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 달성군의회가 27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 제·개정안 등 다양한 안건이 처리됐다. 의회는 기존 예산안보다 1,293억 8천 8백만 원이 늘어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거쳐 15억 5천만 원을 삭감한 뒤 최종 의결했다. 조례안 18건 중 16건은 원안대로, 2건은 수정하여 가결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최재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달성군 군세 감면 일부개정조례안'이 있다. 이 조례안은 다자녀 가구의 재산세 감면을 골자로 하며, 대구·경북 지역에서 처음으로 통과됐다. 김은영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예산안과 각종 의안 심사에 힘쓴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회기에서 의결된 안건들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기관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 보문면 행정복지센터가 새 청사에서 개청식을 진행했다. 27일 오후 2시, 보문면 미호길 127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군의장, 도의원과 군의원, 여러 기관 단체장, 그리고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 청사는 지난해 3월 공사를 시작해 약 1년 만인 올해 3월 초에 완공됐다. 총 33억 원이 투입된 이 건물은 연면적 846㎡,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보문면은 21일과 22일에 걸쳐 청사 이전을 마치고, 23일부터 새로운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황원희 보문면장은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한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새로운 공간에서 더욱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통해 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화합하는 보문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3월 28일 오후 3시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 청아관 대강당에서 ‘2026년 대구교육기자단 발대식’을 연다. 이번 대구교육기자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제6기 대구교육학생기자단 172명과, 학부모 등 성인으로 구성된 제15기 대구교육사랑기자단 33명 등 총 205명으로 이루어졌다. IB 프로그램, AI교육, 독서교육 등 대구시교육청의 주요 교육정책을 비롯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취재해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활동은 12월 말까지 이어진다. 발대식에는 학생기자단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 순서는 가창중학교 뮤지컬단의 축하 공연, 현직 기자와의 대화, 위촉장 수여식 및 선서로 구성된다. 가창중학교 뮤지컬팀은 2021년 전국 최초로 뮤지컬 특성화 학교로 지정되어 창단됐으며, 2023년 교육부 전국 학생 예술 동아리 페스티벌에서 뮤지컬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공연을 통해 새롭게 선발된 학생기자단을 응원한다. 이어 대구MBC 보도국 소속 권윤수 기자가 기사 작성법과 기자 윤리 등 학생기자단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위촉장 수여는 강은희 교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서 우리 군이 어떠한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군사 대비태세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밝혔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이 대통령은 국제 정세 변화로 인해 안보 환경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 연합 방위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육해공군과 해병대가 단결해 위기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자주국방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한미동맹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의 핵심이지만 지나친 의존은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시작전통제권 회복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하면서, 우리 군이 한반도 방위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영토와 국민을 지키겠다는 결의와 책임감을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자세가 전작권 회복을 앞당기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전쟁 사례를 언급하며 전장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강군으로의 전환과 선택적 모병제 등 국방 개혁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 대통령은 국군 통수권자로서 더 강하고 신뢰받는 군대 건설을 위해 정부가 지원을 아끼지 않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서해에서의 대립과 긴장을 마무리하고, 공동 번영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이 대통령은 55인의 서해 수호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의 희생과 전우애가 오늘의 나라를 지키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서해가 대한민국 역사에서 평화와 자유가 결코 저절로 주어진 적이 없음을 보여주는 공간임을 강조했다. 그는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이 현재도 서해를 지키고 있으며, 서해5도 주민, 등대 공직자,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이들이 바다를 수호하는 주역임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이들의 헌신이 서해를 분단의 상흔에서 기회와 희망의 통로로 변화시켰다고 평가했다. 보훈 정책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생활이 어려운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5월부터 매달 생계지원금을 지급하고, 2030년까지 보훈 위탁 의료기관을 전국 2000곳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대군인의 의무복무기간이 공공부문 임금과 호봉 산정에 포함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55인의 서해 수호 영웅들이 지킨 것은 단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27일 오후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해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이 참여했다. 