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3월 30일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명섭 사장 주재로 청렴정책위원회를 열었다. 이 위원회는 사장, 전무이사, 각 부서장이 참여하는 내부 최고 청렴정책 심의기구로, 올해 반부패와 청렴정책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청렴 비전으로 ‘투명한 윤리경영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기업 DUDC’를 제시했다. 공사는 소통, 참여, 책임, 신뢰, 공정, 투명 등 여섯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3개 추진 전략과 6개 전략과제, 23개 실행 과제를 체계적으로 실행할 방침이다. 올해는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임직원이 일상적으로 청렴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마련하고,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정명섭 사장은 "형식적인 제도를 넘어 공사의 체질을 바꾸는 실효적 청렴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이 가장 먼저 신뢰하고 기대하는 공공기관의 새
[ 신경북일보 ] 대구에서 개최되는 ‘2026 대구국제안경전’이 4월 1일부터 3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며, 국내외 135개 안경 관련 기업이 366개 부스를 마련해 참가한다. 해외 11개 업체와 25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K-아이웨어 산업의 국제적 위상이 강조된다. 개막식은 4월 1일 오후 2시 엑스코 서관 1·2홀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추경호 의원, 최은석 의원, 김재준 산업통상부 엔지니어링디자인과장, 정왕재 한국광학협동조합 이사장, 허봉현 대한안경사협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는 1946년 북구 침산동에 국내 최초의 근대식 안경공장인 국제셀룰로이드공업사가 설립된 지 80주년이 되는 해로, 한국 안경 제조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마련된다. 전시장은 아이웨어 브랜드, 스마트 광학장비, 부자재 및 유통, 친환경 소재기술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며, 조선시대 안경에서부터 대구 안경산업 80년의 흐름을 보여주는 역사관과, 애플 비전프로·샤오미 스마트글래스 등 첨단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관도 운영된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사)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와 함께 미식 창의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1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손지오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대표이사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이후에는 미식 콘텐츠의 홍보를 위한 릴스 촬영도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포항시와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는 포항의 식문화 자원과 인플루언서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해 미식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양측은 지역 식문화 콘텐츠 공동 개발과 홍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미식 관광 콘텐츠 확산, 지역 식품산업과 관광 연계를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가 보유한 2,000여 명의 회원과 대규모 SNS 팔로워 네트워크를 활용해 포항의 미식 자원을 널리 알리고, SNS를 통한 확산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포항의 미식 자원을 콘텐츠 산업과 결합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식품산업과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미식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지역의 전쟁 상황에 따른 세계 경제 불안에 대응해 헌법상 긴급재정경제명령의 발동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제13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기존의 관행이나 통상적 절차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며,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동 전쟁이 세계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주요국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2분기 유가가 135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경고한 점을 언급했다. 정부 각 부처에는 각 담당 품목의 동향을 매일 면밀히 점검하고, 수급 불안이 우려될 경우 신속하고 과감한 대응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필요하다면 입법 조치와 함께 정부가 가진 권한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시행된 나프타 긴급 수급 조정 조치와 더불어 요소, 요소수, 헬륨, 알루미늄 등 주요 원자재도 전시 물자 수준으로 엄격히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종량제 봉투 수급 논란에 대해서는 "실제로 보면 재고가 충분하다. 대응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대응할 수 있는데도 아주 지엽적인 부분에 일부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3월 31일 청와대에서 미국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 대표단을 만나 한미관계와 한반도 현안, 중동 전쟁 등 다양한 국제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접견에는 아미 베라 하원 동아태소위원회 간사와 라이언 징키, 마크 포칸, 메리 스캔론, 질 토쿠다, 팻 해리건 등 공화당과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들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미국 대표단은 최근 중동에서 발생한 전쟁의 여파와 한미동맹의 중요성,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 에너지 공급망 등 글로벌 경제의 조속한 안정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뜻을 같이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국가 경제와 국민 생활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행정부와 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한미 간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스터디그룹 대표단은 이재명 대통령의 설명에 공감하며, 미 의회 차원에서 한미 협력에 필요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지난해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구금 사태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비슷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전략산업과
