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포항시가 그래핀 연구성과를 실제 제품과 산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상용화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포항시 그래핀산업육성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포항시 그래핀산업육성위원회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정된 ‘포항시 그래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법정 위원회로, 포항시 그래핀 산업 육성 정책과 지원 사항을 심의한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인 홍병희 그래핀스퀘어 대표, 박칠용·김하영 포항시의원, 이태우 한국그래핀학회 회장, 박형규 포스텍 교수, 김남동 포항가속기연구소 책임연구원, 김병수 나노융합기술원 융합기술부장 등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식과 함께 포항시 그래핀 산업 육성 로드맵과 K-그래핀 파운드리 구축 방향을 공유하고 그래핀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실행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참석 위원들은 기업 수요를 기반으로 한 상용화 생태계 구축, K-그래핀 파운드리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7일 상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상대동 공감소통 간담회’를 이어갔다.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위해 박용선 시장이 상대동 주민들과 직접 만나 지역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지역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형식적인 보고는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면 시장과 관계 부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는 소통 중심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찾는 데 중점을 뒀다. 간담회에 앞서 박용선 시장은 상대동 평생학습센터 개강식에 참석해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함께하며 평생학습에 참여한 시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추석을 맞아 쌀 50포와 라면 10박스를 마련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 상대동 평생학습운영위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배움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
[ 신경북일보 ] 포항시와 경상북도,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가 포항종합운동장 만인당에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공동 개최한 ‘제26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와 ‘제22회 포항가족과학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첫날 열린 개막식에는 박용선 포항시장,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장, 전재형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사무총장, 시·도의원 등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막을 축하했다. 개막식에서는 ‘AI·로봇, 미래를 밝히다’를 주제로 한 첨단 개막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무대에 마련된 10개 미래 핵심 키워드(HUMAN, AI, ROBOT, CONNECT, CHALLENGE, CREATE, INNOVATION, GYEONGBUK, POHANG, VISION)박스에 마음AI의 휴머노이드 로봇 ‘우치봇’ 2대와 주요 내빈이 달 모양 발광 오브제를 안치해 점등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우치봇 전용 포토존과 행사장 내 ‘참여형 스탬프 투어’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첨단 로봇과 AI 기술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도
[ 신경북일보 ] 경주시는 7일 김석기 국회의원과 함께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원자력산업 활성화와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한 지역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경주시는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 장기검토사업 전환 추진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금 변경 승인을 위한 실무위원회 조속 개최 △월성 2·3·4호기 계속운전 신속 추진 △경북 경주 SMR 상용호기 건설 △광역 학야정수장 증설 및 형산강 보조취수시설 개량·확장 등 5개 주요 현안을 집중 건의했다. 먼저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과 관련해서는 장기검토사업을 ‘경주 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으로 통합·전환해 사업의 실효성과 추진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 노후화된 기존 시민운동장을 대체할 경주종합운동장 건립을 위해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금 500억 원의 사업계획 변경 승인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실무위원회의 신속한 개최를 건의했다. 변경 승인 이후에는 해당 지원금을 토지매입비로 우선 활용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원자력 분야에서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단체와 함께 마트 등 다중이용시설과 침수 취약지의 배수로를 점검하며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 안전단체와 함께 시민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제거하는 활동을 하며 재난을 예방하고 안전 문화를 생활화하기 위한 안전 실천의 날이다. 이번 점검은 최근 잦아지는 풍수해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과 침수 취약지의 배수로를 사전에 점검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안전보험 제도도 안내했다. 포항시민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금은 사고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시민안전보험 사고 접수 콜센터를 통해 청구할 수 있다. 