김 총리는 사고 이후 현장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전국적으로 안전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장에서 김 총리는 중앙정부의 안전정책이 실제로 지역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추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사고로 인한 인근 주민의 정신적 피해와 상권의 경제적 피해를 언급했다. 또한, 사고 현장과 같이 행정구역 경계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중앙정부가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현장 인근 주민들에게 중간 경과를 설명할 필요성을 제기하며, "제일 중요한 것은 소통"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작업에 임하는 분들이 더 안전한 건설현장이 될 수 있도록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있는 한국석유공사 서산비축기지를 찾아 비축유 관리 현황을 살폈다. 현장에서는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에너지스, HD현대케미칼 등 주요 석유화학기업 대표들과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한국석유공사는 원유 수급 동향과 위기 대응 방안을 보고했다. 석유화학기업들은 각 사별 나프타 수급 현황과 공장 가동 상황을 공유했다. LG화학 김동춘 대표는 러시아산 나프타 구매 및 결제 과정에서 정부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비상시 나프타 수급 안정을 위한 국가적 비축 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롯데케미칼 이영준 대표는 원료 확보 노력과 함께 비중동 지역 대체 조달처 확보에 정부의 외교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나상섭 대표는 컨덴세이트 비축량 확대를, HD현대케미칼 조남수 대표는 비상시 컨덴세이트 비축유 방출을 각각 건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지적한 대규모 석유 공급 차질 가능성을 언급하며, 위기 극복을 위해 원유 확보와 소비 절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석유화학기업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백방으로 뛰고 있는 만큼 정부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국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과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비상경제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 대통령은 중동 지역의 위기 상황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국제에너지기구가 이번 사태를 1970년대 오일쇼크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충격을 합친 것만큼 심각하다고 평가한 점을 언급하며, 복잡하게 얽힌 글로벌 공급망에서 위험의 위치와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정부의 대응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비상경제대응체계로 전환하고, 국무총리 주재 비상경제본부를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논의된 대책과 다음 주 발표 예정인 전쟁 추경을 통해 대응의 큰 틀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위기 상황에서 작은 행정 실수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끝까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공공부문이 차량 5부제 등 모범을 보여야 하며, 국민들도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에 힘써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27일부터 시행되는 정유사 공급가 2차 최고가격제와 관련해서는 주
[ 신경북일보 ]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성평등가족부, 지식재산처, 방위사업청 등 9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경진대회인 ‘올해의 K-스타트업 2026’을 추진한다. 이번 대회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새롭게 도입됨에 따라, 기존에 예비창업과 초기창업으로 나뉘었던 ‘도전! K-스타트업’이 ‘올해의 K-스타트업’으로 개편된다. 초기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도 한층 강화된다. 우승 상금은 기존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증액된다. 또한, 후속 지원사업인 초기창업패키지 등에서 우선 선정되는 팀 수가 6개에서 20개로 확대된다. 팁스 운영사 등이 참여하는 별도의 투자 프로그램도 신설되어, 참가 기업의 투자 유치도 지원한다. 올해는 인공지능(AI) 리그를 새로 마련해 혁신 AI 기업을 찾는 등, 9개 부처가 협력해 총 12개 리그가 운영된다. ‘올해의 K-스타트업 2026’은 3월 27일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8월까지 각 부처별 예선리그가 진행된다. 이후 예선을 통과한 창업기업들이 통합본선에 진출하며, 12월 왕중왕전에서 최종 20개 팀이 선정되어 최대 5
[ 신경북일보 ] 행정안전부는 3월 27일 세종시에 위치한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한 업주를 격려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들에게 합리적 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업소에서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운영에 필요한 지원 방안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장관은 식재료비 등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도 착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업소 대표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번 방문은 중동 전쟁 장기화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지역 착한가격업소가 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밥상 물가를 낮추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지원과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윤호중 