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안동시의회 도농상생발전연구회가 10일 안동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지원체계 강화 방안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연구회원과 집행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최근 안동 지역에서 발생한 사과 열과, 병해충 확산, 작황 불안정 등 기후위기와 관련된 농업 피해 사례가 분석됐다. 또한 농업재해보험의 가입 현황과 보상 구조에 대한 점검 결과도 발표됐다. 연구진은 현재의 농업지원 정책이 사후 보상에 치우쳐 있다고 지적하며, 예방과 위험 분산, 농가의 회복력 강화를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동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기본 조례'에 이상기후 대응과 예방, 지원에 관한 규정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들어, 조례 개정을 통한 세부적이고 촘촘한 농업 지원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또한 '춘천시 기후위기 대응 작물 육성 및 지원 조례' 사례를 참고해, 안동시에도 기후위기 대응 작물 육성 및 지원 제도 도입이 정책 대안으로 제시됐다. 김창현 도농상생발전연구회 회장은 "기후위기로 인한 농업 피해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데이터 기반 정책 진단과
[ 신경북일보 ]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노인 일자리 창출·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상위법인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국민 복지 증진을 위해 우선적으로 배치가 필요한 ‘우선지정일자리’의 근거를 조례에 명문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박 의원은 “인구 고령화 가속화에 따라 어르신 일자리는 단순한 소득 보조를 넘어 사회적 돌봄 체계를 지탱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며, “정부 고시로 선정된 ‘우선지정일자리’ 사업을 서울시 정책에 적극 반영해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우선지정일자리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역 돌봄 통합지원, 노노케어, 경로당 배식 지원 등 국민 복지 향상을 위해 우선 실시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업을 의미한다. 이번 조례 통과로 서울시장은 매년 수립하는 ‘노인 일자리 창출 추진계획’에 우선지정일자리 등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필수적으로 포함해야 한다. 이는 단순한 노력 규정을 넘어
[ 신경북일보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 국민의힘)이 지난 10일 개최된 강북구 신청사 건립 기공식에 참석해 공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함께 축하하고, 강북구의 미래 행정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북구 신청사 건립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구청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분산된 행정 기능을 통합하기 위해 추진되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숙원사업이다. 현재 구청사는 1974년에 건립되어 시설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인해 행정 효율성과 주민 편의 측면에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새로 건립되는 강북구 신청사는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192-59번지 일원에 지하 6층, 지상 17층 규모의 복합 행정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구청과 구의회, 보건소 등 주요 행정기관이 한 곳에 집결하는 ‘원스톱 행정허브’로 조성되고, 문화·휴게공간 등 주민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기공식은 신청사 건립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신청사 건립사업 추진 경과보고, 신청사 설계안 설명, 철거 및 본공사 진행일정, 공법 설명, 시삽식 등 기념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으로 인한 국내 경제와 민생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유류비 상승이 화물 운송, 택배, 배달, 하우스농가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에너지 세제 조정, 소비자 직접 지원 등 다양한 금융·재정 지원 방안의 신속한 검토를 주문했다. 또한,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가 에너지 수급, 해운 물류, 금융시장 등 세계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진단하며,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 민생과 산업에 미치는 충격을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물가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지목하고, 정부가 현장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히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 외부 변수의 완전한 통제가 어렵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다양한 정책 수단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국민 경제에 미치는 압박을 완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상한 상황인 만큼 기존 매뉴얼이나 정책을 뛰어넘는 방안과 속도로 시장의 불안 심리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중동 지역에서 우리 국민
