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울진군의회가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제290회 임시회를 열었다. 임시회 개회에 앞서 박영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방사선 비상진료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한수원 방사선 보건원과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책임 이행을 강조했다. 또 황현철 의원은 중동 지역 전쟁 여파로 인한 유가 상승이 어업인 생계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하며, 울진군 집행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복남 의원이 제안한 울진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황현철 의원이 발의한 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위한 풍황계측기 설치 기준 조례안, 울진군 집행부가 제출한 신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3건의 조례안과 기타 안건이 상정됐다. 이들 안건은 3월 3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사와 의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가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민생 안건을 포함하고 있다며, 동료 의원들에게 군민 복리와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안건을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김 의장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농어민을 비롯한 군민들께
[ 신경북일보 ] 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공중이용시설 접근성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문화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에게 공중이용시설 접근이 여전히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담았다. 현행 법령에 따라 일정 규모 미만이거나 법 제정 이전에 지어진 시설은 편의시설 설치 의무에서 제외되고 있어, 실제 생활 현장에서는 접근성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는 곳이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통계청이 2024년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체인화 편의점 57,617곳 중 24.1%가 50제곱미터 미만으로 분류돼 법적 설치 의무에서 제외되고 있다. 이로 인해 편의점 네 곳 중 한 곳은 편의시설 설치 의무가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례안에는 법률상 의무설치 대상이 아닌 시설에 대한 편의시설 설치비 지원, 장애인 등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 홍보, 전문가 자문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김순중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단 10센티미터의 문턱도 장애인등에게는 넘기 어려운 장벽이 된다"며 "법률이 미처 챙기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우리 지방자치가
[ 신경북일보 ] 경주시가 소형모듈원자로(SMR) 1호기 유치 신청서를 한국수력원자력에 제출한 이후, 관련 정책 논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철강산업 재도약과 탄소중립을 위한 SMR’을 주제로 정책포럼이 열렸다. 이 행사는 김석기, 김정재, 이상휘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경주시와 경상북도가 주관했다. 포럼 현장에는 경주와 포항 지역 국회의원, 정동욱 중앙대 교수, 이상일 서울대 교수,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박홍준 동국대 교수, 남정임 한국철강협회 실장 등 원자력 및 철강 분야 전문가와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SMR 육성 전략,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전환 과정에서의 SMR 활용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경주시는 그간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제작지원센터 구축 등을 통해 SMR 산업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또한, 경상북도와 함께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시민설명회, 자문회의 등을 이어가며 SMR 유치 활동을 지속해 왔다. 포럼 좌장을 맡은 정동욱 중앙대 교수는 "철강산업의 수소환원제철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국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과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비상경제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 대통령은 중동 지역의 위기 상황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국제에너지기구가 이번 사태를 1970년대 오일쇼크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충격을 합친 것만큼 심각하다고 평가한 점을 언급하며, 복잡하게 얽힌 글로벌 공급망에서 위험의 위치와 영향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정부의 대응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비상경제대응체계로 전환하고, 국무총리 주재 비상경제본부를 가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논의된 대책과 다음 주 발표 예정인 전쟁 추경을 통해 대응의 큰 틀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위기 상황에서 작은 행정 실수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끝까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공공부문이 차량 5부제 등 모범을 보여야 하며, 국민들도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에 힘써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27일부터 시행되는 정유사 공급가 2차 최고가격제와 관련해서는 주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항공우주산업 현장을 방문해 생산 과정의 체계성과 기술력에 감탄을 표했다. 25일 오후, 이 대통령은 경남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 이후 고정익 생산동을 둘러보며, FA-50, T-50 등 다양한 항공기 생산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고정익동 내부에는 말레이시아(FA-50 13대), 폴란드(FA-50 14대), 인도네시아(T-50 4대) 등 여러 국가와 체결된 수출 계약 물량이 공정별로 정렬되어 있었으며, 이재명 대통령은 해당 수출 물량이 정상적으로 조립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또한, 대통령은 한국형 전투기의 핵심 기술인 에이사(AESA) 레이다를 비롯한 첨단 항공전자장비의 독자 개발 수준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자동화 생산 공정을 직접 시찰하며 생산 속도와 품질 관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올해 KF-21 8대와 FA-50 19대 등 총 27대를 납품할 예정이며, 내년과 내후년에는 각각 31대, 47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출 KAI 대표이사는 연간 50대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 역량을 갖췄으며, 수출 증가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이어가
