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노인 일자리 창출·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상위법인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국민 복지 증진을 위해 우선적으로 배치가 필요한 ‘우선지정일자리’의 근거를 조례에 명문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박 의원은 “인구 고령화 가속화에 따라 어르신 일자리는 단순한 소득 보조를 넘어 사회적 돌봄 체계를 지탱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며, “정부 고시로 선정된 ‘우선지정일자리’ 사업을 서울시 정책에 적극 반영해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우선지정일자리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역 돌봄 통합지원, 노노케어, 경로당 배식 지원 등 국민 복지 향상을 위해 우선 실시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업을 의미한다. 이번 조례 통과로 서울시장은 매년 수립하는 ‘노인 일자리 창출 추진계획’에 우선지정일자리 등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필수적으로 포함해야 한다. 이는 단순한 노력 규정을 넘어
[ 신경북일보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 국민의힘)이 지난 10일 개최된 강북구 신청사 건립 기공식에 참석해 공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함께 축하하고, 강북구의 미래 행정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북구 신청사 건립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구청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분산된 행정 기능을 통합하기 위해 추진되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숙원사업이다. 현재 구청사는 1974년에 건립되어 시설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인해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의 측면에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새로 건립되는 강북구 신청사는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192-59번지 일원에 지하 6층, 지상 17층 규모의 복합 행정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구청과 구의회, 보건소 등 주요 행정기관이 한 곳에 집결하는 ‘원스톱 행정허브’로 조성되고, 문화·휴게공간 등 주민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기공식은 신청사 건립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신청사 건립사업 추진 경과보고, 신청사 설계안 설명, 철거 및 본공사 진행일정, 공법 설명, 시삽식 등 기념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신경북일보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차지호 국회의원(경기 오산시, 더불어민주당)이 구상하고 정책적으로 제기한 ‘UN AI Hub(가칭)' 한국 유치를 정부가 10일 공식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UN AI Hub 유치지원 TF 회의’에서 정부는 UN AI Hub 유치를 국가 차원에서 추진하기로 하고,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UN AI Hub 유치위원회' 출범을 결의했다. 차지호 의원은 김우창 대통령실 국가AI정책비서관과 함께 간사위원을 맡는다. ‘UN AI Hub'는 국제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일부 UN 전문기구들의 AI 관련 기능과 한국 정부 및 민간 영역이 협력하는 글로벌 AI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자는 구상이다. 차지호 의원은 간사위원으로서 UN 기구별 협의 과정의 실무를 총괄하게 된다. 차 의원은 김민석 총리의 3월 16~17일 미국 뉴욕 및 스위스 제네바 방문에 동행해 UN 본부, UNICEF(유엔아동기금), UNDP(유엔개발계획), WHO(세계보건기구), ILO(국제노동기구), IOM(국제이주기구) 등 주요 국제기구 수장들과의 협의 과정에 참여
[ 신경북일보 ] 한-캐나다 안보ㆍ국방협력 파트너십에 기반한 첫 번째 한-캐나다 사이버정책협의회가 3월 10일 외교부에서 개최됐다. 우리측에서는 윤종권 외교부 국제사이버협력대사가, 캐나다측에서는 질리언 프로스트(Gillian Frost) 외교부 사이버ㆍ핵심기술ㆍ민주 회복력 국장이 각각 양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우리측 국가안보실 사이버안보비서관실, 외교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보센터(NCSC), 대검찰청,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캐나다측 외교부, 국방부, 공공안전부, 통신보안국(CSE), 추밀원 사무처(PCO) 등 양국 사이버안보를 담당하는 관계기관 다수가 참석했다. 양측은 사이버정책협의회 출범을 통해 한-캐나다 양국간 사이버 분야 협력을 위한 범정부 협의 채널이 구축된 점을 평가하고,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온라인 스캠 등 사이버범죄, AI 기반 사이버 위협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국 간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향후 구체적 협력방안을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비한 대응 메커니즘과 최근 주요 사례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패트릭 존슨 인터내셔널사업 총괄 대표를 비롯한 일라이릴리앤컴퍼니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일라이릴리앤컴퍼니가 150년 동안 비만과 당뇨 등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통해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점을 언급하며, 한국 정부와 기업과의 협력 및 파트너십 확대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일라이릴리앤컴퍼니 측은 한국의 뛰어난 연구 역량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약 연구개발, 공급망 협력, 환자 접근성 제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 확대 의지를 전했다. 양측은 바이오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정부는 국무총리 산하에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를 설치해 바이오 산업을 국가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에 대응해 정부가 사전에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중동 위기가 심화되면서 국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무역과 중동 에너지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이번 사태가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금융 및 외환시장 변동성에 대한 대응 방안도 언급됐다. 