[ 신경북일보 ] 정부는 중동전쟁의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체계로 전환하고, 3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첫 번째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재경부, 외교부, 산업부 등 주요 부처 장관들이 참석했다. 비상경제본부는 총리가 본부장을 맡고,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끄는 청와대 비상경제상황실과 함께 국내외 경제 상황을 관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거시경제·물가, 에너지 수급, 금융 안정, 민생 복지, 해외상황 관리 등 5개 실무대응반별로 현재 상황과 대응책을 점검하고 보완 방안을 논의했다. 거시경제·물가대응반은 경제부총리가 부본부장 겸 반장으로서 거시경제와 물가, 공급망 동향을 확인했다. 공급망과 관련해 위기대책본부 중심으로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나프타 긴급수급조정조치와 요소·요소수 매점매석금지의 엄정한 집행을 강조했다. 물가 대응을 위해 민생물가TF 중동전쟁 물가대응팀을 가동하고, 전국 1만개 주유소 가격을 매일 점검하는 등 신속한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초과세수를 활용한 전쟁추경은 3월 31일 국회 제출, 4월 초 통과, 4월 중 집행을 목표로 추진된다. 산업부장관이 이끄는 에너지수급반은 석유, 가스, 나프타의 수급 및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가 3월 30일 오후, 반려동물 가족과 전문가,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정책 위원회’를 열어 반려동물 정책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의는 김 총리가 직접 반려동물 가족의 목소리를 듣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유튜브를 통해 일반 국민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공개됐다. 국무조정실은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반려동물 정책의 주무부처를 검토해왔으며,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성평등가족부의 정책을 점검했다. 또한 관련 산업협회, 단체, 반려동물 가족들의 의견도 수렴했다. 의견수렴 과정에서는 농식품부가 중앙과 지방정부 체계를 갖추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주장과, 반려동물 관련 사안이 여러 분야에 걸쳐 있으므로 총괄 기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함께 제시됐다. 회의에서는 그간 간담회 등에서 제기된 3건의 주요 의견을 중심으로 관련 부처의 검토와 참석자들의 논의가 이뤄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소상공인 의견을 반영해 반려동물의 음식점 출입 기준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반려동물 가족들은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30일 오후 제주에서 진행된 타운홀미팅 '제주의 마음을 듣다'가 끝난 후, 1박 2일 제주 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제주시 중심가에 위치한 동문시장을 찾았다. 대통령 부부가 전통시장을 방문하자 상인들과 현장에 있던 시민, 관광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반겼다. 이재명 대통령은 시장 입구에서 만난 외국인 관광객에게 출신지를 묻고, "오스트레일리아"라는 답을 듣기도 했다. 시장 내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셀카 촬영과 악수를 이어가며, 과일모찌 가게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한라봉모찌와 딸기모찌를 구매해 강유정 대변인, 하정우 수석 등과 함께 즉석에서 시식했다. 이동 중에도 셀카 요청이 계속됐으며, 대통령 부부는 이에 응했다. 도민들은 "사랑해요", "와 대박", "화이팅" 등 다양한 응원의 말을 건넸다. 이재명 대통령은 특히 어린이들의 사진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하며, "애기 있어요"라는 소리에 걸음을 멈추고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함께 사진을 찍었다. 강아지를 안고 있던 시민으로부터 강아지를 받아 사진을 찍는 장면도 있었다
[ 신경북일보 ] 행정안전부는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기초 지방정부 단체장의 참여를 확대하는 내용의 중앙지방협력회의법 시행령 개정안이 3월 3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1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대상 국정설명회에서 제기된 ‘협력회의에 더 많은 기초 지방정부 단체장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구에 따라 대통령이 행정안전부에 검토를 지시하면서 추진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하는 기초 지방정부 단체장 수가 기존 1명에서 3명으로 늘어난다. 그동안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 1명만이 기초 지방정부를 대표해 협력회의에 참석해왔다. 그러나 시·군·구별로 행정 환경이 다르다는 점에서, 국정 운영에 다양한 기초 지방정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앞으로는 시, 군, 구에서 각각 1명씩 참석하게 되어, 안건 심의 과정에서 각 유형별 특성이 고루 반영될 수 있게 된다. 지방우대 원칙을 강조하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 실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방의 직접적인 건의가 시행령 개정에 반영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중앙과 지방이 소통
