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조현 장관은 4월9일 저녁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Seyyed Abbas Araghchi)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미국과 이란 간 휴전에 합의하고 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통항 재개를 위한 계기가 마련된 것을 환영하면서, 양측 간 협상이 성공적으로 타결되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휴전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란 내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해서도 계속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조 장관은 중동 정세 및 한-이란 양자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외교장관 특사를 이란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장관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상황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우리 외교장관특사 파견 추진을 환영하면서, 관련 사안에 대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출처 : 외교부]
[ 신경북일보 ]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는 4월 9일 오후 서울에서 올림존 압둘라예프(Olimjon Abdullaev) 우즈베키스탄 외교차관과'제17차 한-우즈베키스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간 관계 발전을 위한 정무 현안들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작년 정상회담(9.23.) 및 정상통화(7.23)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두터워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금년 9월 예정된'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동 계기 추진 예정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방한의 내실 있는 성과 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정상 간 신뢰 증진과 더불어 양국 민생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실질협력 심화 및 양국 국민 간 우호적 인식의 확대가 양국 관계 발전의 중요한 토대임에 공감하면서, 관련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양측은 지역 정세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
[ 신경북일보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은 하자가 잇따르고, 대기자가 6만명 이상 적체되고 있는 수선유지급여와 관련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관리·감독 및 예산·인력 지원 등의 의무를 명시한 '주거급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박 의원이 수선유지급여 수급 사례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LH의 관리 부실로 빗물 누수, 마감 불량, 이격 불량 등 여러 하자 사례가 확인됐으나 하자보수 및 수선품질 미흡 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LH는 하자 발생 시 직접 하자보수를 관리·감독할 책임이 있음에도, 이를 수급자가 업체와 직접 해결하도록 떠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그 결과, 업체가 하자보수를 거부하고, 수급자가 사비를 들여 하자보수를 하는 경우도 확인됐다. ▴품질, ▴공사, ▴안전, ▴환경, ▴하자관리 등 업체의 수선품질을 평가하는 사업수행능력평가 또한 실효성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5년간(2021~2025) 평가 결과, 사업 물량 축소 페널티를 받아야 하는 90점 미만 수선품질 미흡 업체 50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중동 전쟁 휴전 합의와 관련 "가장 시급한 과제는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여있는 우리 선박과 선원을 안전하게 귀환시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가진 외교 역량과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국제사회와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적극 협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29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하면서 악화일로로 치닫던 중동 전황이 새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아직은 결과를 낙관하기는 이르고 또 순조롭게 현상이 이뤄진다고 해도 전쟁의 충격이 상당 기간 계속될 우려가 높다"며 "정부는 긴장의 끈을 조금도 놓지 말고 발생한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에 따른 준비된 대책들을 세밀하게,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된다"고 주문했다. 또 "원유와 핵심 원자재 추가 확보에도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면서 "특히 플라스틱, 비닐, 의료용품 등 최근 수급 우려가 불거진 품목들의 안정적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마무리되든 전쟁 이전과 이후는 분명하게 전혀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단기적으로 보면 중동 전쟁이 우리 경제에 상당히 큰 위협을 가하고, 또 장기적으로 보면 대한민국 경제체제가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될 시점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제1차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편으로 보면 위기지만, 한편으로 보면 기회이기도 하다"며 "우리 국민이 언제나 위기 국면이 되면 과거 금 모으기처럼 국가 전체, 공동체 전체를 위해서 함께하려고 노력하는 위대한 국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위기 국면도 모두가 변화를 받아들일 마음의 자세를 갖게 되기 때문에 실제 국정을 담당하는 우리가 잘 준비하면 또다시 이 국면을 기회로 만들어서 새롭게 도약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는 정말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다만 집행을 담당하는 우리가 어떤 마음의 자세로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며 정책 집행력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세상을 살다 보면 위기란 언제나 닥치는
