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의회가 3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제32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이 발의한 다양한 분야의 조례안 10건이 심의 대상에 올랐다. 상정된 조례안에는 임인환 의원(중구1)의 지하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 하중환 의원(달성군1)의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 김재우 의원(동구1)의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 이동욱 의원(북구5)의 공동주택 관리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 손한국 의원(달성군3)의 교육청 진로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 박소영 의원(동구2)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임시회 첫날인 3월 10일 오전 10시에는 개회식과 함께 회기 운영을 위한 각종 안건이 제1차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이어 3월 11일 오후 2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윤권근 의원(달서구5)이 신청사 건립과 국가도시공원 지정에 관한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같은 자리에서 김재우 의원(동구1)의 축제 관련 자유발언, 김지만 의원(북구2)의 아동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손한국 의원(달성군3)의 기피시설 입지 지역 보상, 이재숙 의원(동구4)의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 및 교통 문제, 이동욱 의원(북구5)의 청년 이탈
[ 신경북일보 ] 경산시는 3월 9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총 34회에 걸쳐 운동을 활용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5년도 민관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영남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여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 인지장애 및 인지저하 어르신들이다. 영남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연구원들은 운동기능검사와 뇌기능검사 등 5개 항목에 대해 사전, 중간, 사후 평가를 진행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면밀히 분석한다. 평가 결과는 교수진이 참여자에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유산소운동과 저항 운동이 결합된 복합 운동이 포함되어, 근감소증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을 지원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규칙적인 운동은 인지 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며,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산시가 4일부터 9일까지 총 4일간 '2026 중대재해 예방 직무교육'을 진행해 마쳤다. 이번 교육에는 각 부서 관리감독자, 중대재해 담당자, 도급·용역·위탁 사업 수탁업체 관계자, 축제 및 행사 종사자 등 7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시민회관 대강당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2026 노동안전 종합대책, 중대재해 처벌법의 주요 조항과 대응 방법, 해빙기 건설공사 및 도급·용역·위탁 사업의 위험관리, 축제·행사 안전보건 관리, 사업장 위험성 평가 및 컨설팅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됐다. 고용노동부 대구지청과 더블유안전컨설팅(대표 이기완)이 참여해 중대재해 예방 정책과 실제 사고 사례,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첫날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관리감독자와 수탁업체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둘째 날 이도형 부시장은 "이번 교육은 법령 이해뿐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과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공동주택의 관리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투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내 동별대표자 및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 관리규약 제·개정 등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입주민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추진은 ‘공동주택관리법’과 ‘대구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근거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다. 전자투표 방식은 현장 투표와 달리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적어 입주민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투개표로 불필요한 오해와 분쟁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지원 대상은 대구시 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전자적 의사결정에 드는 세대별 수수료를 최대 550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이 가능한 의사결정 항목에는 동별대표자 및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 공동주택 관리·운영 관련 사항, 관리규약 제·개정, ‘공동주택관리법’ 제8조에 따른 공동관리 및 구분관리 사항 등이 포함된다. 비용 지원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를 통해 관할 구·군 공동주택 담당부서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과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각 구·군 공동주택 담당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의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고산정수장 수계 일부를 매곡정수장 수계로 전환하면서 동구 일부 지역에서 탁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렸다. 수계 조정 작업은 3월 1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동구 신암1동과 신암4동의 약 9천 세대에서 흐린 물이 공급될 가능성이 있다. 백동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상수도 관련 문의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동부사업소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지역 농가의 미나리 판로 확대와 시민들에게 제철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13일부터 3일간 '미삼(미나리·삼겹살)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서 진행된다. 장터에서는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제철을 맞은 지역산 미나리와 삼겹살을 시중가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장에서는 미나리와 삼겹살을 직접 구입해 바로 맛볼 수 있는 '미삼 체험장'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신선한 과일과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마련된다. 대구시는 3월 9일부터 20일까지 시청, 구·군청, 경찰청, 교육청 등 관내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삼 판매 행사도 추진 중이다. 행사에 필요한 미나리와 삼겹살은 공산·화원농협, 대구경북양돈농협이 공급하며, 미나리(700g)와 삼겹살(500g)은 각각 1만 원에 판매된다. 