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3월 4일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를 찾아 발전소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위원회는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에 위치한 발전소를 방문해, 먼저 까칠개 마을 현장을 둘러보고 이장과 주민들을 만나 민원을 들었다. 이후 안동빛드림본부로 이동해 관계자에게 사업 운영 현황, 발전 설비, 환경 관리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특히 발전소 증설 추진과 관련해 소음, 대기 등 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위원들은 증설 이후 예상되는 주민 피해 방지와 공공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상진 위원장은 "발전소 증설은 수익성보다 공공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어야 한다"며, "유해물질 측정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상생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된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에 K-농기계, K-푸드 유통현장을 방문하여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필리핀 농업부 장관과 농업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등 한국 농산업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농업외교 행보를 펼쳤다. 'K-푸드+ 유통현장 방문' 농식품부 장관은 국산 농기계를 필리핀 농민들에게 판매하는 현지 업체를 방문하여, 필리핀 농기계 시장의 특징에 대해 설명을 듣고 K-농기계 수출 확대를 위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체 대표는 필리핀 농업에 K-농기계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필리핀에서 K-농기계의 경쟁력이 인정받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필리핀에 국산 농식품을 유통하는 현지 바이어를 만나 필리핀 농식품 시장을 개척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K-푸드 물류창고를 점검했다. 최근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통해 필리핀 소비자들 사이에서 K-푸드 인기가 늘어났으나, 한국산을 가장한 농식품 판매도 많아지는 등 K-푸드 유통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식품부는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대응방안을 모색할
[ 신경북일보 ]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살림포럼』(대표: 이민옥 시의원)의 2025년 정책과제 연구용역 『서울시 민선 8기 공약 평가 연구: 약자와의 동행과 매력도시 서울을 중심으로』의 연구가 완료됐다. 서울살림포럼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이며, 이민옥 시의원을 대표로 10명의 서울시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 주제는 서울시 정책 현안과 재정이며, 서울시 정책 효율성 및 재정 건전성 제고를 목적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 연구는 민선 8기 서울시의 핵심 정책 브랜드인 '약자와의 동행'을 중심으로 선거 공약에 대한 독립적·체계적 평가의 필요성에서 출발했다. 서울시가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매니페스토 평가가 공약의 단순 이행 여부만을 기록하는 데 그친다는 한계를 지적하며, 지방의회가 집행기관의 공약을 시민 관점에서 검증하는 실질적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연구의 토대가 됐다. 연구는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하여 수행됐으며, 민선 8기를 대표하는 16개 핵심 공약을 선정해 두 가지 평가 틀을 적용했다. 첫째,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표준 평가 틀인 OECD DAC 6대 기준(적절성·일관성·효과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는 최근 중동 지역에서 군사적 긴장이 극도로 높아진 상황과 관련해 국가안보와 경제 안정을 위한 긴급 대응을 주문했다. 김 총리는 국민의 안전과 재외국민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외교부는 중동 및 인근 국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위치와 안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위기 상황 변화에 따라 신속한 안내를 강화하도록 지시받았다. 또한 외교·안보 위기 대응체계를 24시간 가동하고, 관련 정보와 상황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대비 태세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외교·안보 관련 부서들은 안보와 군사적 위험요소를 평가하고 공유하기 위해 상황판단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국제 유가 급등과 외환·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 대책 마련이 요구됐다.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 등은 유가, 환율, 주식시장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를 즉각 가동하고, 시장 안정 조치와 금융정책 수단을 사전에 준비하도록 했다. 아울러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는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국내 산업과 가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점검한다. 정부는 국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해 '한·싱 AI 커넥트 서밋'에 참석, 양국의 인공지능 산업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이번 서밋은 대한민국과 싱가포르가 AI 분야에서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협력 체계인 '한·싱 AI 얼라이언스' 출범을 기념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싱가포르 정부 관계자, AI 기업인, 연구자, 벤처캐피탈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CNA 등 현지 주요 언론이 생중계로 보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에서 양국이 국토와 자원의 한계를 인적·기술적 역량으로 극복해온 공통점을 언급하며, "혁신의 DNA를 AI 산업으로 확장해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함께 열어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한, '한-싱 AI 협력 프레임워크'를 제안하며 2030년까지 싱가포르에 3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펀드(K-VCC) 조성, 국가 간 공동연구 활성화, 인재·자본·기술의 유기적 연결을 통한 실질적 협력을 강조했다. 