이 대통령은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필요시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고, 정부와 중앙은행이 추가 조치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장 환경을 악용해 부당 이익을 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본시장 구조 개선을 위한 개혁 과제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에너지 공급과 관련해서는 전략적 협력국과 협력해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대체 공급선을 신속히 확보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정유사와 주유소의 담합, 매점매석, 사재기 등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과 함께, 위반 시 이익의 몇 배에 달하는 제재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석유 제품에 대한 최고 가격제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가 두 번째로 진행된 ‘젊은 한국 투어’의 일환으로 서울 관악봉천 청년 공공임대주택 현장을 찾아 청년 주거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김 총리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을 위해 공급된 관악봉천 행복주택을 방문해, 입주 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해당 임대주택은 기존 군관사를 재건축해 기숙사형으로 조성됐으며, 총 236세대(대학생 208세대, 청년 2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자들은 2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고, 평균 보증금 4,250만원, 월 임차료 17만원으로 주변 원룸 시세의 절반 수준에 주거하고 있다. 김 총리는 비어 있는 주택 내부와 더불어 공동 취사실, 세탁실, 주민카페 등 편의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현장 점검 후에는 대학생과 청년 5명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책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좋은 입지에 신축한 깨끗한 청년 공공임대주택에 살게 되어 친구들의 부러움 속에서 매우 만족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 임대주택 공급 확대, 보증금 마련을 위한 버팀목 전세대출 심사 개선, 입주 절차 기간 단축, 전세사기 피해 지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가 2026년 국정 운영의 주요 방향 중 하나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을 오픈하우스로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삼청동 공관의 개방은 국민에게 이 공간의 상징적 의미를 알리고, 공적 공간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국무총리실은 2026년 3월 6일 금요일,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픈하우스 시범 운영을 먼저 실시한다. 이후 토요일마다 개방 대상을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 시범 운영을 통해 관람 관리체계를 점검한 뒤, 5월부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공관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공관이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밝히며, "이번 공관 개방으로 국민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정부와 국민 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청와대는 이번 주 안에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도입을 위한 고시 제정 등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9일 춘추관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 브리핑에서 산업통상부가 석유사업법에 따라 최고가격제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석유제품 가격의 비정상적 상승을 막고 가격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논의됐다. 김 실장은 최근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각각 1889원, 1910원까지 오르는 등 중동 정세와 무관하게 가격이 급등한 원인과 대책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정부는 정유사와 주유소가 가격을 인상할 때는 신속히 올리고, 인하 시에는 늦추는 현상에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고가격제 시행 시기와 관련해 김 실장은 대통령이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제도 내용은 산업통상부가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 경쟁 제한 요소, 담합, 세금 탈루 등 불법 행위 여부를 공정거래위원회와 국세청 등이 집중 점검할 계획임을 알렸다. 정유사 담합 조사, 주유소 가격 점검, 세무 검증, 가짜 석유 단속 등도 관계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유류세 인하 폭
[ 신경북일보 ]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국내 석유 가격의 급격한 오름세에 대응해 정유업계에 가격 안정화 노력을 요청했다. 3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동상황 대응본부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정유업계, 관련 기관이 참석해 국내 석유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가격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해외 출장에서 돌아온 직후 진행된 첫 공식 일정이다. 김정관 장관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이 국내 석유 가격에 빠르게 반영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국내 석유 가격이 평소에는 국제유가와 2주 정도 시차를 두고 움직이지만, 최근에는 급등 현상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은 석유 가격이 오를 때는 빠르고 내릴 때는 느리게 변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정유업계에 대해 "국제 유가 상승 부담이 소비자에게 과도하게 전가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가격 책정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국제유가 상승을 빌미로 민생물가 안정에 역행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5일 자원안보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으며
