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서울 송파구가 오는 10월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석촌호수 동호 수변무대 일대에서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 『해피 마인드, 맑음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정신건강의 날’로, 정신건강의 소중함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구는 구민들의 마음건강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매년 다양하고 친근한 형태의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행사는 구민들이 정신건강을 보다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석촌호수의 가을 풍경 속에서 체험·홍보 부스와 축하공연이 어우러지는 야외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송파구보건소 ▲송파아이존 ▲송파장애동료지원센터 ▲하얀마음 ▲송파어우러기 ▲지원주택기관((사)공감과소통, 희망이음) 등 관내 6개 정신건강 전문기관이 뜻을 모아 총 7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에코백 컬러링 ▲자살예방 OX퀴즈 ▲작은 사진관(포토존) ▲반려돌 꾸미기 ▲희망메시지 남기기 ▲영
[ 신경북일보 ] 경찰청은 10월 7일 10:00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전국 감사·감찰부서장 워크숍을 개최하여, 조직 내부의 부패・비위를 근절하고 ‘온정주의’를 뿌리 뽑기 위한 감사・감찰 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에는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경찰청 인권감사관 및 과·계장, 전국 시·도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및 감사·감찰계장 등 73명을 비롯하여 전국 경찰관서 청문감사인권관 267명이 화상 시청하는 등 총 340명이 참여했다. 이번 자리는 최근 경찰 조직 내부의 비위에 대해 국민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하는 중요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지위와 직급을 불문하고 엄정하게 조치하겠다는 경찰의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더럽혀진 손으로는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없다.”라고 강조하며, “사건 조작・은폐, 금품・향응 수수, 수사정보 유출 등 중대 수사직무 비위에 대해서는 배제 징계를 원칙으로 단호히 조치하고, 음주운전, 성비위 등 국민의 신뢰를 훼손하는 비위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서 경찰 내부의 ‘제 식
[ 신경북일보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7일 진형민 전북소방본부장이 무주덕유산리조트를 찾아 스키시즌을 앞두고 곤돌라·리프트 등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와 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곤돌라·리프트 등 삭도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살피고, 운행 중 멈춤사고 등에 대비한 현장 구조·대응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 소방본부장은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로부터 곤돌라와 리프트 운영 현황과 시설별 안전관리 대책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직접 살폈다. 특히 운행 중 정전이나 기계적 결함 등으로 시설이 멈춰 이용객이 고립되는 상황에 대비해 비상운전 체계와 초기 대응절차, 구조대원의 현장 접근과 인명구조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삭도사고에 대비한 전문 구조장비의 관리상태와 소방·리조트 간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구조인력 투입 등 유기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에는 곤돌라 1대와 리프트 13대가 설치돼 있다. 무주소방서는 삭도시설 사고에 대비
[ 신경북일보 ] 영천시는 7일 고경체육관에서 지역 농업인과 어르신 등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하고, 올해 화남‧신녕‧고경까지 3개 권역에서 순회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농촌왕진버스’는 평소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 주민을 직접 찾아가 양‧한방 진료,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고경농협과 함께한 이번 농촌왕진버스에서는 대한의료봉사회의 양‧한방 진료와 연세대 스포츠재활연구소의 1:1 맞춤형 운동 처방, 정밀 시력검사를 통한 돋보기 지원, 치매 조기 검진 등이 이뤄져 한자리에서 여러 진료와 검진을 받을 수 있어 참여한 주민들의 호응이 컸다. 이상혁 고경농협 조합장은 “농업인이 건강해야 농촌이 활기를 찾는다”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올해 세 곳의 농촌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건강을 살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대전 서구는 이른 독감 유행과 함께 코로나19 동시 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12일부터 ‘2026-2027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매년 변이를 거듭하며 독감처럼 지속 유행하고 있다. 이에 고위험군의 중증화와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필수 예방접종으로 전환됐다. 