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열린 ‘2026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가 7,100여명의 역대 최다 참가자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마라톤은 30km, 하프, 10km, 5km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됐으며, 참가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약 1만명이 현장을 찾았다. 인터넷 참가신청은 사이트 오픈 30분 만에 마감돼 대회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행사장에는 축하공연과 먹거리존이 마련됐고, 무대에서는 참가자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경찰과 봉사단체는 사전 준비를 통해 교통통제와 우회로 확보에 힘썼으며, 임시주차장과 셔틀버스 운행으로 참가자들의 이동을 지원했다. 또한, 운동장 안팎에는 6대의 구급차와 20명의 구급인원이 배치됐고, 전기와 가스 안전 점검도 철저히 이뤄졌다. 각 부문별 1위는 30km 장년부 장상근(1시간 50분 36초), 청년부 박한솔(1시간 45분 36초), 여자부 류승화(2시간 02분 56초), 하프 장년부 심관수(1시간 17분 57초), 청년부 김종진(1시간 12분 59초), 여자부 정혜진(1시간 22분 34초), 10km 장년부 이호섭(36분 28초), 청년부 박현준(32분 58초), 여
[ 신경북일보 ] 성주군 금수강산면에 위치한 이풀 치유농장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농촌진흥청은 경영, 인적자원, 프로그램, 시설·환경 등 네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치유농업시설을 평가해 일정 수준을 충족한 사업장에 품질인증을 부여한다. 올해 전국에서 91곳이 선정됐으며, 경북 지역에서는 7곳이 포함됐다. 이풀 치유농장은 성주군 내에서 처음으로 이 인증을 받았다. 2018년에 설립된 이풀 치유농장은 실내외 체험 공간을 갖추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의식주로 즐기는 텃밭정원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이 자연 환경 속에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풀 치유농장은 대한민국 치유식품대전에서 응용치유식품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회적 농장으로도 지정되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치유농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품질인증을 통해 성주군 치유농업의 전문성과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육성을 통해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과 군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 금수강산면에 위치한 이풀치유농장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신규 돌봄농장 사업자로 선정됐다.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은 농촌 지역 내 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장애인과 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계층에게 농업 활동을 기반으로 돌봄, 교육,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업 실천 프로그램이다. 이풀치유농장은 지난해 12월 성주군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농장으로 지정된 곳이다. 10여 년간 농촌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역량을 쌓아왔으며, 독일의 자연 치유 모델을 참고해 성주군에 정착한 뒤 행정기관과 협력하며 전문 자격을 취득하고 실무 경험을 축적했다. 이풀은 민속 채소와 K-허브를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3년 농촌진흥청 치유농업 실증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2024년에는 치유농업 활성화 공로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025년 대한민국 치유음식대전 대상 수상, 같은 해 4분기 성주군 최초 사회적 농장 지정, 2026년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 획득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치유농업사, 사회복지사, 상담심리사 등 전문 인력을 갖춘 이풀은 경도 인지 장애 노인,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운영하는 '성주 별고을시네마'가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상영하며 지역 내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성주군은 군민들이 대도시로 이동하지 않고도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별고을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상영된 '왕과 사는 남자'는 전국적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화제작으로, 성주 별고을시네마에서도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별고을시네마는 창의문화교류센터 내 다양한 시설과 연계해 최신 개봉작 상영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화제작을 관람할 수 있어 문화 접근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영화 관람을 위해 방문한 주민들은 자연스럽게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기며 지역 문화공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작은영화관을 통해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최신 영화를 관람하며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보건소가 성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3월 3일부터 20일까지 지역 내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합동 점검은 신학기를 맞아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품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위해식품의 유통을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 항목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 및 보관 여부, 식재료와 조리식품의 냉장·냉동 보관 기준 준수, 조리장 위생 상태, 종사자 건강진단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이행 등이 포함된다.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의 경우, 식재료 운송 차량의 냉장·냉동 온도 기준 준수와 차량 운행기록을 확인해 유통 과정의 위생관리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조리 시 중심온도 준수, 조리 후 2시간 이내 배식 완료 또는 소분·냉각 후 냉장보관 등 식중독 예방 수칙에 대한 안내와 교육,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신학기에는 집단급식 이용이 집중되는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해 식중독 발생 요인을 철저히 차단하겠다. 학생과 원아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위생관리와 지도 및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은 3월 5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과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부서의 관리자 및 실무자 56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산불 등 다양한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는 자연재난 관리 체계, 재해 복구 정책, 재난 발생 시 갈등관리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이 포함됐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실시된 이번 전문교육은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의무 교육이다.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재난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관리 방법까지 심층적으로 다뤄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성주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 조성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경북청년예술촌'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이번 공개 모집은 2월 24일부터 3월 10일 13시까지 진행되며, 회화·조각·설치 분야에서 활동하는 만 45세 이하 청년 예술가 3명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예술가들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성주군 금수면에 위치한 경북청년예술촌에서 창작에 전념하게 된다. 경북청년예술촌은 입주 작가들에게 창작 지원금과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년 예술가들이 지역에 머물며 안정적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입주 예술가들은 개인 창작 활동뿐 아니라, 지역 축제와 연계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직접 교류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예술촌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지역민의 문화 참여 기회를 넓히고 생활문화 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경북청년예술촌은 청년 예술인들에게는 성장의 발판을, 지역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거점"이라며, "창의적이고 열정 있는 예술가들이 성주의 풍경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불편 해소와 원활한 농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 순회수리와 기술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순회수리는 정비소와의 접근이 어려운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농기계 수리 전문인력 2명이 투입되며, 3월부터 10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현장을 방문한다.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등 농촌에서 자주 사용되는 소형 농기계가 주요 점검 대상이다. 현장에서는 자가 정비 방법과 기술교육이 함께 제공되며, 농기계 안전을 위해 야광 반사지 부착 서비스도 실시된다. 현장에 참여한 한 마을 주민은 겨울 동안 방치된 농기계를 현장에서 무상으로 수리받고 관리요령까지 배울 수 있어 영농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주섭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기본적인 점검·정비 능력을 향상시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26개 마을에서 216대의 농기계가 순회수리를 받았으며, 농업인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순회수리 일정은 성주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이 행정안전부와 우체국공익재단이 주관하는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달콤한 편지)’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성주군은 국비 등 4,050천원을 확보했으며, 연말까지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이 사업은 성주군 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배원이 주 2회 이상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2년간의 사업 결과, 대상자들의 우울감이 완화되고 이웃의 관심에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성주군은 사업의 지속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관련 부서와 협력하며 꾸준히 사업을 모니터링해 왔다. 올해는 안부 확인 횟수를 2,400건 이상으로 늘려 더욱 세밀한 관리에 나선다. 성주군과 성주우체국은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집배원의 현장 방문 시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 신경북일보 ] 성주군보건소가 초전면 소성리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음 톡(Talk) 기운 업(Up)' 프로그램을 3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소성리 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된 정신건강 지원사업에서 호흡명상과 기체조가 높은 만족도를 얻은 점을 반영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주 2회 실시된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소성리 주민들에게 개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도 운영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이 향상되고, 노년기에도 원활한 소통으로 사회적 관계를 형성·유지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자생력을 갖춘 활력 넘치는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