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의회 김경민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은 지난 31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심 속 공원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하며, 지역 특성 및 주민수요를 반영한 수성구형 특화공원 조성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공원은 더 이상 단순한 녹지공간이 아니라 주민들이 휴식과 문화, 여가를 함께 누리는 생활복합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공원 정책 역시 시대 변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성구 내 많은 공원이 노후화되고 공간 활용이 획일적이어서 주민들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며 "일부 공원은 쓰레기 무단투기와 치안 문제까지 나타나 도심 발전 흐름에 역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 공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도 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관내에는 샛터공원과 보람공원 등 10년 이상 정비되지 않은 공원들이 많아 활용성이 매우 떨어진다며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개선 방안으로 △장기 미정비 및 노후 공원에 대한 종합 전수조사 실시 △주민 수요 및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원별 단계적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의회 김경민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은 지난 31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도시경관 개선과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전선 지중화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전선 지중화 사업은 지자체의 중요한 사무이자 장기적으로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소극적으로 추진되어 왔다"고 지적하며, "특히 전담부서가 없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고 23개 동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현황 파악조차 미흡한 실정"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으로 ▲관내 23개 동 전반에 대한 전선 지중화 현황 파악 ▲전담 추진 부서 명확화 ▲단발성 예산 편성을 넘어선 장기적·안정적 재원확보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김대권 구청장은 "전선 지중화는 통학로 안전 확보 등을 위해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사업임을 공감한다"며, "한전과 지자체의 재원 분담 구조나 배전반 설치 관련 민원 등 현장의 어려움이 있지만, 향후 우선순위를 고려해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담당 부서를 지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김경민 의
[ 신경북일보 ] 수성구의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 소속 정경은 의원(파동, 지산1·2동, 범물1·2동)은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골목상권의 지속 가능한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정경은 의원은 골목상권이 소규모 점포들의 집합체가 아니라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경제 생태계이자 주민들이 소통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만들어가는 공동체의 거점이라고 강조했다. 고물가와 내수 부진, 소비 위축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며, 다양한 지원 정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일회성 행사와 단기적인 예산 지원만으로는 골목상권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경은 의원은 수성구가 골목형 상점가 지정 확대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자생력 있는 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정책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상권 매니저 제도의 안정적 운영 △디지털 전환 확대 △상인 자치역량 강화 △민관 협력 기반의 재원 마련 등 4가지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이어 제1호 골목형 상점가인 '지범골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의회 김두현 의원은 지난 7월 31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수성구의 균형발전을 위한 몇 가지 질문'을 주제로 지역 간 공공서비스 격차 해소와 생활권 중심의 균형발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수성구는 교육과 문화, 주거환경 등 전국적인 경쟁력을 갖춘 도시지만, 구 내부를 살펴보면 지역별 공공투자와 생활 SOC 공급에는 상당한 차이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3년간(2024~2026년) 동별 자체사업비를 분석한 결과, 일부 지역에 예산이 집중된 반면 중동과 수성동 일부 지역은 투자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동과 파동은 공동주택 입주 등으로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도서관과 청소년시설 등 생활 SOC는 충분히 확충되지 못하고 있다며, 인구 증가와 생활수요 변화에 맞춘 공공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노후화된 중동 및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할 경우에는 복합 문화·교육공간으로 조성해 생활권 공공서비스 거점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도시정책은 행정구역이 아닌 '생활권'을 중심으로 추진돼야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의회 양정미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은 31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담배꽁초 무단투기 문제 해결을 위해 수거중심의 대응에서 사전예방 중심의 정책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발언은 지난 선거기간 동안 유세차 대신 지역 곳곳을 직접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에서 시작했다. 양 의원은 현장에서 매일 마주한 담배꽁초를 단순한 쓰레기가 아닌, 심각한 생활환경 문제로 지목했다. 양 의원은 “현장에서 버릴 곳이 없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무단투기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길은 ‘강한 단속’이 아닌 ‘올바르게 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임을 깨달았다”며 세 가지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공기정화 기능을 갖춘 ‘스마트 흡연부스’ 설치 ▲환경메시지를 담은 ‘행동유도형 공공디자인’ 도입 ▲휴대용 재떨이 보급과 올바른 흡연문화 캠페인 확대 등을 제안했다. 양정미 의원은 “누군가는 담배꽁초를 작은 쓰레기라 말하지만, 그것은 도시환경을 오염시키고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 속 환경문제”라며, “수거 중심에서 벗어나, 버리지 않도록 만드는