[ 신경북일보 ] 행정안전부가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부담을 덜고, 청년층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총 9조 5,24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다. 이번 예산안은 3월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으며, 곧바로 국회에 제출된다. 행정안전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경우 지역과 계층별로 차등 지원한다는 방침 아래,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60만원을 지급하기 위해 4조 8,252억원을 배정했다. 수도권 거주자는 10만원, 비수도권은 15만원, 인구감소 우대지역은 20만원, 인구감소 특별지역은 25만원을 받게 된다. 한부모가족과 차상위계층에는 45만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55만원이 지급되며, 비수도권 거주자는 5만원이 추가된다. 구체적인 지급 대상과 시기는 관계부처 태스크포스 논의 후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청년 고용 지원을 위해 사회연대경제 분야 일경험 사업 예산 195억원도 포함됐다. 돌봄,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고용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취지다. 또한, 지방교부세 증액분으로 4조 6,793억원이 편성돼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여건
[ 신경북일보 ] 행정안전부는 3월 31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범정부 TF'의 첫 회의를 열고, 고유가로 인한 피해 지원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행정안전부 차관이 주재했으며, 보건복지부, 기획예산처,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금융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여러 관계기관의 실장급 인사들이 참여했다. TF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한 대상자 선정 기준, 지급 시기, 사용처, 신청 및 지급 절차 등 세부 사항을 심의한다. 회의에서는 각 부처별 역할 분담과 협력 사항, 그리고 피해지원금의 신속한 집행을 위한 운영 방향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에 앞서 행정안전부는 17개 시·도 기획조정실장들과의 회의에서 지방정부 차원의 추경 편성, 오프라인 지급수단 마련 등 철저한 준비를 요청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국민의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과 지역상권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되는 즉시 신속한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정부가 해외에서 확산 중인 K-브랜드 위조상품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직접적인 조치에 나선다. 지식재산처는 3월 31일 국무회의에서 K-브랜드 정부인증 제도 도입을 공식화하며, 하반기부터 정부가 해외에서 인증상표 권리자로서 위조상품 제작과 유통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개별 기업이 위조상품 문제에 자체적으로 대응해왔으나, 앞으로는 정부가 상표권을 직접 보유하고 현지 당국에 집행을 요청할 수 있는 체계로 전환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K-브랜드 위조상품 유통 규모는 약 11조원에 달하며, 이로 인해 기업 매출이 7조원 감소하고 일자리 1만4천 개가 줄었으며, 정부 세수도 1조8천억원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산된다. 위조상품의 생산 및 유통 경로 파악의 어려움, 현지 당국의 미온적 대응, 낮은 손해배상 등으로 인해 기업 단독의 대응에는 한계가 있었다. 새 제도에서는 정부가 70개 주요 수출국과 위조상품 유통 위험이 높은 국가에 인증상표를 직접 등록한다. 우리 기업들은 인증상표를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위조상품 침해가 발생할 경우 정부가 외교, 통상 등 범정부적
[ 신경북일보 ] 고용노동부가 청주에 위치한 한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된 사건과 관련해 기획 감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직장 내 괴롭힘 진정도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 과정에서는 해당 매장의 임금 체불, 임금 전액불 지급 위반, 사업장 분할을 통한 연장·야간·휴일 근로수당 미지급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점검된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 등 노동관계법 위반 사례가 있었는지도 함께 조사할 계획이다. 청주 지역에서는 이 사건이 발생한 매장 외에도 아르바이트생이 많은 카페를 대상으로 근로조건 준수와 법 위반 사항에 대한 추가 감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0대 사회 초년생인 청년 아르바이트생이 겪어왔을 부담감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노동시장에 첫 진입하는 사회 초년생은 우리 사회가 함께 보호해야 할 대상인 만큼, 금번 감독 이후에도 청년 아르바이트생이 다수 일하는 베이커리 카페, 숙박·음식점 등에 대한 감독을 전국적으로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해양수산부는 어촌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어항 내 민간투자 확대와 어업권 행사 범위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두 건의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통과된 '어촌어항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어항 내에 설치할 수 있는 편익시설의 범위를 넓혀, 기존의 지역특산품 판매장이나 횟집 외에도 쇼핑센터, 제과점, 일반음식점 등의 설치가 가능해졌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통해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어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수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업종별수협 조합원도 자신이 속한 수협이 보유한 어업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어촌계 또는 지구별수협의 조합원만이 해당 수협의 어업권을 행사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업종별수협 조합원에게도 동일한 권리가 보장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어촌소멸 위기 극복과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며, "이번 본회의를 통과한 법률안들의 하위법령을 정비하고 법령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금오공업고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기업 근로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구미시 근로자 산업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경북일보가 주관했으며, 산업안전 관련 지식을 퀴즈 형식으로 익히는 체험형 교육 방식으로 마련됐다. 