[ 신경북일보 ] 진주중앙시장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현장에서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따뜻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25일 오후, 이 대통령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 참석을 마친 뒤,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진주중앙시장에 예고 없이 들러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났다. 이날 시장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상인들과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현장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최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있어요", "고생 많으십니다" 등 다양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고, 이 대통령은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하고 셀카 촬영에도 응했다. 특히 아이들에게 나이를 묻는 등 세심하게 대화를 이어가며 함께 사진을 남겼다. 진주중앙시장은 1884년 개장 이후 진주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5월 대선 후보 시절에도 이곳을 방문한 바 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인들에게 장사 상황을 물었고, 상추와 애호박 등은 현금과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구매했다. 또 귤, 꼬치전, 호
[ 신경북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서 자주국방 실현과 방위산업 강국 도약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25일 경남 사천에서 열린 행사에서, 우리 기술로 만든 첨단 전투기가 마침내 실전 배치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하며, 반세기 넘게 이어온 자주국방의 염원이 결실을 맺었다는 감격을 드러냈다. 이날 출고식에서는 KF-21 양산 1호기가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KF-21은 2015년 본격 개발에 착수한 이후, AESA 레이더 등 핵심 항공 전자장비의 해외 기술 이전이 무산되는 등 여러 난관에 부딪혔지만, 정부와 군, 연구기관, 방산업체가 힘을 모아 핵심 기술을 국산화하며 일정 지연 없이 개발을 마쳤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비롯한 6만 4500여 명의 연구진과 기술진이 개발과 생산에 참여했고, 방위사업청과 KAI, 산·학·연은 6대의 시제기를 활용해 955회의 지상시험과 1601회의 비행시험을 거쳤다. 이 대통령은 KF-21의 성공이 단순히 국방력 강화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이 세계 유수의 방산 강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새로운 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K9 자주포, 천궁 미사일 등으로 이미 세계적 기술력과 생산
[ 신경북일보 ] 중동 지역에서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국내 경제와 국민 생활에 미치는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가 전례 없는 범정부 비상대응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하는 움직임에 나섰다. 25일 김민석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3월 24일 국무회의에서 민생과 경제산업 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김 총리는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비상경제점검회의를 국가 경제 대응의 최고 컨트롤타워로 삼고, 총리가 본부장을 맡는 비상경제본부를 신설해 범부처 원팀 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역시 별도로 비상경제상황실을 운영해 긴밀한 대응에 나선다. 이날 김 총리는 중동 전쟁이 3주 넘게 이어지며 에너지·원자재 부족 등 경제적 충격이 확대되고 있다고 우려하며,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범정부 차원의 선제적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존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총리 주재로 격상·확대 개편하고, 경제부총리는 부본부장으로서 실무대응반을 총괄한다. 비상경제본부 산하에는 경제, 복지, 외교 등 5개 실무대응반이 운영된다. 거시경제·물가대응
[ 신경북일보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3월 26일 취임 후 처음으로 대전 스타트업 파크를 찾아 청년 일자리와 창업 현장을 살폈다. 이날 현장에서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청년 창업기업 대표와 취업 준비생, 정부 지원을 통해 취업·창업에 성공한 청년들이 참석해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의견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확대, 지방 창업 지원 강화, 초기 창업기업 보육·컨설팅 및 R&D 지원, 창업 실패 후 재도전 지원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건의했다. 박 장관은 일자리가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국민 생활 안정과 복지의 출발점임을 강조하며,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취업, 주거 전반의 기회 접근성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AI 등 산업 변화로 청년 취·창업 기회가 줄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박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민간 기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 현장 연계 직업훈련 확대, 창업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 강화, 재창업 교육·자금 지원, 비수도권 청년 인센티브 등 지방 우대 정책 확대를 약속했다. 기획예산처는 청년들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 신경북일보 ] 중소벤처기업부는 3월 25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열었다. 이 프로젝트는 국가창업시대의 첫 번째 과제로, 정부와 민간의 창업생태계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는 자리였다. 기존의 지원사업 심사·선정 방식을 벗어나, 국가가 직접 인재에게 투자하는 새로운 창업 정책이자 인재 육성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며, 대학이나 액셀러레이터 등 전문 보육기관과 선배 창업자 멘토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100여 개의 보육기관과 500여 명의 선배 창업자 멘토단이 공개됐다. 프라이머, 소풍커넥트, 퓨처플레이 등 국내 주요 액셀러레이터와 KAIST, GIST와 같은 과학기술원이 참여해, 5천 명의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창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선배 창업자 멘토단에는 토스 이승건 대표, 비누랩스 김한이 대표, 뤼튼 이세영 대표, 리벨리온 박성현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가들이 포함됐다. 창업 인재의 성장 단계에 맞는 멘토링을 제공한다. 행사 중 '모두의 멘토 리얼 토크' 세션에서는 에브리타임을 운영하는