[ 신경북일보 ] 한-캐나다 안보ㆍ국방협력 파트너십에 기반한 첫 번째 한-캐나다 사이버정책협의회가 3월 10일 외교부에서 개최됐다. 우리측에서는 윤종권 외교부 국제사이버협력대사가, 캐나다측에서는 질리언 프로스트(Gillian Frost) 외교부 사이버ㆍ핵심기술ㆍ민주 회복력 국장이 각각 양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우리측 국가안보실 사이버안보비서관실, 외교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보센터(NCSC), 대검찰청,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캐나다측 외교부, 국방부, 공공안전부, 통신보안국(CSE), 추밀원 사무처(PCO) 등 양국 사이버안보를 담당하는 관계기관 다수가 참석했다. 양측은 사이버정책협의회 출범을 통해 한-캐나다 양국간 사이버 분야 협력을 위한 범정부 협의 채널이 구축된 점을 평가하고,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온라인 스캠 등 사이버범죄, AI 기반 사이버 위협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국 간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향후 구체적 협력방안을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비한 대응 메커니즘과 최근 주요 사례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패트릭 존슨 인터내셔널사업 총괄 대표를 비롯한 일라이릴리앤컴퍼니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일라이릴리앤컴퍼니가 150년 동안 비만과 당뇨 등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통해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점을 언급하며, 한국 정부와 기업과의 협력 및 파트너십 확대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일라이릴리앤컴퍼니 측은 한국의 뛰어난 연구 역량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약 연구개발, 공급망 협력, 환자 접근성 제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 확대 의지를 전했다. 양측은 바이오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정부는 국무총리 산하에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를 설치해 바이오 산업을 국가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에 대응해 정부가 사전에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중동 위기가 심화되면서 국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무역과 중동 에너지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이번 사태가 경제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금융 및 외환시장 변동성에 대한 대응 방안도 언급됐다. 이 대통령은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필요시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고, 정부와 중앙은행이 추가 조치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장 환경을 악용해 부당 이익을 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본시장 구조 개선을 위한 개혁 과제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에너지 공급과 관련해서는 전략적 협력국과 협력해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대체 공급선을 신속히 확보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정유사와 주유소의 담합, 매점매석, 사재기 등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과 함께, 위반 시 이익의 몇 배에 달하는 제재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석유 제품에 대한 최고 가격제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가 두 번째로 진행된 ‘젊은 한국 투어’의 일환으로 서울 관악봉천 청년 공공임대주택 현장을 찾아 청년 주거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김 총리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을 위해 공급된 관악봉천 행복주택을 방문해, 입주 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해당 임대주택은 기존 군관사를 재건축해 기숙사형으로 조성됐으며, 총 236세대(대학생 208세대, 청년 2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자들은 2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고, 평균 보증금 4,250만원, 월 임차료 17만원으로 주변 원룸 시세의 절반 수준에 주거하고 있다. 김 총리는 비어 있는 주택 내부와 더불어 공동 취사실, 세탁실, 주민카페 등 편의시설을 직접 둘러봤다. 현장 점검 후에는 대학생과 청년 5명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책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좋은 입지에 신축한 깨끗한 청년 공공임대주택에 살게 되어 친구들의 부러움 속에서 매우 만족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 임대주택 공급 확대, 보증금 마련을 위한 버팀목 전세대출 심사 개선, 입주 절차 기간 단축, 전세사기 피해 지
[ 신경북일보 ] 예비 임차인이 전세계약을 체결하기 전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정부는 3월 10일 여러 부처가 함께 마련한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공개한다. 이번 대책은 전세 계약 전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사전 예방 중심의 제도 도입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에는 사후 구제에 중점을 뒀던 정책 방향을 선제적 예방으로 전환해 임차인과 임대인 간 정보 격차를 줄이고, 전세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대책의 첫 번째 내용은 전세계약 이전에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예비 임차인이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여러 관공서를 방문해야만 선순위 권리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고, 확보한 정보 역시 분석이 어려웠다. 앞으로는 등기, 확정일자, 전입세대, 세금 체납 등 다양한 기관의 정보를 연계해 위험도를 진단하고, 예비 임차인이 계약 전에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운영하는 '안심전세 App'을 고도화해, 법적 근거 마련 전에도 2026년 9월부터 임대인 동의 방식으로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임차인의 대항력 효
[ 신경북일보 ] 청와대는 이번 주 안에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도입을 위한 고시 제정 등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9일 춘추관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 브리핑에서 산업통상부가 석유사업법에 따라 최고가격제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석유제품 가격의 비정상적 상승을 막고 가격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논의됐다. 김 실장은 최근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각각 1889원, 1910원까지 오르는 등 중동 정세와 무관하게 가격이 급등한 원인과 대책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정부는 정유사와 주유소가 가격을 인상할 때는 신속히 올리고, 인하 시에는 늦추는 현상에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고가격제 시행 시기와 관련해 김 실장은 대통령이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제도 내용은 산업통상부가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 경쟁 제한 요소, 담합, 세금 탈루 등 불법 행위 여부를 공정거래위원회와 국세청 등이 집중 점검할 계획임을 알렸다. 정유사 담합 조사, 주유소 가격 점검, 세무 검증, 가짜 석유 단속 등도 관계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유류세 인하 폭
