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보건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은 '메디컬코리아 2026'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우크라이나 보건부 예브게니 곤차르(Ievgenii Gonchar) 차관과 3월 19일 T타워 대회의실(서울시 중구)에서 양자면담을 개최했다. 양국 차관은 ▲보건의료 협력 MOU 체결, ▲우크라이나 의료진의 한국 재활의료 연수 협력,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전쟁 부상자와 참전군인(veteran)의 트라우마 관리 등 보건의료 분야 공통 관심 현안을 논의했다. 이에 더해 예브게니 곤차르 차관은 ▲한국 보훈의료 체계 및 경험 교류, ▲우크라이나의 국제의료 파트너십(International Medical Partnership) 구상에 대한 한국의 참여,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지속적인 협력 등을 희망하며, 한국 방문기간 동안 오스템임플란트 및 KOICA를 방문할 계획임을 밝혔다. 양자면담 이후 3월 20일에는 양국 기업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개최되며, 현지 보건의료 수요를 기반으로 양국간 보건의료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는 예브게니 곤차르 차관 외에도 우
[ 신경북일보 ] 울산광역시의회는 19일 제26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새울 원자력발전소 5·6호기 울산 유치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해당 결의안은 지난 3월 11일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공진혁, 이하 '원전특위') 제10차 회의에서 채택됐다. 결의안의 핵심은 울주군 서생면을 새울 원전 5·6호기 건설 부지로 조속히 확정하고, 오랜 기간 원전을 수용해 온 지역주민들의 희생에 상응하는 실질적 지원체계를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것이다. 원전특위 공진혁 위원장은 "울주군 서생면은 새울 원전 1·2호기가 이미 가동 중인 가운데 3·4호기가 건설 중인 데다, 3호기는 올해 8월 상업운전을 앞두고 있어 오랜 원전 운영 경험과 탄탄한 산업 생태계를 갖춘 최적의 입지"라고 강조하며, "신규 원전 유치는 건설 기간 내 수만 명의 고용 창출과 수조 원대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지방세수 확충을 통해 울산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지 선정이 지연될 경우 국가 전력 수급 안정성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지역 원전산업 생태계의 공백과 숙련 인력 이
[ 신경북일보 ]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13일, 서울시의회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이하 ‘WYD’) 지원 특별위원회가 천주교 서울대교구 2027 WYD 조직위원장인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 예방 시 부위원장으로서 그간의 준비 경과를 발표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이어진 업무보고에서는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과 이연주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 등에게 시설 개방에 대한 언어권 분류 계획을 점검함과 동시에 개방 협조한 학교 등에 대한 운영비 또는 시설 개보수 예산 우선 배정 등 적극적인 인센티브와 함께 시설파손에 대한 보험제도 또는 복구 비용 지원에 대한 세세한 보완을 요청했다. 문 의원은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를 예방하며 “2027 WYD 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의 직을 무겁게 생각하며,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시 행해진 AYD·KYD에 참가했던 경험을 더해 이번 WYD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대교구 및 바티칸에서 필요로 하는 바를 최대한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다짐했다. 특히 문 의원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보수공사 예산 및 절두산성지와 새남터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는 스위스 제네바 방문 중 기 파믈랭 스위스 대통령과 3월 18일 오전 전화 통화를 진행했다. 이번 통화에서 파믈랭 대통령은 한-유럽자유무역연합(EFTA) 자유무역협정 20주년을 언급하며, 양국 관계가 앞으로 더욱 긴밀해지기를 희망했다. 또한, 제네바가 다자외교의 중심지임을 강조하며, 최근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UN 관련 AI Hub’에 대해 질의했다. 김 총리는 제네바가 국제 외교의 중심지로서 갖는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한국이 준비 중인 글로벌 AI Hub는 새로운 국제기구 설립이 아니라, WHO의 글로벌 보건 인력양성 허브와 유사하게 AI 분야에서 기술, 규범, 교육 등 다양한 논의를 촉진하는 국제 프로그램임을 설명했다. 김 총리는 IT 강국으로서 한국이 AI 협력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히며, 스위스 측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파믈랭 대통령은 이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양국 당국 간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파믈랭 대통령은 2027년 제네바에서 개최 예정인 AI 정상회의를 소개하며 한국의 관심을 요청했다. 김 총리는 이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국이 대표단 파견 등 적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창작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며 출연진과 제작진을 격려했다. '긴긴밤'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창작동화를 무대에 올린 작품으로, 2024년 초연과 앵콜공연, 2026년 재연까지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위로와 동행의 메시지를 전하는 뮤지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관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음 달부터 매주 시행 예정인 ‘문화가 있는 날’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연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공연장 인근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으며, 식당 주인이 며느리가 경기도청 6급 공무원임을 소개하자 이재명 대통령은 대화를 나누고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응했다. 