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고령군보건소는 지난 10월 8일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어르신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ICT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장에는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다루는 어르신부터 인공지능이 생소한 어르신까지 다양한 역량을 가진 이들이 모였다. 저마다 사용 경험과 연령대는 달랐지만,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자 하는 열정은 모두 같았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필수 기능들로 채워졌다. 어르신들은 카메라 화면에서 동그라미를 그려 알약이나 영양제 정보 즉시 찾아보기, 빅스비 음성 비서를 활용한 복약 일정 관리를 비롯해 병원 접수 때 꼭 필요한 모바일 건강보험증까지 폭넓게 배우며 스마트 건강관리 역량을 다졌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을 노린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각종 만성질환으로 처방받았던 약이 시간이 지나면 무엇인지 잊어버린다”며 “카메라에 비추고 동그라미를 그리니 약명이 나오는 게 신기하고 편리하다”고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디지털 세상에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당당한 주역으로 자리 잡을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은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하여 군민추천을 받는다. 추천대상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군정발전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창의적․도전적 정책을 추진하여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 그 밖에 적극적인 업무태도로 소속 공무원에게 귀감이 되는 공무원 등이다. 다만 단순한 친절 민원 응대 사례는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추천하고자 하는 군민은 고령군 홈페이지에서 추천서 서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등록하면 된다. 추천 경로는 고령군 홈페이지 군민참여 → 적극행정 → 군민추천서 등록 메뉴이다. 추천된 공무원은 적극행정 경연대회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시상금,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고령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공직사회에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행정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은 8일 부산 일원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 최은희) 위원장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운영위원장 현장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의 역할과 불법찬조금 예방, 주민참여예산제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고, 상호 교류와 소통을 바탕으로 학교운영위원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학교운영위원장들은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학교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오홍현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번 연수가 학교운영위원장들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학교의 실정과 특색에 맞는 창의적인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은 지난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군청 전 직원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올바른 성평등 의식을 확립하고 4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안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6일 전 직원 대상 교육에서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황미향 전문강사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4대 폭력의 이해와 예방 방안을 강의했다. 이어 7일에는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사건 발생 시 부서장의 역할, 2차 피해 예방 등 관리자 중심의 리더십 강화를 위한 별도 교육을 진행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4대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고 전 직원이 동참하여 상호 존중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고령군은 10월 5일부터 11월 5일까지 5주간‘제3회 고령 대가야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고령군체육회(회장 김종태)가 주최하고 고령군 파크골프협회(협회장 김광식)가 주관하며, 2,300여 명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다. 고령군은 이번 대회를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전국의 동호인들이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생활체육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 기간 중 고령군을 찾은 선수단 및 가족 등 많은 방문객들이 고령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음식점과 마트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식 고령군파크골프협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제3회 고령 대가야배 전국파크골프대회에 참가해 주신 선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단순히 순위를 가리는 경기를 넘어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고령을 다시 찾고 싶게 만드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0월 5일 예선 1차전을 시작으로 4주간 매주 월요일 예선전을 거쳐 11월 4일과 5일 결선 경기를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10월 2일 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 강당에서 신동중학교 및 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 학생 115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 '힐링 스페이스(Healing Space)'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마음과 몸을 돌아보고 건강한 자기관리 방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를 비롯해 칠곡군보건소,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힐링 스페이스'는 7개의 체험 공간(SPACE)으로 구성됐다. Wee센터는 ▲성향과 강점을 알아보는 SELF SPACE ‘WATI’ ▲키캡 키링을 만들며 몰입과 정서적 환기를 경험하는 FLOW SPACE ▲샌드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ENERGY SPACE ▲오재미 던지기를 즐기는 PLAY SPACE를 운영했다. 또한 칠곡군보건소는 HEALTH SPACE에서 폐활량 측정과 금연상담을,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CHOICE SPACE에서 도박 뽑기판을 활용한 예방 체험을,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MIND S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은 지난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1인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 내 탄탄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한 ‘2026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거나 단절된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목표로 이웃 간 유기적인 관계 형성과 지속적인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산동권역과 산서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산동권역은 매전면 청노리치유돌봄농장에서, 산서권역은 풍각면 나무망치 목공방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참여자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공통 프로그램인 ‘함께 따뜻한 식사하기’로 프로그램의 문을 열었다. 이어 산동권역은 ▲가을 꽃 알아보기 ▲가을꽃으로 반려화분 만들기, 산서권역은 ▲나무 특징 알기 ▲나만의 나무도마 만들기 등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펼쳤으며, 참여자들은 자연물을 매개로 오감을 나누고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홀로 지내는 1인가구에게 이웃이라는
[ 신경북일보 ] 청도군은 지난 6일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군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성과를 거둔 공무원 4명을 민선9기 첫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심사해 우수 3명, 장려 1명 등 총 4명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장기간 지속돼 온 행정 관행을 개선하고,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거나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경로당 회계교육과 운영대장을 제공해 경로당 임원 어르신들이 보조금 집행 및 정산 업무를 투명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사례(평생보장과) ▲공유재산 총조사 정비율을 초과 달성해 공유재산 관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특별교부세 확보에 기여한 사례(재무과) ▲국도변 환경정비 추진 과정에서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기존 관행을 개선하고 군비 예산을 절감한 사례(매전면) ▲주말 및 야간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축사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합동 점검반 운영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사례(환경산림과) 등 총 4건이 선정됐다
[ 신경북일보 ] 칠곡군은 북삼읍 인평리 일원에서 20여 년간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돼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우려를 낳았던 ‘북삼JK아파트’에 대한 장기방치건축물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북삼JK아파트는 당초 공동주택으로 건립될 예정이었으나 건축주의 부도 등으로 공사가 중단되면서 골조가 장기간 방치돼 왔다. 이에 따라 청소년 탈선 및 범죄 발생 우려는 물론 강풍·지진 등 재난 발생 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시설로 지적돼 왔다. 칠곡군은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로 인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초 직권 철거에 착수했으며, 지난 9월 30일 철거 후 부지 정지작업까지 모두 완료했다. 군은 철거가 완료된 부지를 내년 중 공용주차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주차장 조성 전까지는 부지 정지작업을 마친 해당 부지를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해 인근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증진에 나설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20여 년간 지역의 골칫거리로 남아 있던 방치건축물을 안전하게 정비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쾌적한
[ 신경북일보 ] 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지난 5일 오후 4시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우리의 경험을 노래하다, 순간을 공유하다3’ 결과발표회를 열고 달보드레 합창단의 세 번째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달보드레 합창단이 그동안 꾸준히 연습하며 쌓아온 음악적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합창단은 가곡과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하모니와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달보드레 합창단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33명의 단원과 지휘자 오정화, 반주자 이희영이 함께하는 합창단으로, 지난 4월부터 꾸준한 연습과 공연 활동을 이어오며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일상의 이야기를 문화예술로 표현해 왔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칠곡군 청년들로 구성된 아피스앙상블과 지역 청년 솔리스트 박예람, 조해인의 특별무대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서로 다른 세대와 장르의 음악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달보드레 합창단이 함께 노래하며 만들어 온 하모니가 단원들에게는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