장관은 "지역 물가 안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국민들의 관심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고물가 우려 속에서 국민의 생활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힘을 모아 민생 물가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3월 27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국토교통 분야의 두 번째 새싹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CES 2026과 지난 2월 첫 번째 간담회 이후 접수된 기업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추가로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1차 간담회 이후 33개 기업을 대상으로 제안 사항을 조사했으며, 접수된 의견을 5개 과제로 분류해 후속 조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발주처 설명회를 희망하는 기업과의 1:1 면담을 통한 판로 지원, 3월 4일 펀드특별간담회 개최, 국토교통혁신펀드 내 새싹기업 의무 투자 조건 신설(조성 총액의 20% 이상), 소규모 R&D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형 기획과제 도입, 제출 서류를 50개에서 37개로 줄여 행정절차를 간소화한 점 등이 포함됐다. 간담회 현장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철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9개 주요 발주기관이 참석해 기업들과 제품 실증과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논의를 바탕으로 각 기관별 발주처
[ 신경북일보 ]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가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과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여러 기관 및 민간은행과 협력하기로 했다. 3월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소상공인정책금융기관, 서민금융지원기관, 은행연합회 등 7개 기관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전국 17개 민간은행 등이 참여했다. 최근 소상공인들의 폐업과 대출 연체가 늘어나 경영 위기가 심화되고 있으나, 많은 소상공인들은 생업에 바빠 위기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거나 각종 지원 정책을 일일이 확인·신청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부실이나 폐업 등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서민·취약계층을 조기에 파악해 다양한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정책자금, 보증, 은행대출 차주 가운데 경영 위기가 우려되는 소상공인을 선별해 맞춤형 정책과 상담 방법 등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할 방침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17개 민간은행이 참여하며, 3월 31일부터 월별
[ 신경북일보 ] 행정안전부가 여름철 침수와 재난에 대비해 재난특별교부세 867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대통령의 "재난 예방을 위해 지방정부에 충분한 예산을 지원하라"는 지시에 따라 이뤄졌으며, 빗물받이 정비, 중소하천 준설·정비, 풍수해 안전망 확충 등 세 가지 주요 사업에 중점적으로 투입된다. 빗물받이 정비에는 326억 원이 배정되어, 장마와 집중호우 시 도심 침수의 원인이 되는 막힌 빗물받이와 연결된 관로를 집중 점검·청소하고 준설 작업도 병행한다. 중소하천 준설 및 정비에는 346억 원이 투입되어, 범람과 침수 위험이 높은 지방하천과 소하천, 세천의 물길을 확보하고, 노후된 제방과 호안, 홍수방어벽 등 시설물의 보수와 보강이 이뤄진다. 풍수해 안전망 확충에는 195억 원이 사용되어, 위험성이 높은 소규모 석축, 옹벽, 배수로, 낙석 방지시설 등 취약 지역의 시설 개선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 585억 원에서 48.2% 늘렸으며, 사업 효과를 빠르게 내기 위해 교부 시점을 앞당겨 3월에 집행한다. 또한 지방정부가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방재정법 제45조에 따른 '예산 성립 전 사용' 제
[ 신경북일보 ] 고용노동부는 3월 27일 부산교통공사를 방문해 부산교통공사와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노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개정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시행에 따른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3월 10일부터 시행된 개정 노동조합법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한편, 부산교통공사 모회사와 자회사 노사가 자율적으로 원·하청 교섭을 준비하는 과정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산교통공사는 현재 모회사와 자회사 노조가 함께 모회사와의 공동교섭을 추진하며 새로운 노사관계 모델을 구축 중이다. 고용노동부는 개정 노동조합법의 현장 안착을 위해 해석지침과 교섭절차 매뉴얼을 마련했으며, 지방관서를 중심으로 현장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 등에서 원·하청 상생 교섭 컨설팅을 실시하며 모범적 교섭 모델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간담회에서 "대화와 신뢰를 기반으로 원·하청 노사관계를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부산교통공사의 행보는 매우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부문은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어느 분야보다도 노사관계의 안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서해에서의 대립과 긴장을 마무리하고, 공동 번영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이 대통령은 55인의 서해 수호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의 희생과 전우애가 오늘의 나라를 지키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서해가 대한민국 역사에서 평화와 자유가 결코 저절로 주어진 적이 없음을 보여주는 공간임을 강조했다. 그는 해군과 해병대 장병들이 현재도 서해를 지키고 있으며, 서해5도 주민, 등대 공직자,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이들이 바다를 수호하는 주역임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이들의 헌신이 서해를 분단의 상흔에서 기회와 희망의 통로로 변화시켰다고 평가했다. 