식사 후 두 사람은 마로니에 공원 주변을 산책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셀카 촬영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 산책 도중 '긴긴밤'의 더블캐스팅 배우를 우연히 만난 이재명 대통령은 해당 배우가 이날 무대에 오르지 못한 점을 아쉬워하자 먼저 셀카를 제안하며 격려했다. 공연이 끝난 뒤 이재명 대통령은 출연 배우들에게 공연 횟수와 관객 구성에 대해 질문했고, 배우들은 원작이 동화이기 때문에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다고 설명했다. 김혜경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중동 지역에서 우리 국민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한 일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상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보낸 서한에서, 3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우리 국민 11명과 외국인 배우자 1명, 3월 13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우리 국민 4명이 일본 정부의 전세기를 이용해 일본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한, 우리 군 수송기를 통해 일본 국민이 함께 이동한 점도 의미 있게 언급했다. 한일 양국이 위기 상황에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협력해온 점과, 2024년 9월 체결된 '제3국 내 재외국민보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이번 대피 과정에서 양국 외교당국과 현지 공관이 긴밀히 소통한 사실도 높이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의 우정이 이번 협력으로 더욱 빛났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타르의 타밈 빈 하마드 알 싸니 국왕에게는 3월 9일 도하에서 출발한 민항기 긴급 항공편을 통해 우리 국민 322명이 3월 10일 인천에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기울인 데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6개 유엔 산하 기구와 함께 ‘글로벌 AI Hub’ 협력의향서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과 ILO, IOM, ITU, WHO, WFP, UNDP 등 각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해 상호 서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 총리는 서명식에 앞서 미국 뉴욕과 스위스 제네바를 오가며 유엔 사무총장과 여러 국제기구 수장들과 연쇄 면담을 가졌다. 3월 16일 뉴욕에서는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의 AI 허브 구상을 설명했고,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어 캐서린 러셀 유니세프 총재, 알렉산더 더크루 UNDP 총재와도 각각 만나 글로벌 AI Hub 구상에 대한 비전과 방향을 공유했다. 러셀 유니세프 총재는 내부 검토 절차로 인해 이번 서명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원칙적으로는 협력 의사를 표명했다. 더크루 UNDP 총재 역시 처음에는 내부 절차를 이유로 서명식 불참 의사를 밝혔으나, 김 총리와의 면담 이후 입장을 바꿔 UNDP 제네바 사무소장이 서명에 참여하도록 했다. 제네바에서는 질베르 웅보 I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가 미국 방문 일정 중 3월 15일 오후 8시(현지시간) 뉴욕 주유엔대표부에서 국무총리실 간부들과 영상으로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국무총리의 해외 순방 기간에 영상으로 간부회의가 열린 첫 사례다. 김 총리는 각 실장들로부터 부서별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경제와 사회 분야의 주요 상황을 두 시간 동안 점검했다. 또한, ‘(가칭)UN AI HUB 유치위원회’의 명칭을 ‘글로벌 AI HUB 유치위원회’로 변경하기로 결정하고, 관련 훈령 제정 작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김 총리는 김용 전 WORLD BANK 총재와 만나 한미 보건 협력 및 AI HUB 유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9/11 추모공원을 찾아 현장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 신경북일보 ] 관세청이 3월부터 덤핑방지관세가 적용 중인 28개 품목 전체에 대해 4년마다 정기적으로 심사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정기덤핑심사제는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된 품목을 일정 주기로 점검해 관세 회피 여부, 적용의 적정성, 제3국 경유 우회수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다. 기존에는 수입 건별 조사나 특정 시기, 사안 발생 시에만 기획 관세조사가 이뤄졌으나, 최근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글로벌 공급과잉에 따라 덤핑방지관세 적용 품목이 늘면서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번 제도는 매년 점검이 시급한 품목을 우선 선정해 수입통관 자료, 가격 동향, 공급자 및 원산지 변경 이력 등을 분석하고, 조사 대상 업체를 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정된 업체에는 과세가격, 품목분류, 통관요건, 환급, 외환자료 등 다양한 항목을 아우르는 통합 관세조사가 실시된다. 관세청은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수입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수입가격 급락, 특정 국가 수입 급증, 유사 품목을 통한 세번 변경, 제3국 경유 우회수입 등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해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번 정기덤
[ 신경북일보 ] 관세청이 인도 세관과의 관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합동 대응팀을 꾸렸다. 최근 인도 관세당국은 화상회의용 대형 모니터에 대해 정보기술협정(ITA)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관세를 부과했다. 또한, 학교 수업 등에 사용되는 전자칠판에 대해서도 세계관세기구(WCO)가 컴퓨터(제8471호, 0%)로 분류한 결정과 달리, 인도 측은 기타 모니터(제8528.59호, 20%)로 분류해 과세 예비통지를 내렸다. 관세청은 이러한 분쟁에 조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월 11일 민관 합동 대응팀의 첫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세계관세기구와 세계무역기구(WTO) 결정 등 국제 기준에 맞는 논리를 마련해 기업에 제공하고, 인도 관세당국과의 협의도 추진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그동안 국제 관세분쟁 해결과 예방에 힘써왔다. 지난해 9월에는 인도 측이 국내 기업의 기지국 부품(RU)에 약 8천억 원의 관세를 부과하려던 사안에서 세계관세기구에 상정해 무관세 품목으로 최종 결정을 이끌어냈다. 이어 3월 12일에는 주요국이 디스플레이 모듈을 완제품으로 간주해 관세를 부과하려는 움직임에 대응, 세계관세기구 논의를 주도해 무관세 중간재로 인정