근로자들은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참여와 학습을 통해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했다. 대회 시작 전에는 산업안전 전문가가 산업재해 사례와 예방책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는 사진 전시가 함께 열려 참가자들에게 경각심을 높였다. 퀴즈대회 결과, LG이노텍 소속 정상우 씨가 금상을, 최원영 씨와 오지원 씨가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LG이노텍은 단체상도 함께 받았다. 참여자들은 "문제를 풀며 안전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산업안전의 중심은 현장 근로자임에도 그동안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기회가 부족했다"며 "이번 대회에서 익힌 지식을 현장에서 적극 활용해 사고 없는 안전한 일상을 만들어가길 바란
[ 신경북일보 ]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7일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자원봉사 단체장 간담회를 열어 단체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광역시 남구 내 자원봉사 단체장 42명이 참석해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과 협력 체계 구축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센터는 주요 사업 현황을 소개한 뒤, 2026년 자원봉사 운영 방향과 중점 추진 과제를 설명했다. 이어 각 단체의 활동 사례가 공유됐고, 현장에서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이 이뤄졌다. 참석한 단체장들은 자원봉사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역할을 확대하고, 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흥우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보다 실효성 있는 자원봉사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보건소와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지역사회 의학 발전과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30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의학실습 발대식과 사전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의학교육 발전을 목표로 하며, 교육, 연구, 보건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사회 건강증진, 보건의료 현안 해결, 의학교육 및 연구 발전을 위한 학술·정책 협력, 의과대학생의 현장 실습과 교육 지원,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여러 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사회 의학실습은 2026년 4월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2학년 학생 51명이 참여한다. 실습은 남구보건소와 ICT 융합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가정에서 이뤄질 예정으로, 학생들은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건강상태, 사회·경제·문화적 배경, 삶의 질, 의료이용 양상 등을 파악한다. 이를 통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고, 건강상담과 생활습관 관리 안내 등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게 된다. 사전교육에서는 보건소 주요 사업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이 30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 복지 실무위원회를 열어 위기청소년 지원 체계 강화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해 지역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운영에 대해 협의했다. 회의는 유경일 실무위원회 위원장(평생보장과장)이 주재했으며, 2025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요 사업 결과가 먼저 보고됐다. 이어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전문가 연수가 진행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불법 온라인 도박에 대응하기 위해, 경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권한울 팀장이 초청돼 실무위원들에게 도박 실태와 예방 전략을 설명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이 교육에 큰 관심을 보였다. 유경일 실무위원회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돕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청도군 청소년들이 도박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긴급구조,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은 지난 27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차용대 청도군체육회장, 이만희 국회의원, 전종률 청도군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결단식은 참가선수 현황 보고로 시작해 향토우수선수 장학금 전달, 격려사, 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등 순서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선수단을 응원하며 박수로 사기를 높였다. 청도군 선수단은 안동시와 예천군에서 4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에 15개 종목, 선수 및 임원 380여 명이 참가한다. 김하수 군수는 격려사에서 "4만 군민들이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으니, 청도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승패를 넘어 정정당당하게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청도군치매안심센터에서 3월 30일 청도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군립청도노인요양병원, 오복누리원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치매관리사업의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치매관리사업 추진 실적이 보고됐으며, 2026년 사업 방향과 신규 사업 안내, 치매 극복을 위한 실종예방 및 배회대처 모의 훈련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치매환자의 조기 발견, 예방 관리, 실종 예방 및 대응, 환자와 가족 지원을 위한 기관 간 연계 강화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 치매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이 강조됐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내 성주사람들이야기관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함께 성주로! 