보훈 정책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생활이 어려운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5월부터 매달 생계지원금을 지급하고, 2030년까지 보훈 위탁 의료기관을 전국 2000곳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대군인의 의무복무기간이 공공부문 임금과 호봉 산정에 포함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55인의 서해 수호 영웅들이 지킨 것은 단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3월 28일 오후 3시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 청아관 대강당에서 ‘2026년 대구교육기자단 발대식’을 연다. 이번 대구교육기자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제6기 대구교육학생기자단 172명과, 학부모 등 성인으로 구성된 제15기 대구교육사랑기자단 33명 등 총 205명으로 이루어졌다. IB 프로그램, AI교육, 독서교육 등 대구시교육청의 주요 교육정책을 비롯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취재해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활동은 12월 말까지 이어진다. 발대식에는 학생기자단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 순서는 가창중학교 뮤지컬단의 축하 공연, 현직 기자와의 대화, 위촉장 수여식 및 선서로 구성된다. 가창중학교 뮤지컬팀은 2021년 전국 최초로 뮤지컬 특성화 학교로 지정되어 창단됐으며, 2023년 교육부 전국 학생 예술 동아리 페스티벌에서 뮤지컬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공연을 통해 새롭게 선발된 학생기자단을 응원한다. 이어 대구MBC 보도국 소속 권윤수 기자가 기사 작성법과 기자 윤리 등 학생기자단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위촉장 수여는 강은희 교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3월 28일 대구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실습형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전면 도입에 맞춰 2028학년도 대학입시 학생부종합전형 변화에 대응하고, 고등학교 저경력 및 희망 교사의 학생부 기록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에는 일반고로 전입한 신규 교사, 타 시·도나 중학교에서 전직한 교사, 3년 이내 교류 전보된 교사, 4년 이하 경력 교사, 2년 이상 휴직 후 복직한 교사 등 273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18개 교과 분반으로 나누어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진로·진학 분야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 19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연수 과정은 교육과정 기반 수업, 평가 설계, 창의적 체험활동 심화·확장, 기록, 진학 등 단계별로 구성됐으며, 진로진학 이력관리시스템과 연계해 학생의 성장 과정을 학생부에 효과적으로 기록하는 방법에 중점을 둔다. 전체 강의에서는 2028학년도 대학입시를 위한 역량 중심 학생부 기록 방안을 다루고, 학생 성장과 학습 과정의 종합적 반영, 평가 방향 등을 설명한다. 이어지는 교과별 분임 활동에서는 수업·평가 설계부터 학생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27일 오후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해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이 참여했다. 김 총리는 사고 이후 현장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전국적으로 안전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장에서 김 총리는 중앙정부의 안전정책이 실제로 지역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추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사고로 인한 인근 주민의 정신적 피해와 상권의 경제적 피해를 언급했다. 또한, 사고 현장과 같이 행정구역 경계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중앙정부가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현장 인근 주민들에게 중간 경과를 설명할 필요성을 제기하며, "제일 중요한 것은 소통"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작업에 임하는 분들이 더 안전한 건설현장이 될 수 있도록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신규 및 경력이 짧은 보건교사의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신규 임용자와 경력 3년 이하의 보건교사 약 6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7일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년 초 학교보건업무와 보건교육 운영에 필요한 실무 중심 안내가 제공돼,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응을 돕는다. 신규 보건교사의 현장 적응을 위한 멘토링도 연중 운영된다. 2026년 임용된 신규 보건교사 13명과 경력 4년 이상 보건교사 13명이 1대1로 연결되며, 학교급과 지역 특성을 반영해 멘토와 멘티가 구성된다. 멘토링은 교직생활 전반 지원, 현안 해결, 보건실 운영 사례 공유 등 실질적 업무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멘토링 방식은 연 3회 보건실을 직접 방문하는 대면 멘토링과, 전화 및 메신저를 통한 비대면 멘토링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신규 보건교사의 초기 적응 부담을 줄이고, 현장 중심의 지원과 고충 상담이 이뤄진다. 연말에는 멘토링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소통·공감 평가회가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 피드백을 수렴해 지속적인 개선도 추진