[ 신경북일보 ] 조달청이 공공조달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공공조달 AI 전환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공공조달의 전 과정을 AI 중심으로 재편해 AI 3대강국 도약과 세계 최고 AI 민주정부 실현이라는 국정과제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달 업무에 특화된 AI 기반 마련, AI 서비스의 확산, 지속가능한 AI 전환 실행체계 구축, 그리고 공공조달을 통한 AI 산업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조달청은 데이터의 규모, 비용, 보안성 등을 고려해 자체 또는 범정부 AI 플랫폼을 활용해 AI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개별 AI 시스템 구축 시 데이터의 공유와 활용이 가능하도록 정비한다. 또한, AI 서비스 이용에 따른 사이버 위협과 민감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정보보안 기준과 통합관제 시스템도 구축한다. 공공조달의 각 단계별로 AI 서비스를 도입해 행정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인다. 시장진입과 발주 단계에서는 초보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컨설팅, 자가진단 서비스, 제안요청서 자동 생성, 예산 집행 지원 등이 제공된다. 가격관리 단계에서는 유사 구매실례가격 분
[ 신경북일보 ] 조달청이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조달기업들이 겪는 계약 이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긴급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조달청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거나 수급이 불안정해지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이로 인해 기업의 계약 이행 부담이 커질 경우 물가 변동에 따라 계약금액 조정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물류 지연이나 자재 확보의 어려움 등 기업의 책임이 아닌 사유로 납품기한 준수가 힘든 경우, 조달청은 수요기관과 협의해 납품기한 연장이나 지체상금 감경 및 면제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동 상황으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는 선금과 대금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처리 절차를 간소화하고, 수요기관에도 선금 지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한 기업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가용한 수단을 모두 활용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 애로사항을 상시적으로 점검·관리하고 현장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여 필요한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재정경제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은행이 국고금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디지털화폐와 예금토큰을 활용하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국고보조금 지급 및 정산 방식을 전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디지털화폐와 예금토큰의 도입은 지난해 한국은행이 국민 대상 실거래 테스트를 통해 검증한 바 있으나, 국가사업에 적용하는 것은 세계 최초 사례다. 시범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사업' 중 중속 충전시설(최대출력 30kW~50kW, 300억원 규모)에 적용된다. 한국환경공단은 5월 사업대상자 공모와 6월 이후 선정 절차를 거쳐, 선정된 사업자에게 예금토큰을 통해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고보조금 집행 과정의 관리 강화, 부정수급 방지, 정산 기간 단축 등 재정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 업무협약에는 시범사업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기관 간 연계, 자료 공유 및 이행상황 점검, 결과 검증, 성과 확산, 제도적·재정적 지원 검토, 정책 논의, 현장 적용성 제고, 민간사업자 집행기관의 행정부담 경감 방안 등이 포함됐다. 구윤철 재정경
[ 신경북일보 ] 재정경제부는 3월 19일 오전 8시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최근 중동 정세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동결 결정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시장 예상대로 정책금리를 유지했으나,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국 통화정책의 향방에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어,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계속 운영하며 시장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필요시 정부와 한국은행이 협력해 시장 안정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환율, 주가, 금리, 유가 등 다양한 변수에 따른 충격 시나리오를 가정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금융권 전반에 실시해 위기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100조원 이상 규모의 시장안정프로그램 확대를 미리 준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복상장 원칙 금지, 코스닥 세그먼트 분리,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추진 등 금융·외환시장 구조 개선 방안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유가 상승이 연료비, 물류비, 배달비 등 물가 전반
[ 신경북일보 ] 청도혁신센터가 상상마루(소통협력공간) 운영에 대한 방향성과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로컬임팩트랩(청도읍 고수동 5길 21)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총 3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설명회는 3월 25일 19시에 (예비)창업가, 지역활동가, 중간지원조직을 대상으로 청도혁신센터의 사업 전반과 상상마루 공간의 비전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설명회는 3월 26일 14시에 상상마루 입주 희망 기업과 로컬 기업을 대상으로 멤버십, 카페, 동아리 활동 등 운영방식에 대해 안내한다. 세 번째 설명회는 3월 31일 15시에 앞선 설명회에 참여한 기업 및 지역활동가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업종별·기능별 전문가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상상마루(소통협력공간)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생활인구의 관계인구화 및 정주인구화, 청년과 귀농·귀촌인의 지역 정착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5월 중 개소를 앞두고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상상마루는 청도에서 일하고 연결되는 새로운 공동체 삶을 지향하는 곳으로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지역의 창의적인 인재들과 활동가들이 모여 청도의 미래를 함께 그려
