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일보 ]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1학기 시작을 앞두고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원)장 26명과 교(원)감 19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3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새 학기 학교 운영 방향과 2026년 주요 교육 정책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추진과 안정적인 학사 운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2026년 3월 1일 자로 전입한 관리자 및 직원이 소개됐고, 1학기 관련 주요 업무 전달도 함께 이뤄졌다. 학교별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각 학교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학생 중심 교육 실현과 학교 운영의 안정을 위한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김성중 교육장은 "새 학기를 맞아 공유된 주요 교육 정책과 학교 운영 방안이 잘 추진되어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예천군지회가 예천읍 한 식당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와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군의장, 도기욱 도의원, 강춘덕 경북북부보훈지청 보훈과장, 각 보훈단체장, 월남전참전자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 결산이 이뤄졌으며, 이어 유공자 표창, 지회장 이·취임식, 안보결의문 낭독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김숙희 회원이 예천군수 표창을, 김원한 회원이 경상북도 월남참전자회 지부장 표창을 받았다. 두 회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보훈 정신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회장 이·취임식에서는 18년간 지회를 이끌며 지역사회와 보훈 의식 함양에 힘써온 이종걸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구창회 신임 지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안보결의문을 함께 낭독하고, 조국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만세삼창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종걸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18년 동안 회원 여러분과 함께 조국을 위한 헌신을 기리고 지회 발전을 위해 뛸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앞으로도 변함없이
[ 신경북일보 ] 예천읍 일대에서 열린 '제12회 예천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마라톤 대회 및 2026 예천군민 마스터즈 단축마라톤 대회'가 약 1,000명의 엘리트 선수, 군민 마스터즈, 대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중고육상연맹과 예천군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했다. 대회는 전국 중·고등학교 중장거리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역 내 마라톤 생활체육의 기반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효자배 전국 중·고 단축마라톤 대회는 올해로 12회를 맞았으며, 중장거리 육상 발전에 지속적으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7년 만에 재개된 군민 마스터즈 대회는 참가자 모집이 10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개인전에서는 고등부 남자 이영범(배문고, 30분 26초, 대회신기록), 고등부 여자 김효주(충북영동미래고, 34분 42초, 대회신기록), 중등부 남자 성재호(경산중, 16분 04초), 중등부 여자 노희원(서울체중, 17분 05초, 대회신기록)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고등부 남자 배문고, 고등부 여자 경기체고, 중등부 남자 경산중, 중등부 여자 신정여중이 우승했다. 군민 마스터즈 부문에서는 박지웅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11일부터 27일까지 684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경상북도 및 예천군 사회조사'를 진행한다. 이 조사는 군민의 삶의 질과 사회적 관심사 등 주관적 인식을 파악해 지역 균형 발전과 복지 정책 등 다양한 지역사회 연구와 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로 활용된다. 매년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표본가구를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진행하며,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이 조사 대상이다. 설문은 주관적 행복, 가족, 환경, 지역산업, 건강, 주거, 교통, 교육 등 51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44문항은 경북도 공통 항목이고, 7문항은 예천군 특성에 맞춰 마련됐다. 조사에 앞서 예천군은 지난 4일 조사요원 14명을 대상으로 통계 자료의 정확한 수집을 위한 조사 지침과 조사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 목적으로만 활용된다"며 "사회조사 결과는 지역사회 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가 되는 만큼, 표본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통명농요보존회가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 전통예술 공연을 진행했다. 예천군 통명농요보존회는 오사카 솔레재팬의 초청을 받아 7일부터 9일까지 미나토마치 리버플레이스에서 예천통명농요를 선보였다. 이 공연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예천통명농요를 일본 현지에 알리고, 한국 전통예술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명농요는 예천읍 통명리에서 전해 내려온 소리로, 힘든 농사일을 예술로 승화시킨 한국인의 삶과 지혜가 담겨 있다. 통명농요보존회는 오사카 공연을 통해 현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한국 농경문화의 특징을 전달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조상들의 땀과 혼이 서린 통명농요를 일본 오사카의 중심부에서 선보여 매우 뜻깊다"며, "이번 공연이 한·일 양국의 문화적 유대감을 높이고 우리 농요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문화샘터' 사업이 시작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공방, 카페, 상점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문화생활권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달 관내 개인 또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20곳을 선정해, 문화프로그램 기획 워크숍을 진행한 뒤 각 공간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후 참여자 모집을 실시한 결과, 500명 이상의 신청자가 단기간에 몰려 조기 마감됐다. 