[ 신경북일보 ]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국내 석유 가격의 급격한 오름세에 대응해 정유업계에 가격 안정화 노력을 요청했다. 3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동상황 대응본부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정유업계, 관련 기관이 참석해 국내 석유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가격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해외 출장에서 돌아온 직후 진행된 첫 공식 일정이다. 김정관 장관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이 국내 석유 가격에 빠르게 반영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국내 석유 가격이 평소에는 국제유가와 2주 정도 시차를 두고 움직이지만, 최근에는 급등 현상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은 석유 가격이 오를 때는 빠르고 내릴 때는 느리게 변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정유업계에 대해 "국제 유가 상승 부담이 소비자에게 과도하게 전가되지 않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가격 책정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국제유가 상승을 빌미로 민생물가 안정에 역행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5일 자원안보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으며
[ 신경북일보 ] 불법사금융 피해자들이 앞으로는 한 번의 신고로 불법추심 차단과 피해구제를 동시에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금융감독원, 경찰, 지방자치단체 등 여러 기관에 각각 신고해야 했고, 각 기관에 피해 사실을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불법추심이 즉시 중단되지 않아 피해자가 구제 절차를 포기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9일 '금융부문의 역할 강화를 통한 불법사금융 근절 현장간담회'에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전담자(신용회복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피해자가 보다 쉽게 신고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종합·전담 지원시스템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시범 운영을 거쳐 9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피해자가 어느 경로로 신고하더라도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전담자가 배정되어 불법추심 중단, 전화번호·계좌 차단, 채무자대리인 무료 선임, 경찰 수사, 소송지원 등 피해 회복과 정책적 지원 전 과정을 지원한다. 전담자는 피해내역 확인, 신고 절차 지원, 불법사금융업자에 대한 추심 중단 경고, 채무조정, 고용·복지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
[ 신경북일보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3월 6일 대전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대전 스타트업 파크 재도전혁신캠퍼스를 찾아 청년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요구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I와 딥테크 분야에서 재도전에 나선 청년 창업가들이 참석해, 창업 실패 이후 신용회복의 어려움, 정책자금 및 투자 접근의 부담, 재도전 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지역 창업 생태계 내 네트워킹 확대 필요성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30일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제시된 ‘국가창업시대 스타트업 열풍’ 정책의 일환으로, 국가가 창업의 동반자로서 위험을 분담하고 청년 재도전 창업 생태계의 현황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윤철 부총리는 청년 창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가는 국가창업시대는 우리 경제의 가장 중요한 성장전략"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 실패하면 끝이라는 두려움으로 도전을 망설이지 않도록, 재기까지 정부가 책임지는 재도전 생태계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 부총리는 청년 창업가들의 제안을 정책에 반
[ 신경북일보 ]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중소·벤처·소상공인 민관 정책협의회 출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각 분과 위원장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정책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어 민관 정책협의회의 공식 출범이 선포됐다. 2부에서는 중소기업, 창업·벤처, 소상공인, 상생·공정 등 네 개 분과별로 킥오프 회의가 진행됐다. 민관 정책협의회는 민간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중기부 정책과제를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출범식에 앞서 위원들은 50여 건의 정책을 직접 제안했으며, 각 분과에서는 중소기업 성장, AI·AX 대전환, 벤처투자 및 코스닥 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AI 교육 등 다양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이 협의회는 기업인, 민간 전문가, 학계, 벤처캐피탈, 협·단체 등 72명으로 구성됐으며, 출범일부터 1년간 활동한다. 공동위원장으로는 한성숙 장관과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선임됐다. 