[ 신경북일보 ] 경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3월 18일 연수실에서 경주와 영천 지역에서 선발된 학습코칭단 21명의 위촉식을 열었다. 위촉식과 함께 마련된 연수에서는 진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최규홍 교수가 '느린학습자 이해와 학습 코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 교수는 학생과의 눈맞춤,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소통 방법과 태도를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이번에 위촉된 학습코칭단은 3월 말부터 경주와 영천 지역 학교를 방문해 교실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습코칭단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원인을 파악하고, 주 1회 2시간씩 맞춤형 학습지원을 실시해 학교 수업과 생활 적응을 돕는다. 이 활동은 12월 말까지 이어진다.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관계자는 위촉식에서 "학습코칭단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경주·영천 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은 물론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경주교육지원청도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학습코칭단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는 18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와 입주자 대표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동주택 관리의 기본 지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절차, 관리비와 장기수선충당금 산정 방법, 절도 예방 및 대응, 소방 안전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경산시 주택과장은 "공동주택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한 필수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관리 종사자와 입주자대표들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봉화교육지원청이 3월 18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장과 교감 45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3월 1일자 인사이동에 따라 새로 전보되거나 승진한 관리자와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소개됐다. 이어 2026학년도 봉화교육의 주요 업무와 각 부서별 사업 현황, 교육발전특구사업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봉화교육의 발전을 위한 현장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회의에서는 경북교육과 봉화교육에 적용될 새로운 변화와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주요 내용이 설명됐으며, 참석자들은 이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또한 국제합창대회에서 수상한 봉꽃송이 합창단의 성과와 인문학 중심의 교육을 통해 AI 시대에 적합한 봉화 학생들의 성장 비전이 공유됐다. 이영록 교육장은 "봉화의 아이들과 교원 모두가 행복하다"며, "각급 학교 관리자가 교육구성원과 소통해 학교의 특색을 살린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19일 오전 예천군청 동편 주차장에서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 중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예천군은 매연측정기를 활용해 운행 차량의 배출가스 허용 기준 초과 여부와 저감장치 부착 및 훼손 여부를 무료로 확인했다. 이와 함께 예천군 소속 관용차량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배출가스 기준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정비업체에서 정비와 점검, 확인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5등급 경유차의 경우 계절관리기간 동안 수도권 지역 운행이 제한되며, 조기폐차 지원금이 올해까지만 지급된다는 점을 알리고, 저감장치 부착과 조기폐차 사업 신청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으로 매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줄이고 클린 예천을 만들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이 3월17일 왜관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칠곡군을 비롯해 칠곡경찰서, 칠곡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장애인협회, 모범운전자회 등 지역 내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7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사고 제로(ZERO)'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등교 시간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깨띠를 착용하고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교통지도 깃발을 활용해 신호를 안내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 일시 정지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학생들에게는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교통신호 준수, 무단횡단 금지, 좌우 살피고 건너기 등 안전한 보행 습관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가 반드시 보호받아야 할 존재임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초등학생들의 책 읽기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영천9경 어린이 독서마라톤 대회'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마라톤과 독서 활동을 결합한 형식으로, 영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신청한 뒤, 책을 읽고 독서일지에 감상평을 남기면 독서 인증을 받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자신의 독서량에 따라 1경 은해사(20권), 2경 임고서원(21~29권), 3경 보현산천문대(30~39권), 4경 치산관광지(40~49권), 5경 보현산댐 출렁다리·짚와이어(50~59권), 6경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60~79권), 7경 영천댐 벚꽃백리길(80~99권), 8경 영천한의마을(100~129권), 9경 별별미술마을(130권 이상)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도전할 수 있다. 올해는 완주율을 높이기 위해 사립작은도서관 대출 도서, 전자책, 개인 소장 도서 등 인증 가능한 도서의 범위를 넓혔다. 완주한 학생에게는 완주 인증서와 도서 연체 구제 쿠폰이 제공되며, 우수 완주자에게는 2027년 도서 대출 권수 확대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독서마라톤 관련 세부 사항은