서밋 현장에서는 수던 토마스 파라다테스 그랩 CTO, 브라이언 로우 싱가포르국립대 교수,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 등 양국의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AI 기술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3·1혁명의 정신이 오늘날 민주주의와 평화가 위협받는 시대에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3·1혁명이 독립선언이자 평화선언이었으며, 평화와 공존의 미래를 제시한 나침반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 세기가 지난 현재, 국제 규범이 힘의 논리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며, "우리 모두가 3·1혁명의 정신을 깊이 되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과 유공자, 유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 의지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미서훈 독립유공자 발굴과 포상 확대, 유족 지원 강화, 그리고 효창공원 일대의 '국립효창독립공원' 지정,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활용 확대 등 다양한 기념사업 추진 계획을 언급했다.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국민이 함께하는 기념사업도 진행하겠다고 했다. 한반도 평화와 공존에 대한 의지도 재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간 적대와 대결이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역사의 교훈을 강조하며, 정부가 북측 체제를 존중하고 적대행위나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북측과의 대화 재개 노력과 함께, 미국 및 주변국
[ 신경북일보 ]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재외동포에 대한 차별 없는 존중과 더 넓은 기회 제공을 약속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지 시각 1일 저녁, 싱가포르 시내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외교부에 전 세계 동포사회의 민원과 건의 사항을 전수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 한인사회가 2만 5000여 명 규모로 빠르게 성장했으며, 다양한 동포들이 양국 경제와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싱가포르 한인회가 1963년에 설립되어 1975년 양국 수교보다 앞서 활동을 시작한 점을 언급하며, 이는 3·1 운동의 자주정신과도 연결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한-싱가포르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이 지난 반세기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상, 투자, 인공지능, 에너지 녹색 전환, 방산 등 미래 전략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싱가포르 한인사회가 대한민국의 소중한 인적 자원이자 민간 외교관으로서 양국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외교부에 전 세계 동포사회의 민원과 건의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 국빈 방문 중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에 앞서 진행된 면담에서 타르만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하며, 양국이 지난 수십 년간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이익을 추구해온 점을 강조했다. 타르만 대통령은 특히 자유무역과 다자주의 등 핵심 가치를 공유해온 결과, 지난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수립돼 양국 관계가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싱가포르의 국빈 방문 초청에 감사를 표하며, 싱가포르가 도시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인적자원 투자와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성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타르만 대통령과 처음 만나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 논의할 수 있게 된 점에 의미를 뒀다. 양국 정상은 지정학적·지경학적 변화와 인공지능(AI) 사회로의 전환 등 공동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안보 협력, 경제적 연대, 첨단기술 분야 협력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 정부의 ‘AI 기본사회’ 정책과 싱가포르의
[ 신경북일보 ] 고용노동부와 중앙노동위원회는 3월 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 근로감독관과 노동위원회 조사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워크숍을 열었다. 이 행사는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을 앞두고 현장 담당자들에게 법 개정에 따른 주요 쟁점과 절차를 안내하고, 실무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사용자성, 노동쟁의, 원·하청 교섭절차 등 개정 법률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현장 지도와 사건 처리에 필요한 구체적 역할이 다뤄졌다. 고용노동부 노사관계법제과장은 사용자성 및 노동쟁의에 대해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는 고용노동부가 지난 2월 24일 확정한 '개정 노동조합법 해석지침'을 바탕으로, 계약외사용자 판단 원칙, 고려 요소, 인정 범위 예시 등이 설명됐다. 노동쟁의와 관련해서는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경영상 결정, 근로자의 지위와 관련된 근로조건 결정, 명백한 단체협약 위반 등 세부 쟁점에 대한 판단 기준과 예시가 제시됐다. 중앙노동위원회에서는 교섭창구 단일화와 노동쟁의 조정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교섭대표결정과장은 지난 2월 27일 고용노동부와 중앙노동위원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원·하청 상생 교섭절차