아울러 최근 전국적으로 산악 사고와 실종자 발생이 잇따르는 가운데 가을철 산행 안전 수칙도 안내했다. 시는 산행 전 기상과 등산로 등 산행 정보를 확인하고, 등산로가 아닌 곳의 출입을 자제하며 일몰 전 하산할 것, 조난 시에는 다목적위치표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용선 포항시장 주재로 9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하는 한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위한 분야별 종합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에 이어 국별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보고하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적극행정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우수사례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로 총 8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과정에서 적극적인 법령 및 계약 검토를 통해 예산을 절감한 도시계획과 산업단지조성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생성형 AI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개선한 정보통신과 원창빈 주무관과 관계기관 간 협업으로 환경사고 대응 및 재발 방지에 기여한 환경정책과 수질관리팀이 각각 받았다. 시는 이번에 발굴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직원들과 공유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중앙부처 등에 전파할 계획이다. 박용선 포항
[ 신경북일보 ] 경주시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하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문과 제방 등 하천 시설물 103곳을 집중 점검한다. 경주시는 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2026년 하반기 하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정기·정밀안전점검이다. 대상은 국가하천 수문 31곳과 제방 21곳(41.3㎞), 지방하천 수문 51곳 등 총 103곳이다. 시는 육안조사와 진단장비를 활용해 구조물의 형상과 상태를 확인하고, 시설물의 손상과 이상 유무를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수문은 본체와 암거, 문기둥, 날개벽, 물받이 등의 손상 여부와 개폐장치 작동 상태를 확인한다. 제방은 세굴·침식과 누수·침하, 수목 식생, 시설물 손상 여부 등을 점검한다. 불법 점용과 공작물 설치, 절·성토 행위도 함께 살핀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물별 상태와 결함 여부를 파악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우선순위를 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 신경북일보 ] 천년 신라의 역사를 첨단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빛의 축제가 경주 대릉원에서 펼쳐진다. 경주시는 지난 4일 대릉원 90호분 앞 광장에서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 개막식을 열고 2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열린다. 올해 행사는 ‘대릉원, 영원(천년의 시간을 넘어 영원으로)’을 주제로 대릉원이 품은 신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첨단 미디어 기술로 새롭게 선보인다. 개막식에서는 정순임 명창의 창을 시작으로 선덕여왕과 김유신, 문무왕, 원효대사 등 신라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서사극 ‘천년의 잠에서 깨어난 빛’이 펼쳐졌다. 행사 기간 대릉원 주요 고분 4곳을 무대로 각각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미디어파사드를 선보인다. 90호분에서는 경주 분지의 형성과 신라의 탄생을, 미추왕릉에서는 박·석·김으로 이어지는 신라 왕조의 기틀을 표현한다. 황남대총에서는 신라의 꿈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4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장과 함께하는 청렴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청렴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박용선 포항시장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청렴의 가치와 실천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 시장은 청렴의 출발점으로 ‘공정·소통·존중’을 강조하고, 고위직의 솔선수범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7·8·9급 직원들과 직접 대담에 나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으며, 신규공무원들과는 청렴 실천을 다짐하며 민선9기 청렴 행정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시장과 7·8·9급 직원 대담 및 오픈톡을 활용한 청렴토크 ▲청렴마술쇼 ▲소통 중심 청렴특강 ▲청렴 샌드아트 등으로 진행됐다. ‘식물의 소통에서 배우는 청렴’을 주제로 한 청렴특강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퀴즈와 실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하고 문화공연을 접목해 직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 신경북일보 ] 포항시는 4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열고 ‘민선9기 중앙동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용선 시장은 먼저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청사의 출발을 축하하고, 청사 곳곳을 둘러보며 주요 시설을 살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건립사업은 1996년 건립된 기존 청사가 준공 30년을 넘기면서 벽체 균열과 누수 등 노후화가 심각해짐에 따라 추진됐다. 포항시는 지난해 6월 착공해 약 1년간의 공사를 거쳐 올해 6월 신청사를 완공했으며, 신청사는 연면적 988㎡,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새 청사는 기존 청사보다 넓고 효율적인 공간 배치를 통해 주민 이용 편의를 높였으며, 민원실과 회의실 등을 쾌적하게 조성해 행정서비스뿐만 아니라 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신청사가 들어선 부지는 지난 2017년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었던 시민아파트 부지를 활용한 곳으로, 재난 피해를 딛고 새로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