가족愛 성주’ 프로그램을 지난 3월 28일 시작했다. 이 체험 프로그램은 성주의 자연환경, 농업(참외), 역사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마련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의 특색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첫 번째 체험인 ‘건강 버섯 햄버거 만들기’는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25명 정원이 모두 마감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3월 2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된다. 주요 체험 내용으로는 농업·참외 분야의 버섯 햄버거 만들기, 꼬마 농부 텃밭 만들기, 자연환경 분야의 다육정원 및 스칸디아모스 액자 제작, 우드버닝 체험, 그리고 역사문화 분야의 금제 허리띠 및 활 만들기, 한글 도어벨 제작 등이 있다. 자연환경 관련 체험은 테마공원 내 원예힐링관에서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성주 지역 농장대표가 강사로 직접 참여해 지역 홍보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직접 음식을 만들며 뜻
[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청이 지난 3월 28일 대회의실에서 학부모와 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교학점제의 전면 도입에 따른 대학 입시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학생별 맞춤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박만호 전 부산 학산여자고등학교 교장이 맡았다.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 대학입시, 걱정보다 기회로!'라는 주제로 진로 과목 선택 전략, 수능 준비 방법,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등 필수 정보를 다뤘다. 박만호 강사는 대학 입시 전략에서 기본 요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북구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을 제안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교육 환경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학부모와 학생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남구는 대명10동 행정복지센터에 스마트 안심택배함을 마련해 4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편의성을 높이고, 택배 기사 사칭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 남구는 주민들의 호응을 바탕으로 안심택배함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이번 대명10동 행정복지센터 설치를 포함해 총 15곳에 인프라를 구축했다. 대명10동 행정복지센터는 접근성이 뛰어나 주민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 안심택배함은 물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화질 CCTV와 경광등 등 보안 설비를 갖추고 있다. 위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112 상황실과 바로 연결되며, 남부경찰서와의 협업으로 시설 주변 순찰도 강화된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택배 주문 시 수령지를 '대명10동 스마트 안심택배함'으로 지정하면 된다. 택배 기사가 물품을 보관한 뒤 전송하는 인증번호로 간단하게 물품을 찾을 수 있다. 연중무휴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48시간이 지나면 하루 1,000원의 연체료가 부과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15번째 설치로 남구의 안심 주거환경이 더욱 강화됐다고 밝히며, &quo
[ 신경북일보 ]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가 대학생들의 전공을 살린 재능나눔 자원봉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 센터는 지난 3월 28일, 4개 대학에서 소속된 6개 단체가 참여하는 ‘캠퍼스 브릿지’ 발대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대학생들이 전공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벽화 그리기와 외부 도색 등 공공시설 환경 개선, 어르신을 위한 치매 예방 및 신체·인지 강화 프로그램, 청소년 대상 소프트웨어 및 건축 교육, 노후주택 대문 도색 등 여러 활동이 포함됐다. 전공과 연계된 봉사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실무 역량을 쌓게 되고, 지역사회는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고진호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장은 “대학생들의 전공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달성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비슬산 참꽃문화제'가 30회를 맞아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광장과 비슬산 유스호스텔 일대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비슬산 참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매년 개최되며, 달성군의 대표적인 봄 문화관광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 행사는 30주년을 기념해 기념행사와 본행사로 나누어 더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는 4월 17일 국립대구과학관 광장에서 열린다. 이날은 달성군립합창단의 식전공연, 미디어파사드 공연, 개막식, 2026인분 참꽃비빔밥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어 장윤정, 조성모, 나상도, 오유진, 노라조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불꽃쇼가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본행사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계속된다.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상설공연, 농·특산물 판매부스, 유관기관 홍보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행사장은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휴식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올해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유가읍 용리 일대에 임시주차장 두 곳이 마련되며, 임시주차장과 행사장 간에는 무료 셔틀버스가