[ 신경북일보 ]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싱가포르를 방문해 양국 간 벤처·스타트업 및 인공지능(AI)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 한성숙 장관은 현지에서 근무하는 국내 주요 은행 지점장, 한국투자공사 지사장, 싱가포르 대형은행의 한인 임직원들과 만나 싱가포르의 금융 및 투자 동향을 듣고, 벤처 투자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한 장관은 한-싱가포르 금융기관 간 협력 채널 구축과 공동 투자 기회 마련, 스타트업의 동반 진출 모델 발굴 등 벤처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150여 명의 양국 AI 기업인, 투자자, 연구자,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한-싱가포르 AI 커넥트 서밋’에 참석했다. 서밋의 첫 번째 세션인 ‘투자’ 세션에서는 싱가포르에 2030년까지 3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모펀드(K-VCC)를 조성해 양국 AI·딥테크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 소개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금까지 글로벌펀드를 통해 싱가포르와 아세안 지역에 18억 달러 규모, 19개 펀드를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싱가포르에 글로벌모펀드(K-VCC)를 조성
[ 신경북일보 ] 행정안전부가 3월 3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114명의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2026년 행정안전부 청년인턴 미래도약 출범식'을 개최했다. 최근 청년층이 경력직 선호와 인공지능 등 산업구조 변화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공공부문에서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과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인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약 200명의 청년인턴을 선발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발에는 2,150명이 지원해 1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인턴 114명 중 남성은 26명(23%), 여성은 88명(77%)이며, 연령별로는 20~25세가 75명(66%), 26~30세가 36명(31%), 31세 이상이 3명(3%)이다. 이들 청년인턴은 앞으로 6개월 동안 행정안전부 본부와 산하 기관에 배치되어 인공지능정부, 지방균형성장, 재난안전 관리 등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자료 분석, 현장점검 지원, 데이터 분석 등 실무를 담당한다. 또한 실무 프로젝트 참여, 현장 간담회,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인
[ 신경북일보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3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관련해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이후의 동향을 점검하고, 이로 인한 국내외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미칠 영향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비축유가 충분해 당장 수급 위기는 없으나, 중동의 군사적 긴장이 이어질 경우 국제 금융과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관계기관에 철저한 경계와 신속한 대응을 주문했다. 특히 우리나라가 에너지 수입을 중동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만큼, 호르무즈 해협 등에서의 불안이 국제 에너지 가격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동 인근을 운항하는 유조선과 LNG선 등 국내 선박의 운항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실물경제, 에너지, 금융시장, 중동 동향을 아우르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 비상대응반은 중동 현지 상황과 국내외 금융시장, 에너지·수출·해운·항공·공급
[ 신경북일보 ] 농촌진흥청이 농업 분야 인공지능(AI) 혁신을 위한 전담 조직인 '농업지능데이터팀'을 신설하고 2월 19일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조직 신설은 국가 차원의 AI 혁신 생태계 조성 정책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은 기존에 데이터정보화담당관, 기술융합전략과, 스마트농업팀 등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던 지능 데이터 관련 기능을 하나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농촌진흥사업의 체계적 추진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도모했다. 농업지능데이터팀은 세 가지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첫째,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AI 이삭이' 서비스 고도화와 'AI 새싹이' 도입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연구자들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둘째, 재배 전 과정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수집·융합·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민간 클라우드 및 AI 분석 기반을 마련해 공공데이터 개방을 촉진한다. 셋째, 현장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농업인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의사결정 모델을 개발·확산한다. 또한 농촌진흥청은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농업 데이터 플랫폼 확산을 지원하고, 데이터관리계획(DMP) 기반의
[ 신경북일보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월 2일 싱가포르에서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식품, 유통, 자동차,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9개 기업이 참석해 싱가포르 시장에서 겪는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기업들은 싱가포르가 아세안 소비 트렌드와 시장 변화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테스트 마켓으로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높은 국민소득과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경제·상업 중심지로서 아세안 경제협력 확대의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참석 기업들은 현지에서 주재원 채용 및 파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며, COMPASS 제도 적용과 관련해 심사 과정에서 인정되는 학력 기준 대학 목록에 한국 대학의 반영 범위를 넓혀줄 것을 요청했다. 