[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영천소방서, 영천경찰서와 함께 산불 대응을 위한 정례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점검과 현장 대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산림과, 안전재난하천과, 영천소방서, 영천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역할 분담, 초기 대응체계 점검, 현장 통제 및 주민 대피 협력, 산불 예방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최근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산림 인접지역 순찰 강화, 소각행위 단속, 농가 대상 화목보일러 안전 계도, 마을회관·경로당 방문 홍보, 재난 발생 시 협조체계 구축,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체계 마련 등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신진호 안전재난하천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는 재난 대응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소방서 및 경찰서와 주기적으로 긴밀히 협력하며 재난 대응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중앙동 장애인 자립주택에서 두 번째 입주자를 맞이하며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독립생활을 시작한 남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정착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전에 망정동 자립주택에서는 남매의 첫 입주를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해 9월에 열린 바 있다. 이번 입주자는 32세와 29세 남매로, 다양한 준비 과정을 거쳐 자립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 영천시 관계자, 장애인활동지원사, 가족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축하 인사와 선물을 전달하며 입주자의 새로운 시작을 격려했다. 입주자인 노 모 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스스로 생활을 꾸려가며 안정적인 자립을 이루고 싶다"며, "작은 일부터 하나씩 해 나가면서 스스로 살 수 있는 힘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미희 사회복지과장은 자립주택 입주가 단순한 주거 제공을 넘어 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더 많은 장애인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 신경북일보 ] 수성구는 지난 17일 구청에서 ‘2026년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장 위촉장 수여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각 마을의 교육나눔 추진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올해 사업의 추진 방향과 마을별 활동 계획이 공유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추진위원장들은 지역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나눔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수성구는 마을 단위에서 아이들을 함께 돌보고 배우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구시가 실시한 평가에서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최우수 구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에도 각 마을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청소년 주도 프로그램, 마을 연계 체험활동, 봉사 및 나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마을이 중심이 되어 청소년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한방신활력플러스센터(영천시 한방로 10)에서 약초해설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마련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영천한방특구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약초 해설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약초의 기본 지식, 효능, 식별법, 채취와 가공, 활용법, 해설 기법 등 약초 해설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포함한다. 수료 후에는 검정시험을 통해 민간자격증 취득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 약초와 한방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3월 20일부터 4월 10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방법은 네이버폼, 방문 신청, 이메일 접수 등으로 다양하다. 교육은 4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9회에 걸쳐 운영된다. 검정시험은 6월 18일에 실시된다. 