이번 모집에서는 30~40대 예천 거주자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안동, 영주, 의성 등 인근 시·군 주민들도 다수 신청해 지역 간 문화 교류와 일상 공간 홍보 효과가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지역 공간을 경험하고, 지역 자원과의 연결 및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회를 얻었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일상 공간과 문화가 결합해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예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우리동네 문화샘터를 통해 형성된 관계가 지역 공동체의 자부심을 높이고, 나아가 예천을 대외적으로 알
[ 신경북일보 ] 예천군 환경관리과가 영주시 환경보호과, 안동시 환경관리과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를 실시했다. 이번 상호 기부에는 예천군 환경관리과와 영주시·안동시 환경 관련 부서 직원 각각 35명씩, 총 70명이 참여했다. 자율적으로 모은 350만 원의 기부금을 영주시와 안동시에 전달하며 지역 간 협력의 의지를 나타냈다. 이러한 기부는 인근 지자체 환경 담당 공무원들 사이의 꾸준한 교류와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자발적 참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본래 목적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황옥희 예천군 환경관리과장은 "인근 지자체 환경분야 공직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이번 상호 기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영주시, 안동시와의 협력과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 관계를 강조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은 농부창고 황영숙 대표가 영주세무서에서 개최된 '제60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일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농부창고는 경북 예천을 기반으로 참기름을 생산하며, 제조 과정 전반에 걸쳐 세무 회계의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품질 관리에 힘써왔다. 원물 입고부터 최종 제품 생산까지 데이터에 근거한 관리 체계를 도입하고 있다. 이 업체는 고온 착유 방식 대신 저온 압착 공법을 사용해 유해 물질 발생을 차단하고,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참기름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 위촉을 통해 기업의 투명한 운영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도농복합 지역의 세정 소통에도 기여하게 됐다. 황영숙 대표는 "세무 행정의 공정함처럼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제품 역시 단 한 방울의 타협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으로 제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황영숙 대표님과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와 심리적 성장을 돕기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3층 교육실에서 6일부터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20명의 상담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상담자원봉사자들이 자기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상담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여자들은 집단 내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반응을 점검하고, 관계에서 드러나는 심리적 경계를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상담 현장에서 마주치는 어려움과 정서적 부담을 공유하며,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한 나눔과 피드백을 통해 현장 적용력을 높이고, 봉사자들 간의 지지체계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선희 예천군 주민행복과장은 "상담자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 성찰은 청소년을 위한 든든한 안전망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상담자원봉사자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 지역 청소년이 신뢰할 수 있는 상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청소년상담자원봉
[ 신경북일보 ] 예천군이 지난 6일 경주에서 제5기 혁신 주니어보드 정책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4개 팀, 18명의 혁신 주니어보드 단원이 참여해 ‘Young Mind, New Yeche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정책 제안 활동을 시작했다. 단원들은 지방재정과 국비 확보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지방재정 체계와 균형발전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공모사업 정보 습득과 국고보조금 확보 전략 등 실무 중심의 교육도 받았다. 워크숍에서는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한 기획 역량 강화와 표준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또한, 경주 황리단길 등 골목상권 중심의 문화 관광지를 탐방하며 선진지 정책사례를 분석하고, 지역관광개발과 생활 인구 유입 정책 등 지역 현안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예천군 혁신 주니어보드 단원들은 4월부터 인구정책, 문화관광 등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 컨설팅과 팀별 선진지 견학 등 정기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7월 말에는 최종 결과물을 발표해 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젊은 공직자들의 유연한 사고와 도전 정신이 담긴 슬로건처럼, 혁신 주니어보드의 아이디어가 예천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동력이 되길