[ 신경북일보 ] 불법사금융 피해자들이 앞으로는 한 번의 신고로 불법추심 차단과 피해구제를 동시에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금융감독원, 경찰, 지방자치단체 등 여러 기관에 각각 신고해야 했고, 각 기관에 피해 사실을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불법추심이 즉시 중단되지 않아 피해자가 구제 절차를 포기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9일 '금융부문의 역할 강화를 통한 불법사금융 근절 현장간담회'에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전담자(신용회복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피해자가 보다 쉽게 신고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시스템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시범 운영을 거쳐 9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피해자가 어느 경로로 신고하더라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전담자가 배정되어 불법추심 중단, 전화번호·계좌 차단, 채무자대리인 무료 선임, 경찰 수사, 소송지원 등 피해 회복과 정책적 지원 전 과정을 지원한다. 전담자는 피해내역 확인, 신고 절차 지원, 불법사금융업자에 대한 추심 중단 경고, 채무조정, 고용·복지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
[ 신경북일보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3월 6일 대전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대전 스타트업 파크 재도전혁신캠퍼스를 찾아 청년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요구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I와 딥테크 분야에서 재도전에 나선 청년 창업가들이 참석해, 창업 실패 이후 신용회복의 어려움, 정책자금 및 투자 접근의 부담, 재도전 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지역 창업 생태계 내 네트워킹 확대 필요성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30일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제시된 ‘국가창업시대 스타트업 열풍’ 정책의 일환으로, 국가가 창업의 동반자로서 위험을 분담하고 청년 재도전 창업 생태계의 현황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윤철 부총리는 청년 창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가는 국가창업시대는 우리 경제의 가장 중요한 성장전략"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 실패하면 끝이라는 두려움으로 도전을 망설이지 않도록, 재기까지 정부가 책임지는 재도전 생태계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 부총리는 청년 창업가들의 제안을 정책에 반
[ 신경북일보 ]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중소·벤처·소상공인 민관 정책협의회 출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각 분과 위원장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정책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어 민관 정책협의회의 공식 출범이 선포됐다. 2부에서는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 상생·공정 등 네 개 분과별로 킥오프 회의가 진행됐다. 민관 정책협의회는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중기부 정책과제를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출범식에 앞서 위원들은 50여 건의 정책을 직접 제안했으며, 각 분과에서는 중소기업 성장, AI·AX 대전환, 벤처투자 및 코스닥 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AI 교육 등 다양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이 협의회는 기업인, 민간 전문가, 학계, 벤처캐피탈, 협·단체 등 72명으로 구성됐으며, 출범일부터 1년간 활동한다. 공동위원장으로는 한성숙 장관과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선임됐다. 분과별 킥오프 회의에서는 위원들이 제안한 과제와 각 분과의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 신경북일보 ] 고용노동부와 중앙노동위원회는 3월 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 근로감독관과 노동위원회 조사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워크숍을 열었다. 이 행사는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을 앞두고 현장 담당자들에게 법 개정에 따른 주요 쟁점과 절차를 안내하고, 실무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사용자성, 노동쟁의, 원·하청 교섭절차 등 개정 법률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현장 지도와 사건 처리에 필요한 구체적 역할이 다뤄졌다. 고용노동부 노사관계법제과장은 사용자성 및 노동쟁의에 대해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는 고용노동부가 지난 2월 24일 확정한 '개정 노동조합법 해석지침'을 바탕으로, 계약외사용자 판단 원칙, 고려 요소, 인정 범위 예시 등이 설명됐다. 노동쟁의와 관련해서는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경영상 결정, 근로자의 지위와 관련된 근로조건 결정, 명백한 단체협약 위반 등 세부 쟁점에 대한 판단 기준과 예시가 제시됐다. 