접종 대상별 일정은 △70세 이상 어르신·12세 이상 면역저하자·감염취약시설 입소자는 10월 12일부터 △65~69세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이며, 내년 6월 30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독감 예방접종과 동시에 접종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접종 가능 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또는 서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문학 청장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고위험군께서는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독감과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 신경북일보 ] 해양경찰청은 조경태·윤준병·임호선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수상레저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사·통합한 대안이 10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수상레저활동이 다양화되고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음주·약물복용 상태에서의 조종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취득·갱신시 신체검사 실시 ▲면허증 통합 발급 ▲조종면허 시험·교육기관 종사자 결격사유 신설 등이다. 먼저 혈중알코올농도에 따라 음주 조종 처벌 기준을 세분화하고 음주·약물 조종 재범 및 측정 거부에 대한 처벌을 강화했다. 아울러 약물환각물질 복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측정 근거를 신설하고, 음주운전 측정 거부와 동일하게 약물환각물질 복용 여부 측정에 불응하는 경우에도 즉시 면허를 취소하고 형사처벌 및 과태료를 부과가 가능하도록 제재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에 필요한 기본적인 신체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앞으로는 조종면허 취득·갱신시 시력·
[ 신경북일보 ] 국립경찰박물관은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를 맞이하여 10월 14일 특별전 '경찰, 김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으로 임명된 김구 선생과 임시정부 경찰의 역사를 조명한다. 1919년 임시정부 수립 직후 백범 김구 선생은 오늘날 경찰청장에 해당하는 경무국장에 임명되어 임시정부 경찰의 기틀을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이를 중심으로 경무국장 김구 선생의 활동과 임시정부 경찰의 역사적 의의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경무국장 임명 당시의 이야기가 실린 『백범일지』와 김구 선생의 경찰에 대한 당부가 담긴 『민주경찰』 창간호(1947년 6월), 고증을 통해 재현한 1940년대 경위대원 제복 등이 전시된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한 김구 선생의 얼굴과 목소리를 통해 임시정부 경찰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홀로그램 영상 체험도 제공된다. 경찰청은 10월 14일 오전 10시 경찰청장 직무대행, 백범김구기념관장 등 주요 인사를 초청하여 개막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축사와 유공자 포상을 진행한 후 전시장을 찾아 주
[ 신경북일보 ] 병무청은 병역판정검사를 통해 본인이 미처 알지 못했던 질환이나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년 건강관리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역판정검사에서는 신장·체중 및 시력·혈압 측정, 임상심리검사, 영상의학검사, 임상병리검사 등 총 35종의 종합병원 수준 검사를 통해 병역의무자의 신체 및 정신건강을 확인한다. 이 과정에서 평소 특별한 건강 이상을 느끼지 못했던 청년이 질병을 발견한 사례는 연간 600여 건에 이르며, 이 중에는 악성종양, 백혈병 등 중증질환이 발견되는 사례도 있다. 흉부 엑스레이(X-ray) 검사 결과 각각 심장비대 소견과 비정상적인 종괴 음영이 관찰된 병역의무자 A씨와 B씨는 컴퓨터단층촬영(CT)을 거쳐 정밀검사를 안내받았다. 이후 의료기관 진료 결과 A씨는 심방중격 결손을 진단받아 조기에 심장 수술을 받았으며, B씨는 악성종양으로 확진되어 항암치료를 받았다. 혈액검사에서 백혈구 수치가 정상범위를 현저히 벗어난 병역의무자 C씨와 D씨는 추가 정밀검사를 안내받았고, 진료 결과 각각 급성 림프모구성 백혈병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진단받
[ 신경북일보 ] 소방청은 2일 소방공무원 채용 정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미래 세대의 참신한 생각(아이디어)을 발굴하기 위한 ‘제1기 소방청 청년자문단(청·정·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소방 정책 자문이 교수 등 학계 전문가 중심의 ‘정책자문위원회’나 시도 소방행정과장 중심의 ‘시험공동관리위원회’ 등 공급자·관리자 위주로 운영됐던 한계를 벗어나, 실제 시험을 준비하고 응시하며 현업에 입직하는 청년 당사자들이 채용 정책 설계와 제도 개선에 직접 참여하는 소통 기구를 마련했다는 점이다. 자문단의 공식 명칭인 ‘청·정·소’는 ‘청년 정책 소통창구’의 줄임말로, 청년들이 채용 정책 현안에 대해 주도적으로 토론하고 개선 방안을 소방청에 직접 건의하는 열린 소통 기반(플랫폼)의 취지를 담아 확정됐다.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대국민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접수된 자기소개서와 활동계획서를 바탕으로 소방 채용에 대한 관심도, 정책 이해도, 생각(아이디어)의 참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청년자문단은 18세 이상 35세 이하 소방공무원(1년 이상 근무) 10명 및 일반인 10
[ 신경북일보 ] 인천 서해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건강한 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7월부터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일일 건강충전소’를 운영해 총 117명의 어르신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일 건강충전소’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더 가까이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영양 교육 ▲운동 지도 등을 진행했다. 특히 단순한 측정에 그치지 않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영양과 운동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직접 경로당으로 찾아와 혈압과 혈당을 확인하고 건강 상담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해 보겠다”고 말했다. 서해구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 만큼, 지역 내 생활공간인 경로당을 찾아가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