[ 신경북일보 ] 대구시교육청은 3월 27일 동관 3층 여민실에서 경찰청 등 관계기관 외부위원 17명과 교육청 소속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통학안전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 협의체는 대구시교육청이 2023년부터 분기별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자체와 대구경찰청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구시 어린이보호구역 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보호구역 내 시선 유도봉과 방호울타리 설치, 도로 노면 표시 정비 등 통학로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통학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있는 한국석유공사 서산비축기지를 찾아 비축유 관리 현황을 살폈다. 현장에서는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에너지스, HD현대케미칼 등 주요 석유화학기업 대표들과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한국석유공사는 원유 수급 동향과 위기 대응 방안을 보고했다. 석유화학기업들은 각 사별 나프타 수급 현황과 공장 가동 상황을 공유했다. LG화학 김동춘 대표는 러시아산 나프타 구매 및 결제 과정에서 정부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비상시 나프타 수급 안정을 위한 국가적 비축 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롯데케미칼 이영준 대표는 원료 확보 노력과 함께 비중동 지역 대체 조달처 확보에 정부의 외교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나상섭 대표는 컨덴세이트 비축량 확대를, HD현대케미칼 조남수 대표는 비상시 컨덴세이트 비축유 방출을 각각 건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지적한 대규모 석유 공급 차질 가능성을 언급하며, 위기 극복을 위해 원유 확보와 소비 절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석유화학기업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백방으로 뛰고 있는 만큼 정부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26일 군청 1층 정보화교육장에서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관내 사업장 환경기술인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환경기술인들이 환경 관련 법령을 숙지하고, 배출 및 방지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환경 관련 법률과 이행 사항, 시설 운영 관리 방법, 주요 위반 사례와 행정처분 기준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실제 사례와 사업장 관리에 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서는 사업장의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보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아픈 아이 병원 진료 동행 서비스’를 올해도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돌봄이 어려운 가정의 4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2022년 이전 출생자) 아동이 갑자기 병원 진료가 필요할 때, 전문돌봄사가 보호자를 대신해 병원에 동행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감기, 복통 등 경미한 질환이나 약 처방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예방접종이나 정기검진, 치과진료, 응급·중증 질환, 법정 감염병, CT·MRI 촬영 등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고, 진료비와 약제비를 제외한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다. 신청자가 지정한 장소에서 아동과 전문돌봄사가 만나 관내 병·의원을 방문해 진료와 수납을 지원하며, 진료가 끝난 뒤에는 아동을 안전하게 귀가시키고 보호자에게 진료 결과와 약 복용 방법을 안내한다. 신청은 ‘모이소 경상북도’ 모바일 앱을 통해 이뤄지며, 앱에서 예약과 접수가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이 서비스가 198건 이용됐고, 올해도 54건이 접수되는 등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예천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맞춰 27일부터 의료와 요양을 아우르는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와 장애인이 익숙한 주거지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중 의료, 요양, 돌봄이 동시에 필요한 이들로,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의료기관 퇴원자, 요양시설 퇴소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군 등 위험도가 높은 집단을 우선적으로 관리한다. 신청은 본인, 가족, 복지시설 종사자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이후 사전 조사와 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 조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맞춤형 지원계획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예천군은 선정된 이들에게 정부가 제공하는 보건·의료, 요양·돌봄, 생활·주거 지원 외에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긴급 돌봄, 병원 동행, 주거 환경 개선, 이·미용, 청소·방역, 이불빨래 등 특화 서비스를 마련했다. 사업 추진을 위해 예천군은 지난 19일 관내외 주요 병원 9곳과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수행기관 모집·선정, 읍·면 실무자 교육
[ 신경북일보 ] 상주시와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9일 화령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위기예방교육 프로그램 '마음봄봄'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면할 수 있는 정서적 위기와 사회적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내용에는 자살 및 자해 예방, 학교폭력과 언어폭력 방지, 성폭력 예방, 스트레스 관리, 도박중독 예방 등 청소년 생활과 밀접한 주제들이 포함된다. '마음봄봄'은 강사가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기존의 강의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형 워크숍 형태로 청소년들이 직접 생각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관내 20여 개 학교에서 1,872명의 학생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연인원으로는 4,290명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전교생이 함께하는 대규모 교육과 학급별 맞춤형 교육을 병행해 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방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 신경북일보 ] 봉화군과 봉화군공무직근로자 대표들은 3월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노사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양측에서 각각 4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공무직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노사 간 소통 강화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지난 1월 공무직 근로자 측이 요청한 임신검진 동행휴가 신설 등 복지 관련 사안에 대해 