중앙노동위원회에서는 교섭창구 단일화와 노동쟁의 조정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교섭대표결정과장은 지난 2월 27일 고용노동부와 중앙노동위원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원·하청 상생 교섭절차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도시민을 위한 도시텃밭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0일 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는 ‘2026년도 도시형 케어팜(도시텃밭)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도시형 케어팜 사업은 시민들에게 농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 회복과 치유농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시는 2023년부터 흥해읍 성곡리에 ‘활력팡팡 케어팜’을 조성했으며, 대송면 장동리에서는 ‘철강상생 텃밭’을 운영하며 도시농업 기반을 점차 확대해왔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의 목적과 운영 방향이 안내됐고, 분양자들에게 텃밭 관리법과 이용 시 유의사항 등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도시텃밭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 텃밭은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농업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1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2025년 하반기 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수여식을 열었다. 정부포상은 포항시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공직 생활 동안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 퇴직 공무원에게 수여된다. 포상 종류는 재직 기간에 따라 구분된다. 33년 이상 근무한 경우 근정훈장이, 30년 이상 33년 미만은 근정포장이, 28년 이상 30년 미만은 대통령 표창이, 25년 이상 28년 미만은 국무총리 표창이, 10년 이상 25년 미만은 장관 표창이 각각 수여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33명이 포상을 받았다. 고원학이 홍조근정훈장을, 강호경, 김대원, 오상찬, 오영환, 이도희, 이분남, 박정래, 송인로, 오문자, 최은정, 최정인이 녹조근정훈장을, 김종영, 박완기, 손병진, 손석란, 손승호, 윤재일, 윤희진, 이귀란, 이상조, 이을환, 정상범, 채중한, 최창호, 황정희가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다. 근정포장은 권해구, 김혜정, 양재현, 이호성, 조희룡, 최재환에게, 장관표창은 이동학에게 수여됐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여러분이 보여주신 헌신과 책임감은 포항시 행정의 귀중한 자산이자 후배 공무원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quo
[ 신경북일보 ] 경산시립교향악단이 제11회 정기연주회를 19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연다. 이번 무대는 정헌 상임지휘자의 취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과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제1번(1866 Linz version)'이 포함됐다. 브루흐의 협주곡은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이 협연자로 나서며, 송지원은 자신만의 해석으로 곡의 서정성과 감정 표현을 전달한다. 이어 연주되는 브루크너의 교향곡 제1번은 웅장한 구성과 장엄한 음향이 특징이다. 정헌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경산시립교향악단은 이번 연주를 통해 낭만주의 음악의 깊이를 선보인다. 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티켓은 10일 13시부터 18일 13시까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정보는 경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포항교육지원청이 2026년 상반기 행정실장 회의를 3월 10일 오후 여울관에서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공립 단설유치원과 공·사립 초·중학교의 행정실장 105명이 참석했다. 교육지원청은 각 부서별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학교 현장에 전달하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학교 시설물 안전점검, 통학로 관리, 학생 안전사고 예방 등 신학기를 맞아 학교 안전 관리에 관한 주요 사항이 안내됐다. 이를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현장의 협조가 강조됐다. 또한 경북형 웍스 AI의 학교 현장 활용법에 대한 연수도 함께 진행됐다. 최한용 교육장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행정실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 간 상호 협력적이고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3월 9일 오전 10시 여울관에서 관내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의 교장과 원장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신학기 준비를 위한 상반기 교(원)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항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2026학년도 특색사업과 중점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으며, 학교 현장에서 정책이 원활히 실행될 수 있도록 학교 운영 전반에 관한 주요 사항이 공유됐다. 또한 새로 부임한 학교 관리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관리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새 학년도 학교 운영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업무와 관리자 역할에 대한 안내도 이어졌다. 최한용 교육장은 "새 학년을 맞아 학교 관리자들과 함께 포항교육의 방향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기억해학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안심센터의 전문 인력과 외부 강사가 함께 참여해 운동, 웃음, 음악, 농업치유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주 2회, 회당 3시간씩 8개월간 제공한다. 