[ 신경북일보 ] 수성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29일 심사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31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7.38% 증가한 총 1조 365억 2,600만 원 규모로 편성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재정 운용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예산안을 심사했다. 지형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무엇보다 구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심사했다"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은 물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예산의 온기가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폈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의회 제10대 전반기 확대의장단은 20일부터 시작된 관내 유관기관 방문을 30일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확대의장단은 지난 20일 노인지회, 수성경찰서, 수성소방서, 동대구농협, 달구벌신협 5곳을 시작으로, 30일에는 수성세무서, 수성중앙새마을금고, 대구일보, 대구신문, 영남일보, 대구MBC, IM뱅크 본점까지 행정·금융기관과 언론사 7곳을 추가로 찾으며 총 12곳의 유관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제10대 전반기 의회 출범 이후 의정활동 방향을 유관기관 및 단체와 공유하고, 원활한 소통 채널과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30일에는 먼저 수성세무서에서는 채진우 서장 외 간부 공무원들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방안 등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수성중앙새마을금고에서 전경곤 이사장과 지역경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다음으로 대구일보, 대구신문, 영남일보, 대구MBC 언론사를 방문하여 대구일보 이후혁 사장, 대구신문 김상섭 사장, 영남일보 손인락 사장, 대구 MBC 황외진 사장과 문화·경제·복지 분야의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의회는 3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6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최종 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11건과 동의안 등 일반안건 4건을 심사(▲원안가결 12건 ▲수정가결 2건 ▲반대의견 채택 1건)하고, 기정예산 대비 712억 2500만원 증액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365억 2600만원을 별도로 원안가결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 기간에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구정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제안이 이어졌다. 2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두현 의원이 ‘무장애 도시 수성을 위한 몇 가지 제언’, ▲박새롬 의원이 ‘투표용지 미지급 사태와 선관위의 폐쇄적 구조가 남긴 과제: 정보보안 기반의 스마트 선거관리 혁신’ ▲김희윤 의원이 ‘예방 중심의 공동주택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발언했다. 31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양정미 의원이 ‘담배꽁초, 수거중심 행정에서 예방중심 정책으로’ ▲김경민 의원이 ‘수성구 공원 정비에
[ 신경북일보 ] 수성구의회 김두현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은 지난 20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일상적 접근권 보장을 위한 ‘무장애 도시’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무장애 도시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어르신, 임산부, 어린이 등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이며, “개별 사업을 넘어 무장애 도시라는 큰 틀에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 9기 취임사에서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겠다는 구청장님의 말씀이 이제는 구체적인 정책과 예산으로 실현되어야 할 때“라고 밝히며, ▲장애인 친화 이·미용시설 설치·운영 ▲'모두의 1층' 경사로 설치 사업 확대 ▲'수성구 무장애 도시 기본계획' 수립 등 무장애 도시 실현을 위한 세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김두현 의원은 “수성구의 슬로건인 '사람이 찾아오는 목적지가 되는 도시'는 두 발로 걷는 사람만 편리해서는 완성될 수 없다”며, “휠체어를 타고도, 유모차를 끌고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도 발길을 돌리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를 정책과 예산으로 실현
[ 신경북일보 ] 대구 수성구의회 박새롬 의원은 20일 열린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투표용지 미지급 사태와 선관위의 폐쇄적 구조가 남긴 과제 : 정보보안 기반의 스마트 선거관리 혁신'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선거관리 체계의 투명성과 신뢰성 강화를 위한 정보보안 기반의 스마트 선거관리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제언했다. 박 의원은 발언에서 최근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미지급 사례와 선거관리 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논란을 언급하며 "선거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만큼 무엇보다 국민의 신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국민이 자신의 한 표가 정확하게 관리되고 반영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보다 투명하고 안전한 선거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관리위원회의 운영 구조와 투·개표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필요성을 제기하며, 정보보안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선거관리 체계 구축 방향을 제안했다. 특히 정보보안학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에 대한 신뢰는 개인의 선의가 아니라 조작이 불가능한 시스템에서 비롯된다"라며 블록체인 등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한 선거관리 혁신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