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가 김광석길의 평일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3월부터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김광석길을 단순히 둘러보는 공간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무대에 오르거나 현장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효과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김광석길 반짝노래방’은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 무대는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는 진행자와 음향 담당 인력이 배치돼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김광석길 상인회와 협력해 참가자에게 쿠폰을 제공하는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이와 함께 ‘김광석길 골목방송국’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이 방송에서는 진행자와 게스트가 관광객과 직접 소통하며 사연을 소개하고, 인터뷰와 신청곡 접수 등 다양한 현장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김광석길을 찾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청은 3월 7일 북구청소년회관에서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1차 대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와 북구청소년회관이 함께 마련했다. 두 기관은 2025년에 처음으로 공동 설명회를 열었으며, 당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올해에도 설명회가 이어졌다. 설명회 강의는 조홍래 대구진학지도협의회장(학남고 진학부장)이 맡았다. 조 회장은 2027학년도 대학입시 준비 방향과 2028학년도 이후 입시제도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고등학교 교육과정 개편에 따른 입시제도 변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이번 설명회가 변화하는 입시 환경을 이해하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진학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대입제도와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진로와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비영리단체 ‘일만의 행복’과 협력해 취약계층 및 위기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일만의 행복’은 매월 1인당 1만 원의 후원을 받아 봉사와 지원 활동을 펼치는 단체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단체는 2025년부터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청소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6년에는 총 3명의 청소년에게 월 20만 원의 후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이 금액은 장학금, 학습지원비, 교통비, 생활물품 지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일만의 행복의 따뜻한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까지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긴급구조, 자활, 학업 및 자립 지원 등 다양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는 지난 5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들의 적극행정 역량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문제해결 능력과 실행 중심의 적극행정 실천을 조직 내에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례 중심 토론과 AI를 접목한 방식으로 진행돼, 직원들은 적극행정의 판단 기준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했다. 강의는 청렴공정연구센터 대표이자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인 주양순 강사가 맡았다. 주 강사는 AI 토론, 실시간 퀴즈, 영상 몰입 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교육을 진행했다. 중구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파하는 한편, 매년 상·하반기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AI 참여형 심화 교육이 참여·체험·토론 중심으로 진행된 만큼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관점에서 고민하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청이 산격3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3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공모사업 실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앙부처와 광역 단위에서 진행되는 공모사업의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 맞춰 마련됐다. 실무자들의 기획력과 제안서 작성 능력을 체계적으로 높이고, 인공지능(AI) 기반의 기획 및 분석 도구를 행정 업무에 활용하는 방안에 중점을 뒀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우수 공모계획서 사례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기본기 습득, AI 도구를 활용한 공모 프레젠테이션 완성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복합문화공간 청문당과 서변숲 도서관을 찾아 관내 우수 공모사업 성과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모사업은 단순히 예산을 확보하는 것을 넘어 지역의 미래 전략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AI 기반 기획 역량을 체계적으로 축적해 공모 선정률을 높이고, 외부 재원 확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위험이 높은 노인들을 위해 생활권 내에서 직접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 환자와 노인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인지저하자와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인지강화교실 ‘메모리가 모여 장기 기억으로’(이하 ‘메모장’)를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통이나 거리 문제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 내 거점 공간에서 진행된다. ‘메모장’은 3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4개 기수, 기수별 10명씩 주 2회,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치매안심센터 외에도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 강북보건지소, 대현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워크북을 활용한 인지강화 교육, 전산화 인지자극 활동, 정서지원을 위한 원예활동, 회상 및 공예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 겸 치매안심센터장은 "주민들의 생활터로 직접 찾아가는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치매 발병 시기를 늦추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북구청소년교육진흥재단과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2026년 3월 4일 오후 1시에 청소년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청소년 활동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지역을 뛰어넘는 청소년 네트워크를 조성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청소년 관련 교류 및 협력 사업의 공동 개발과 실행, 청소년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그리고 청소년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운영 등이 포함됐다. 이복우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은 기관 간 단순한 교류를 넘어 청소년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보건소가 봄 개학기를 맞아 아동과 청소년 사이에서 성홍열 발생이 늘고 있다며 감염병 사전예보를 내리고 주의를 요청했다. 성홍열은 A군 베타 용혈성 연쇄구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주로 5~15세 연령층에서 많이 나타난다. 증상은 갑작스러운 열, 인후통, 두통으로 시작해 12~48시간 내 전신에 선홍색의 작은 발진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혀가 붉고 오톨도톨해지는 '딸기 모양 혀'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이 질환은 환자나 보균자의 호흡기 분비물과 직접 접촉할 때 전파되며,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시설에서 감염 위험이 높다. 북구보건소는 성홍열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르면, 성홍열로 진단받은 환자는 항생제 치료 시작 후 24시간까지 전염력이 높으므로 등원이나 등교를 중단하고 자택에서 격리해야 한다. 현재 성홍열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은 없어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북구보건소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 시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아이들이 자
[ 신경북일보 ] 대구 북구보건소가 집단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교육과 인형극을 진행한다. 북구보건소는 3월 봄 신학기부터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을 찾아가 뷰박스를 활용한 손 씻기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에서는 어린이들이 평소처럼 손을 씻은 뒤 뷰박스를 통해 손에 남아있는 오염 물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4월부터 6월까지는 어린이 식중독 예방을 주제로 한 인형극 공연도 병행된다. 전문 극단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레크리에이션, 인형극, 손 씻기 교육을 차례로 진행하며, 이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 사업은 2024년 첫 도입 이후 교육기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최근 2년간 평균 4.76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단체 생활을 하는 어린식중독 발생 시 집단 감염 위험이 높아 예방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 방문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위생 수칙을 실천할 수 있는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중구와 SK텔레콤 대구본부가 저소득층 아동의 디지털 접근성 확대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4일 ‘디지털 첫걸음, 중구아이 통신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정보기기 미보유로 인해 학습과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통신요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구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초등학생 중 스마트폰이 없는 아동을 선정하며, SK텔레콤 대구본부는 이들에게 스마트폰 단말기와 1년간의 통신요금을 제공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교육, 돌봄, 안전 등 필수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아동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상범 SK텔레콤 대구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아동의 디지털 환경 조성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디지털 기술은 현대사회에서 필수적인 생활 기반이지만, 여전히 일부 아동은 환경적 여건으로 인해 소외돼 있다"며, 이번 협약이 아동의 안전한 일상과 배움의 환경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