현대차 혁신센터(HMGICS)는 싱가포르 정부로부터 받고 있는 인센티브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 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싱가포르 제조연합회(SMF)는 제조 AI 분야에서 정보 교류, 인력양성, 공동 연구개발 발굴 등을 포함한 '한-싱가포르 M.AX 협력 MOU'를 체결했다. 싱가포르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아태본부가 위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새 학기를 시작하는 시점에 맞춰 예천초등학교 인근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현장 점검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예천경찰서, 예천초등학교 관계자,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예천초등학교 앞에 모여 천보당사거리까지 통학로를 따라 이동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통학로 주변의 보도 상태, 안전난간, 표지판 등 시설물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 및 보행 안전시설의 설치와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활동에 집중했다. 아울러 학교 주변 음식점과 문구점 등 학생들이 자주 찾는 업소를 방문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업주와 주민들에게는 보행 안전 수칙과 교통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도 병행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관계기관과 함께 통학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영덕교육지원청이 3월 4일 중회의실에서 마을학교 운영진을 대상으로 사전 연수회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회는 영덕군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추진하는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3년 차를 맞아 교육 자치 모델의 내실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전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마을학교의 운영진이 참여해 마을학교의 역할과 운영 방향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마을학교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후에는 지역 교육 전문가와 관계자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모여,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지난 한 해의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덕미래교육지구가 3년차에 접어든 만큼,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때"라며, "교육이 지역을 살리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이 마을을 배움터 삼아 꿈을 키우고 나아가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김천시가 4일 개령면 덕촌리에서 'K-드론지원센터'의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드론지원센터는 지상 3층, 대지면적 4,350㎡, 건축면적 1,563㎡, 총면적 2,987㎡ 규모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166억 원이 투입되며, 드론 기체 및 부품의 성능 평가를 위한 시험·분석 장비실, 개발과 테스팅을 지원하는 개발지원실, 제작지원실, 테스팅룸, 그리고 기업 입주 공간 등 드론 기술 개발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드론 부품 국산화를 위해 측정용 시험 장비 10종과 기체 제작 장비 8종이 구축된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행사에서 "K-드론지원센터가 김천시 드론 산업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 잡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기반 시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K-드론지원센터는 단순한 연구시설이 아니라 기업이 모여 자유롭게 연구하고 실증하는 공간으로,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드론의 핵심부품을 국산화시키는 전략기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VTOL 등 첨단 드론 기술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장비를
[ 신경북일보 ] 김천상공회의소가 지난 3월 4일 2층 중회의실에서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물류 기능인력 양성과정’ 1차 교육을 시작했다. 이 교육은 김천시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스마트 물류도시로의 전환에 대응하고, 물류 분야 일자리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해 취업 연계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과정은 매회 15명씩 총 30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80시간 동안 물류 이론, 기업 견학, 취업 특강, 지게차 기능 실습 등 다양한 교육을 무료로 받으며, ‘지게차 운전 기능사’ 자격 취득도 지원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 중이다. 김천상공회의소는 김천시의 위탁을 받아 지역 산업의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쿠팡 등 물류 관련 일자리에 필요한 인력을 위한 ‘물류 기능인력 양성과정’ 2회,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안전관리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산업 현장 안전관리자 양성과정’ 2회, 생산현장 관리자 양성을 위한 ‘팩토리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과정’ 1회 등 총 5개 과