[ 신경북일보 ]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범부처 협력체가 확대 간담회를 열었다. 공정거래위원회 등 여러 정부 부처와 중소기업 단체, 전문가, 기업 관계자들은 중소기업 기술탈취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기관 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중소기업 기술탈취 신문고 출범식’과 함께 확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새정부 출범 이후의 기술보호 성과와 다양한 사례가 공유됐으며, 전문가 및 기업의 정책 제안에 대한 개선 방안도 논의됐다. ‘중소기업 기술탈취 신문고’는 기술탈취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 보다 쉽고 빠르게 신고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범부처 합동 창구다. 이는 지난 1월 구성된 범정부 대응단의 첫 협업 성과로,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출범했다. 각 부처별로 분산돼 있던 신고와 상담 창구가 통합되면서 피해기업의 혼란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간담회에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소기업의 기술이 보호받는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범정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기술탈취를 반드시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공고히 하여 기술탈취 근절을 위한 법 집행을
[ 신경북일보 ]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벤처투자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고 건전한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제1차 벤처투자 계약문화 발전 포럼'을 3월 25일 개최한다. 본 포럼은 벤처투자 계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고, 특히 투자계약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스타트업이 투자사 대비 협상력 열위로 인해 잠재적 손해를 입을 수 있는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를 통해 투자계약 내 불합리한 조항을 점검·개선하고,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균형 잡힌 권리·의무 관계를 확립함으로써 스타트업 입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공정한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벤처투자 계약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상생하는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정책을 논의한다. 포럼 위원은 스타트업,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엔젤투자자, 법률 및 회계 전문가 등 현장 중심의 전문가 풀을 구성하여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실제 투자 현장에서 발생하는 계약 관련 문제를 중심으로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
[ 신경북일보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농업 현장의 혁신과 농촌의 활력 회복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송 장관은 생산, 유통, 가공 등 농업의 각 단계에서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을 적극 도입해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창업 활성화와 유통 자동화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입장은 3월 25일 강원도 영월에서 진행된 현장 점검에서 드러났다. 송 장관은 이날 AI 기반 영농솔루션을 도입한 생앤토 농가, 한반도농협이 운영하는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 그리고 농촌창업 기업 그래도팜을 차례로 방문하며 스마트농업 확산과 농촌 경제 활성화 방안을 살폈다. 이번 행보는 3월 11일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공개된 '농업·농촌 인공지능 대전환(AX) 전략'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AI 솔루션을 통해 온실 내 온도와 습도, 토양 수분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생앤토 농가의 사례가 소개됐다. 이 농가는 지난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지원' 사업을 통해 0.5헥타르(ha) 규모 비닐온실에 AI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도입 이후 병충해 발생률이 전년 대비 20% 감소하고 생산량은 18% 증가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AI
[ 신경북일보 ] 김천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그린수소 생산시설이 본격 가동되면서, 연간 230톤에 달하는 청정수소가 산업 및 교통 분야의 친환경 에너지로 공급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성과는 2023년부터 약 3년간 진행된 김천 그린수소 생산설비 건설 사업의 결실로, 3월 25일 경북 김천시 어모면에서 삼성물산이 주관한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참석해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전해 설비와 태양광 발전단지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았다. 김천 그린수소 생산설비는 태양광 발전(8.3MW)과 수전해 설비(10MW)를 직접 연계해, 외부 전력망 의존도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점이 특징이다.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를 얻는 이 방식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기술의 발전에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부는 이미 그린수소를 새정부 15대 초혁신경제 선도 사업 중 하나로 선정하고, 예산 확대와 규제 개선 등 범정부적 지원을 강화해왔다. 분리막과 전극 등 핵심기술 개발 지원, 최대 100MW급 대규모 실증사업 추진, 그리고 수전해를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해 민간투자 세액공제와 시험
[ 신경북일보 ] 구미시 자원봉사대학이 2009년 개강 이래 1,11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수료생들은 동기회 활동을 통해 요양병원과 복지관 등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준호)는 지난 25일 구미시 새마을회 강당에서 ‘제19기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입교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52명의 교육생이 참석했으며, 자원봉사대학 소개와 교육 일정 안내, 그리고 ‘공감과 신뢰의 자원봉사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졌다. 이번 19기 과정은 3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 약 6개월간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교육은 자원봉사 트렌드, 인권 감수성, 탄소중립 등 다양한 인문 분야를 아우르며,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정리수납 전문가 교육은 2급 자격증 취득과 연계되어, 수료생들이 관내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봉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사회복지기관 탐방, 조별 실습, 플로깅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조희태