심층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근로자가 행복해야 군민에게도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협의회 결과가 실질적인 복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종국 위원장은 "노사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노력이 봉화군의 밝은 미래를 만든다"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3월 26일 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경북도지회와 함께 지역 숙박업 영업주를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초빙된 전문 강사는 숙박업 운영 중 자주 접하는 상황을 예로 들며, 고객 유형별 응대법과 효과적인 소통 방법 등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예약과 취소 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 처리 방법 등도 다뤄졌다. 이는 제64회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안동을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에게 향상된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영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생, 서비스, 안전 수준을 함께 높여 숙박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3월 27일부터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를 결합한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고령자들이 기존의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데 모으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돌봄이 필요한 가구로, 퇴원환자와 장기요양 등급자, 등급외자 등이 포함된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통합돌봄 창구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할 수 있다. 안동시는 개별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맞춘 맞춤형 케어플랜을 마련해, 이전과 달리 분절된 복지 제공 방식을 개선한다. 이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내에 통합돌봄 전담 창구를 설치하고, 지역 내 의료기관과 사회복지관, 민간 복지단체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내일(27일)부터 시작되는 이 사업은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어르신들의 존엄한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선도 도시로서 안동만의 따뜻한 복지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설계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기존의 일률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AI 기술로 수급자의 건강 상태와 의료 이용 행태를 분석해 개인별로 최적화된 건강관리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동시는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중 집중관리가 필요한 200명을 선정해, AI 앱을 통해 적합한 의료기관 이용 안내, 중복 약물 복용 방지, 개별 건강 상담 등 1:1 맞춤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신규 수급자들은 제도 이해 부족으로 여러 병원을 중복 방문하거나 부적절한 약물을 복용하는 일이 많았다. 이번 AI 기반 건강설계 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미리 차단해 수급자의 건강 증진과 의료급여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AI 기술을 공공 복지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취약계층이 더 체계적이고 세밀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3월 26일 통합돌봄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3월 27일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시범적으로 진행됐으며, 안동시청 통합돌봄팀과 여러 유관기관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선정된 4명의 돌봄필요 대상자를 중심으로 심층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각 대상자의 건강 상태, 주거 환경,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욕구와 자원을 면밀히 분석했다. 또한 병원동행 서비스, 주거환경 개선 등 실제 지원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본사업 시행에 앞서 시범운영을 통해 대상자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보다 효과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통합돌봄서비스 신청은 3월 27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개학기를 맞아 26일 사동초등학교 인근에서 경상북도 옥외 광고 협회 경산시지부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정비를 진행했다. 이번 합동 활동은 초등학교 보호구역과 주요 통학로 일대에 집중됐다.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무단 설치된 광고물이 주요 정비 대상이었다. 적발된 광고물은 현장에서 바로 수거 및 폐기 조치가 이뤄졌고,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는 경산시 건축과 직원들과 옥외 광고 협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불법 광고물 철거와 더불어 올바른 광고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계도도 병행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정비 활동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통해 불법 광고물 근절과 건전한 광고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통합 이동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동진료는 경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협력하여 정신건강 전문의가 현장에 나가 1:1 상담과 진료를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 약 처방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한의과, 치과 진료, 치매선별검사, 우울척도검사, 이동 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보건서비스가 병행되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에게 종합적인 건강관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9일까지 의성군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6곳에서 이동진료가 운영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184명의 주민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구체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46명, 한의과 진료 161명, 치과 진료 46명이 각각 참여했고, 치매 및 우울 검사 등도 함께 시행됐다. 