분과별 킥오프 회의에서는 위원들이 제안한 과제와 각 분과의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과수 농가의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일,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는 ‘2026년 FTA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대상자 교육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년도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0여 농가가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사업 시행지침, 세부사업별 추진 방법, 보조금 정산 절차 등이 안내됐으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FTA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은 농산물 수입 확대와 기후 변화, 과원 노후화에 대응해 과수 농가의 시설 현대화와 생산 기반 강화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주시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570억 원을 투입해 3,300여 농가를 지원했다. 올해는 품종 갱신, 관정 개발, 작업로 정비, 관수시설, 열풍방상팬 설치 등 다양한 세부사업에 총 21억여 원을 투입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FTA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영주 과수 농가가 보다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갖추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과수 농가의 소득 향상과 지역 과수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양군이 의료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오지마을건강사랑방'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한의사, 간호조무사, 운전직으로 구성된 팀이 의료 장비를 갖춘 이동 차량을 이용해 오지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민들은 현장에서 혈압과 혈당 측정 등 기본 건강검진과 한방 진료, 건강 상담, 침 시술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영양군은 3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3회(13:00~15:00) 수비면 송하리, 영양읍 화천1리·무창1리, 청기면 당리, 석보면 택전2리, 일월면 용화1리 등 6개 마을을 순회 방문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약 150명의 마을 주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필요에 따라 안동의료원의 '찾아가는 행복병원'과 협력 진료를 실시하고,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 선별검사와 예방교육 등 다양한 보건사업도 함께 제공한다. 영양군 관계자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오지마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
[ 신경북일보 ] 영주시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FOODEX JAPAN 2026'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에는 영주포도수출영농조합법인과 라삼농업회사법인이 함께 참여한다. 영주포도수출영농조합법인은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잼과 건포도 등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샤인머스캣의 높은 당도와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튜브형 포장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일본이 샤인머스캣의 원산지임을 감안해 원물보다는 가공제품 위주로 홍보가 이뤄진다. 라삼농업회사법인은 산양삼을 원물 그대로 저온 건조해 만든 수제 한뿌리 라삼차를 출품한다. 이 차는 산양삼의 뿌리와 잎을 모두 사용해 특유의 향과 유효 성분을 최대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일본의 차 문화와 소비자 취향에 맞춘 제품으로 소개된다. 영주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현지 시장 동향 조사 등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진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인 'FOODEX JAPAN 2026' 참가를 통해 바이어 상담, 시장 트렌드 조사, 경쟁 제품 분석 등을 진행해 일본 시장의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혈액 부족 문제 해소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군청 광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청도군은 최근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헌혈 참여자가 줄고 중증 환자의 수혈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군민들과 함께 혈액 수급 안정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일반 군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헌혈에 동참하는 이들에게는 혈액형, 간염, 총단백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혈액검사 기회와 함께, 봉사활동 4시간 인정, 헌혈증서,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혈액 부족으로 인해 긴급 수혈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공직사회가 앞장서야 한다"며, "군민들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실천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지역 주민들의 여가 활용과 역량 강화를 위해 3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6년 상반기 군민행복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18세 이상 성주군민을 대상으로 모집이 이뤄졌으며, 총 145명이 수강생으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군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문화예술, 직업능력, 기초건강 등 세 분야로 구성됐다. 프랑스자수, 부동산 공(경)매, 요가&프롭테라피 등 10개 과목이 마련됐고, 아크릴미술반이 새롭게 신설돼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군민들은 건강과 자기계발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군민행복교육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운영되며, 성주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도군은 10일 산동파크골프장에서 열린 파크골프대회 현장에서 참석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청도 주소갖기 운동’과 ‘저출생 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군은 귀촌인 정착 지원금, 청년월세 지원사업, 출산장려금 등 다양한 인구 정책을 안내하는 리플릿을 배포하며, 전입부터 양육까지 이어지는 지원책을 소개했다. 또한, 실거주지와 주민등록지 일치를 강조하는 ‘청도 주소갖기 운동’의 필요성을 알리고, 외부 방문객들에게 청도의 자연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홍보했다. 