[ 신경북일보 ] 구미시가 지역 복지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왔다. 공공과 민간,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복지 전달체계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진 가운데, 현장 대응력과 실무 역량 강화가 이뤄졌다는 평가다. 이 같은 변화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복지 FIELD-UP' 프로그램을 통해 나타났다. 구미시는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현장학습을 실시하며, 복지행정과 연계된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구미지역자활센터, 구미직업재활센터 등 총 7곳의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서비스 신청부터 제공까지의 실제 과정을 꼼꼼히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업무 흐름을 점검하는 한편, 시설 담당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 대상자 발굴 등 다양한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단순 견학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 중심으로 진행되어 실무자들의 전문성 제고에 기여했다. 더불어 읍면동과 복지시설 간 협력 기반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 이정화 복지정책과장은 복지현장에서 헌신하는 담
[ 신경북일보 ] 문경시가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47명을 맞이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입국설명회를 3월 25일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상반기 입국자 100명에 비해 47%나 증가한 인원이 참여해,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력난을 겪는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인력 지원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2022년부터 우호 관계를 이어온 베트남 라이쩌우성(Lai Chau)에서 파견된 근로자들이 참석했다. 문경시는 현장에서 근로자들에게 근로조건, 안전수칙,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해 국내 농업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동시에,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농가를 대상으로도 고용주 준수사항, 안전 교육, 인권 보호 등 필수 내용을 안내하며 원활한 인력 운영을 강조했다. 유관기관의 협조도 두드러졌다. NH농협은행 문경시청출장소는 근로자들의 급여 수령을 위한 통장 개설을 지원했고, 문경제일병원은 외국인 등록에 필요한 마약 검사를 현장에서 직접 실시해 근로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입된 것으로, E-8(계절근로) 체류자격을 가진 근로자들이 농가와 협의해 최대
[ 신경북일보 ] 문경시가 CCTV통합관제센터의 신속한 상황 파악과 대응으로 차량털이 범죄를 미연에 막아내 시민들의 안전을 지켰다. 지난 3월 20일 새벽 2시 30분, 점촌2동 제14공영주차장에 설치된 방범용 CCTV 모니터링 중 관제요원 이씨가 주차된 차량 주변을 서성이며 문을 열어보려는 등 수상한 움직임을 보인 용의자를 포착했다. 이씨는 즉각 112에 신고하고, 용의자의 동선을 실시간으로 추적·관제해 경찰이 신속하게 현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조치 덕분에 추가 범행이 사전에 차단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러한 공로로 지난 3월 24일, 관제요원 이씨는 문경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문경시는 현재 2,736대의 CCTV를 운영 중이며, 24명의 관제요원이 3교대 체제로 24시간 실시간 관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2025년 기준으로 강력범죄 10건, 경범죄 27건, 청소년 비위 10건, 재난·화재 19건, 교통사고 13건 등 다양한 사건에 대응하며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관제센터 근무자의 적극적인 대응이 범죄 예방에 효과를 보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24시간 빈틈없는 관제를
[ 신경북일보 ]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내 아동들이 작은도서관에서 독서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또래와 어울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의성군은 4월 7일부터 12월 17일까지 8개월 동안 금성면과 다인면에 위치한 작은도서관 2곳에서 '2026 함께 키우는 작은 도서관 돌봄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접근성이 뛰어난 작은도서관을 거점으로 삼아, 지역 아동들에게 돌봄 서비스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 추진되는 이 사업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생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사회성과 정서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금성면 작은도서관과 다인면 작은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금성면 작은도서관에서는 주 2회, 다인면 작은도서관에서는 주 1회, 모두 회당 2시간씩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금성면에서는 'Fun Fun 영어 그림책'과 '그림책 생각 탐험' 프로그램이, 다인면에서는 '두뇌쑥쑥 보드게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김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독서문
[ 신경북일보 ] 전통문화의 계승과 지역 정체성 강화에 의미 있는 영향을 남긴 행사가 의성에서 열렸다. 3월 24일, 비안향교 대성전에서는 비안향교가 주관한 춘계 석전대제가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방주문 의성부군수와 한창희 성균관유도회비안지부 회장, 박시우 전 경찰 경위가 각각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으로 참여했으며, 지역 유림 등 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석전대제는 공자와 선성선현에게 예를 올리는 문묘의례로, 성균관의 석전대제보존회가 1986년 11월 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한 바 있다. 이 의식은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성균관과 전국 향교 대성전에서 거행되며, 문묘제례악과 함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석전대제가 단순한 의례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유림과 힘을 모아 전통문화 보존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신경북일보 ]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륜자동차 출장검사에 앞서, 현장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재검사가 쉽지 않으니 전조등, 방향지시등, 제동등 등 등화장치의 정상 작동을 사전에 점검해 줄 것을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이번 출장검사를 통해 지역 주민의 불편을 덜고 이륜자동차의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의성군은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관내 이륜자동차 소유자의 검사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26년 이륜자동차 찾아가는 출장 검사'를 시행한다. 이번 출장검사는 민간검사소가 없는 15개 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특히 원거리 이동이 어려운 고령 운전자를 배려해 마련됐다. 검사 대상은 의성읍, 금성면, 안계면 등 민간검사소가 위치한 지역을 제외한 15개 면의 50cc 이상 260cc 이하 중·소형 이륜자동차다. 검사 현장에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소속 검사원이 직접 이륜차의 유효성, 제동장치 및 등화장치 작동 상태, 불법 개조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해 적합 여부를 판정한다. 의성군은 이처럼 출장 검사를 통해 교통안전 확보와 주민 편의 증진에 힘을 쏟고 있다.