기관별·부서별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지정 장소로 일괄 배부하는 방식이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소비촉진 행사를 통해 미나리와 양돈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우리 지역의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는 3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K-아이웨어 글로벌 정책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안경산업이 후발국의 저가 공세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과 스마트 아이웨어 시장의 성장에 대응해 국가 차원의 전략적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협의회는 한류·브랜드·디자인, 제조·유통혁신, AI 기반 기술개발, 기업 집적지 활성화 등 네 개 분과로 구성된다. 민간,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법·제도 개선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개회사, 출범선언문 낭독, 위촉장 수여, 주제 발표, 토론 등이 이어진다. 대구시는 국내 유일의 안경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인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설립, 전국 최초 안경산업특구 지정, 대구국제안경전 개최 등 안광학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기반 위에 K-아이웨어 파크 조성도 진행 중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정책협의회 출범이 지역에 머물던 안경산업의 관심을 국가로 확대하고, 스
[ 신경북일보 ]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가 전국 소방교육기관 중 처음으로 본관 내에 미술작품 전시 공간인 '119 오픈 갤러리'를 마련해 개관 행사를 진행했다. 이 갤러리는 본관 2층의 로비, 복도, 휴게공간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교육생들이 교육훈련 중에도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시 공간에는 대구미술협회 소속 예술가들의 작품 약 95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 작품은 분기마다 교체되어 상시로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개관을 기념한 오프닝 행사에서는 명예관장으로 한국미술협회 이사 강석원이 위촉됐으며, 참석자들은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교육훈련센터는 체력과 전문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교육이 이루어지는 공간인 만큼, 교육생들이 잠시 숨을 고르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문화 공간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인들의 묘목 자급 능력 향상을 위해 복숭아 접목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3월 6일 오후, 대구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는 ‘품목별 농업인 맞춤형 교육 접목반’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농업인과 시민 등 20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식물 번식 이론 강의, 복숭아 접목 실습, 접목 후 관리법 교육으로 구성됐다. 강의와 실습은 엄정식 원예작물팀장이 맡았다. 이번 교육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복숭아 접목을 직접 해보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접목 방법과 관리 요령을 익히며 기술 습득에 집중했다. 교육에 참여한 복숭아 접목에 관한 실질적인 팁을 배울 수 있었고, 실습 중심의 교육 방식이 이해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직접 묘목을 생산할 수 있게 되어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과 함께, 귀농 준비에 유익했다며 실습 교육 확대를 요청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김수진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가 자체적으로 묘목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마련하고 영농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신경북일보 ] 코오롱야외음악당이 5월부터 6월,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잔디광장에서 '도심 속 청년 음악피크닉' 버스킹 공연을 총 13회 개최하며, 이에 참여할 지역 청년 예술가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속으로, 지역 청년 예술가들에게 실연 중심의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무료로 수준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반기 공연 일정은 5월 6일, 13일, 20일과 6월 10일, 17일, 24일로 구성되어 있다. 하반기에는 9월 2일, 9일, 16일, 23일, 30일, 10월 7일, 14일에 대관 공연이 없는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공연 일정은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우천 시에는 공연이 진행되지 않는다. 모집 분야는 어쿠스틱, 성악, 실용음악 등이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 개인 또는 팀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9일 오전 9시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받는다. 자세한 지원 자격, 제출 서류, 유의사항 등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q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한 중동 정세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3월 9일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는 경상북도 경제 관련 부서와 도내 경제·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동 지역의 변화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주요 산업 대응, 기업 지원, 민생경제 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호르무즈 해협이 세계 원유와 LNG 해상 운송의 핵심 경로임을 감안해, 에너지 가격과 물류비 상승이 경북의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에 미칠 영향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경상북도는 수출기업의 물류비 부담과 대금결제 지연 등 경영 애로를 파악하고, 물류비 지원 바우처, 관세 피해기업 경영안정자금, 수출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즉각 시행하기로 했다. 대구본부세관과 협력해 관세 납부기한 연장, 해상운송에서 항공운송으로 전환 시 해상운임 적용 등도 검토 중이다. 경북의 중동 수출은 9.8억달러로 전체 수출의 약 2.6%를 차지하며, 주로 기계류, 철강, 전기기기 품목이 중심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중동 시장의 소비 위축이 가전, 모바일, 화장품, 식품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경상북도
[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와 중국 허난성이 문화예술 및 관광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3월 9일 정저우 문화관광청사에서 체결했다. 경상북도와 허난성은 1995년 자매결연 이후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은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의 실질적 협력 수준을 높이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황동승 허난성 문화관광청장, 권오수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시와 공연 등 문화예술 교류, 미술관과 예술대학 등 관련 기관 간 협력, 상호 관광 홍보, 문화관광 및 교육기관 간 교류, 예술 분야 청소년 및 민간 교류 확대 등에 공동으로 힘쓰기로 했다. 양측은 실질적인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공동 행사 개최, 대표단 상호 파견, 다양한 실무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경상북도는 허난성 인민대외우호협회와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간 문화예술 교류심화 업무협약 체결을 지원해 민간 차원의 예술 교류 기반도 마련했다. 협약식 다음 날인 10일에는 허난성 싼먼샤시에 위치한 하상미술관에서 경상북도-허난성 청년예술작가교류센터 개관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