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도’라는 슬로건 아래 저출생 인식 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청도군 관계자는 "파크골프의 활력처럼 청도의 미래도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현장으로 나왔다"며, "전입하는 순간부터 아이가 자랄 때까지 군이 함께 하는 든든한 청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 오후 1시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디럭스홀에서 자동차부품산업의 미래모빌리티와 로봇 기술 전환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는 내연기관 중심의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미래차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로보틱스 기반 핵심 기술 확보를 지원하는 '미래차전환 기업지원 및 종합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구시는 이 사업을 통해 미래차 부품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지원, 산업통상부의 미래차 사업재편 승인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기업의 산업 전환을 돕고 있다. 세미나에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의 이승수 대표와 전문 연구진이 참여해 첨단 로보틱스 솔루션을 소개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전력 시스템과 IoT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전기차용 전력 반도체와 자율주행 센서 솔루션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 세션에서는 인피니언 코리아와 협력사 전문가들이 로보틱스 센서, MC솔루션, GaN/SiC 액추에이터 등 제조 공정과 모빌리티 혁신에 필수적인 부품 기술을 발표한다. 주요 발표는 박상현 상무의 IFX 로보틱스 센서 솔루션, 류승윤 상무의 IFX 로보틱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제10기 V-파트너 대학생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3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시작된 대학생 자원봉사단으로, 지금까지 4천여 명의 학생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 올해는 UN이 지정한 '2026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 활동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한층 높이고 글로벌 자원봉사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대구와 경북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3인 이상 팀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된 학생들은 3월 2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10개월 동안 대구 전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팀 연합활동, 영남권 자원봉사 리더 워크숍, 대구자원봉사박람회 등 대규모 자원봉사, 그리고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등 국제대회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국제행사 참여를 통해 현장에서의 자원봉사 경험을 쌓고, 행사 운영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활동 인증서, 1365 자원봉사포털 실적 인정, 대구광역시장 및 자원봉사센터장 표창 등 다양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2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내 344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구·군,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조치는 국제유가가 중동지역 정세로 인해 급등하면서 국내 석유류 가격이 오르고 시장 불안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대구시는 불법 유통을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항목에는 주유소의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가짜 석유나 품질 부적합 제품의 판매, 정량 미달 판매 등 석유 유통질서 전반이 포함된다. 특히 최근 1~2주 사이 가격이 크게 오른 주유소, 평균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곳, 민원이 집중된 업소가 중점적으로 점검 대상이 된다.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대구시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또한 한국주유소협회 대구광역시회와 협력해 주유소 사업자들에게 관련 법령 준수와 합리적 가격 반영을 요청하는 등 업계와의 소통도 강화한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정부 대응 상황과 유류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며 "철저한 합동점검을 통해 건전
[ 신경북일보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해빙기 동안 얼음이 깨지는 등 수난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올해 대전 갑천, 충북 옥천 금강, 대구 서재 1저수지 등지에서 해빙기 수난사고가 보고됐다. 1월 8일 대전에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4명이 구조됐고, 1월 25일 충북 옥천에서는 60대 남성이 숨졌다. 2월 2일 대구 서재 1저수지에서는 60대 여성이 구조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구·군청 등과 협력해 저수지와 하천 등 사고 위험 지역에 안전펜스, CCTV, 위험경고판, 수난 구조 장비 설치를 권장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구조대원과 펌프차 구조대원 364명이 참여하는 해빙기 수난사고 대응훈련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추운 날씨에 등산이나 얼음낚시 중 사고가 발생하면 인적이 드문 곳에서는 119 신고가 늦어질 수 있다"며, "단독 산행이나 낚시는 피하고, 사고나 위험 상황을 목격하면 즉시 119로 신고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겨울철과 해빙기에 발생하는 수난