[ 신경북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9일 오전, 아스콘 생산업체((주)공주아스콘,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를 방문하여 도로포장 등에 사용되는 주요 건설자재인 아스콘(아스팔트콘크리트) 생산 현황을 점검하고, 국토교통부‧조달청‧산업통상부 등 관계부처 및 업계와 함께 수급문제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총리의 ‘비상 전국 점검’ 일환으로, 최근 중동전쟁에 따라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건설산업 현장을 점검하고, 건설자재 수급 문제와 관련하여 필요한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김 총리는 아스콘 업계로부터 아스콘 생산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현재 중동상황으로 인한 중동유 수급 문제로 그 영향이 아스콘을 포함한 건설자재 전반에 미치고 있는 만큼, 관계부처가 건설자재 생산관리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국토교통부에 건설산업에 영향이 큰 아스콘, 레미콘 등 건설자재의 수급상황 상시관리 및 비상대응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업계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산업통상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오후, 의왕 소재 내륙컨테이너기지(ICD)를 방문하여 고유가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운송 및 물류업계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는 일선 물류 현장을 직접 찾아 업계의 고충을 다각도로 살피고, 화물차주와 운송사, 물류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도권 4개 산업단지 및 2만여 개의 입주기업과 30분 내로 연결되며 전국으로 화물을 분산하는 요충지인 의왕 ICD에서 행사를 진행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 대통령은 간담회를 시작하며 정부의 여러 조치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이 여전히 클 수 있음을 언급하고,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 제시를 당부했다. 참석한 업계 종사자들은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가 연동보조금 등 정부의 발 빠른 대처가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만 고유가 상태가 지속될 경우 운송업 특성상 비용 부담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상황임을 호소하며 추가적인 대책을 요청했다. 현장의 구체적인 건의사항에 대해 이 대통령은 즉각적인 검토를 지시했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12시부터 약 90분간, 방한한 이시바 시게루(石破 茂) 전 일본 총리와 오찬을 가지고, 한일관계 발전 방향과 최근 국제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이시바 전 총리의 방한을 환영하고, 작년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를 복원한 이후 한일관계 발전 흐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시바 전 총리가 재임 기간 중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최근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앞마당을 공유하는 이웃으로서 한일 양국 간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양국이 긴밀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더 큰 협력의 성과를 거두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시바 전 총리는 먼저 이 대통령의 오찬 초청에 대해 사의를 표하며, 이 대통령이 정상 간 셔틀외교를 정착시키고 한일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시바 전 총리는 최근 중동전쟁 등 국제정세의 불안정성이 매우 커지는 가운데 양국이 경제·사회·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
[ 신경북일보 ] 고용노동부는 4월 9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장관 주재로 근로복지공단 등 12개 산하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하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여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및 공영주차장 5부제 등 에너지 절감 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유연근무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하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및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현황, ▲유연근무제 등 기관 차원의 다양한 에너지 절감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영훈 장관은 "지금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부터 불요불급한 차량 운행을 줄이고 시차출퇴근, 원격근무 등 유연근무를 선도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관장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기관 직원들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면서 국민들께 자발적인 참여를 요청드려야 한다"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앞으로도 각 기관의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참여율 및 성과를 중심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
[ 신경북일보 ] 고용노동부는 4월 9일 14:00 서울 로얄호텔에서 "이주노동정책의 미래, 통합적 체류지원방안"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내 이주노동자의 수가 110만명을 넘어섰지만,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권침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이주노동자는 임금체불, 산업재해 등 기본적인 노동권 침해에 더욱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특히 체류자격별로 제도가 분절적으로 운영되면서 체류자격에 따라 지원의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도입부터 이직, 능력개발, 노동조건 보호에 필요한 지원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노사, 학계 및 현장 전문가, 관계부처 등이 함께하는 외국인력 통합지원 TF를 구성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해 왔다. 이번 토론회는 TF 논의의 연장선에서, '일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해 근무환경 개선, 산업안전, 교육훈련, 취업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노동계경영계현장 및 학계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석했다. 첫 번째
[ 신경북일보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4월 9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기흥 휴게소를 방문하여 운영 실태를 점검하면서, 입점 소상공인들로부터 휴게소 현장의 불공정 행위들을 청취하고 휴게소 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언론에서 “휴게소 운영업체가 입점 소상공인들에게 물품대금을 미지급하는 문제가 만연해 있고, 도공은 이런 문제를 제대로 감시·감독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함에 따라, 휴게소 운영업체의 입점 소상공인 대상 물품대금 미지급 등 불공정 실태를 장관이 직접 점검하고, 도로공사의 휴게소 관리·감독 실태도 함께 점검하고자 마련했다. 먼저, 김윤덕 장관은 휴게소 입점 소상공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간 휴게소 현장에 갇혀 외부로 들리지 않았던 목소리들을 직접 청취하면서, 언론 등에 보도된 운영업체의 물품대금 체불, 갑질, 권리금과 시설비 부당청구 등 운영업체-입점 소상공인 간 불공정 사례들을 하나씩 듣고 짚어보았다. 의견을 청취한 김 장관은 “휴게소 현장에서 불공정한 행위들과 구조적 병폐가 덩어리처럼 굳어져있다”라며, “종국에는 국민 불편과 피해로 고스란히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