[ 신경북일보 ] 성주교육지원청이 3월 3일부터 3월 27일까지 4주간 초등학교 인근의 유해환경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은 전자담배 자동판매기를 포함한 금지시설과 신·변종 업소의 단속,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여부, 술·담배 판매업소의 청소년 유해 표시 부착 실태, 불건전 광고물 및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성주교육지원청은 점검 결과, 위반 업소나 불법 광고물 등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학교 주변 환경이 안전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시용 교육장은 "어린이가 안심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각종 유해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달성군의회가 미성년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의 재산세를 줄여주는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조례는 달성군에 주민등록이 있으며, 미성년 자녀 3명 이상을 키우고, 시가표준액 9억 원 이하의 1세대 1주택을 소유한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감면 기준일은 매년 6월 1일이다. 최재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저출생 문제 대응과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최 의원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정책 효과를 분석해 향후 2명 이상 다자녀 가구로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다. 달성군은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에서 군 단위 지자체 중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최근 '소버린 AI 기본계획'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이행 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상북도는 도청 원융실에서 황명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경상북도 소버린 AI 기본계획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73개 세부 실천 과제에 대한 각 실국별 추진 계획과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소버린 AI 기본계획의 실행력 강화를 목표로, 산업별 과제 추진 방향과 일정, 협업 사항이 점검됐다. 특히 실국, 연구기관, 기업 등 산학연이 연계된 현장 대응 전략에 중점을 두고 논의가 이뤄졌다. 경상북도 소버린 AI 기본계획은 정부의 인공지능 전략과 연동해, 지역 산업 기반을 활용한 국가 전략 구체화와 지방정부 주도의 산업별 AI 전환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계획은 4대 전략과 73개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각 산업의 특성과 수요에 맞춘 맞춤형 AI 전환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데이터, 인프라, 인재 등 핵심 기반 확충과 실증·사업화를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소버린 AI 기본계획은 경북이 국가 AI 전략의 실행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실천 약속&quo
[ 신경북일보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포항지사는 울진해양경찰서 후포파출소 소속 해양경찰관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확대와 관련된 안전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진해양경찰서 후포파출소의 요청에 따라 지난 3월 4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구명조끼의 부력 원리, 착용 필요성, 종류, 올바른 착용법과 관리 요령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또한 실제 고체식과 팽창식 구명조끼를 직접 착용해보는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2026년 7월 1일부터 노출된 갑판에 있는 어선승선자의 구명조끼 착용 의무가 확대됨에 따라, 현장에서 해양경찰관이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을 지도할 수 있도록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해양경찰관은 "실제 구명조끼에 대한 이론과 착용 시연을 통하여 구명조끼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됐으며, 이러한 기회를 울진해양경찰서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포항지사 후포사무소와 자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준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포항지사 후포사무소장은 "우리국민의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하여 우리 공단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동원하여 울진해양경찰서와 함께 해양사고 예방 및 해양
[ 신경북일보 ] 경북휴먼테크고등학교 유도부가 최근 열린 ‘2026학년도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남고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경북휴먼테크고는 남고부 무차별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해 ‘2025학년도 제주컵 전국유도대회’에 이어 전국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고등부 개인전 -55kg급에서는 3학년 조현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중등부 -60kg급 우언재(3학년)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고등부 -90kg급 이동규(3학년)와 -100kg급 정종혁(3학년)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경북휴먼테크고는 체계적인 훈련과 지도진의 헌신, 학생 선수들의 꾸준한 자기 관리가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선수들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집중력을 유지해왔다. 