된다. 이 과정에서 의사는 환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상담, 진료, 처방을 진행한다. 혈압과 혈당 등 기본 건강 데이터가 먼저 확인된 후, 전문 의료진이 온라인으로 상담과 진료를 이어가는 방식이다. 청도군은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46.5%에 달하는 초고령 지역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많다. 원격협진 시스템은 만성질환자가 많은 고령 주민을 주요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동이 불편한 이들도 가까운 보건진료소에서 전문의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시스템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공공보건기관 진료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도군보건소는 2024년 5월 원격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통합예약서비스 등 시민 이용이 많은 3개 대민서비스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 전환해 3월 16일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해 대구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22억 원을 확보한 뒤, 6월부터 8개월 동안 시민 생활과 밀접한 3개 서비스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구축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시스템 설계 단계에서부터 클라우드 컴퓨팅의 안정성, 확장성, 신속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정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서비스 개발 및 배포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번에 전환된 서비스는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 대구평생학습플랫폼, 그리고 대구대표도서관 등 시 산하 도서관의 강좌·문화행사 신청 시스템이다. 통합예약시스템은 캠핑장과 체육시설 등 공공서비스 예약·신청이 가능하며, 평생학습플랫폼은 1,400여 개 평생교육기관의 강좌 수강을 지원한다. 도서관 시스템은 300여 개 도서관의 강좌와 문화행사 신청에 활용된다. 이전에는 인기 강좌나 시설 예약 시 접속자가 몰리면 홈페이지 속도 저하나 오류가 발생해 시민 불편이 컸다. 또한 시스템 기능을 개선할 때 전체 서비스를 중단해야 해 이용자 요구를 신속히 반영하기 어려웠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는 3월 9일 대구정책연구원에서 ‘2026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대구 도시재생 기자단’은 2015년부터 시민의 시각으로 도시 변화와 재생의 의미를 전달해왔다. 올해 기자단 모집에는 대학(원)생과 지역 주민 등 56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기획취재팀 6명과 영상취재팀 4명 등 총 10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 기자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도시재생 사업 현장을 방문해 취재하고, 현장 전문가 인터뷰와 주요 행사 참여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한다.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센터 웹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여러 SNS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된다. 이용준 경북대학교 대학원생은 "과거 도시재생 활동에 참여하며 일반인들의 인지도가 낮다는 점을 체감한 바 있다"며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기사를 통해 대구의 도시재생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도시재생은 단순한 공간 변화가 아닌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기자단이 발굴한 현장의 이야기가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에게 총 12종 2,250그루의 나무를 무료로 제공하는 '2026년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3월 13일 오전 10시 대구수목원 제1주차장에서 진행된다. 대구수목원과 지역 8개 구·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봄철을 맞아 시민들이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구수목원은 1996년부터 자체 생산한 묘목을 시민들에게 배부해 왔으며, 올해도 군위군을 제외한 8개 구·군과 협력해 다양한 수종을 준비했다. 남천, 다정큼나무, 라일락, 로즈마리, 매실나무, 미스김라일락, 백량금, 산수유, 산호수, 아로니아, 차나무, 치자나무 등 12종의 나무가 제공된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1인당 최대 3그루까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수목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배부가 이어지며, 기상 여건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각 구·군에서도 자체 계획에 따라 무화과, 로즈마리 등 12종 17,760그루의 나무를 별도로 나눠줄 예정이다. 정재석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작은 실천이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큰 힘이 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고, 녹색도시 대구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봄철 영농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농민들에게 파종과 정식 전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비료 사용계획을 수립할 것을 권고했다. 토양검정은 농경지의 양분 함량을 분석해 작물 생육에 필요한 비료의 적정 사용량을 산출하는 절차다. 토양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비료를 관행적으로 사용할 경우 생산성 저하와 토양 환경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영농 전 토양검정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검정이 완료되면 농업기술센터는 작물별로 적합한 비료 사용량을 안내하는 비료사용 처방서를 제공한다. 농민들은 이 처방서를 참고해 적정량의 농자재를 투입함으로써 토양 내 양분집적을 막고,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며, 경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비료사용 처방서에 명시된 기준을 재배 준비 단계부터 준수하면 공익직불제 이행점검에서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기준을 지키지 않아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기본직불금의 10%가 감액될 수 있다. 토양검정을 원하는 농업인은 농경지에서 흙을 채취해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 분석을 의뢰하면 약 2주 후 결과를 받을 수 있다. 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3월 11일은