주요 커리큘럼에는 약초의 기초 이해, 한방 약초의 효능, 주요 약초 식별과 채취 시기, 건조 및 가공 방법, 활용법과 금기 사항,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해설 기법, 현장 해설 실습 등이 포함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천시 한방신활력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약초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가 지역 발전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는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반영한 교육 혁신을 모색하고, 문화·예술·체육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플랫폼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에는 교육 전문가, 교수, 공무원, 학교장 등이 참석해 미래 교육 정책과 실행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태희 태재대학교 국제처장은 21세기 미래교육의 본질을 설명하며, 지역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세계문화산업포럼 의장은 AI 디지털 시대에 유연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교육 주체의 인식 변화와 행동 전략을 통해 수성구가 차별화된 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동엽 경북대학교 교수는 대구시 교육청의 '꿈창작 캠퍼스' 사례를 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결된 교육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기술 변화의 시대에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려면 자기 성찰과 인간 본연의 탐구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포럼이 다양한 교육기관과 전문
[ 신경북일보 ] 수성구보건소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행복한 출산 준비 교실’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수성구에 거주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며, 3월과 5월에 각각 3주 동안 주 1회씩 운영된다.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를 위해 주말반도 별도로 개설된다. 3월에는 수성구보건소에서, 5월에는 범어2동 커뮤니티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내용에는 태교 바느질, 신생아 질환 및 안전사고 대처법, 베이비 마사지, 출산과 산욕기 건강관리, 출산 후 신체 변화 및 관리,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과 관리 등이 포함된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임산부들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건강한 가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23일부터 경산사랑(愛)카드에 카카오페이 결제 기능을 도입했다. 이번 조치로 시민들은 실물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카카오페이 앱을 이용해 경산사랑(愛)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기존에는 KB Pay를 통한 간편결제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지원됐으나, 카카오페이 연동으로 아이폰 등 iOS 운영체제 사용자도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경산시는 모바일 결제가 일상화되는 환경 변화에 맞춰 지역화폐의 접근성과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지역화폐 사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산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산사랑(愛)카드 구매 시 10%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은 18일 군청에서 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 왜관병원과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65세 이상 고령 환자들이 병원 치료를 마친 뒤에도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보건,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칠곡군과 두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자 중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선정하고, 퇴원환자에게 보건 및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한편, 사례관리와 정보 공유,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의료기관은 퇴원 전 단계에서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발굴해 칠곡군에 연계하며, 군은 의료, 요양, 주거, 일상생활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돌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가 강화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퇴원환자들이 병원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의료·복지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립도서관이 4월 한 달 동안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가 초청 강연, 클래식 공연, 어린이 뮤지컬, 디지털 교육, 독서문화체험, 그림책 원화 전시 등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지역 내 독립서점과 협력해 ‘도서관×서점’ 코너도 운영된다. 4월 12일에는 그림책 『머리카락이 자라면』의 김순례 작가가 방문해 창작 과정과 작품의 메시지를 소개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4월 18일 동화 ‘빨간 모자’를 각색한 어린이 뮤지컬 ‘빨간 모자와 먹보 늑대가’가, 4월 25일에는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이 ‘ON봄, 콘서트’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연체자 탈출 이벤트, 대출 권수 확대 행사(2배로 데이), 책 보수 및 만년필 필사 체험, 미니북 책갈피 만들기 등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칠곡군립도서관에서 ‘아빠와 호랑이 버스’, 북삼도서관에서 ‘엄마 어디 있지?’ 그림책 원화 전시가 열린다. 지역 독립서점과 연계한 ‘도서관×서점: 우리 동네 책방 산책’ 전시도 마련된다. 칠곡군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은 책 한 권을 펼치는 작은 습관이 삶의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가 대구시에서 실시한 구·군 안전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각 구·군의 안전 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살펴 생활밀착형 안전시책, 비상 대비 역량, 시설물 안전관리, 재난 대응, 중대재해 예방 등 5개 분야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수성구는 시와의 합동점검, 안전관리자문단 운영,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 활용, 안전한국훈련, 재난관리 자원 훈련, 상황 전파 훈련, 민간다중이용시설 및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에는 대구 최초로 재난안전상황실을 마련해 구민 안전 확보에 힘썼으며, 주민 대피 체제 구축 등 다양한 안전 시책도 추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가 구직자의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해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 취득 지원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4월 29일까지 전문학원에서 실시되며, 총 10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필기 3일, 실기 5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격증 취득 이후에는 센터에서 취업 알선까지 연계한다. 