경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증상의 진행을 늦추고,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를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쉼터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에게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보호자의 부담을 덜고,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능력과 삶의 질 유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돌봄을 받고 가족과 함께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원)장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상반기 관리자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새 학기를 맞아 교육지원청으로 전입한 직원과 3월 1일 자로 임용된 교장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모두 함께 청렴 다짐식을 진행하며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회의에서는 2026년 주요 교육 정책에 대한 안내와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교육지원과는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 생성형 AI기반 경북진학(ON), AI교육 종합계획,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저탄소 온밥상 운영 등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청도교육의 연간 행사 일정을 공유했다. 각 학교가 이를 바탕으로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행정지원과는 학교회계의 신속한 집행, 지역업체 이용 활성화, 학교정보화장비 유지보수, 2026년 시설사업계획 등 학교 현장과 밀접한 행정·재정 지원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오홍현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각 학교가 자율성을 살린 교육과정을 충실히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 신경북일보 ]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가 안정면 비행장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0일,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안정면 비행장 인근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현장에서 무단 투기된 생활폐기물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비행장 주변 도로와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회원들은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에 힘썼다. 이번 활동은 봄철을 맞아 지역 환경을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용성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주부대학 강좌, 사랑의 헌혈캠페인, 농촌일손돕기, 야간 우범지역 순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울진소방서는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나 금전 지급을 요구하는 사기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며 군민들에게 주의를 요청했다.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리튬이온전지 소화기 구매를 유도하거나 구급물품, 방열복 대리 구매 요청, 열쇠업체를 대상으로 한 도어락 설치비 요구 등 다양한 방식의 사기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울진 지역에서도 이와 유사한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범죄는 실제 기관 소속 직원의 이름과 부서명을 언급하거나, 직인이 찍힌 허위 공문서를 제시하는 등 수법이 점차 정교해지고 있다.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소방서는 강조했다. 울진소방서는 소방기관이 민간업체나 소상공인에게 물품 구매 대리 요청이나 문자로 구매를 의뢰하는 일이 없다고 안내했다. 또한, 공무원을 사칭한 연락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해당 기관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전화로 금전을 요구받을 때는 응하지 말고, 관련 공공기관에 신고하거나 확인해야 하며, 거래 시에는 공식 문서와 계약 절차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공공기관 신뢰를 악용하는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김재우 의원이 판타지아대구페스타의 체계적인 재정비와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지속적 개최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재우 의원은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2022년 두 축제의 통합 이후 정체성 혼란과 운영상의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는 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축제의 경쟁력 저하와 브랜드 인지도 하락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올해 판타지아대구페스타는 봄 6개, 가을 9개 등 총 15개 축제로 축소되어, 2025년 26개 축제가 참여했던 과거에 비해 규모가 크게 줄었다. 김 의원은 이 같은 변화가 '축제의 도시 대구'라는 정체성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김천 김밥축제와 구미 라면축제가 차별화된 콘텐츠로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축제로 선정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판타지아대구페스타의 시민 인지도와 브랜드 영향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경우, 43년의 역사를 가진 대표 축제임에도 예산 미편성으로 개최가 불확실해진 상황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 축제가 동성로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온 만큼,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지역 경제와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손한국 의원이 달성군 내 기피시설 입지에 따른 주민 부담에 대해 제도적 보상과 상생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달성군 다사읍과 하빈면이 낙동강 취수원 인근에 위치해 1972년부터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오랜 기간 개발 제한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3년에는 대구교도소가 하빈면으로 이전됐으며, 2031년에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이 예정돼 있어 대규모 유통시설로 인한 교통 혼잡과 생활환경 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손 의원은 달성군 주민들이 교통 문제, 환경 영향, 지역 이미지 저하 등 다양한 생활 불편을 겪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책적 보상은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의 달성군 주민 우선채용 제도화, 교정시설 주변지역 지원 제도 마련, 개발제한구역 지역전략사업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안했다. 