[ 신경북일보 ] 고용노동부는 4월 9일 현장의 포괄임금 오남용 관행을 조속히 개선하기 위해 「공짜노동 근절을 위한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 지도 지침」을 발표했다. 노사정 및 전문가 협의체인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은 지난해 12월 30일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에 합의하고 노사정 공동선언 및 로드맵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노사정이 현장의 불합리한 포괄임금 오남용 관행을 시급히 개선하기로 뜻을 모은 만큼, 현행법과 판례를 반영한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를 위한 지도 지침을 마련했다. 노사 합의 사항을 반영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포함하여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를 위한 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사용자가 지켜야 할 임금 산정‧지급 기본 원칙] ①사용자는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라 임금대장과 임금명세서에 기본급과 각종 수당을 구분하여 기재하여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근로자가 실제 근로한 시간에 상응하는 연장근로수당‧야간근로수당 또는 휴일근로수당을 산정·지급하여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제시했다. ②기본급과 제 수당을 구분하지 않거나(정액급제), 연장근로수당·야간근로수당 또는 휴일근로수당을 구분
[ 신경북일보 ] 중동 전쟁으로 에너지 수급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7일 원유와 나프타 추가 확보 관련 협의를 위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오만·카자흐스탄 3개국을 방문한다. 강 비서실장은 7일 오전 춘추관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갖고 "산업통상부 등 관계 부처, 국내 에너지 기업과 함께 원유와 나프타 추가 확보와 관련한 협의를 위해 오늘 저녁 출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모두발언에서 "중동 상황이 발생한지 오늘로 39일째가 됐다. 지난 3월 25일부터 청와대에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비상경제점검회의'를 3차례 개최했다"면서 "정부는 에너지 수급은 물론이고 석유제품, 의약품 등 국민 생활에 필수적인 핵심 품목들의 수급과 가격 안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월 수출액이 역대 최고액인 861억 달러를 기록하고 3월 신용카드 사용 금액이 4월에 13.1% 상승하는 등 소비도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는 우리나라 경제의 건강 상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되고
[ 신경북일보 ] 고용노동부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경기 화성 소재 제조업 사업장에서 사업주가 외국인 노동자에게 고압 공기(에어건)을 주입해 장기가 손상되는 등 중상해가 발생한 사건 관련, 해당 사업장에 대해 4월 7일부터 노동·산안 합동 기획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폭행, 직장 내 괴롭힘 뿐만 아니라 임금체불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감독과 함께 산재 발생사실 은폐, 안전보건조치 미이행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도 함께 살펴보고, 괴롭힘·폭행·중대재해 등의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고용허가 취소·제한 및 사법처리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피해자측이 ’26.4.7. 근로복지공단 화성지사에 산재 요양급여를 신청함에 따라, 노동부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른 산재보상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금년 4월부터 외국인 노동자 다수 고용사업장 중 법 위반 의심사업장을 자체 선정하여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합동 감독도 실시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설문조사, 면담 등을 통해 사업장 괴롭힘 및 폭행 여부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는 1,500여 년 전 압독국 사람들의 친족 관계를 국내 최초로 DNA를 통해 확인한 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최신호에 게재하여 삼국시대 고대인의 혼인 풍습이 압독국을 통해 최초로 실증됐다고 밝혔다. '압독국 문화유산 연구·활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번 연구는 국가사적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사람 뼈에서 DNA를 추출하여 분석한 결과, 44개의 무덤에서 무덤 주인과 순장자 78명의 고유 전체를 얻어내었으며, 11쌍의 1차 친족과 23쌍의 2차 친족, 20쌍의 3차 이상의 친족 관계를 확인하여 당시 압독국 사람들의 같은 부족 혹은 사회집단 내부에서 배우자를 찾는 혼인 풍습인 족내혼의 친족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국내 최초로 밝혀내었다. 또한, 다섯 사례의 6촌 이내의 근친혼 사례를 귀족들과 순장자들 모두에서 발견했으며, 사촌간의 결혼으로 태어난 증손녀의 조부모를 포함한 가계도를 찾아내어 『삼국사기』 등 문헌에서만 존재하던 고대인들의 근친혼 풍습을 DNA를 통해 국내 최초로 실증했다. 게다가 순장자의 분석을 통해 가족의 집단 순장 풍습을 발견
[ 신경북일보 ] 경산시는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4억 8,500만 원 규모의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1급 발암물질로 알려진 석면은 시멘트와 석면을 섞어 만든 건축외장재의 하나로 석면이 10~15% 함유된 대표적인 고함량 석면 건축자재로 가격이 저렴해 지붕, 천장 내부 마감재 등으로 사용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붕이 낡게 되면서 석면 가루가 대기로 퍼지는 등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사업은 총 48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주택 95동 ▲창고, 축사 등 비주택 14동 ▲주택 지붕 개량 12동 등, 총 121동의 슬레이트로 된 지붕재, 벽체를 철거·운반·처리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건축물 대장상 슬레이트 건축물로 주택, 창고, 축사 등 비주택 건축물, '건축법'에 따른 노인 및 어린이 시설 등으로 취약계층 여부와 빈집 정비 등 타 사업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한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철거의 경우 동당 352만 원 이내(최대 700만원 한도), 비주택은 200㎡ 이하