[ 신경북일보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지난 3월 10일 시내버스유개승강장 사무실에서 중구, 달서구, 서구, 북구 시니어클럽과 시내버스승강장 도우미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과 4개 시니어클럽은 올해 12월까지 지역 내 3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시내버스승강장 도우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양측은 승강장 주변 환경 정비와 시설 관리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이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문기봉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활동하시면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시내버스승강장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고려해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산불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산림 인접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파쇄 처리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성주군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산불방지인력을 동원해 산림과 가까운 농경지에서 고춧대, 깻대,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는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이어지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산불 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 이뤄지는 소각 행위가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됨에 따라, 성주군은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파쇄 작업을 지원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파쇄된 부산물이 퇴비나 토양 피복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상택 산림과장은 "영농부산물 소각은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크다"며, "산림연접지에서 불법 소각 시 과태료 부과 등 엄정 대응 예정으로, 불법 소각을 자제하고 파쇄 처리나 지원사업 등을 적극 활용해 산불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콘서트하우스가 개최하는 ‘2026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이 공연을 펼친다. 노부스 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김영욱, 비올리스트 김규현, 첼리스트 이원해로 구성되어 있다.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연주자들이 실내악에 대한 열정으로 결성한 팀으로, 오사카와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입상, 2012년 뮌헨 ARD 콩쿠르 2위, 2014년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우승 등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이들의 수상은 ‘한국인 최초’라는 기록을 남기며 국내 실내악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3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부에서 슐호프의 ‘현악 사중주를 위한 5개의 소품’과 브람스의 ‘현악 사중주 2번’이 연주되며, 2부에서는 베토벤의 ‘현악 사중주 13번’과 ‘대 푸가(Große Fuge)’가 이어진다. ‘대 푸가’는 연주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기량과 집중력을 요구하는 곡으로, 노부스 콰르텟의 오랜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지역 관객들이 우수한 클래식 공
[ 신경북일보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가 비만과 당뇨 조절에 관한 연구 성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 전임상센터 이보라 연구원은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의 생체 내 활성을 높일 수 있는 상위조절 신호를 밝혀냈다. 이보라 연구원은 해당 성과로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선정하는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도 이름을 올렸다. 강원대학교 약학대학 고현정 교수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분비내과학교실 정춘희 교수가 공동 주저자로 참여한 이번 논문은 장내 미생물 대사산물인 부티르산이 장 점막 면역 사이토카인 IL-22의 발현을 촉진하고, IL-22가 GLP-1 유전자 발현을 직접적으로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연구진은 면역물질을 활용한 대사질환 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IL-22를 투여해 혈당이 개선된 상황에서 GLP-1 수용체(GLP-1R)를 차단하면 효과가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해, IL-22의 대사 개선 효과가 GLP-1 경로에 의존함을 기능적으로 입증했다. 이 결과는 면역신호가 GLP-1 생성 단계까지 직접적으로 관여함을
[ 신경북일보 ]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체임버 시리즈가 3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무대에서는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 풀랑크, 프랑세의 실내악 작품을 중심으로 목관과 피아노의 다양한 음색과 섬세한 앙상블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플루트 셴유칭, 오보에 최규연, 클라리넷 이성규, 바순 윤주훈, 그리고 객원 피아니스트 정승원이 출연한다. 2025년 새로 합류한 대구시향 목관 단원들이 중심이 되어 젊은 감각과 신선한 호흡으로 프랑스 음악의 활기를 더한다. 공연의 시작은 생상스의 '타란텔라'로, 셴유칭과 이성규가 플루트와 클라리넷의 밝은 선율을 선보이고, 정승원이 피아노로 리듬과 화음을 더해 곡의 생동감을 높인다. 이 곡은 약 7분가량의 짧은 길이지만, 빠른 템포와 화려한 음향으로 목관 앙상블의 특징을 드러낸다. 이어 풀랑크의 '오보에, 바순, 피아노를 위한 3중주'에서는 최규연과 윤주훈이 오보에와 바순으로 선율을 주고받으며, 정승원이 피아노로 곡의 흐름을 완성한다. 각 악장마다 악기별로 뚜렷한 역할과 분위기 변화가 나타나며, 프랑스 신고전주의의 우아함이 투명한 하모니 속에 담긴다. 휴식 이