[ 신경북일보 ] 남정일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경찰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대외적 청렴 행사로 공직자의 청렴의식 개선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26일 오전 8시 청송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진행된 캠페인 현장에서 나왔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이날 청송녹색어머니회가 주관하고 청송군청, 청송경찰서, 청송군모범운전자회, 청송 자율방범대, 청송초등학교가 함께한 가운데, 통학로 안전 확보와 청렴 의식 고취, 적극 행정 문화 확산을 목표로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에서는 운전자들에게 스쿨존 내 서행 및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등굣길에 나선 학생들에게는 ‘서다-보다-걷다’의 안전 3원칙이 담긴 팜플렛을 배포하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청렴 및 적극행정 실천 다짐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와 소극 행정 근절, 적극 행정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앞서 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유사한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 신경북일보 ] 여름철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구미시가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최근 모기 등 매개체로 인한 감염병의 조기 차단을 위해 구미시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2026년 읍면동 방역담당자 교육 및 장비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조치는 기후 변화로 인해 매개체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기존보다 빠른 시점에 교육과 점검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방역 공백을 최소화하고, 감염병 확산 위험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읍면동 방역담당자와 자율방역단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현장 대응력 제고를 목표로 했다. 권역별로 선산보건소(23일)와 구미보건소(25~26일)에서 각각 교육과 점검이 이뤄져 참여자들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오전에는 방역 약품의 종류와 환경별 사용법, 장비 운용 및 유지관리,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 활용법 등 이론 중심의 내용이 다뤄졌다. 유충과 성충 등 모기의 발생 단계에 맞춘 방제 전략도 공유되어, 맞춤형 방역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후에는 선산체육관과 지산샛강생태공원 주차장에서 방역 장비의 상태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필요한 수리를 즉시
[ 신경북일보 ] 청송군에서 여성농업인들의 리더십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한국여성농업인청송군연합회가 3월 24일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와 지역 내 선진농가를 무대로 ‘2026년 리더십 교육’을 진행한 결과, 60여 명의 임원 및 회원들이 이론과 현장 체험을 모두 경험했다. 이 프로그램은 농업 현장에서 여성 리더의 역할을 강화하고, 스마트 농업 시대에 필요한 기술 습득과 단체 운영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다. 올해는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실제 스마트팜 현장과 부남면의 오이 수경재배 선진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등 실습 위주의 일정이 포함됐다. 오전에는 스마트팜 및 재해대응형 과수재배시설 구축 지원사업에 대한 이론 강의가, 오후에는 황금사과연구단지 내 스마트사과원과 선진농가 현장 견학이 이어졌다. 청송군 관계자는 농업의 미래가 스마트 기술과 여성농업인 리더십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신경북일보 ] 중구청 관계자는 지역리더들이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25일, 대구 중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고, 적절한 대응이 가능한 생명지킴이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을 마친 위원들에게는 생명지킴이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참가자들은 지역 내 위기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이선영 부센터장이 강의를 맡아, 실제 사례를 토대로 위기 신호 인식, 대상자와의 대화법, 전문기관 연계 절차 등을 실습 위주로 안내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표준 자살예방 프로그램인 ‘보고, 듣고, 말하기’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중구는 앞으로 실천과정과 리더과정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할 방침이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가 2026년을 겨냥한 행정 혁신사업 발굴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구는 우수 제안자에게 연말 심사를 통해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과 특별휴가 3일까지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마련했다. 올해는 채택되지 않은 아이디어 중에서도 창의성이 돋보이는 제안을 선정하는 '참신상'을 신설해 직원 참여의 폭을 넓혔다.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에는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행정 혁신의 동력으로 삼으려는 중구의 전략이 있다. 중구는 4월부터 연중으로 혁신사업 발굴 운영 계획을 시행하며, 직원 제안, 혁신사업발굴단, 그리고 행정시스템 내 '혁신톡톡' 게시판 운영을 중심으로 구정 전반의 혁신 과제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직원 아이디어 제안은 3월부터 9월까지 수시로 접수되어 구정 발전과 구민 생활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혁신사업발굴단은 '혁신리더팀'과 '조직혁신팀' 두 개 팀(각 16명 내외)으로 구성되어, 분기별 분임회의와 자율 토의를 통해 신규사업 발굴과 일하는 방식, 조직문화 개선 과제를 집중적으로 도출한다. 또한 '혁신톡톡' 게시판을 통해 무기명 또는 기명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해 직원 간 수