[ 신경북일보 ] 칠곡군립도서관은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고양이 주제 독서동아리 '냥독회'를 운영한다. 도서관이 위치한 왜관읍 ‘달오’ 지역은 길고양이와 주민이 공존하는 지역적 특성을 지니고 있어, 고양이는 세대와 연령을 아우르는 공감 소재로 활용될 수 있다. 이에 도서관은 이러한 지역 환경을 반영해 주민들이 보다 친숙하게 참여할 수 있는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자 한다. '냥독회'는 고양이 관련 도서를 함께 읽고 감상을 나누는 독서 활동을 기반으로, 글쓰기 수업, 미니북 제작, 고양이 그릇 만들기 등 창의적 체험 활동을 연계한 문화예술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독서에 창작 활동을 더해 참여자의 흥미를 높이고, 지속적인 독서 참여로 이어지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14차시로 진행되며, 독서 토론과 에세이 창작, 북크닉 활동, 손글씨 미니북 제작, 고양이 그릇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 또한 도서관 시청각실을 활용한 영화 감상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내용을 확장하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은 지난 4월 7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최 "제54회 보건의 날”기념행사에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건강이 기본이 되는 사회, 모두가 누리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한 보건의 날을 맞아, 칠곡군이 지난 한 해동안 추진해 온 보건의료시책사업 전반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 낸 결과로, 칠곡군은 전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얻어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칠곡군은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최우수, 치매극복관리사업 우수,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 장려, 금연지원서비스사업 단장상 등 많은 성과를 거둔 바가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의 건강을 아우르는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건강도시 칠곡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은 지난 7일, 군청 본관 5층 전산교육장에서 2026년 상반기 지방세외수입시스템 사용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부서별 세외수입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 교육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부과 및 체납, 독촉 등 세입관리와 과태료/과장금관리에 대한 업무 설명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장선화 세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사이동과 신규직원 배치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세입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세외수입 관리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보건소는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해‘어린이 건강튼튼 놀이터’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확대·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3~5세 어린이 2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북삼보건지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칠곡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왜관)에서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어린이 건강튼튼 놀이터’는 성장이 어린이의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금연, 영양, 구강, 신체활동, 아토피·천식예방관리, 손씻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활동 중심으로 운영되어,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보건소 관계자는“어린 시기에 형성된 건강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의료원은 지난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실시된‘2026년 방사선비상진료 집중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주관했으며, 한울원자력발전소 인근 해상에서 강진으로 인한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를 가정해 진행됐다. 울진군의료원을 비롯해 울진소방서, 원자력사업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실전형 합동훈련으로 실시됐다. 이번 집중훈련은 원전 부지 내 의료지원 인력 투입 등 고도화된 시나리오를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현장 대응력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영래 의료원장은 “원전 밀집지역인 울진에서 비상 상황에 대비한 진료체계를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전문 의료 인력이 참여한 이번 훈련을 통해 방사능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울진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철저한 의료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화 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이 해녀·해남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심화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군은 지난 4월 4일 울진해양레포츠센터 2층 워케이션센터에서 ‘2026년 해녀·해남 심화과정 3기’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과정은 4월 4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10회, 70시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울진군과 울진해양레포츠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교육은 울진군 해녀·해남 양성을 위한 전문 심화과정으로, 장비 사용법, 수중 안전교육, 숨참기 트레이닝, 해양 실습, 테왁 훈련, CPR 심폐소생술 교육, 미역작업 실습, 플로깅 및 수료식 등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울진해양레포츠센터 워케이션센터와 실내풀장, 울진 관내 바다 및 어촌계 현장에서 진행된다. 군은 이번 심화과정을 통해 지역 해역 특성에 맞는 실무형 인력을 양성하고, 어촌 현장에 필요한 전문성과 안전 역량을 함께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단순 체험형 교육을 넘어 실제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습 비중을 강화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nb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은 인구 감소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2026년 디지털 관광주민증’신규 참여 지역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명예 주민이 되어 할인 혜택 누리는‘디지털 관광주민증’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 소멸 위기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으로 한국관광공사의‘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관광객은 소지한 주민증을 제시하면 울진군 내 참여 업체에서 숙박, 식음료, 관람,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숙박・맛집・체험 등 44개소 참여, 다채로운 즐길거리 마련 이번 사업에는 울진군 내 총 44개 업체가 참여해 관광객 맞이, 준비에 나섰다. 업종별로는 숙박 9개소, 식음료 19개소, 체험 9개소 등 여행의 필수 요소들이 고루 포함되어 있어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월 서비스 개시 목표로 4~5월 준비 박차 울진군은 오는 6월 정식 오픈을 목표로 4월과 5