[ 신경북일보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달성군협의회가 11일 달성군청 8층 상황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무용 협의회장, 최재훈 달성군수,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방향'을 주제로, 변화하는 국제 환경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실질적 평화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개회식에 이어 2025년 4차 통일의견수렴 결과 보고, 1분기 주제 설명 및 자문위원 의견수렴, 2026년 주요 사업계획 논의, 공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정세 변화에 주목하며, 남북관계의 전향적 변화와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역사회 내 평화 공감대 확산을 위한 실천적 접근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무용 협의회장은 "국제정세가 어려운 지금, 평화공존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달성군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 사회의 통일 에너지를 결집하고 정책 제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민
[ 신경북일보 ]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포항의 배터리 산업 역량과 지역 기업의 기술을 알리고 있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14개국 667개 기업이 참여해 2,382개 부스를 운영하며, 약 8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K-배터리 거점도시로 성장 중인 포항의 위상과, ‘경북 포항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한 산업 집적 기반, 그리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엔다이브, 에이엔폴리, 투엔, 그린코어이엔씨, 씨아이피에너지 등 5개 기업이 공동홍보관에 참여해 각 사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국내외에 선보이고 있다. 에코프로와 포스코퓨처엠도 대형 단독 부스를 마련해 차세대 배터리 소재 라인업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전시회가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 투자 유치, 산업 네트워크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공동홍보관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2월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에서 노인장애인복지과 이다인 주무관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는 법정 처리 기간이 2일 이상인 민원을 기준보다 빠르게 처리할 경우, 단축된 일수만큼 마일리지 점수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포항시는 이 점수를 집계해 매달 최고 득점자를 우수공무원으로 뽑아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다인 주무관은 장기요양기관 관련 신고와 입소 신청 등 노인 복지 분야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행정 서비스 신뢰도를 높인 점이 인정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민원 마일리지제는 시민 중심의 신속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장미정원 조성을 위해 '2026 My Rose Garden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이 사업은 포항시의 상징인 장미를 학교, 공공기관, 기업, 지역단체 등 다양한 공동체가 자발적으로 심고 가꾸는 형태로 진행된다. 포항시는 도로변 담장, 울타리 등 시민 생활공간에 장미를 심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장미도시에 대한 시민의 인식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현장 확인과 평가를 거쳐 4월 초에 지원 대상이 결정된다. 선정된 단체에는 장미와 비료 등 식재 재료가 제공되며, 포항시는 장미 식재와 관리 방법에 대한 기술 지도와 교육도 지원한다. 실제 장미 심기와 이후 관리는 각 참여 단체가 주도적으로 맡게 된다. 포항시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94곳에 장미 1만여 본과 비료를 지원하며 시민 참여형 장미정원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이번 사업에서는 주민 참여와 공동체 관리가 가능한 지역을 우선 선정해 장미정원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김율태 그린웨이추진과장은 "천만송이 장미도시는 행정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2월에 실시한 수돗물 법정 수질검사에서 모든 항목이 먹는물수질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사에서는 유강, 공단, 양덕 등 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일반세균, 대장균, 납, 비소, 수은, 페놀, 벤젠, 톨루엔, 수소이온농도, 탁도 등 총 53개 항목에 대해 점검이 이뤄졌다. 노후 수도꼭지 7곳과 일반 수도꼭지 95곳에 대한 수질검사도 함께 진행됐으며, 이들 모든 지점에서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는 7개 정수장에 대해 매주 기본검사를 실시하고, 상수관 중점관리 8개소는 월 2회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한 원수와 정수에 대한 망간 검사는 주 2회 진행하는 등 수돗물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상혁 정수과장은 "철저한 수질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 평생학습원이 11일 뱃머리 평생교육관에서 2026학년도 신중년사관학교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미 포항시 평생학습원장, 김진동 신중년사관학교장, 그리고 신입생과 재학생 등 약 170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재학생들의 기악과 전자색소폰 연주로 막을 올렸으며, 신입생과 재학생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신중년사관학교는 2014년부터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학교에서는 1년 2학기제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공통 및 선택과목을 제공한다. 교육 과정에는 스마트폰 활용, 라인댄스, 탁구, 피아노 앙상블, 시니어 모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은퇴 후에도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활기찬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현미 평생학습원장은 신입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배움을 통해 활기찬 노후의 원동력을 찾고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며 제2의 인생을 풍성하게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26년 FS(Freedom Shield) 연습이 진행 중인 11일, 연합 공군구성군사령부(이하 ‘연공구사’) 등 훈련현장을 방문해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연습에 참가한 한미장병을 격려했다. 