[ 신경북일보 ] 문경시는 2026년부터 심야와 휴일 등 의료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시간대에 시민들이 의약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와 문경시가 함께 지원하며, 지정된 약국에서 요일별로 밤 11시까지 의약품 판매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메디팜 보명당약국(월~금, 점촌동), 백화점약국(일요일, 점촌동), 모전약국(금요일, 모전동), 행복약국(화~수, 문경읍) 등 네 곳이 지정돼 있다. 공공심야약국에서는 일반의약품 구입과 함께 전문 약사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각 약국의 운영 요일과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전화 문의가 필요하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은 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고 지역 의료 안전망을 강화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고품질의 복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구미시는 제60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한 유공자 6명을 표창했다. 이번 표창은 지방세 납부 실적이 일정 기준을 넘고 체납이나 수상 경력이 없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자는 한국서부발전㈜, ㈜엘지에이치와이비씨엠, 삼성에스디에스㈜ 등 3개 법인과 황득생, 김광호, 김용창 등 개인 3명이다. 구미시는 2011년부터 성실납세자 지원 조례를 시행해 매년 지방세 성실납세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있다. 표창을 받은 이들에게는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와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지원 추천 등 혜택이 주어진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시민과 기업에 깊이 감사한다"며 "납세자의 소중한 자주재원을 바탕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iM뱅크가 구미시의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기금을 (재)구미시장학재단에 전달했다. 3일 구미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강정훈 iM뱅크 은행장, 안형준 경북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M뱅크는 구미시 제1금고은행으로서 일반회계와 일부 기금을 관리하고 있으며, 시 금고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강정훈 은행장은 기탁식에서 "구미시 재정을 운용하는 시 금고은행으로서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당연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구미시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큰 힘을 보태준 iM뱅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기금이 지역 인재들의 성장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다시 지역에 정착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구미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신경북일보 ] 문경시는 지난 3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6년 반부패 및 청렴 정책에 관한 공유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가 참석자들에게 전달됐으며, 이어 2026년 반부패·청렴시책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각 부서별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문경시는 시민 신뢰를 받는 청렴한 행정 실현을 목표로, 공직자 청렴 역량 강화, 부패 취약 분야 집중 개선, 제도와 시스템 기반의 사전 예방 체계 강화 등 세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부서별 자율 청렴과제 운영,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맞춤형 청렴교육, 부패취약시기 청렴주의보 발령 등 다양한 예방 중심 시책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청렴은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자 공직자의 기본 가치"라며 "전 부서가 책임감을 가지고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한 행정을 실현해 달라"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가수 윤윤서가 3월 3일 문경시청을 찾아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윤서는 최근 미스트롯4에서 최종 6위에 오르며 탑10에 진입했다. 그는 SNS와 문자투표를 통해 응원해준 문경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날 문경여자중학교에 입학한 윤윤서는 앞으로 문경과 함께 성장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문경시는 3월부터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시민정보화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운영 경험과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편됐다. 교육 기수는 기존 21기에서 28기로 늘렸고, 각 기수별로 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직장인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야간반 횟수도 지난해 6회에서 12회로 확대했다. 교육 내용에는 최신 IT 동향이 반영됐다. 새롭게 '생성형 AI 활용' 과목이 추가됐으며, 컴퓨터 기초와 스마트폰 활용 등 기존 강좌에서도 생성형 AI 사용법을 안내한다. 수업은 평일 오전(10시~12시)과 저녁(19시~21시)으로 2주간 진행된다. 교육 일정 확인과 신청은 통합예약신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또한, 정보화배움터가 병행 운영된다. 이 배움터는 교육기간 중 매주 월·수·금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방문해 자습과 1:1 맞춤형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실제 교육 수요와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추진한다"며 "단순 기기 활용을 넘어 생성형 AI와 같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실생활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내실화