이동진료에 참여한 한 주민은 "병원이 멀어 진료받기 어려웠는데 직접 찾아와 상담과 진료를 해줘 큰 도움이 됐다"며 "몸과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불 피해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3월 26일 도동어울림센터에서 '2026년 의성 마을TV기자단 양성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3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의성군 내 마을 주민 10명이 참여했으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및 영상 촬영, 콘텐츠 업로드 등 실습 위주로 교육이 이뤄졌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영상을 상영하는 시사회가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 주민이 직접 지역의 이야기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기록하는 '마을 미디어' 활동의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마을TV기자단은 앞으로 마을 행사, 공동체 활동, 지역 현안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하는 역할을 맡는다. 2023년부터 시작된 마을TV기자단은 올해 4기째를 맞이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교육생들이 제작한 영상 콘텐츠가 마을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마을TV기자단이 지역 소통의 중요한 매개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불법 소각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며 과태료 부과를 늘리고 있다. 올해 들어 의성군은 산림재난방지법 위반 행위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했다. 3월 기준 산림 분야에서 33건(1,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돼, 지난해 같은 기간 12건(300만원)과 비교해 적발 건수는 약 2.7배, 금액은 3.3배 이상 증가했다. 환경 분야에서도 지난해 3월까지 적발 사례가 없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20건(7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의성군은 단순 계도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위반 시 예외 없이 처벌하는 방식으로 불법 소각 근절에 나서고 있다. 산림 또는 산림과 가까운 지역(100m 이내)에서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산림 내 화기 취급 등 행위는 엄격히 금지되며, 1차 적발만으로도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봄철 대형산불대책기간(3.14.~4.19.)과 청명·한식 성묘철을 맞아 의성군은 산불 취약 지역에 감시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드론을 활용한 단속도 이어가고 있다. 읍면 마을순찰대 자원을 동원해 성묘객이 많은 시간대인 오전 10시~12시와 일몰 전후에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
[ 신경북일보 ] 행정안전부는 2월부터 실시해 온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집중점검*’(2.23.~3.27.)을 마무리하면서, 경기도·수원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3월 27일 수원시 영통구 태장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주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은 먼저 학교 주변 통학로를 돌아보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도 확보와 안전시설(방호울타리 등)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어린이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정서를 해치는 불법광고물 설치 여부와 함께,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제품과 기호식품의 안전성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이면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보행자를 우선하는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경찰서·수원시 등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책무”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이번 집중점검 기간이 끝난 뒤에도 학교 주변 위해요소를 없애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조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
[ 신경북일보 ] 재외동포청은 3월 27일 15시 한국국제교류재단(KF) 글로벌센터 세미나실에서 워킹홀리데이 서포터스 ‘워홀프렌즈 15기’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워홀프렌즈’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년들이 워킹홀리데이에 새롭게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본인의 경험과 체류했던 현지 정보를 공유하는 등 ‘멘토’ 역할을 하는 서포터스이다. ‘워홀프렌즈’는 2012년부터 매년 운영되어 올해 15기를 맞이하며, 이번 15기에는 캐나다, 호주, 영국, 일본 등 9개 국가/지역에서 워킹홀리데이 참가 경험자 20명으로 구성됐다. ‘워홀프렌즈 15기’는 앞으로 SNS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워킹홀리데이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예비 참가자 대상 멘토링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본인의 경험과 현지 정보를 카드뉴스·숏폼 영상 등 콘텐츠로 제작하여 온라인을 통해 예비 참가자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인포센터홈페이지, 네이버카페,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으로 ’23.8월~’24.