안규백 장관은 먼저 국방지휘본부에서 FS 연습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이번 FS 연습은 대한민국 방위를 위한 연합방위태세뿐 아니라 우리 군이 실전과 유사한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냉철하게 판단하고 작전을 수행하는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라며 “‘26년 미래 연합사 완전운용능력 ( FOC ) 검증 완료를 목표로 전작권 회복 준비를 충실히 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안규백 장관은 연공구사를 찾아 공군작전사령관과 美7공군사령관으로부터 연합방위태세와 연습상황을 보고받았다. 안규백 장관은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은 굳건한 대한민국 안보의 근간”이라며, “급변하는 국제안보 환경 속에서 한미 국방 당국 간의 긴밀한 소통과 신뢰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안규백 장관은 연합비행훈련 등 이날 실시한 10건의 야외기동훈련 상황을 점검하며 “연공구사는 한미 연합방위태세의 핵심전력
[ 신경북일보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3월 11일 18시 5분 강원 삼척시 동쪽 59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1의 지진(18시 9분 기상청 발표)과 관련하여, 국내 모든 원자로시설의 안전성에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진앙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시설은 약 55km 떨어진 한울원자력발전소로 이번에 측정된 지진계측값은 0.0008g로 확인됐다. 이는 내진설계값(0.2g)보다 낮아 시설에 영향이 없는 수준이며, 현장 안전 점검*에서도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뉴스출처 : 원자력안전위원회]
[ 신경북일보 ] 행정안전부는 3월 11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방탄소년단(BTS) 컴백 행사 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릴 예정인 방탄소년단(BTS) 컴백 행사에 국내·외 티켓을 받은 관람객 2만 2천여 명을 포함해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관별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윤호중 장관은 각 기관에서 발표한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꼼꼼하게 살피면서,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정부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줄 것을 강조했다. 행정안전부는 인파 밀집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관계기관의안전관리 역량을 집중시키기 위해 ‘다중운집인파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선제적으로 발령한다. 이에 따라, 행안부·경찰은 상황관리반을 필수 구성하고, 지방정부는 비상시에 대비한 신속대응반을 가동하는 등 모니터링·대응 체계를 확고히 구축한다. 3월 19일과 20일에는 민·관이 참여하는 ‘정부합동안전점검단’을 구성해 행사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 점
[ 신경북일보 ] 대전 유성구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11일 유성구 산불대응센터와 산불소화시설을 방문해 산불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이 기존 21일에서 14일로 앞당겨짐에 따라 산불 대응 준비 상황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용동에 위치한 산불대응센터에서는 산불 대응체계와 진화 장비 운용 현황을 점검하고, 산불 상황근무 중인 산림재난대응단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국립대전현충원 내부에 설치된 산불소화시설을 직접 가동해 작동 상태와 유지 관리 사항을 확인했으며, 해당 시설은 현충원 주변 4개 타워에서 물을 분사해 산불 초기 진화와 확산 억제를 돕는다. 또한, 산림 인접 농가 주변과 관내 대전둘레산길 등 주요 등산로에 산불 조심 현수막을 설치해 산불 예방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큰 시기”라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대응체계를 강화해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 신경북일보 ] 양구군이 초고령사회 진입과 급격한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양구군은 오는 3월 11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 양구성심병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 양구성심병원이 2월 선정되면서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방문진료와 방문간호를 제공하고, 지역 돌봄서비스와 연계해 일상생활 지원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필요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구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해 장기요양 대상자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흥원
[ 신경북일보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스트레스 반응과 관련된 전사인자 ATF3가 과도하게 증가할 경우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커지고, 심장의 전기신호에도 이상이 생겨 비후성 심근병증과 비슷한 특징을 보인다는 사실을 제브라피쉬 동물모델에서 확인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제브라피쉬 동물모델을 활용해 유전성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를 찾고, 질환이 생기는 과정을 밝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제브라피쉬는 사람 유전자와 약 70%가 비슷하고, 질병 관련 유전자의 약 82%가 보존되어 있어 질환 및 유전자 연구에 매우 유용한 모델이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ATF3가 과발현될 경우 심장비대 및 전기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관성을 확인했다. 연구진이 사람의 ATF3 유전자를 제브라피쉬 심장에서 발현하도록 유도한 결과, 정상에 비해 심장 크기가 약 2.5~3배 증가하고, 심근세포가 커지는 심장비대가 나타났으며, 심장 근섬유 구조 이상과 섬유화가 증가하는 등 심장 조직의 손상이 관찰됐다. 전사체 분석에서는 세포사멸 관련 유전자 발현은 감소하고, 세포 증식 관련 유전자 발현은 증가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