[ 신경북일보 ] 대구 지역의 미세먼지 관리 강화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최근 봄철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를 맞아 시·구·군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늘고,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임을 고려해 주요 오염원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 차원에서 이뤄졌다. 대구시는 지난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산업단지 내 대기배출업소와 건설공사장 등 62곳을 대상으로 정밀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한 9개 사업장이 적발됐다. 위반 업소들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개선명령, 고발 등 강도 높은 행정처분이 예고됐다. 이번 단속에서 드러난 문제점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기준 초과 등으로, 대구시는 단순한 적발에 그치지 않고 소규모·영세 사업장에 대한 환경 관리 역량 강화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노후 방지시설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맑은 공기 패키지 지원사업'과 함께, 대기방지시설 운영법 및 소모품 교체 주기 안내 등 구체적인 환경 기술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김정섭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업장의 자발적이고 적극적
[ 신경북일보 ] 대구·경북 지역 청년들의 공공기관 취업을 위한 대규모 합동채용설명회가 오는 3월 31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총 26개 기관이 참여해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설명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 대표 채용 행사로, 2012년 시작 이후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올해는 공공기관 채용 일정에 맞춰 개최 시기를 기존 5월에서 3월로 앞당겼으며, 내빈 소개나 축사 등 형식적인 절차를 줄이고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채용 정보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 기관으로는 한국가스공사, 한국부동산원 등 대구 지역 이전공공기관 9곳과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주) 등 경북 지역 이전공공기관 7곳, 그리고 대구·경북 지방공공기관 및 민간기업(iM뱅크) 등이 있다. 행사장 1층 경하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각 기관 인사담당자와 1:1로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채용 요강과 전형 절차, 준비 전략 등 구체적인 안내가 이뤄진다. 2층 효석홀에서는 오후 2시부터 NCS 전문강사의 특강과 한국가스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수력원자력
[ 신경북일보 ]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일상을 보장하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구시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 16만 8,000원의 생리용품 바우처를 일괄 지급하는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신청 시기와 관계없이 지원금 전액이 한 번에 지급되며, 바우처 신청과 동시에 전용 결제 수단인 국민행복카드 발급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절차가 간소화됐다. 대상자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9세에서 24세(2002년 1월 1일~2017년 12월 31일 출생)의 여성 청소년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 지원 가구에 해당하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이나 부모, 가족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가족이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청소년복지시설장이나 위탁가정의 위탁모 등 실질적 양육자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지급된 바우처는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 명의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카드사별 지정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생리용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으며,
[ 신경북일보 ] 김수종 대구광역시 감사위원장은 공직자들의 재산등록이 시민 신뢰의 기반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성실한 신고와 철저한 심사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러한 입장은 대구광역시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월 26일 대구시 공보와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2026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공개 대상은 구·군의회 의원 125명과 공직유관단체장 8명 등 총 133명으로, 이들의 2025년 한 해 동안의 재산 변동 내역이 포함됐다. 재산등록 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 변동을 이듬해 2월 말까지 신고해야 하며,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신고 마감 후 1개월 이내에 내용을 공개한다. 대구시 관할 대상은 구·군의회 의원과 공직유관단체장이고, 정무직과 1급 공무원, 광역의회 의원 등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담당한다. 구체적인 재산공개 내역은 대구시 공보 홈페이지(info.daegu.go.kr)나 공직윤리시스템(pet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신고된 평균 재산은 12억 8,600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최고 신고 금액은 123억 8,700만 원, 최저 신고 금액은 –1억 200