참여 희망자는 일정 기준에 따라 선발되며, 교육비의 75%가 지원된다. 또한, 고령군청 주차장에서 학원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차량이 제공된다. 교육생 모집은 3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대가야읍 시장길 16-1 금빛마실어울림센터 3층에 위치한 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문의는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습득을 지원하여 구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새마을문고중앙회 대구중구지부가 지난 18일 이천로 224에 위치한 한일서적에서 중구문고 1호 작은도서관인 ‘봉산마루’의 개관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김종철 새마을문고중앙회장, 권혁대 대구중구새마을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도서관 개관을 축하하고, 도서 기증식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봉산마루’ 작은도서관은 한일서적에서 운영해온 ‘북모닝’ 독서동아리와 ‘북러닝’ 달리기 동아리 활동을 토대로 마련됐다. 앞으로 독서동아리 운영, 공식 SNS를 통한 주민과의 소통, 글쓰기반 개설, 작가 초청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전 세대를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새마을문고 대구서구지부가 50권의 도서를 기증해 지역 간 독서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김은진 새마을문고중앙회 대구중구지부 회장은 “봉산마루 작은 도서관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자, 책으로 이웃과 지역을 잇는 따뜻한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봉산마루 작은 도서관이 주민들의 일상 속 독서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아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 신경북일보 ] 군위군이 저소득 장애인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군위군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1인 가구 기준 월 3,813,363원 이하가 해당된다. 지원 대상은 예산 범위 내에서 선정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장애 정도가 심한 지체·뇌 병변·시각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 가구가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단, 최근 3년 이내 유사한 주택 개조 지원을 받은 가구는 제외되지만, 지원 항목이 중복되지 않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항목에는 출입로 경사로, 안전손잡이, 부엌과 화장실 내부 개보수, 미끄럼 방지 포장 등이 포함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군위군은 현장 실사와 소득·자격 조사를 거쳐 총 5가구를 선정해 하반기 내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장애인들이 집안에서만큼은 안전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소외됨 없는 촘촘한 주거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 신경북일보 ] 외교부는 중동 상황과 관련하여 이라크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을 위한 조치 일환으로 3월 19일 오후 아프리카중동국 주관으로 '이라크 진출 기업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 담당 정부대표의 주재하에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외교부 내 관련 실·국, 산업부, 국토부 등 관련 부처 관계자 및 대우건설, 현대건설, 한화건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SK건설, GS건설 관계자 등 이라크 진출 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 이라크 정세 현황 및 안전대책 △외교부 조치사항 및 당부사항 △관련 기업 의견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 대사는 현 이라크 정세에 대한 분석을 공유하면서, 우리 정부로서는 그 어떤 것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우선할 수 없다는 대전제 하에 현지에 남아있는 모든 기업인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라크에 진출한 각 기업 본사 차원에서도 현지 정세를 예의주시하면서 잔류 인원들의 안전을 위한 계획을 지속 수립·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아중동국장은 이라크에 진출한 우리 기업인 및 주재원
[ 신경북일보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9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미국 싱클레어 방송 그룹 델 파크스(Del Parks) 기술총괄사장과 면담을 갖고 드라마․예능 등 한국 콘텐츠 유통 및 차세대 방송기술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미국 전역에 185개 이상의 방송국을 가진 미국 지상파방송 그룹인 싱클레어 측은 이 자리에서 ▲한국 콘텐츠 채널의 전반적인 사업 구조와 추진 방향 ▲인공지능 기반 방송기술 동향 ▲차세대 방송 기술을 활용한 신규 수익 모델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향후 미국 지상파 방송망을 활용해 한국 콘텐츠 공급 및 차세대 방송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확장 가능성 등 방송 미디어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희망했다. 방미통위는 한국 방송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대를 위해 해외 협력 기반을 넓혀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으며, 차세대 방송 서비스 및 콘텐츠 유통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싱클레어 그룹은 지난 1월 에스비에스(SBS) 등과 협력해 미국 지상파 채널에 한국 콘텐츠를 공급하는 전용 채널을 구축하기로 한 바 있다.