[ 신경북일보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월 9일 북부사업처에서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청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백스테이지 투어'와 안전문화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북부하수처리장을 찾은 청년들에게 현장 중심의 직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하수처리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처리 과정을 배우고,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 문화를 체험했다. 행사에서는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직무 관련 정보 제공과 현장 실무자와의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은 취업 준비와 실무 적응 능력 향상에 도움을 받았다. 또한 체험형 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돼 산업현장 내 안전의식 제고에 중점을 뒀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견학 프로그램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탐색의 기회가 되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취업 이후에도 산업현장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모노오페라 '라 칼라스'와 발레 '지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페라와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지역에 선보이며 예술적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3월 5일에는 마리아 칼라스의 삶과 예술을 조명한 '라 칼라스'를, 3월 7일에는 고전 발레 '지젤'을 무대에 올렸다. 두 공연 모두 지역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라 칼라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와 협력해 전관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 작품은 여성 예술가의 열정과 삶을 무대에 담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여성 경제인 단체와의 협업은 문화예술과 지역 사회의 연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이어진 '지젤' 공연은 무용수들의 섬세한 움직임과 음악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고전 발레로, 관객들에게 직관적인 감상 경험과 발레 예술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 생태계 활성화와 공공 극장의 역할 강화에도 기여했다.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가 202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3월 10일 도청 원융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 경상북도는 2027년도 국비 목표액을 13조 2,000억 원으로 설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4,644억 원, 3.7% 증가한 수치다. 경상북도는 정부의 재정 운영 기조 변화에 주목해 목표액을 상향 조정했다. 보고회에서는 정부의 기술주도 성장 전략과 5극 3특 체제 등 국정 과제에 부합하는 신규 사업 발굴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5대 첨단산업 기술(MegaTech) 연합도시 조성, 대통령 지역공약사업 등 도정 핵심 전략과 국비 사업의 연계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국비 확보를 위한 시기별 대응 전략도 구체적으로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전 부서와 국가투자예산 확보 이행안을 공유해 예산 편성 단계별 대응력을 높였다. 도, 시군, 지역 국회의원 등과의 협력 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내년도 주요 사업은 분야별로 다양하게 제시됐다.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에서는 남부내륙철도, 문경~김천 철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등이 포함됐다. 농림·수산 분야
[ 신경북일보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이 어린이와 청소년 단체를 위한 감상 교육 프로그램 ‘작품 앞에서 모떠나: 모으다·떠올리다·나누다’를 3월 24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5 신소장품 보고전(2026.2.10.~8.9.)과 연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미술관의 소장품과 수집 기능을 이해하고, 전시 관람을 통해 각자 인상 깊은 작품을 선정한 뒤, 그에 대한 감정과 생각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한다. 이후 선택한 작품 카드를 보관함에 넣어 ‘나만의 소장품’을 만들어보는 활동도 포함된다. 프로그램은 미술관 소개와 전시 이해를 시작으로, 작품 감상과 체험 활동으로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작품과 감상 경험을 서로 공유하며, 다양한 시각을 나누고 새로운 관점을 접할 수 있다. 초·중·고등학교,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20명 이상 단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3월 10일 오전 9시부터 대구미술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단체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일정 협의 후 최종 확정된다. 대구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의회가 10일 제274회 임시회를 시작해 24일까지 15일간 올해 첫 회기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이뤄지며, 조례안과 일반안건 21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이 심사 대상에 올랐다.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10건도 심의에 포함됐다. 10일 오전 개회식 직후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충배 의원이 학교 주변 범죄 예방과 안전한 귀갓길 조성, 최진태 의원이 수성구 둘레길 활용 활성화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회기결정, 정례회 집회일 변경,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6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11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조례안, 일반안건 심사가 이어진다.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최현숙 의원이 구민의 날 제정, 최명숙 의원이 스마트 흡연부스 도입, 백지은 의원이 청소년 부모와 아동 지원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 등도 이 자리에서 처리된다. 17일부터 19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심사가 진행되며,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이 3월 10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급식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과 경북 학교 공동식단 사업인 '경북 저탄소 온밥상' 추진 내용을 공유하는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급식의 영양관리 기준 준수, 저탄소 온밥상 사업 운영, 환기시설 개선, 식중독 예방 관리 강화 등 2026학년도 학교급식 운영에 반영될 주요 사항들이 안내됐다. 