[ 신경북일보 ] 대구의 대표적인 야간 명소인 서문야시장과 칠성야시장이 3월 27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지난해 연간 14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이름을 올린 두 야시장은, 동절기 휴장 이후 약 3개월 만에 재개장해 대구의 밤을 다시 미식과 문화로 물들일 예정이다. 두 야시장은 올해부터 운영 방식을 일부 조정했다. 서문야시장은 3월부터 12월까지, 칠성야시장은 3월부터 11월까지 각각 금·토·일 주 3일만 문을 연다. 지난해 칠성야시장이 주 5일 운영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방문객이 몰리는 요일에 집중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두 시장 모두 주 3일제로 맞췄다. 운영 시간은 금·토요일은 오후 7시부터 11시 30분까지, 일요일은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다. 이번 시즌에는 서문야시장 26곳, 칠성야시장 10곳 등 총 36명의 매대 운영자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참신한 신메뉴와 지난해 우수 매대의 베테랑 운영자들이 어우러져 각 시장만의 특색을 살린 메뉴를 선보인다. 서문야시장에서는 문어버터볶음, 양꼬치, 막창구이, 카베츠야키, 고추장 불백 타코 등 트렌디한 음식이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의 입맛을 겨
[ 신경북일보 ] 한국 전통주 안동소주가 대만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에서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안동소주 홍보 행사는 현지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경상북도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안동시, 안동소주협회, 경북통상㈜와 함께 대만 타이베이 일원에서 안동소주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대만은 증류주 소비가 활발하고, 한국산 주류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시장으로, 이번 행사는 안동소주의 현지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징용코리안푸드(Jing Yong Korean Food) 등 현지 한국식품 전문점에서는 안동소주 공동브랜드와 도지사 품질인증 제품을 중심으로 전시와 시식이 이뤄졌다. 방문객들은 안동소주의 유구한 역사와 독특한 풍미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직접 시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동소주협회와 경북통상㈜는 대만 주류 전문가, 유통업체,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안동소주의 생산기법과 브랜드를 소개하고, 제품 홍보와 시음회를 함께 진행했다. 현지 업계 관계자들은 안동소주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전통 증류식 소주의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가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의 안정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지역사회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이번 정책 추진은 다양한 돌봄 서비스가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의료·요양·건강·일상 지원을 한 번의 신청으로 통합 연계하는 시스템으로 전환되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통합돌봄 제도는 2024년 3월 법률 제정을 거쳐 2년간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2026년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이에 맞춰 도내 22개 시군과 함께 조례 제정, 전담 조직 및 인력 확충, 통합지원협의체 구성을 완료하며 사업 기반을 다졌다. 특히 도는 특화서비스 확충 예산 144억 원을 포함해 총 184억 원을 2026년 예산에 반영했으며, 재택의료센터 28곳을 지정해 의료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기울였다. 이 과정에서 경상북도는 경북행복재단을 지원기관으로 지정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시군 및 읍면동 공무원 대상 역량강화교육도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등 준비 작업이 이어졌다. 2023년 의성군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에는 도내 전 시군이 시범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 내 공직자 282명의 2026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이 26일 경상북도 도보와 공직자윤리시스템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해당 공직자들의 평균 재산은 10억 2,500만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년도보다 약 6,300만 원이 늘어난 수치다. 재산 규모별로는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 구간에 속한 이들이 전체의 37.2%(105명)로 가장 많았다. 이 같은 재산공개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의거해, 전년도 한 해 동안의 부동산, 예금·보험, 유가증권, 채권·채무 등 재산 변동 내역을 다음 해 2월 말까지 신고하도록 되어 있다.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법령에 따라 신고기간이 끝난 뒤 1개월 이내에 해당 내용을 공개한다. 공개된 자료를 살펴보면, 180명(63.8%)은 전년 대비 평균 1억 2,200만 원의 재산이 늘었고, 102명(36.2%)은 평균 1억 1,300만 원이 줄었다. 재산 증감의 원인으로는 부동산 공시가격과 보유 증권 평가액 변동, 채무 증감, 본인 및 친족의 급여 저축, 생활비 지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6월 말까지 국토교통부, 국세청, 금융기관의 전산자
[ 신경북일보 ] 정부는 지난 2월 국무회의 대통령 지시에 따라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하천․계곡과 주변 지역의 불법시설을 대대적으로 재조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재조사 현황을 중간 점검하기 위해 3월 26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하천․계곡 및 주변지역 불법시설 정비 범정부 협의체(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금까지의 재조사 현황을 점검하고 재발 우려 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 방안 논의 및 지방정부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중간 점검 결과, 3월 24일 기준으로 불법 점용 행위 7,168건, 불법시설 15,704개소를 적발했으며, 재조사 종료 시점(3.31.)에는 적발 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정안전부는 위성․항공사진 등 국토공간정보를 활용해 하천구역 내 불법으로 의심되는 시설 자료를 지방정부, 기후부(지방환경청), 농식품부(한국농어촌공사) 등 해당 관리청에 제공해 누락 여부를 확인 중이다. 재조사 이후 5월 1일부터는 관계기관 합동(행안부, 기후부, 농식품부, 산림청, 시・도)으로 250여 명 규모의 대대적인 안전감찰단을 구성해 감