[ 신경북일보 ] 문경시 시니어문화센터가 지난 3일 교육 개강식을 열어 3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내빈, 수강생, 강사 등이 함께했다. 개강식에 앞서 센터 소속 YOYO공연예술단이 식전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띄웠다. 올해 시니어문화센터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반영해 이야기할머니반(자격증), 정리수납반(자격증), 난타반, 천아트생활공예반, 한시한문반 등 5개 신규 강좌를 포함해 총 31개 강좌를 마련했다. 기존의 컴퓨터,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문화·예술·취미 강좌도 강화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과 여가 문화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니어문화센터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해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지역사회와 더욱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문경시 평생학습관이 지난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 정규강좌 교육생 모집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종료됐다. 이번 모집에서는 전체 38개 강좌 중 18개가 빠르게 정원을 채우며 조기 마감됐다. 스마트폰 고수반, 라인댄스(야간), 오카리나(야간), 요리교실(야간), 하모니카(야간) 등 새롭게 마련된 6개 강좌는 개설 직후 단기간 내 신청이 마감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였다. 문경시 평생학습관은 직장인 등 평일 주간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 강좌를 주 2회(수, 목)로 확대해 운영하며, 다양한 계층의 학습 참여 기회를 넓혔다. 상반기 정규강좌는 3월 9일부터 6월 19일까지 15주 동안 진행되며, 취미·교양 과정뿐 아니라 자격증 취득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과정도 포함되어 있다. 신은옥 교육지원과장은 "시민 여러분의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수요자 중심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문경시장학회는 3월 3일 전국건설기계문경연합회로부터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발표했다. 전국건설기계문경연합회는 건설기계업계 종사자들의 협력과 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약 180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 이 단체는 지역 건설 산업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기부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왔다. 장학금 기탁은 이번이 네 번째로, 2015년부터 누적 400만 원이 문경시장학회에 전달됐다. 김진욱 전국건설기계문경연합회 사무국장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건설기계인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문경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단체로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건설기계 종사자분들의 따뜻한 나눔이 문경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보내주신 소중한 뜻이 헛되지 않도록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문경시가 산불 발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신고한 학생 남매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문경시에 따르면 박성준(문창고 1학년) 군과 박정하(문경여중 2학년) 양은 지난 2월 6일 밤 10시경 귀가하던 중 산양면의 한 공장 인근에서 연기와 불길을 목격했다. 두 학생은 즉시 119와 관련 기관에 연락해 상황을 알렸고, 이들의 빠른 신고로 소방과 산불진화 인력이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었다. 당시 현장은 건조한 날씨와 바람이 겹쳐 자칫하면 산림과 주거지역으로 불이 번질 위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공공의 안전을 우선한 모범 사례"라고 평가하며, "산불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니 작은 연기라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봄철 건조기에는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지난 2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의성 항공안전교육체험관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군청 관계자, 공항 분야의 전문 자문위원, 용역 수행기관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의 추진 방향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핵심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 개발, 수요 예측 및 분석을 바탕으로 한 운영관리 방안, 사업의 타당성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등이 주요 과제로 다뤄진다. 의성군은 항공안전교육 방식을 기존 견학 중심에서 실전형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전문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체험관을 통한 교육생 및 방문객 유치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신공항 시대에 발맞춘 실전형 항공안전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국민 안전을 선도하고, 항공산업 거점으로서 의성군의 위상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DSK2026(드론쇼코리아)'에 2년 연속 참가해 '안티드론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 의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홍보관을 운영하며, 지난해에는 '국가 안티드론 훈련장'을 중심으로 산업 추진계획을 소개했다. 올해는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강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 등 행정적·재정적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이고 발전된 비전을 제시했다. 의성군은 2030년까지 안티드론 교육, 기업 테스트베드 확장, 국가 기관 유치를 목표로 '안티드론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의 일환으로 2027년까지 190억 원 규모의 '안티드론 산업 지원센터'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안티드론 규제자유 특구'와 '중장거리 테스트베드 지정' 추진이 산업계에서 실증 기반으로 주목받으며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의성군 안티드론 홍보대사 최영재가 직접 홍보 활동을 펼치며 관람객과 소통했다. 