[ 신경북일보 ] 방송‧미디어‧통신 정책을 국민 눈높이에서 쉽고 재밌게 전달할 국민정책기자단이 출범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7기 국민정책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소통 활동을 시작했다. ‘정책은 쉽게, 소통은 깊게’를 주제로 활동하게 될 올해 국민정책기자단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거쳐 누리소통망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influencer) 5명과 취재기자 10명으로 구성됐다. 20~40대 대학생과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이 기자단으로 선발됐으며, 이날 발대식에는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이 참석하여 직접 기자증을 수여하고 기자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2009년부터 운영돼 온 국민정책기자단은 방미통위의 주요 정책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방미통위 공식 누리 소통망을 통해 국민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제작해 국민이 보다 잘 이해하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종철 위원장은 “방미통위가 진정한 국민소통위원회로
[ 신경북일보 ] 소방청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에서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을 주제로‘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소방 업무를 수행하거나 보조하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봉사 단체로, 현재 전국 3,986개 대에서 9만 1,492명의 대원이 활동하며 이웃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소방청은 이러한 대원들의 숭고한 헌신과 봉사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21년 3월 19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으며, 올해로 뜻깊은 제5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주제영상 상영, 전국의용소방대 연합회장 환영사, 유공자 포상, 김승룡 소방청장의 기념사, 비전 선포(세리머니)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통령과 행정안전부 장관의 축하 영상도 함께 상영됐다. 각종 재난 현장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펼친 의용소방대원 총 4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지역 안전과 화재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음 세 명의 대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의 영예를 안았다. 김대희 울산 중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은 24년
[ 신경북일보 ] 질병관리청은 3월 19일 2026년 제1차 국가손상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관계부처 및 시·도 손상관리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난해 9월 발표된 '제1차 손상관리종합계획'의 구체적 실행을 위해 14개 관계부처와 17개 시·도가 수립한 첫 연차별 시행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심의에서는 각 지자체가 지역 내 여건과 손상 발생 통계를 기반으로 핵심 위험요인을 도출했는지, 주요 손상기전을 줄이기 위해 세부 사업들이 실효성 있게 연계됐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이번 첫 시행계획 수립이 그간 각 지자체 내 여러 부서로 분산(보건, 재난, 교통 등) 되어 추진됐던 손상 관련 예방 사업들을 최초로 통합 구조화하여 지역 단위의 포괄적 손상관리 기반을 마련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국가손상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월 시행된 '손상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조에 따라 손상관리에 필요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2025년 3월 출범했다. 위원회는 출범 이후 총 3차례의 회의를 통해 중앙손상관리센
[ 신경북일보 ] 전남소방본부는 19일, 신안소방서와 안좌면에 위치한 태양광발전소 ‘안좌쏠라시티’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대원들을 격려하고 신재생에너지 시설에 대한 선제적 화재 예방 및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민철 본부장은 먼저 신안소방서를 방문해 도서 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 안전대책 등 주요 당면 현안업무를 보고받았다. 이어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현장 대원들을 격려하며, 직원들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근무 여건 개선과 도서 지역 출동 체계 강화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어 도내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 단지인 안좌쏠라시티를 방문해 태양광 발전시설 현황을 살피고 화재 취약 요인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급증하는 태양광 발전 시설의 화재 위험성을 사전 차단하고, 에너지 저장 장치(ESS) 등 특수 설비에 대한 화재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태양광 패널 및 전력 변환 장치, 에너지 저장 장치(ESS)실 등을 집중 점검하며, 관계자들에게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접속함 및 인버터 정기 점검, ESS실 내부 자동 소화설비 정상 작동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