[ 신경북일보 ]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3월 26일 07시 30분, 제1차 노사정 대표 만남을 개최했다. '노사정담'은 그간 노사정의 조직 이해관계와 성과에 천착한 ‘대표자 회의’의 형태에서 벗어나 사회적 대화 주체 대표 간의 신뢰를 형성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김지형 위원장의 제안과 노사정 대표의 동의로 채택된 모임의 명칭은 ‘노사정의 정다운 이야기(情談)’ 혹은 ‘노사정 3자의 정담(鼎談)’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지니며, 과거 스웨덴에서 1940년대부터 60년대까지 진행되어 성공적인 노사관계 구축의 비공식적인 성공 비결로도 평가받는 ‘목요클럽’과 ‘하프순드 모임’에서 착안했다. 첫 모임에는 모임을 주재한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하여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모두발언 이후 진행된 대화에서 참석자들은 ‘열린 대화(Open Conversation)’, ‘정례화(Regularity)’, 공동주인의식(Co-ownership)’의 3가지 기본 원칙을 수립하고, 향후 매월 1회 진행되는 각 회차의 운영을
[ 신경북일보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3월 25일 제5회 전체회의를 열고, 각종 선거에서 유권자의 개인정보 수집 출처 고지 요구에 충실히 답변하지 못한 후보자 등에게 시정명령을 부과하며,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과 (예비)후보자들이 문자·전자우편 등을 활용한 선거운동 시 적극적인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를 당부하기로 했다. 첫째, 선거운동에 필요한 개인정보는 목적에 필요한 범위에서 최소한으로 수집해 안전하게 보관·관리하고, 당초 수집 목적인 선거가 종료된 이후에는 즉시 파기하여야 한다. 특히, 문자·전화·전자우편 등을 통한 선거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성명, 연락처 또는 전자우편 주소만 수집하여야 한다. 둘째, 제3자로부터 개인정보를 제공받는 경우에는 제3자가 정보주체로부터 동의를 받은 범위 내에서만 이용하고, 이를 무단으로 다른 제3자에게 제공하여서는 안된다. 셋째, 정보주체로부터 개인정보 수집 출처 고지 요구를 받은 경우에는 즉시 개인정보 수집 출처와 처리 목적을 정보주체에게 알려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형사처벌(보호법 제71조) 및 과태료 부과(보호법 제75조제2항) 등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또한 정보주체인 유권자는 선거사무소가 개인정보
[ 신경북일보 ] ‘생명 존중과 국민 안전 최우선’이라는 막중한 재난 대응 임무를 수행할 최정예 신임 소방위 31명이 소방관으로서 길을 걷는다. 소방청은 3월 26일 오전 11시 충남 공주에 위치한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31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김태한 중앙소방학교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졸업생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현장 대응에 필요한 필수 역량을 완벽히 갖추고 새롭게 출발하는 신임 소방간부 31명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이번에 졸업하는 31명(남 27명, 여 4명)의 신임 소방위들은 지난해 3월 입교해 1년 동안 화재·구조·구급 등 강도 높은 재난 대응 전술 훈련을 소화했다. 이와 함께 소방간부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소통 지도력(리더십)과 현장 지휘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했다. 이들은 3월 26일 자로 소방위(일반직 6급 상당)로 임용되어 전국 17개 시·도 소방본부로 배치되며, 앞으로 각 지역의 최일선 재난 현장에 투입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 전반에 걸
[ 신경북일보 ] 영천시가 27일부터 고령 인구 증가에 대응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사업은 질병이나 부상으로 거동이 어려운 시민들이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입원하지 않고도 기존 거주지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천시는 기존에 의료, 요양, 생활 지원이 각각 민간 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분산되어 있던 체계를 통합해, 한 번의 신청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했다. 방문의료 지원사업에서는 동산의원과 소강한의원이 보건소와 협력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효사랑요양병원, 해오름요양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퇴원 후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연계도 강화했다. 일상생활 지원 분야에서는 효사랑·그린재가노인복지센터가 가사,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영천지역자활센터·영천시니어클럽이 식사, 나눔케어·한사랑동행이 이동, 그린재가노인복지센터가 목욕, 대한미용사회 영천시지부가 이미용, 영천지역자활센터가 주거 지원을 맡아 총 6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민간과 공공이
[ 신경북일보 ] 충남소방본부는 26일 도청에서 도내 5개 응급의료기관과 ‘충남소방-의료기관 응급의료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응급환자 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병원 선정 지연 및 수용 문제를 개선하고 소방과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과 천안충무병원, 서산중앙병원, 서산의료원, 당진종합병원, 홍성의료원 등 도내 5개 의료기관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응급환자 중증도에 따른 신속한 이송 및 적정 병원 선정 △응급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수용 협력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연 방지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 서부권(서산·당진·홍성)의 전체 이송 환자 1만 8816명 중 36.5%(6870명)가 다른 지역으로 이송되는 등 권역 내 수용 여건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협약을 통해 권역 내 응급환자 수용 능력을 향상하고 불필요한 장거리 이송을 줄여,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1차 진료권을 보장하고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기반을 강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