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수성구 범어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오후 5시 30분 야시골공원 생태정원에서 작은음악회 ‘노을담은 범어2동, 클래식에 물들다’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새롭게 조성한 생태정원을 주민에게 알리고,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며 이웃과 어울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 무대에는 카운터테너 정민호와 기타리스트 황민웅이 함께 올랐다. 이탈리아 가곡 ‘Vaga luna che inargenti’와 가요‘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 관객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꾸몄다. 전문 공연장이 아닌 야외 생태정원이 무대여서 주민들은 자연 속에서 가을 저녁의 음악을 감상했다. 백민호 범어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새로 조성한 생태정원을 더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자리에서 주민들이 여유를 누렸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7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두 도시 단체장과 의회, 수성구 주요 협력단체장, 경주 출향인사 등이 참석했다. 두 도시는 경주의 역사·문화유산과 수성구의 문화예술·미디어아트, 수성못 일대 도심관광 콘텐츠를 이어 개별 관광지를 넘어선 연계 관광 기반을 만들기로 했다. 관광객의 이동 범위와 체류시간을 늘려 소비가 지역경제로 돌아오게 하자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두 도시는 ▲문화·예술·체육·경제·교육·행정 교류 ▲문화·관광자원과 기반 시설 연계 ▲공동 홍보·마케팅 ▲연계 관광상품·콘텐츠 개발 ▲관광행사 상호 참여 ▲전시 복합 산업(MICE) 행사 개최·유치 ▲민간 교류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이 만나 논의한 관광협력 구상을 구체화한 것이다. 당시 양 도시는 서로 다른 관광자원과 도시 인프라의 강점을 결합해 관광객의 이동 범위를 넓히고, 대구와 경주를 연계하는 새로운 관광축을 만들어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서는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골목상권 활성화 및 도시브랜딩 연구회’는 6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 수성구 골목상권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과 도시브랜딩 전략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회는 박경열 의원이 회장을 맡고, 김순덕, 박영환, 박충배, 양정미, 이지영, 정준화, 황치모 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수성구에는 전통시장 18개소, 골목형상점가 9개소, 골목상권공동체 1개소, 무등록시장 10개소 등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온라인 소비 확대와 경기 둔화 등으로 골목상권의 매출과 소비가 위축되면서, 지역 상권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수성구 골목상권의 현황과 특성을 분석하고, 상권별 경쟁력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골목상권을 지역 고유의 자원과 연결해 지속가능한 도시브랜딩 전략으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융합정책연구원의 연구책임자가 연구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연구단체 의원들은 수성구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일부터 ‘보이는 치면세균막’ 구강관리 사업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구강관찰기를 활용한 치면세균막 검사를 상시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은 대구에서 처음이다. 이번 사업은 구강관찰기로 평소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치면세균막을 직접 보고,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별 구강관리 교육과 구강관리용품을 제공한다. 치면세균막은 치아 표면에 생기는 세균성 막이다. 제대로 제거하지 않고 쌓이면 충치와 잇몸질환의 원인이 된다. 센터는 주민이 자신의 치아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면 구강관리를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은 ▲1단계 치면세균막 검사 ▲2단계 칫솔질 교육과 구강상담 ▲3단계 구강관리용품 제공으로 진행한다. 한 번 검사로 끝내지 않고 연중 운영해 주민이 꾸준히 관리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구강보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치면세균막을 직접 확인하면서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일 수성구청 광장에서 대구시와 9개 구·군 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하는 ‘대구자활 별별(別別) 순회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자활 참여자들이 직접 생산한 자활생산품을 주민에게 알리고 자립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장터에는 친환경 생활용품과 홈패션, 수제 간식, 음료, 농산물 세트 등이 나왔다. 수성지역자활센터는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뚜비버터샌드와 쿠키, 김밥 등 먹거리와 커피박으로 만든 친환경 기념품을 선보였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사은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자활 참여자들이 스스로 일군 결과를 주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이 더 튼튼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2026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확인조사는 수급자에게 지급되는 급여가 적정한지 확인하는 제도다. 