손한국 의원은 "공동체를 위해 특정 지역이 감내해 온 부담이 있는 만큼 이에 상응하는 제도적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며, "달성군이 일방적인 희생의 지역이 아니라 상생의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 신경북일보 ] 대구시의회 이재숙 의원이 3월 11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안심뉴타운 지역의 교통 인프라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재숙 의원은 안심뉴타운 북편 도시계획도로 일부 구간이 실효되어 도로망이 완전히 연결되지 못하고 단절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안심 지역은 제한된 도로망에 의존하게 되어 반복적인 교통 혼잡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율하교 동편네거리 입체화 사업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개장이 모두 2028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공사가 지연될 경우 교통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 의원은 대형 아울렛 유치와 함께 공영주차장 확보, 셔틀버스 운영, 대중교통 연계 강화 등 교통편의 대책을 병행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교통 발생량 재분석을 통한 북편도로 연결 등 도로망 확충, 율하교 동편 고가도로 사업의 공정 관리와 예산 확보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이재숙 의원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유치가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되기 위해서는 교통 인프라가 반드시 함께 갖춰져야 한다"며, "동구 안심 지역이 사람들이 찾아와 뿌리내리고 성장하
[ 신경북일보 ] 경산문화관광재단이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열리는 '2026 경산 카페 & 신비복숭아 축제'에 참여할 지역 내 카페를 모집한다. 축제는 5일간 관내 20개 카페에서 진행되며, 6월 26일과 28일에는 경산 남천강변에서 메인 행사가 마련된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경산의 580여 개 카페와 전국 천도복숭아 생산량 1%에 해당하는 신비복숭아를 결합해 지역 브랜드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남천 강변에는 대형 야외 카페가 조성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공모를 통해 약 20곳의 카페를 선정한다. 선정된 카페는 축제 기간 동안 신비복숭아를 활용한 음료 및 디저트 개발, 전 품목 10% 할인 행사인 '세일 페스타' 참여, 스탬프 미션 방식의 '경산 카페 투어' 거점 역할을 맡는다. 또한 남천 강변 메인 행사장 내 카페 부스 운영을 통해 현장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다. 조현일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경산의 특색 있는 카페를 전국에 알리고, 신비복숭아의 희소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한여름밤에 품격 있는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역 카페 운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의회 이동욱 의원(북구5)이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골자로 한 '대구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제323회 임시회에서 제출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건설사업자가 건설공사뿐 아니라 분양, 광고 대행, 법률, 회계 자문 등 건설업과 연관된 다양한 분야의 지역업체와도 일정 비율 이상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건설업에 국한됐던 지역업체 계약 권장 범위를 연관 산업까지 넓히는 것이 핵심이다. 이동욱 의원은 건설산업이 다양한 관련 산업과 연결되어 있어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건설산업은 관련 산업 분야가 다양해 직접적인 경제 파급 효과가 크기 때문에 분양‧광고 등 유관 분야 산업과의 연계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재 대구시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정책은 건설에만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연관 업종의 지역업체 참여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개정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번 조례의 개정의 취지는 건설공사에 한정돼 있던 지역업체 계약 권장 범위를 연관 분야까지 확대해 건설사업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경산시치매안심센터와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의 협력을 통해 치매예방을 위한 '2026년 경북여행 프로그램'을 3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90분씩 총 16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경북여행' 2·3권 인지훈련책을 활용, 치매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을 알리는 동시에 치매 예방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참여자 모집과 강의실 제공을 담당하며, 경산시치매안심센터는 전문 강사를 파견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경북 24개 시·군의 문화와 관광을 주제로 한 인지 훈련, 소근육·대근육을 활용한 인지 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치매 예방 교실은 남천분소, 자인분소, 진량분소 등에서도 확대 운영돼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어르신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노인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기반의 치매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치매에 대한 관심과 서비스 요구가 커지는 만큼 분소 설치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 신경북일보 ]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초광역권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시 대학정책국장과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광역 인재 양성 국비 대응 전담 조직(TF)을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 조직에는 양 시도의 대학정책 담당자, 대구·경북연구원과 대구·경북테크노파크 연구원, 라이즈(RISE) 센터 실무진이 함께 참여한다. 