또한 학교급식의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위생·안전점검 결과가 미흡한 학교에 대해 관계기관과의 합동점검과 행정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급식시설 현대화와 노후 급식기구 개선 등 급식 환경 개선 예산을 투입해 안전하고 다양한 식단 제공에 나선다. 이성호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위해 저탄소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즐겁고 의미 있는 학교급식 문화 조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도시와 농업 간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지구사랑 치유농업 퍼머컬처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퍼머컬처는 자연의 원리를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과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농업 설계 기법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생태계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제 농지 적용을 위한 설계 및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4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22시간)에 걸쳐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경유물관과 실외 실습장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퍼머컬처의 철학과 원리, 패턴 분석 및 텃밭 디자인, 텃밭정원 조성 실습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마련됐다. 도시민, 치유농장 운영자, 농촌체류형 쉼터 소유자 등 지속 가능한 농업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참가 신청은 김천시민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하며, 3월 24일 오후 6시까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권명희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작물 재배를 넘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방식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건강하
[ 신경북일보 ] 김천시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는 2026년 3월 9일,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지역 발전과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주민들은 포도 분야 지원사업의 개선과 확대, 바라포도 재활용 시범사업 추진, 태화3리 마을회관 보수, 예지2리 저수지 둘레길 미완공 구간 시공, 농산물 종합 유통센터 및 봉산면 청사 사업의 신속한 진행 등을 건의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청득심(耳聽得心)의 자세로 주민의 목소리를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마음으로 이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건의해 주신 주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진심으로 살피고, 이를 행정과 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도시민을 위한 도시텃밭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0일 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는 ‘2026년도 도시형 케어팜(도시텃밭)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도시형 케어팜 사업은 시민들에게 농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 회복과 치유농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시는 2023년부터 흥해읍 성곡리에 ‘활력팡팡 케어팜’을 조성했으며, 대송면 장동리에서는 ‘철강상생 텃밭’을 운영하며 도시농업 기반을 점차 확대해왔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사업의 목적과 운영 방향이 안내됐고, 분양자들에게 텃밭 관리법과 이용 시 유의사항 등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도시텃밭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 텃밭은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농업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1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2025년 하반기 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수여식을 열었다. 정부포상은 포항시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공직 생활 동안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한 퇴직 공무원에게 수여된다. 포상 종류는 재직 기간에 따라 구분된다. 33년 이상 근무한 경우 근정훈장이, 30년 이상 33년 미만은 근정포장이, 28년 이상 30년 미만은 대통령 표창이, 25년 이상 28년 미만은 국무총리 표창이, 10년 이상 25년 미만은 장관 표창이 각각 수여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33명이 포상을 받았다. 고원학이 홍조근정훈장을, 강호경, 김대원, 오상찬, 오영환, 이도희, 이분남, 박정래, 송인로, 오문자, 최은정, 최정인이 녹조근정훈장을, 김종영, 박완기, 손병진, 손석란, 손승호, 윤재일, 윤희진, 이귀란, 이상조, 이을환, 정상범, 채중한, 최창호, 황정희가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받았다. 근정포장은 권해구, 김혜정, 양재현, 이호성, 조희룡, 최재환에게, 장관표창은 이동학에게 수여됐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여러분이 보여주신 헌신과 책임감은 포항시 행정의 귀중한 자산이자 후배 공무원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quo
[ 신경북일보 ] 국토교통부는 3월 10일 감사원에서 공개한 '항공안전 취약분야 관리실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12.29 여객기 참사의 재발 방지를 위해 방위각시설 개선, 조류 충돌 예방활동 강화 등 감사원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항공영어구술능력 증명 및 항공신체검사 증명 관련해서는 조종사와 관제사 등 법령 위반 사례에 대해 즉각적인 업무배제, 고발 등 행정조치했고, 향후 추가 조사와 제도개선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 확보 및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이번 감사결과 후속조치와 함께 ’25년 4월 마련한 '항공안전 혁신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는 등 항공 안전 체계를 전반적으로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국토교통부]
