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주시와 대구 수성구가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주시는 7일 경주시청에서 수성구와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양 도시의 지속적인 교류와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한 양 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각 지역의 자원과 강점을 활용한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또 주요 축제와 행사에 대한 상호 홍보와 참여를 확대하고, 민간단체 간 교류 활성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경주의 풍부한 역사문화·세계유산과 수성구의 도심 관광자원을 연계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대구·경북을 하나의 관광권으로 연결하는 초광역 관광 활성화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경주시는 지난해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대비 약 19% 증가하는 등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협
[ 신경북일보 ] 경주지역 한우농가들이 ‘2026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2점과 우수상 1점, 그랜드 챔피언을 차지하며 경주 한우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주최하고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와 농협경제지주 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암송아지와 미경산우(출산 경험이 없는 암소), 경산우(출산 경험이 있는 암소) 1~3부, 한우품질평가로 나눠 우수 한우를 선발했다. 대회에서는 한우의 혈통과 체형, 번식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우수 한우를 선발했다. 경주시는 미경산우와 경산우 1~3부에 총 4두를 출품해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산우 1부에서는 천북면 최삼호 농가가 최우수상을, 경산우 2부에서는 건천읍 최원준 농가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경산우 3부에서는 내남면 김근술 농가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출품 한우 가운데 최고를 가리는 ‘그랜드 챔피언’에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경주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우량 한우 개량과 체계적인 사양관리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지난 3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2회 사랑나눔 건강걷기 및 건강체험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주시보건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경주시청년연합회와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가 함께 참여해 장애인과 어르신, 청년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건강을 매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황성공원을 출발해 장군교를 돌아오는 약 5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일상 속 걷기의 즐거움과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행사장에서는 일타고수의 북 공연과 경주 출신 가수 오승배·김이정의 축하공연도 펼쳐져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건강체험 한마당’에서는 혈압·혈당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심뇌혈관질환, 금연·절주, 치매 예방, 장애 인식 개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12개 건강체험관을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찾아가는 상상버스 스마트 체험관’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건강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걷기를
[ 신경북일보 ] 경주시와 프랑스 베르사유시가 2027년 자매결연 40주년을 앞두고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한다.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지난 2일(현지시간) 프랑스 베르사유시를 찾아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측은 내년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과 문화·관광 분야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특히 양 도시는 오랜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각 도시가 보유한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경주시와 베르사유시는 한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1987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후 문화와 관광, 청소년·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며 한·불 지방정부 간 우호협력 관계를 다져왔다. 경주시는 지난해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높아진 국제도시 위상을 바탕으로 해외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베르사유 방문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지방정부 간 교류를 넓히는 동시에 내년 자매결
[ 신경북일보 ] 경주시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프랑스 파리에서 석굴암과 천년 신라의 역사·문화를 알리며 포스트 APEC 문화외교에 나섰다.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1일(현지시간)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특별전 ‘불교미술, 천년의 신비 : 석굴암’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경주시와 주프랑스한국문화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등이 함께 추진하는 ‘경주, 천년의 수도 속으로의 여행’ 시즌의 주요 행사다. 내년 3월 13일까지 이어지는 특별전은 대한민국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석굴암을 중심으로 신라의 역사와 불교문화를 프랑스에 소개한다. 이와 함께 경주 헤리티지 홍보전시와 신라불교문화 학술행사, 전통 음악·무용 공연, 한국영화 상영회 등이 이어진다.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등 한국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개막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임활 경주시의회 의장, 김동일 주프랑스한국문화원장, 권혁운 주프랑스 대한민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앞서 경주시 대표단은 9월 30일 국립기메동양박물관에서 야니크
[ 신경북일보 ] 경주시의회 박광호 위원장이 10월 1일 열린 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POST APEC과 신라왕경 특별법을 연계한 중단 없는 경주발전을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신라왕경 복원·정비사업이 2019년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갖췄으며, APEC 정상회의 준비 과정에서 역사·문화공간과 도시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경주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PEC을 통해 높아진 경주의 국제적 위상과 확충된 기반시설을 이제 천년 신라의 역사·문화자산과 연결해야 한다”며, 이를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는 것이 진정한 POST APEC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 위원장은 ▲POST APEC 발전전략과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을 연계해 보문관광단지와 신라왕경, 도심권을 하나의 역사·문화·관광 축으로 연결하고 ▲신라왕경 복원·정비사업의 안정적인 국비 확보와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며 ▲야간관광·문화콘텐츠·교통·숙박·도심 상권 등을 연계한 실행계획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의회는 10월 1일 본회의장에서 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경주 의원은 ‘경주시 보훈명예수당의 연령 제한 폐지 촉구’를, ▲김상희 의원은 ‘동경주 공공 노인요양시설 건립 제안’을, ▲박광호 의원은 ‘포스트 APEC과 신라왕경 특별법의 연계를 통한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진 안건 상정에서는 '제30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과 '경주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의결했다. 10월 2일부터 7일까지의 휴회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5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8건, 동의안 1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1건, 보고 7건, 의견청취안 1건, 결의안 1건 등 38건의 안건을 심사·청취하게 된다. 이 중 의원 발의 조례안은 '경주시 경로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경주 의원 대표), '경주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 신경북일보 ] 경주시가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4천여 명이 모이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글로벌 비즈니스 축제인 ‘2027년 제25차 세계한상대회’를 유치했다. 2027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는 지난 9월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4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운영위원회는 유치 신청 도시인 경주시와 여수시를 대상으로 제안 내용과 지난 8월 18일 실시한 현장 평가 결과 등을 종합 검토한 뒤 투표를 통해 경주시를 개최지로 선정했다.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와 G20 재무장관회의 등 국제회의 개최 경험을 비롯해 주 행사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의 전시·회의시설, 보문관광단지의 숙박 기반, KTX 경주역과 공항을 연계한 교통 접근성 등 국제회의 개최 여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라 천년의 역사문화유산과 첨단산업의 발전상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도시라는 점도 경주만의 경쟁력으로 꼽혔다.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협력을 넓히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글로벌 경제행사다
[ 신경북일보 ] 경주교육지원청은 9월 28일, 10월 1일, 10월 2일 3일에 거쳐 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직원들의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교직원의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고,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교육,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대처요령,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등 실제 응급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매년 경주 관내 모든 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황영애 교육장은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에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경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가 9월 28일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도시개발국 및 환경녹지국 소관 주요 기관과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시설 운영 실태를 직접 살펴 향후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도시위원회는 먼저 토함산 워케이션빌리지와 자연휴양림을 찾아 조성 및 운영 준비 상황과 이용객 편의시설, 노후시설 정비 현황을 살피고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이어 동국대~현곡 상구간 도시계획도로와 천북 동산교~면소재지간 도로확포장사업 현장에서는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공정 운영과 안전관리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현곡 라원지구 배수개선사업과 왕신저수지 재해복구사업 현장에서는 배수시설과 제방 등 주요 시설의 정비 상황을 확인했으며, 특히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대응과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해 시민 안전 확보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경주시 교통정보센터에서는 지능형교통체계(ITS), 버스정보시스템(BIS), 온라인 신호제어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