전담 조직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초광역 단위 인재 육성 사업(총 800억 원, 과제당 100~150억 원)과 초광역 공유대학 네트워크 확대 사업(총 1,200억 원, 대경권 195억 원) 등 국비 공모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대구·경북 전략산업인 미래 이동 수단, 인공지능(AI)·반도체, 로봇 등과 연계한 사업을 우선 선정하고, 이후 관련 대학, 기업, 국책 연구기관과 협력해 세부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거점 대학을 중심으로 권역 내 국립대, 사립대, 전문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성장엔진 교육과정 개발, 연구, 창업거점 역할, 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 다양한 협력 방안도 추진된다. 이은아 대구시 대학정책국장은 "이번 회의를
[ 신경북일보 ] 달성군자원봉사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이동종합복지서비스'를 구지면 고봉리 경로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30여 명의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건강체조, 스포츠 테이핑, 이미용, 이불 세탁, 건강 점검, 복지 상담 등 기존 서비스에 더해 올해는 손마사지 봉사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로 인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달성군의 '이동종합복지서비스'는 2008년 시작된 이후 18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매월 둘째 화요일마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을 직접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준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달성군립도서관은 28일 임승휘 선문대 사학과 교수를 초청해 ‘유럽 귀족의 화려한 비밀’ 특강을 진행하며, 참가 신청을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 강연은 달성군이 추진하는 ‘달성인문대학 : 명사초청특강’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임승휘 교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EBS ‘인물사담회’, JTBC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해 온 역사 스토리텔러로 알려져 있다. 특강에서는 임 교수가 저서 '귀족 시대'를 바탕으로 유럽 귀족 사회의 이면과 역사적 전환점들을 설명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유럽 귀족이 역사에서 담당했던 역할과 서구 문화 형성에 미친 영향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다. 유럽사를 어렵게 느끼는 이들에게 전문가의 해설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모집 인원은 50명이며, 참가비는 없다. 신청은 달성군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진 역사 전문가 임승휘 교수와의 만남이 이용자들에게 인문학적 갈증을 해소하는 즐거운 지적 탐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달성군립도서관이 새 학기를 맞아 지역사회 교육의 중심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달성군립도서관은 2026년 1분기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초등학생 대상 논술학교를 포함해 총 14개의 강좌를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성인을 위한 인문학 강좌와 4~7세 유아를 위한 독서 활동 등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유아 대상 강좌는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논술학교는 학년별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질문과 기록을 중심으로 한 자기 주도적 학습법을 도입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단순한 글쓰기 교육을 넘어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도서관은 아직 신청이 마감되지 않은 일부 강좌에 대해 누리집을 통해 추가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분기부터는 여러 강좌를 동시에 수강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의 학습 선택 폭이 넓어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따뜻한 봄과 함께 도서관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주민들과 학생들의 모습에서 달성의 밝은 미래를 본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아
[ 신경북일보 ] 군위군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8주 동안 만성질환을 가진 지역 주민 12명을 대상으로 '백세혈관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들이 저염·저당 요리 실습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고,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군위군보건소 3층 영양실습실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만성질환 관리에 적합한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요리를 만들고, 올바른 식생활과 질환별 관리법을 배우게 된다. 윤영국 군위군보건소장은 "짜고 달게 먹는 식습관이 만성질환의 발생과 악화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요리교실이 건강한 식습관을 즐겁게 익히고 스스로 질환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국토교통부는 3월 10일 감사원에서 공개한 '항공안전 취약분야 관리실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12.29 여객기 참사의 재발 방지를 위해 방위각시설 개선, 조류 충돌 예방활동 강화 등 감사원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항공영어구술능력 증명 및 항공신체검사 증명 관련해서는 조종사와 관제사 등 법령 위반 사례에 대해 즉각적인 업무배제, 고발 등 행정조치했고, 향후 추가 조사와 제도개선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 확보 및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이번 감사결과 후속조치와 함께 ’25년 4월 마련한 '항공안전 