[ 신경북일보 ] 법무부는 오늘 오후(3. 27. 금 16:30)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여 입국심사장 등 출입국 서비스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월 25일 대통령 주재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된 ‘출입국 편의 제고 방안‘의 현장 이행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2월 외국인 단기 방문객은 214만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168만 명 보다 약 28% 증가했는데, 이에 대비한 입국심사 인프라도 충분히 확보됐는지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외국인들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입국할 수 있도록 '자동출입국심사 사전등록 키오스크'를 설치하는 등 입국심사 대기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이 지방공항 국내선으로 환승하는 동선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펴보았다. 정성호 장관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가 ‘원팀’으로 협력하여 방한 관광객 3,000만 명 시대를 앞당겨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
[ 신경북일보 ] 100만 도시를 앞둔 남양주시가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을 위해 대형 종합병원 건립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27일 시청 여유당에서 중앙대학교의료원,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과 ‘남양주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들이 중증 질환 치료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지역 안에서 치료부터 회복, 돌봄까지 이어지는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금이 의료체계를 바꿀 중요한 시기”라며 “2028년 말에는 남양주에서도 상급종합병원급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중증·난치 질환을 치료하는 상급종합병원과 혁신형 공공의료원을 함께 조성해 전문 치료부터 재활·돌봄까지 이어지는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접읍 신도시 일원에는 1,000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이 새로 들어선다. 현대병원은 부지 확보와 병원 건립 및 운영을 맡고, 중앙대학교의료원은 병원 운영 경험을
[ 신경북일보 ] 전남소방본부는 27일 전남소방교육대 인재관에서 도민 소방안전 교육의 질적 도약과 실효성 강화를 위해 '2026년 한국소방안전원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소방교육 성과를 되짚어보고, 2026년도 새로운 교육 방향 설정 및 소방 관계인들의 실무교육 수료율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전남소방본부 예방기획팀장을 비롯한 일선 소방서 실무자 24명, 한국소방안전원 광주전남지부 허성훈 지부장 등 총 30명의 양 기관 실무진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 중심의 교육 운영과 이수율 향상이 곧 전남도민의 안전의식 강화로 직결된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긴밀한 소통을 이어간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소방 교육 실적 분석 및 2026년 교육 계획 설명 ▲실무교육 수료율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접근 방안 토의 ▲한국소방안전원의 건의 및 현장 업무 협조 사항 수렴 등이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재난 환경이 복잡해지는 만큼, 도민과 가장 먼저
[ 신경북일보 ] 소방청은 6월 국립소방병원의 성공적인 정식 개원을 위해, 소방공무원 특화 진료와 지역 공공보건의료 수행에 최적화된 선진 의료행정 체계를 구축하고자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국립소방병원장을 비롯해 김원섭 충북대병원장, 이재협 보라매병원장, 방문석 국토교통재활병원장, 서승오 경찰병원장 직무대행 등 국내 주요 국·공립 병원장과 대학교수 등 의료행정 분야 전문가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원을 앞둔 국립소방병원의 시범진료 현황과 조직·인력 체계를 점검하고, 타 공공병원의 선진 의료행정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병원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자문회의에서는 병원 운영의 조기 안착을 위한 세 가지 핵심 중점 과제가 다뤄졌다. 의사인력 수급 안정화 및 전문성 확보: 지방 진료 기피 및 개원 초기 운영 부담 등 현실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응급의학과 등 필수의료과 인력과 소방 특화 전문의를 유치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처우개선 및 순환 파견제 안정화 방안을 심층적으로 모색했다. 재정 건전성 제고: 소방 특화 진료라는 공공성과 재정 자립성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