[ 신경북일보 ] 공정거래위원회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EQE 및 EQS 전기차 상당수 모델에 파라시스(Farasis) 배터리 셀이 탑재됐음에도 이를 누락·은폐한채, 마치 모든 전기차량에 세계 1위 배터리 셀 제조사인 CATL 제품이 탑재되는 것처럼 ‘차량 판매지침’(EQ Sales Playbook)을 만들어, 딜러사들에게 배포하여 판매 영업시 적극 활용하게 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공표명령 포함) 및 과징금 112억 3천 9백만원을 부과하고, 벤츠코리아 및 독일 본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으로, 벤츠는 자신과 제휴한 딜러사들이 차량 판매 영업시 활용할 수 있도록 2023년 6월 벤츠 EQE 및 EQS에 탑재되는 배터리 셀 제조사 등 주요 정보를 담은 이 사건 판매지침을 제작하여 배포했는데, 해당 판매지침에 파라시스 배터리 셀 탑재 사실은 누락·은폐하고, 마치 모든 차량에 CATL 배터리 셀이 탑재된 것처럼 기재하여 딜러사에 배포했다. 해당 판매지침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파라시스 배터리 셀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이 ‘(벤츠가) CATL을 선택한 이유’, ‘업계 최고의 기술력’, ‘
[ 신경북일보 ] 공정거래위원회는 인지컨트롤스㈜가 2020년 6월 16일 ∼ 2023년 5월 19일 동안 16개 수급사업자에게 자동차 부품 관련 금형 제조를 위탁하면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고 보아 시정명령 및 과징금 1억 4천4백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인지컨트롤스㈜가 서면 발급 의무를 위반한 행위, 부당한 특약을 설정한 행위, 검사통지의무를 위반한 행위, 지연이자 6,841만 원 및 어음대체결제수단수수료 1,031만 원을 미지급한 행위에 대하여는 향후 재발방지명령을 하고, 특히 행위에 대하여 1억 2천만 원, 행위에 대하여는 2,400만 원의 과징금도 부과한 것이다. 인지컨트롤스㈜는 16개 수급사업자에게 금형 제조를 위탁하면서 45건의 거래는 하도급계약서를 전혀 발급하지 않았고, 75건의 거래는 하도급대금 조정의 요건, 방법 및 절차 등을 기재하지 아니한 계약서를 발급했으며, 이 중 6건의 거래는 수급사업자가 작업을 시작한 이후에야 서면을 발급하여 서면발급의무를 위반했다. 또한, 인지컨트롤스㈜는 수급사업자가 검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게 하고, 수정계약 합의 불성립시 인지컨트
[ 신경북일보 ] 전남 나주시가 산림치유 자원을 활용한 치매예방 특화사업인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어르신 건강 증진과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 나섰다. 나주시는 10일 국립나주숲체원 대강당에서 ‘2026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 원장, 김희동 동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참여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숲속치매안심돌봄학교는 산림치유 자원을 활용해 인지 기능 향상과 노쇠 예방을 함께 추진하는 나주시 치매 특화사업으로 치매예방군과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저하자, 경증 치매환자 등 약 12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운영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4개 반 체계로 주 1회 총 31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동신대학교 스포츠의학과와 물리치료학과의 신체 재활 및 건강증진 활동, 작업치료학과와 사회복지학과의 인지 재활 및 치매 예방 프로그램, 뷰티미용학과와 간호학과의 체험 및 자원봉사 활동 등 다학제 협력을 기반으로 한 통합 프로그램으로
[ 신경북일보 ] 질병관리청은 한랭질환 피해 발생 현황 감시를 위해 실시한 '2025-2026절기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질병관리청은 겨울철 한파로 한랭질환에 대한 주의 환기 및 예방 활동 유도를 위해 매년 겨울철에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수집된 한랭질환 주요 발생 특성 정보는 질병청 누리집을 통해 일별로 제공하고 있으며,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언론, 누리집 등을 통하여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이번 겨울철에 감시체계로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총 364명(사망 14명)으로, 전년(한랭질환자 334명, 사망 8명) 대비 환자는 1.09배, 사망자는 1.75배 발생했다. 이번 한랭질환 감시 결과의 발생 추이를 보면, 한랭질환자의 주 증상은 저체온증(79.7%, 290명)으로 나타났으며, 추정 사망자(14명)의 경우도 추정 사인 및 추정 원인이 저체온증(100.0%, 14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추정 사망자 14명 중 5명(35.7%)은 치매 등 인지장애를 동반하고 있어 치매와 같은 인지장애가 있는 경우 한랭질환
[ 신경북일보 ] 무주군 평화요양원(군립)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2025년 전국 장기요양기관 정기 평가(3년 단위)’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평화요양원은 이번 평가에서 △기관 운영, △수급자 존중, △서비스 제공, △서비스 결과 등 전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서비스 계획, 제공 분야에서 호평을 얻었으며 시설 환경과 안전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황진석 무주군 평화요양원 원장은 “그동안 어르신들과 그 가족을 위한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혀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안전하며 행복이 넘치는 요양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 12월 개원(2011년 증축)한 무주군 평화요양원은 100병상 규모로, 제1·2관 총 1,502㎥ 면적에 생활실과 치료실, 자원봉사자실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는 사회복지법인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이 무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으로, 치매와 중풍,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이나 고령으로 혼자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신체활동과 가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