조현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영광이다"며 "항상 믿고 지도해주신 코치님과 함께 땀 흘린 동료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도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어려운 훈련 과정을 이겨내고 전국 정상의 자리에 선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코레일 강원본부와 협력해 대규모 관광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 여행가는 달’ 캠페인의 일환으로, 울진군은 코레일의 철도관광 할인 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울진 여행 상품을 코레일 기차여행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뒤, 성류굴, 망양정, 민물고기생태체험관 등 울진의 10개 주요 관광지 중 한 곳에서 QR코드를 인증하면 열차 운임 전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울진군은 자체적으로도 스마트폰 앱 ‘K스탬프투어’를 활용한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 울진역, 왕피천케이블카, 민물고기생태체험관, 성류굴, 죽변항을 포함한 칙칙코스와, 후포역, 등기산스카이워크, 대풍헌, 월송정, 후포항이 포함된 폭폭코스 중 한 코스를 완료하면 최대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울진 지역 청년들이 제작한 버섯컵과 버섯차세트가 기념품으로 준비돼, 코스 인증을 마친 모든 참여자에게 증정된다. 철도 이용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울진군 관광택시도 기존 요금 대비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4시간 기준 3만 2천 원에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제공하고 있다. 대상포진은 수두를 앓았던 이력이 있는 사람에게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발병하는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과 신경통 등 다양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특히 고령자나 면역력이 저하된 이들에게서 발병률과 합병증 위험이 높아 예방접종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울진군은 2023년부터 접종 대상을 확대해, 1년 이상 울진군에 거주한 50세 이상 군민에게 대상포진 생백신 1회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단, 이전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은 이나 생백신 접종이 금기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방접종은 50~59세는 울진군보건소와 평해읍보건지소에서, 60세 이상은 관내 9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접종을 위해서는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야 한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큰 불편과 고통을 줄 수 있는 질환"이라며 "예방접종이 소중한 일상을 지켜드리는 작은 울타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3월 25일 울진작은영화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 80명을 초청해 문화힐링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1분기 월별 자원봉사 활동시간이 가장 많은 봉사자를 '으뜸 봉사자'로 선정해 상장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력을 치하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영화 관람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자원봉사자들 사이의 유대감 강화와 사기 진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태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식품안심업소 확대를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 20곳을 다음달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원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식품안심업소는 기존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의 명칭이 바뀐 것으로, 업소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우수 업소로 인정하는 제도다. 울진군은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된 업소에 상수도 요금 감면과 쓰레기봉투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컨설팅 사업은 전문 업체가 1:1 현장 지도를 통해 업소별 맞춤형 지원을 진행한다. 컨설팅 과정에는 사전 방문 진단 결과에 따른 맞춤형 지도, 부적합 항목 개선 방안 제공과 위생 교육, 지정 신청 대행 및 서류 검토가 포함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관내 음식점들이 인증을 수월하게 획득함으로써 영업주에게는 자부심을, 소비자에게는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병무청은 청년들의 심리·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미래 설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존 공군 일반기술병(이하 ‘일반병’) 선발 방식인 점수제를 폐지하고, 블라인드 방식으로 무작위 선발하는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공군 일반병과는 달리 군 임무상 전문 기술이 필요한 공군 전문기술병과 전문특기병은 기존의 점수제를 유지한다. 올해 하반기 입영대상자부터 개선된 선발 방식이 적용되며, 4월 10일부터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블라인드 방식 무작위 선발 전환으로 스펙경쟁·사회적 비용 감소 공군 일반병 선발방식은 지원자가 취득한 자격 ·면허 등을 일정기준에 따라 점수로 환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선발하는 점수제 방식이었다. 이는 군 복무에 전문성을 요하지 않는 일반병 입대를 위해 불필요한 자격증 취득 등 ‘과도한 스펙 경쟁’으로 이어져 병역이행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사회적 ·경제적 비용을 과다 발생시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병무청은 국방부 ·공군과 협의를 거쳐 자격 ·면허 ·전공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공군 일반병을 블라인드 방식의 무작위 선발로 변경한다
