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안동시의회는 8월 29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낙동강 상류(영풍석포제련소~안동댐) 중금속 퇴적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안동시의회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낙동강 상류와 안동댐의 중금속 퇴적 문제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계, 관련 분야 전문가, 환경단체, 지역사회 대표, 시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제발표는 최만식 충남대학교 교수와 김영훈 국립경국대학교 교수가 안동댐 퇴적물의 중금속 오염원 및 유입 현황을 분석했다. 이어 종합토론은 김수동 (사)안동환경운동연합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다.손광영 안동시의회 부의장, 신원식 경북대학교 교수, 손경식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이태규 낙동강사랑환경보존회 회장, 신기선 영풍제련소 봉화군 대책위원장, 강호열 낙동강부산네트워크 공동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회에서는 낙동강과 안동댐에 퇴적된 카드뮴·수은 등 중금속의 심각성이 지적됐으며, 이를 방치할 경우 생태계 파괴와 수질 악화, 농업 및 어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 신경북일보 ]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8월 27일,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특별 공연 ‘도서관 브라스 콘서트 데이-마음이 춤춰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색소폰을 중심으로 구성된 관악기 밴드 ‘색소가이즈(Saxoguyz)’가 출연해, 아이를 포함 가족 단위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팝송 가요, 동요,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이들은 관객과 소통하는 유쾌한 무대로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공연 중에는 색소폰을 비롯한 관악기들의 특성과 매력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돼, 음악적 즐거움과 교육적인 요소까지 겸비한 특별한 문화체험이 됐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으며, 참가자들은 “책 읽는 공간에서 음악 공연까지 즐길 수 있어 뜻깊었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독서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 향유권을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8월 27일 시청 웅부관에서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안동시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의료급여제도의 합리적 운영과 수급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운영되는 심의 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 이재민 의료급여 연장 심의 ▲의료급여 구상권 행사에 따른 청구 비율 결정 심의 ▲의료급여일수 초과(예정)자 연장 승인 심의를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뤄진 안건은 산불피해에 따른 이재민의 의료급여 연장이었다. 산불로 인해 중증 화상을 입고 장기간 치료를 받고 있는 피해자의 경우, 당초 지원 기간만으로는 충분한 치료가 보장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위원회에서는 피해자의 치료비 부담 완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논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의료급여 지원을 3개월 연장해 오는 9월 24일까지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아울러 구상권 청구 비율 결정 안건은 과실 비율 산정의 합리성과 형평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으며, 의료급여일수 초과자 연장 승인 안건 역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수급자의 건강권 보호 차원에서 심도 있게 다뤄졌다. 권기창
[ 신경북일보 ] 안동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야간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관 야간교육은 직장이나 가정의 일과 등으로 주간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민에게 다양하고 안정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해, 자기 계발 및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하반기 야간교육은 9월 15일(월)부터 11월 27일(목)까지 10주간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바리스타(2과목) ▲요리(4과목) ▲컴퓨터(2과목) ▲외국어(2과목) ▲미용(2과목) ▲미술(4과목) ▲의상(1과목) ▲악기(2과목) ▲운동 (2과목) ▲부동산(1과목)으로 총 10개 분야 22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된 19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 신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팝업창을 이용하거나 상단의 ‘평생교육사업' 평생학습관 교육' 야간교육’ 경로로 접속하면 된다. 하반기 야간교육에 신설된 ‘AI랑 같이 만드는 감성 SNS 콘텐츠’ 과목은 AI 기술을 활용한 효과적인 콘텐츠 제작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해, 개인 브랜딩과 마케팅 역량을 높이고자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경상북도와 협력해 추진하는 ‘재난특별지역 고용유지 지원사업’에 관내 77개 기업이 최종 선정돼, 8월 27일(수) 안동그랜드호텔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고용둔화 대응 지원사업’에 경상북도가 선정되면서 추진되는 것으로, 올해 산불 피해를 입은 도내 5개 시군이 지원대상이다. 안동시는 산불과 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을 돕기 위해 사업 설명 및 안내를 진행했으며, 지난 7월 10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그 결과 안동시에서는 ▲1순위 직접 피해기업 48개 사 ▲2순위 간접 피해기업 29개 사 등 총 77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를 통해 총 192명의 근로자가 고용유지지원을 받게 되며, 기업당 최대 7개월간 25억9,700만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고용유지 지원사업이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들의 빠른 회복과 고용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시는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2026년도 안동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대형 산불로 인한 아픔을 딛고 회복과 재도약을 이루는 동시에, 시정 성과를 창출하고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올해 안동시가 거둔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평가했다. 