[ 신경북일보 ] 울진군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자원안보 위기경보가‘주의’에서‘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에너지 절약과 위기 대응을 위해 강력한 차량 부제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정부 에너지 수급 안정화 방침에 따른 것으로, 공직사회의 솔선수범해 에너지 위기 의식을 확산하고 원유 소비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사무소 소속 전 직원 대상으로 승용차 2부제(홀짝제)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차량 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은 홀수 날에, 짝수인 차량은 짝수 날에만 운행 및 청사 진입이 가능하다. 다만, 민생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장애인 사용 차량,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민들이 이용하는 공영주차장(유료 노상·노외 주차장 포함)과 청사 방문 민원 차량에 대해서는 승용차 5부제를 적용한다. 울진군 관계자는“자원안보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공공부문이 먼저 허리띠를 졸라매는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며“차량 부제 시행으로 다소 불편함이 따르겠지만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을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보건소(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률이 증가하는 봄철(3~5월)을 맞아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실시한다. 봄철은 계절적 변화와 더불어 신학기, 취업 시즌 등 사회적 요인이 맞물리며 자살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자살 예방 집중 관리 기간’에 맞춰 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자살 예방 도움 기관’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에 나섰다. 특히 지역 주민과 유관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주변인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식하고 전문 기관으로 신속히 연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자살 고위험군 발견 시 즉시 전문가의 개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에는 주변의 작은 관심과 따뜻한 한마디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큰 힘이 된다”며 “도움이 필요한 구민 누구나 즉시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지난 7일 범어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복지 담당자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23개 동 찾아가는 복지 담당자 대상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찾아가는 복지 전담팀의 주요 사업에 대한 정보전달과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및 통합사례관리 운영 현황 ▲2026년 이웃살핌 확인조사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였다. 수성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와 사례 공유를 통해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통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 보건복지 실무자 간 연계협력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4월 9일에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사 45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18대 교육감 공약 사항인 ‘따뜻함을 더하는 학교’ 이행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교육 중심의 다양한 외부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 교사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을 숙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 과정은 총 14시간(1학점)의 직무연수로 구성됐으며, 이론 중심의 온라인 교육(7시간)과 실습 중심의 오프라인 교육(7시간)이 병행된다. 업무 담당자는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에 대한 학생 안전 보장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이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키워 안전하고 질 높은 현장체험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영천교육지원청은 연수 이후에도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 운영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 신경북일보 ] 경북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제47회 경상북도과학발명품경진대회 영천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생 30팀, 중학생 14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과학 발명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각자 만든 발명품을 소개하고, 작품에 담긴 아이디어와 원리를 설명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신봉자 교육장은 "미래 사회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인재를 필요로 한다"며 "이번 대회가 우리 지역의 과학 꿈나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영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8일 13시부터 봉화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제47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봉화 지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중학생 12팀이 참가하여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발명 아이디어를 선보였으며, 학생들이 직접 창안·구안한 작품을 발표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발표심사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은 사전에 제출한 작품설명서를 바탕으로 작품을 제작하고 현장에서 시연과 함께 원리와 활용 방안을 설명했다. 심사는 창의탐구성, 실용성, 경제성,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발견한 문제를 과학적 사고로 해결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발명 활동에 대한 흥미와 참여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불편하다고 느꼈던 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이 의미 있었고, 내 아이디어가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nbs