혁신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등 항공 안전 체계를 전반적으로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 신경북일보 ] 공정거래위원회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EQE 및 EQS 전기차 상당수 모델에 파라시스(Farasis) 배터리 셀이 탑재됐음에도 이를 누락·은폐한채, 마치 모든 전기차량에 세계 1위 배터리 셀 제조사인 CATL 제품이 탑재되는 것처럼 ‘차량 판매지침’(EQ Sales Playbook)을 만들어, 딜러사들에게 배포하여 판매 영업시 적극 활용하게 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공표명령 포함) 및 과징금 112억 3천 9백만원을 부과하고, 벤츠코리아 및 독일 본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으로, 벤츠는 자신과 제휴한 딜러사들이 차량 판매 영업시 활용할 수 있도록 2023년 6월 벤츠 EQE 및 EQS에 탑재되는 배터리 셀 제조사 등 주요 정보를 담은 이 사건 판매지침을 제작하여 배포했는데, 해당 판매지침에 파라시스 배터리 셀 탑재 사실은 누락·은폐하고, 마치 모든 차량에 CATL 배터리 셀이 탑재된 것처럼 기재하여 딜러사에 배포했다. 해당 판매지침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파라시스 배터리 셀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이 ‘(벤츠가) CATL을 선택한 이유’, ‘업계 최고의 기술력’, ‘
[ 신경북일보 ] 공정거래위원회는 인지컨트롤스㈜가 2020년 6월 16일 ∼ 2023년 5월 19일 동안 16개 수급사업자에게 자동차 부품 관련 금형 제조를 위탁하면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고 보아 시정명령 및 과징금 1억 4천4백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인지컨트롤스㈜가 서면 발급 의무를 위반한 행위, 부당한 특약을 설정한 행위, 검사통지의무를 위반한 행위, 지연이자 6,841만 원 및 어음대체결제수단수수료 1,031만 원을 미지급한 행위에 대하여는 향후 재발방지명령을 하고, 특히 행위에 대하여 1억 2천만 원, 행위에 대하여는 2,400만 원의 과징금도 부과한 것이다. 인지컨트롤스㈜는 16개 수급사업자에게 금형 제조를 위탁하면서 45건의 거래는 하도급계약서를 전혀 발급하지 않았고, 75건의 거래는 하도급대금 조정의 요건, 방법 및 절차 등을 기재하지 아니한 계약서를 발급했으며, 이 중 6건의 거래는 수급사업자가 작업을 시작한 이후에야 서면을 발급하여 서면발급의무를 위반했다. 또한, 인지컨트롤스㈜는 수급사업자가 검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게 하고, 수정계약 합의 불성립시 인지컨트
[ 신경북일보 ] 전남 나주시가 산림치유 자원을 활용한 치매예방 특화사업인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어르신 건강 증진과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 나섰다. 나주시는 10일 국립나주숲체원 대강당에서 ‘2026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 원장, 김희동 동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참여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는 산림치유 자원을 활용해 인지 기능 향상과 노쇠 예방을 함께 추진하는 나주시 치매 특화사업으로 치매예방군과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저하자, 경증 치매환자 등 약 12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운영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4개 반 체계로 주 1회 총 31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동신대학교 스포츠의학과와 물리치료학과의 신체 재활 및 건강증진 활동, 작업치료학과와 사회복지학과의 인지 재활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 뷰티미용학과와 간호학과의 체험 및 자원봉사 활동 등 다학제 협력을 기반으로 한 통합 프로그램으로
[ 신경북일보 ] 질병관리청은 한랭질환 피해 발생 현황 감시를 위해 실시한 '2025-2026절기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질병관리청은 겨울철 한파로 한랭질환에 대한 주의 환기 및 예방 활동 유도를 위해 매년 겨울철에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수집된 한랭질환 주요 발생 특성 정보는 질병청 누리집을 통해 일별로 제공하고 있으며,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언론, 누리집 등을 통하여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이번 겨울철에 감시체계로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총 364명(사망 14명)으로, 전년(한랭질환자 334명, 사망 8명) 대비 환자는 1.09배, 사망자는 1.75배 발생했다. 이번 한랭질환 감시 결과의 발생 추이를 보면, 한랭질환자의 주 증상은 저체온증(79.7%, 290명)으로 나타났으며, 추정 사망자(14명)의 경우도 추정 사인 및 추정 원인이 저체온증(100.0%, 14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추정 사망자 14명 중 5명(35.7%)은 치매 등 인지장애를 동반하고 있어 치매와 같은 인지장애가 있는 경우 한랭질환
[ 신경북일보 ] 무주군 평화요양원(군립)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2025년 전국 장기요양기관 정기 평가(3년 단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평화요양원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 운영, △수급자 존중, △서비스 제공, △서비스 결과 등 전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서비스 계획, 제공 분야에서 호평을 얻었으며 시설 환경과 안전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황진석 무주군 평화요양원 원장은 “그동안 어르신들과 그 가족을 위한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혀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안전하며 행복이 넘치는 요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 12월 개원(2011년 증축)한 무주군 평화요양원은 100병상 규모로, 제1·2관 총 1,502㎥ 면적에 생활실과 치료실, 자원봉사자실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는 사회복지법인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이 무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으로, 치매와 중풍,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이나 고령으로 혼자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신체활동과 가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