시는 올해 △2025년도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등급 달성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 △재난관리평가 우수 △상수도 분야 경영평가 최우수 등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실개천 친수공간 조성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 조성 등 주요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됐다. 특히 산불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한 추경 편성과 집행으로 재난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주민 일상 회복을 앞당겼고, 동시에 본연의 행정 업무 수행도 흔들림 없이 수행했다. 이러한 대응은 단순한 재난 극복을 넘어, 지역공동체의 회복력과 행정의 대응 역량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내년도 주요 업무로는 안동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수자원을 기반으로 한 물산업 특화와 수변공간 조성을 연계한 지역발전 전략을 중점적으로
[ 신경북일보 ] 안동시환경교육센터가 안동시로부터 경북 북부권역 환경교육센터로 지정받아 운영한 지 3년이 됐다. 그동안 지역 환경교육의 거점 기관으로서 다양한 성과를 이루며 지역 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수질환경보전 선도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풍산 만운저수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 8월 28일에는 경산시탄소중립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경북권역 내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찾아가는 학교 환경교육과 찾아가는 사회 환경교육을 통해 시민과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이으며, 올해 교육 목표는 4,500명이었으나 총 5,323명이 참여하여 목표 대비 120%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5년 하반기부터 경상북도광역환경교육센터와 연계하여 기후재난 대응과 필요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역사회 전반의 기후 회복력과 재난대응 교육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안동시환경교육센터 제상훈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
[ 신경북일보 ] 안동시의회는 오는 8월 29일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낙동강상류(영풍석포제련소~안동댐) 중금속 퇴적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낙동강과 안동댐의 중금속 오염 문제를 근본적으로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안동시의회가 주최하고, 안동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며, 시민과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최만식 충남대학교 교수의 '안동댐 상류 하천·호소 퇴적물의 중금속 오염원 기여도 및 독성', ▲김영훈 국립경국대학교 교수의 '안동댐 중금속 오염 유입현황 및 용출 특성'으로 진행된다. 종합토론은 김수동 안동환경운동연합 이사장이 좌장을 맡으며, 안동시의회를 대표하여 ▲손광영 의원(안동시의회 부의장)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신원식 교수(경북대 환경공학과), ▲손경식 사무국장(안동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태규 회장(낙동강사랑환경보존회), ▲신기선 위원장(영풍제련소 봉화군 주민대책위원회), ▲강호열 공동대표(낙동강 부산네트워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대안을 제시한다. 김경도 의장은 인사말에서 “낙동강은 영남권 1,300만 주민의 생명줄이
[ 신경북일보 ]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회원으로 구성된 캘리그라피 아카데미협회의 정기기획전인 ‘이육사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캘리그라피를 통해 시가 지닌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문학이 타 예술과 어우러지는 독특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육사 시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문학, 서예, 그림이 조화를 이루는 입체적인 예술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캘리그라피 아카데미협회는 매년 정기기획전을 통해 캘리그라피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으며, 이번 이육사 특별전은 더욱 깊이 있는 문화적 감성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기기획전의 오프닝 행사는 9월 13일 오후 2시,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 회원들과 시민이 함께하는 자리로 열릴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시 수익금은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육사문학관 관계자는 “예술과 나눔이 함께하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청소년들이 어렵게 느끼는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8월 29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위트 클래식 공연 ‘파개그니니 시즌2 – 마에스트리시모’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스페인 공연 전문 프로덕션 ‘일라나’(Yllana)와 바이올리니스트 ‘아라 말리키안’(Ara Malikian)이 공동 기획한 작품으로, 전통 현악 4중주에 유머와 연극적 요소를 더해 클래식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이름 그대로 이탈리아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와 개그를 결합해, 슬랩스틱 코미디와 극적인 연출 속에서 섬세한 연주를 선보인다. ‘파개그니니’는 지금까지 전 세계 28개국 이상에서 공연돼 극찬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도 부산국제연극제 개막작으로 초청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안동 공연 역시 청소년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앞으로도 클래식의 장벽을 낮추고 시민이 예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