[ 신경북일보 ] 영덕문화관광재단과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해양관광도시 영덕과 거제의 문화예술 교류 확대와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8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훈 영덕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와 김준성 거제시문화예술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은 영덕과 거제가 보유한 문화예술 자원과 운영 역량을 공유하고, 해양관광도시 간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를 계기로 공연과 전시,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공연 교류와 문화예술교육 연계 방안 모색 △ 상호 방문을 통한 협력 사업 구체화 △양 기관의 발전과 협력을 위한 제반 사항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연 교류와 문화예술교육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지난 8일 삼덕초등학교와 동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습관 형성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체험교실’을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손 씻기 체험교실’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위생교육으로, 손 씻기의 중요성을 직접 확인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는 체험교실뿐만 아니라 뷰박스 대여사업도 4월부터 10월까지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ATP(에너지공급 유기화합물) 측정기를 활용한 손 씻기 전·후 손바닥 세균 수 비교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시연 ▲손 씻기 교육 장비 ‘뷰박스’ 체험 학습 ▲식중독 및 개인위생 예방 수칙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4월 감염병 사전예보제에 따른 수두 및 유행성이하선염 예방 수칙 교육도 병행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특히 뷰박스 체험은 형광 로션을 바른 뒤 손 씻기 전·후를 비교해 손의 오염 정도와 씻기 어려운 부위를 시각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세균 제거 과정을 직접 체감하며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익히는 데 효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는 계약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계약 상대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계약서류 통합·간소화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공사·용역·물품 계약 시 제출하던 8종 서류를 1종 통합 서약서로 간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계약을 체결하는 업체는 관련 지방계약법 등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라 계약보증금지급각서, 청렴계약이행서약서, 조세포탈관련서약서 등 여러 서류를 개별적으로 작성·제출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누락이나 오기 등에 따른 보완 절차가 반복되며 계약 절차가 지연되는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에 중구는 계약서류 8종을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1종으로 통합해 계약 상대자의 행정부담을 줄이고, 서류 작성과 검토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해 계약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중구는 지난해부터 종이 없는 전자계약을 확대해 대면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직원을 대상으로 ‘기초부터 튼튼’ 맞춤형 회계·계약을 실시해 지방계약법의 주요 내용과 감사 지적 사례 등 현업에 바로 적용할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도시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발전을 위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해에는 8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교육과정은 도시농업 관련 법과 작물 재배 요령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 텃밭 운영 및 도시농업 우수 현장 견학 등 다양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은 ▲도시농업 전문과정 80시간 이상 이수 ▲도시농업 관련 분야 국가자격증 기능사 이상 1개 소지 등,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취득할 수 있다. 신청은 이번 달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청 및 영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최근 승진한 공직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의 솔선수범 의지를 다지고, 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새롭게 맡게 된 승진자의 청렴 의식을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한 영천시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업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청렴 실천 역량’을 더욱 튼튼하게 다지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공직자들이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생생한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이른 아침 목공특강 시간을 활용한 이번 교육에 참석자 모두가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임해, 청렴 실천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단순한 규범 준수를 넘어, 시민의 흔들림 없는 신뢰를 얻기 위해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강력한 경
[ 신경북일보 ] 병무청은 병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청춘의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청춘의 여정, 병역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한 '청춘예찬 영화제'를 개최한다. 장르 불문! 국민 누구나 참여하는 열린 영화제로 공모전 참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감동과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할 다양한 영상(단편영화, 뮤지컬, 다큐멘터리, 무빙툰, 드라마 등)으로 응모 가능하다. 제출 형식의 경우, 10분 이내의 영상(롱폼, 1920×1080 이상)과 짧은 영상(숏폼, 8컷 이상의 구성, 1080×1920 이상)을 구분하여 접수 및 시상하는 것으로 기획했으며, 두 분야 모두 타 공모전 출품 이력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심사… 총상금 1,900만 원 접수 기간은 4월 9일부터 7월 17일까지이며, 심사는 7~8월 중 진행한다. 병무청 유튜브 채널을 통한 ‘국민참여 온라인 점수(30%)’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점수(70%)’ 합산을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2