기초생활보장과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의 지원대상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소득과 재산을 조사한다. 정기조사는 연 2회로, 상반기 4~6월과 하반기 10~12월에 한다. 그 밖의 기간에는 월별로 조사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금융기관 141곳과 공공기관 20곳에서 받은 소득·재산 정보 69종을 바탕으로 수급 여부를 점검한다. 소득이나 재산이 늘어 선정기준을 넘어 지원이 중지되거나 급여가 줄어드는 수급자에게는 소명 기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다른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사회보장급여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급되도록 공적자료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조사 과정에서 위기가구가 발견되면 긴급복지와 차상위제도 등 공공 복지제도는 물론 민간 자원까지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범물노인복지관은 노인의 날인 10월 2일 복지관 앞 마산공원에서 이용회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의 날 기념행사 청춘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는 마당극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찾기’ 공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관객과 배우가 박수와 추임새를 주고받는 참여형 공연이어서 어르신들이 즐거워했다. 공연에 앞서 ‘존중 한 스티커’와 ‘OX퀴즈’, ‘청춘엽서’ 등 체험 부스도 운영했다. ‘존중 한 스티커’에서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존중의 말을 골라 붙였고, ‘청춘엽서’에서는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지금의 자신에게 보내는 글을 썼다. 전태수 범물노인복지관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요구를 반영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는 10월 1일 고산1동 두리공원경로당에서 ‘두리공원경로당 확장 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홍경임 수성구의회 의장, 한해동 대한노인회 수성구지회장, 수성구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과 지역구의원, 고산1동 경로당 회장단,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확장 이전으로 두리공원경로당은 어르신들이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여가와 친목을 나눌 수 있게 됐다. 행사에서는 경로당 회원들이 이전을 지원한 김대권 구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고산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희망나눔위원회, 새마을부녀회, 경로당 회원과 가족 등은 성금과 물품을 보태고 행사 준비와 봉사에도 참여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쉬고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경로당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수성문화재단은 들안예술마을 꿈꾸는 예술터를 거점으로 주민 공예 공동체를 꾸리고 공예 교육과 제작을 연계한 ‘들안아뜰리에(들안 작업실)’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중 하나로 공예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이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자립형 공동체를 만들자는 취지다. 지난 8월 수성구새마을협동조합과 함께 공동체를 꾸리는 것으로 시작한 뒤, 바느질과 뜨개 두 그룹으로 나눠 지역 공예 작가의 전문 교육을 받았다. 주민들은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공예상품 두 가지를 만들었다. ▲전통문양 원단에 손바느질을 더한 ‘뚜비 복 키링’ ▲삼베를 뜨개 기법으로 엮은 ‘뚜비 친환경 수세미’다. 제작과 포장은 주민이 전 과정을 맡았고, 판매 수익은 다시 공동체 운영에 쓰인다. 상품은 수성구새마을협동조합에서 살 수 있다. 김대권 수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주민이 직접 공예를 배우고 뚜비 상품을 만들어 낸 결실”이라며 “교육과 제작, 판매가 지역 안에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공예문화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음악동아리가 9월 28일 세 번째 음원 ‘Lemonade rush(Squeezer)’를 발매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접 만든 곡을 내놓았다. 동아리 활동의 하나로 진행한 음원 제작으로, 청소년들의 자립심과 예술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우드사운드 음악학원 강사들과 함께 구상부터 가사 작성, 멜로디 작업, 보컬 녹음까지 전 과정을 맡았다. 이번 곡은 청소년 특유의 개성과 밝은 기운이 돋보인다. 힘든 상황에서도 “시원한 음료 한 잔 마시며 훌훌 털어내고 다시 힘을 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참여 청소년들은 “우리가 직접 만든 곡이 정식 음원으로 나온다는 것이 꿈만 같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또래들이 우리 노래를 듣고 잠시나마 여유와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음원 제작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으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곡은 다양한 음원 플랫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