[ 신경북일보 ] 행정안전부는 주민자치회의 설치·운영 및 행정·재정 지원 근거 등을 담은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3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읍·면·동 주민으로 구성·운영되는 주민자치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범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고, 주민의 지역문제 해결 역량과 주민자치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고 평가되어 왔다. 다만, 이와 같은 긍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회는 2013년 최초 시범사업지 선정 이후 현재까지 시범운영 되어 안정적인 제도적 기반을 갖추지 못해 전국적 확산과 충분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법 개정에 따라 주민자치회 관련 규정이 현재'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서'지방자치법'으로 이관되고, 시범실시 종료 및 본격실시 근거가 마련되는 한편, 주민자치회의 구성·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국가와 지방의 행정·재정 지원 근거도 마련됐다. 이에 따라, 주민자치회가 보다 안정적인 제도적 기반 위에서 풀뿌리 자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을 높
[ 신경북일보 ] 3월 31일 강원·전북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질적인 자치분권과 지역 특화 발전을 공고히 하기 위한 법적 토대를 강화했다. 행정안전부는 특별법 개정안에 따라 각 지역의 자생적 성장 기반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자치도는 고도의 자치권을 바탕으로 지역별 맞춤형 성장전략을 추진하는 특수한 지위의 지방자치단체로, 강원·전북·제주 특별자치도는 정부가 중점 지원하는 ‘5극 3특’ 균형성장 전략의 핵심 축이다.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관계부처의 전향적인 검토를 통해 약 2년 만에 이뤄진 이번 법 개정은 미래 산업 육성과 의료 공백 해소 등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혜택을 담는 데 주력했다. 개정안들은 즉시 시행이 가능한 일부 규정 등을 제외하고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개정을 통해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 특화산업 활성화와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교육·복지 분야 규제 완화 등 38건의 특례를 확보했다.
[ 신경북일보 ] 소방청은 소방자동차의 신속한 출동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소방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3월 31일 화요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소방자동차 출동 시 진로를 양보하지 않거나 가로막는 등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에 대해 제재의 실효성을 높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황금시간(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소방자동차의 출동에 지장을 준 경우 위반 횟수에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해 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를 차등 부과하여 제재를 강화한다. 구체적인 부과 기준은 1회 위반 시 100만 원, 2회 위반 시 150만 원, 3회 이상 위반 시 200만 원이다. 이번 개정은 2017년 소방기본법 개정으로 과태료 상한액이 200만 원으로 상향됐음에도 불구하고, 하위 법령인 시행령상 부과 기준이 100만 원에 머물러 있던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지난 2025년 9월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선 권고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반복 위반자
[ 신경북일보 ] 정부는 3월 31일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된 2026년 추경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①수출 중소기업의 중동 전쟁 피해 최소화, ②소상공인 경영 안정, ③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창업 촉진, ④지역 중소 제조기업 AI 전환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26년 추경예산안 1조 9,374억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① 수출 중소기업의 중동 전쟁 피해 최소화와 시장 다변화로 중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먼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운송 차질과 물류비 상승 등 수출 현장의 단기 위기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수출바우처 지원에 1,00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고환율 및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일시적 경영 애로를 겪는 기업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2,500억원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중동 전쟁 피해 기업의 수출규제 부담 완화와 온라인 수출 지원을 위해 122억원을 추가 지원하고 대체 시장 확보 등 수출국 다변화 지원을 위한 신시장진출지원자금의 공급 규모를 1
[ 신경북일보 ] 전남소방본부가 재난 현장과 소방 행정 최일선에서 도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한 ‘베테랑’ 소방관들을 발굴하며 조직 역량 결집에 나섰다. 강진소방서는 31일 본서 홍보부스 앞에서 2026년 1분기 ‘강(한)·진(眞) 소방관’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하고, 분야별 공로가 뚜렷한 직원들에게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강(Strong)하고 진(True)실된’ 소방관을 육성하겠다는 전남소방의 현장 중심 철학을 담은 강진소방서의 브랜드 시책이다. 단순한 격려 차원을 넘어, 실질적인 재난 대응 성과와 행정 혁신 사례를 엄격히 심사해 선정함으로써 소방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1분기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양종태 소방위(예방안전과)는 건축물 허가부터 완공까지 이르는 복잡한 소방 민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선제적인 예방 행정을 통해 대형 화재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함께 선정된 고재형 소방사(성전119안전센터)는 화재·구조·구급 등 긴박한 사태 속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