[ 신경북일보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4월 7일 본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에서 ‘원예 시설 시공업체 소통 간담회’를 열고, 업체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대현 원장을 비롯해 시설원예연구소 관계자, 원예 시설 시공업체 20여 곳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원예 시설 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어려움을 파악하고 동시에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안정적인 스마트팜 구축을 위한 업체-연구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시설원예연구소는 △산업체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국산 폴리올레핀(PO) 필름과 적용 효과 △온실 설계 단계에서 구조 안전성을 미리 검토할 수 있는 온실 설계 지원 프로그램(GHModeler) 기능과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시공업체들은 현장에서 겪는 △내재해 설계 기준 △강관(파이프) 자재 수급 문제 △제도 개선 필요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공유했다. 또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 방안과 앞으로 필요한 연구 과제 등 기술 수요에 대해서도 의견을 냈다. 농촌진흥청은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실제 시공 현장에서 활용할 수
[ 신경북일보 ] 부동산 탈세는 부모·자녀 간의 거래 등 사적 영역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져 탈루사실을 외부에서 포착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으며, 세무사 등 전문가의 조력으로 다양한 탈세수법이 동원되는 등 갈수록 지능화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또한, 일부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절세를 가장한 허위·왜곡된 세무정보가 확산되면서 부동산 탈세가 일상화되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부동산 탈세는 과세당국의 적발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일반 국민들의 탈세에 대한 경각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국세청에서는 '부동산 탈세 신고센터'를 별도 설치해 전 국민으로부터 탈세제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개통 이후 현재(3월말)까지 780건의 탈세제보가 접수되는 등 부동산 탈세 근절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큰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양도세, 증여세 탈루 등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유형의 제보가 접수되고 있다. 국세청은 제보된 사항에 대해 자체 보유한 다양한 과세자료와 연계하여 탈루혐의를 면밀히 분석하고, 탈루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세무조사를 통해 철저히 검증하여 탈루
[ 신경북일보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4월 9일, 충남 논산 소재 육용오리(2만 6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이에 4월 9일 이동식 방역정책국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도축 출하 전 예찰 검사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4월 9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 이번 발생은 지난해 9월 첫 발생 이후 국내 가금농장에서 62번째 발생 사례이다. 과거 4월 발생 사례와 겨울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주변 환경에 남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추가 발생 위험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전국 가금농장에서 차단방역 수칙 준수, 소독 강화 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4월 9일 충남 논산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직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을 통제하
[ 신경북일보 ] 국무총리는 4월 9일, 전북소방본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덕진소방서를 방문하여 응급환자 이송체계 시범사업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시범사업 운영성과와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현황 보고 ▲병원선정 과정 시연 ▲응급상황 대응체계 점검이 진행됐다. 전북소방은 도내 모든 응급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송체계를 기반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 중심 병원선정 및 광역상황실 공동 대응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119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하여 구급대–구급상황관리센터–병원 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병원선정 지연 시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즉각 개입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범사업 운영 과정에서 광역상황실과의 공동 대응을 통해 병원선정 지연에 대응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어 덕진소방서에서는 119구급대 응급환자 이송체계 대응 시연이 진행됐다. 이번 시연은 ▲CPR 지도 ▲스마트 의료지도 ▲병원선정 시스템 등 현장–구급상황관리센터
[ 신경북일보 ] 소방청은 4월 9일 목요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희망브리지 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협회장 임재청)와 ‘중형 산불진화차량 전달식’을 갖고, 총 6대의 특수 차량을 일선 현장에 전진 배치하여 산불 대응력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승룡 소방청장과 임채청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장을 비롯해 차량을 직접 운용할 3개 시도 소방본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웅장한 진화 차량의 성능 시연을 직접 참관하며, 민관 협력으로 한층 강력해진 산불 대응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을 기념했다. 이번 차량 도입은 지난 2025년 경북과 경남, 울산 등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을 계기로, 재난 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고 산불을 조기에 진압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성사됐다. 총 24억 원 규모로 대당 4억 원에 달하는 최신형 중형 산불진화차량 6대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고 대형 피해의 아픔을 겪었던 울산, 경북, 경남 소방본부에 각각 2대씩 신속하게 배치되어 즉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