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5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당면 현안과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여름 행락철을 앞두고 추진 중인 하천·계곡 및 주변 지역 불법시설 정비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국별 주요 현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관련 부서들은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과 무허가 영업 행위, 안전 저해 요소에 대한 점검 및 정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조사와 원상복구 계획을 보고했다. 시는 여름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불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점검과 계도를 병행할 방침이다. 이어진 국별 현안 보고에서는 각 부서가 추진 중인 핵심 정책과 당면 과제를 점검하고 현안별 대응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고 선거사무가 공정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투표율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읍면동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풍수해 사전 대비 재난 현장대응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후 변화로 대형화·복합화되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시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의 초동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각 구청과 29개 읍면동 안전담당자가 참석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책을 점검하고 그 외 예측되는 재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우선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풍수해 방지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주민대피지원단을 활용해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또한 여름철 강수 및 도로 침수에 대비해 배수로 등 재해 취약 구간을 정비하고 시민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을 차단하기 위해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해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와 재난안전통신망 일일 정기 교신을 실시하며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한다. 위험 징후가 발견되면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에
[ 신경북일보 ] 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상진) 구룡포청소년수련원은 최근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체험형 프로그램 ‘ESG 아날로그 감성 자연 캠프’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문화·환경을 아우르는 통합형 활동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주요 국경일의 의미를 배우고 퀴즈와 참여형 활동을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한 흥미를 높였고, 태극기 그리기, 독립신문 만들기 등 다양한 창의 활동을 통해 나라 사랑의 의미를 직접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활동 결과물을 활용한 사진 촬영과 홍보물 제작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만족도와 성취감을 더욱 높였다. 이후 활과 화살 사용법을 익히고 기본자세를 배우며 전통 활쏘기를 체험했다. 또한 팀별 도전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집중력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야간에는 아날로그 감성 협동 게임과 미션 활동이 진행돼, 청소년들은 팀별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또래 간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둘째 날에는 ‘숲길 자연 탐험’을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최근 건축직 공무원과 포항지역 건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건축행정 건실화 교육 및 제2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건축행정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항지역건축사회와의 간담회를 병행해 현장 중심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건축물 등의 재난안전관리 이해’를 주제로 ‘건축물관리법’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중심으로 ▲건축물 유지관리 ▲안전점검 ▲재난 대응 체계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최근 건축물 붕괴 및 화재 등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건축물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지역건축사회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속적인 소통이 건축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2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조생종 벼 품종인 ‘해담쌀’ 직파 재배단지를 구룡포와 호미곶 일원에 20ha 규모로 조성하고, 지난 4일 첫 파종 작업을 실시하며 벼 재배 노동력 절감과 생산비 감소를 위한 기술 보급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도작 농가의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포항시는 ‘무논점파’ 방식의 직파 재배기술을 도입해 기존 이앙재배 대비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시가 도입한 무논점파 방식은 논에 물을 댄 상태에서 종자를 일정 간격으로 파종하는 기술로, 기존 이앙재배와 달리 모판 준비와 육묘, 이앙 과정이 생략돼 작업 공정이 단순화된다. 이를 통해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할 수 있으며, 노동력은 약 30~40%, 생산비는 약 10~20%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조생종인 해담쌀을 재배함으로써 추석 이전 수확이 가능해져 명절 전 햅쌀을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 재배단지에서 생육 특성과 잡초 발생 양상, 수량성 및 재배 안정성 등을 종합적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시민들의 새로운 도심 휴식공간이 될 학산공원의 정식 개장을 앞두고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시 도시공원위원회는 최근 북구 학산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준공 전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된 학산공원의 사업 경과를 공유하고, 시민 이용시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전문가 시각에서 종합적으로 최종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푸른도시사업단장을 비롯해 도시공원위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공원 핵심 거점인 ‘너른마당’ 주차장에서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공원 전 구간을 도보로 순회하며 시설물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도시공원위원회는 ‘공원녹지법’에 따라 교수, 시의원, 조경 및 도시계획 전문가 등 민간 위촉위원 중심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공원 조성 계획 심의부터 관리·운영까지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점검단은 어린이와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놀이터’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위원들은 휠체어 이동 동선의 경사로 각도와 바닥 포장재의 탄성, 놀이시설의 고정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안동시 일원에서 열린 제28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경북 장애인체육 최강 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포항시는 선수 190명을 포함한 총 306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13개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보이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구미시와 안동시는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포항시는 주요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역도에서는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강세를 나타냈고, 씨름에서도 단체전 우승을 포함해 금메달 6개를 따내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탁구와 배드민턴에서도 금메달을 확보하며, 파크골프와 볼링 등 생활체육 종목에서도 고른 입상 성과를 거둬 전 종목에 걸쳐 균형 잡힌 결과를 만들어냈다. 특정 종목에 의존하지 않고 전반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포항 장애인체육의 저력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대회에는 포항시 직원과 체육회 관계자, 시민들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현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치며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4일부터 5일 이틀간 세계적 제약·바이오 산업 중심지인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Swiss Biotech Day 2026(이하 SBD 2026)’에 참가했다. 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바젤대 혁신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관 운영과 파트너링 상담회 등을 추진했다. 스위스는 노바티스(Novartis), 로슈(Roche) 등 글로벌 제약사의 본사와 1,200여 개의 생명공학 기업이 결집한 전 세계 제약·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다. 특히 제약산업이 국가 전체 수출액의 3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독보적인 산업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SBD 2026은 스위스 바이오텍 기업 600여 개 사, 49개국 3,000여 명 이상의 관계자 및 투자자들이 참석하는 스위스 최대 바이오산업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포항 지역 바이오기업 5개 사가 SBD 2026 한국관(Global Village)에 참가해 투자 및 파트너링 상담을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참가 기업은 그래핀스퀘어케미칼, 셀닛, 셀렉신, 에이엔폴리, 원소프트다임 총 5개 사다.
[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29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하천과 계곡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정비 TF 회의’를 개최하고 전면적인 단속 및 정비 체계에 돌입한다. 이날 회의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강력한 단속 로드맵을 확정했다. 주요 정비 대상은 ▲하천 구역 내 무단으로 설치된 평상과 천막, 데크를 비롯해 무단으로 설치된 컨테이너 등 불법 공작물과 하천 지형의 무단 변형 행위 등이다. 시는 특히 매년 반복되는 고질적인 불법 점유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자진 철거를 유도하되,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 등 강제 철거와 함께 변상금 부과, 형사 고발 등 엄중한 사법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또한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적발된 시설물의 후속 조치를 매주 점검해 현황을 최신화하고, 특별사법경찰을 포함한 단속반과 현장 감시원을 상시 배치해 사각지대 없는 모니터링을 실시할 방침이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2027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개관을 앞두고 다양한 국제행사 유치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관련 국장 및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행사 발굴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유치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시는 ‘산업 연계형 MICE 행사 발굴’과 ‘실현 가능성 중심 선별’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단순 양적 증가에서 벗어나 유치의 실효성 및 성과 중심으로의 전환을 명확히 강조했다. 시는 ICLEI 세계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각 부서에서 지역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국제행사 아이디어를 발굴해 준 점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특히 철강, 이차전지, 수소 등 포항의 핵심 산업 기반과 연결하려는 시도는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할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제회의는 ‘많이 찾는 것’보다 ‘제대로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