현장 인터뷰와 숏폼 콘텐츠 제작을 통해 방문객의 정책 이해도를 높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의성군이 안티드론 산업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기관·기업과의 협력관계를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중장년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 '남자의 품격 공방'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의성군가족센터가 주관하며, 3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의성군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 남성 1인 가구로, 단독 거주자뿐 아니라 분거 상태 또는 예비 1인 가구도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혼밥 요리 실습, 목공 체험, 전통주 양조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익히는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의성군가족센터에서 모임을 갖고, 마지막 회기에는 직접 만든 전통주와 요리를 함께 나누며 교류의 시간을 가진다. 의성군가족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1인 가구 지원 프로그램에서 상대적으로 참여가 낮았던 중장년 남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공동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혼자서도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자립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3월 2일 오전 9시부터 의성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모집 인원은 10명이다. 정원이 모두 찰 경우 대기자
[ 신경북일보 ] 의성군새마을회가 지난 2월 27일 의성군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읍·면 새마을회장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각 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전문강사가 참여해 심폐소생술(CPR)의 필요성,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정지 환자 발생 시 119 신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사례 설명과 실습을 통해 교육 내용을 직접 체험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박희용 새마을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심정지 환자는 초기 대응이 생명을 좌우하는 만큼 지역 리더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각 읍·면 회원과 주민들에게 널리 전파해 안전한 의성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이사비와 주택 이자 지원을 새롭게 도입했다. 의성군은 기존에 시행하던 농수산물 구입 지원과 세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 외에도, 올해부터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과 큰집 마련 이자 지원 사업을 추가로 운영한다. 농수산물 구입 지원은 의성군에 거주하며 2명 이상의 자녀(1명 이상이 19세 미만)를 둔 가정에 온라인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자녀 수에 따라 2자녀는 5만원, 3자녀는 7만원, 4자녀 이상은 10만원의 쿠폰이 지급되며,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와 의성장날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경북 저출생 극복 통합 시스템을 통해 접수받는다. 세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은 막내가 13세 미만인 세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연 1회, 최대 5만원까지 치료 목적 진료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올해 신설된 다자녀 가정 이사비 지원은 2자녀 이상 가정이 의성군 외 지역에서 전입하거나 군 내에서 이사한 경우, 전입신고를 마친 가구에 한해 40만원 한도 내에서 이사비, 부동산 중개비, 입주 청소비 등을 실비로 지원
[ 신경북일보 ] 의성군이 대기오염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지원과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DPF 부착 지원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대상으로 하며, 장치 설치 비용의 약 90%를 지원한다. 생계형 차량에 해당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상공인 소유 차량에는 전액 지원이 이뤄진다. 단, 장치 부착 후 2년간 의무적으로 차량을 운행해야 하며, 임의로 장치를 제거할 경우 지원금이 환수될 수 있다.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은 2004년 이전 제작된 Tier-1 이하 규제기준의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를 대상으로 한다. 이들 건설기계가 Tier-3 이상 최신 엔진으로 교체될 경우 교체 비용 전액이 지원된다. 두 지원 사업 모두 의성군에 6개월 이상 등록·소유된 차량 및 건설기계가 대상이다. 신청은 2026년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온라인 접수, 또는 의성군청 환경축산과와 읍·면 사무소 방문 및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 전에는 장치 부착 가능 여부와 종
[ 신경북일보 ] 행정안전부는 3월 4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봄철 축제·행사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봄철 개화 시기를 맞아 전국에서 대규모 축제·행사 등이 예정됨에 따라, 관계기관이 수립한 인파 및 축제장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도 축제 안전관리를 위해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보완사항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한 결과, 전국에서 개최된 총 669건의 봄철 지역축제가 모두 안전하게 진행됐다. 기관별 인파 및 축제·행사장 안전관리 대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행정안전부는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3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를 ‘봄철 지역축제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안전사고 우려가 높거나 대규모 인파가 일시에 몰릴 수 있는 축제의 경우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행정안전부·지방정부가 합동관리한다.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된 축제는 분야별 전문가 등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구조·구급, 노약자 안전, 시설물·교통 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보다 촘촘한 안전대책을 시행한다.
[ 신경북일보 ] 해양수산부는 중동 상황으로 인한 선원안전 대책 논의를 위해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의장 김두영)・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과 3월 4일 오전 해양수산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동해역에 취항하는 다수의 선원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의 요청을 해양수산부에서 받아들여 개최됐다. 간담회에서 노조는 호르무즈 인근 해역 선원의 안전을 위해 생필품, 선원 교대 지원, 상황악화 시 현지 선원 안전 확보 방안 수립 등을 건의했으며, 현지 선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정보 공유를 요청했다. 해양수산부는 호르무즈 인근 해역(페르시아만, 오만만 포함)에 머무르고 있는 선원과 선박의 명단을 확보하여 선박과 선사에 안전 사항, 생필품 현황, 선원교대 상황 등을 매일 확인하고 있으며, 중동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선원 안전 확보 방안 역시 마련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또한, 3월 3일(화) 16시부터 선원 비상 상담 소통창구를 운영하여 선원들의 고충, 불편사항 등을 직접 접수하는 등 선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노조에는 선사의 일방적인 선원 하선 요구 거부
[ 신경북일보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인천)은 2026년 3월 3일 구례군 광의면 일원에서 지리산의 평안과 탐방객 안전을 기원하는 2026년 지리산둘레길 안녕기원제와 함께 지리산둘레길 광의 안내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관계기관, 둘레길 운영 관계자 및 탐방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리산의 안녕과 둘레길 이용객의 안전을 기원하고 지속가능한 걷기 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와 병행하여 산불조심주간 및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대비 산불예방 캠페인을 합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함께 개관한 광의 안내센터는 둘레길 이용객에게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관리 및 지역 관광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거점 시설로 '25년 12월에 준공됐다. 안내센터는 ▲둘레길 정보제공 ▲탐방객 편의 지원 ▲지역 관광 안내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광의 안내센터 개관을 계기로 탐방객 편의성과 안전성을 더욱 높이고,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둘레길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건조한 기후와 잦은 강풍으로 대형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2026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전년 대비 봄철 화재 사망자를 10% 저감(2명→1명)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화재예방 중심 안전확보 △화재위험 사전차단 △대응역량 및 안전문화 강화 등 3대 전략 7개 추진과제를 집중적으로 실행한다. 최근 5년간(2021~2025년) 전남 지역 통계에 따르면, 봄철(3~5월) 화재는 연평균 759건으로 사계절 중 가장 높은 비중(29%)을 차지했다. 특히 화재 원인의 61.8%가 쓰레기 소각이나 담배꽁초 방치 등 ‘부주의’에서 비롯됐으며, 발생 장소 역시 야외·임야(43.8%)와 주거시설(16.4%)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맞춤형 예방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전남소방은 옥상 대피가 불가한 노후 아파트와 고시원,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주거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피난 훈련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에 소화기 및 감지기
[ 신경북일보 ] 부산시는 오늘(4일) 오후 2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광역시병원회, 부산일보, ㈜월드다가치와 함께 'AI 기반 외국인 의료기관 이용편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언어 장벽 없이 지역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병원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박종호 부산광역시병원회장, 손영신 부산일보 대표이사, 권해석 ㈜월드다가치 대표이사가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며,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산시] 외국인 친화 의료환경 구축을 위한 행정적·제도적 지원 ▲[부산광역시병원회] 회원 병원의 플랫폼 참여 및 연계 지원 ▲[부산일보] 외국인 의료서비스 및 플랫폼 참여 홍보 ▲[㈜월드다가치] 인공 지능(AI) 기반 다국어 의료 예약시스템 제공 및 의료기관 연계 등이다. ‘부산시’는 외국인 친화적인 의료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뒷받침한다. ‘부산광역시병원회’는 지역 내 주요
[ 신경북일보 ] 김포에 첫 대학병원이 들어선다. 시는 4일 김포도시공사, ㈜풍무역세권개발과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 인하대학교,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이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부지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부지와 일정이 확정된 협약으로, 과거 선언적 의미로 불확실했던 사업을 20여차례의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로드맵을 도출, 본 궤도에 올린 것이다. 특히 그간 쟁점이었던 (주)풍무역세권개발의 건축비 분담을 김포시의 실정에 맞도록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최대 효과를 거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 협약으로 김포시는 50만 대도시에 걸맞는 의료 인프라를 확보,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큰 계기를 맞게 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풍무역세권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교육부 대학위치변경 승인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개설 허가절차 이행을 추진할 예정이며, 2028년 대학원 개교와 2031년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개원을 거쳐 2038년까지 최종 7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인구 50만을 넘어선 대도시로,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